작년 겨울 도쿄에 다녀올 때.

범진이가 찍어놨던 사진인데 너무 웃퍼서 소개한다.

짠하구나 정말.



=



Canon EOS 6D | 1/125sec | F/4.0 | 35.0mm | ISO-100


다리는 다쳤지만 새해 인사는 해야지.

이 포스팅 보고 있는 당신에게도 2017년도에 복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다치지 맙시다!

죽겠어 진짜!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1년 중 가장 소비를 많이 하는 시기가 언젠가 하고 보면 확실히 겨울, 그리고 이맘 때인 듯.

전세계 곳곳에서 시원하게 시즌오프를 해대니 이거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_-;;;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이번엔 영국이었다.

영국 유명 셀렉트샵 오키니(Oki-ni.com)에서 우주 최저가로 판매하는 물건이 딱 하나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는 바람에 ㅎㅎ

그나저나 오키니 이용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여긴 포장을 좀 대충하는 경향이 있네 -_-

저 상태 그대로 박스에 담겨 왔는데 박스도 좀 재활용한 느낌이 나고 거시기했음.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아무튼 구입한 건 이거.

톰브라운(Thom Browne)의 머플러인데 룩북 보다가 코디한 게 너무 예뻐서 꼭 갖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바라만 보다가 이번에 시즌오프 거치면서 엄청 리즈너블한 가격까지 뚝! 떨어졌길래 냉큼 구입했음 ㅋ

실물이 너무 예뻐서 아주 만족한다 +_+ 이거도 마흔살 될 때 까지 둘러야지 호호호.



=



Canon EOS 6D | 1/60sec | F/4.5 | 96.0mm | ISO-1000


생일이 지나고 해가 바뀐 다음에 받게 된 생일 선물.


Canon EOS 6D | 1/60sec | F/4.5 | 105.0mm | ISO-1000


무려 토이스토리 오르골 ㅠㅠ

알린 봐 너무 귀여움 ㅠㅠ


Canon EOS 6D | 1/60sec | F/4.5 | 96.0mm | ISO-1000


은비가 기대해도 좋다길래 뭘까- 하고 되게 궁금해 했는데

전혀 상상도 못한 장르의 물건인데다 너무 내 취향 저격이라 심쿵함 ㅠ

이거 심지어 음악이 진짜 예술인데 태엽 감으면 토이스토리 OST가 흘러나온다능 ㅠ

너무 맘에 든다!



=



Canon EOS 6D | 1/40sec | F/4.5 | 50.0mm | ISO-1000


미스터포터(Mrporter.com)에서 구입한 물건이 슝- 하고 날아왔는데

때마침 같은 날 회사로부터 매거진B의 '미스터포터'편을 선물로 받았다 ㅎ

역시 승리의 미스터포터!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1000


이번엔 좀 비싼 걸 샀다.

원래 이런 명품은 세일할 때만 사는 편인데, 이번엔 그냥 좀 홧김에 질러버렸다.

뭔가, 연말에 다리 다치고 깁스 하고 그러니까 스스로 열받고 속상하고 화나고 그래서....

그래도 고르기는 진짜 심사숙고해서 고른거다. 흔한 디자인에 흔하지 않은 디테일을 지닌 물건이라 +_+

이거도 마흔살 아니 이거는 쉰이 될 때 까지 차야지 ㅋ

구찌(Gucci) 굳!



=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200


비록 깁스 때문에 움직이는 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주말엔 머리를 잘랐다.

발을 여기 올린 건, 무례하게 군 건 절대 아니고 정중하게 다리를 올리고 있어도 되냐고 묻고 올린거니 오해는 말고,

아무튼 다리를 올리고 있어도 되냐고 물었을 때 머리 해주시는 동화쌤이 잠깐 기다리라며 스툴을 가지러 가셨었는데

그 사이에 앞 테이블에 다리를 올려놓고 있었더니 동화쌤이 스툴 가지고 돌아와서는 빵 터졌음 ㅋㅋㅋ

"다리가 닿아요?" 라며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이게 다 닿는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25


머리 시원하게 깎은 뒤엔 확장 이전을 했다는 사뜨바(SattBar)를 찾아갔다.

아 깁스한 다리로 찾아가느라 엄청 고생했네 ㅠ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200


확장 이전한 것도 모자라 메뉴 자체를 아예 새롭게 리뉴얼 했던데

뭔가 예전의 사뜨바가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었다면 달라진 사뜨바는 진짜 레스토랑에 온 기분 ㅎㄷㄷ

왼쪽은 당근 스프고 오른쪽은 부다 보울 이라는 샐러드 보울인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흡입해버렸다 ㅠ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60


그래서 다른 걸 하나 더 주문해 봤음 ㅋ

아 이거 이름 뭐였더라. 암튼 사이드 메뉴 중 하나였는데, 이거도 맛이 기가막혔어 ㅠ 연어 진짜 예술 ㅠ

사뜨바 정식 확장 이전 오픈을 축하하며 나는 곧 또 사뜨바에 가야겠음!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사무실 앞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

중경삼림이라는 이름의 술집인데, 분위기 재밌더라.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배고파했던 비밀의 그분을 위해 주먹밥과 제육볶음을 먼저 주문했음.

근데 ㅋㅋㅋㅋ 내가 이런거 잘 안시켜봐서 ㅋㅋㅋㅋ

주먹밥을 내가 뭉쳐야 한다는 사실을 까먹고 그냥 밥 뒤섞어서 가만히 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800


(결국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대로, 뒤늦게야 주먹밥을 만들ㅇ..ㅋㅋㅋㅋ)

아무튼 짜파게티도 먹고,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800


2차로 또 다른 곳에 가서 수육도 먹고 뭐 그랬다는 후문.

아플 때일 수록 더 잘 먹어야지 ㅎㅎ



=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주문한 적이 없는 물건인데 이건 뭐지?

웬 제주도? 별이네귤농장?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뭔가 했더니만, 이건 나중에 알게 된 건데

전에 내가 29CM(www.29cm.co.kr)에서 복숭아 말린거 구입할 때 응모했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그 답례품으로 온 거였다고 ㅎㅎ

심지어 처음엔 다른 제주도에 계신 지인 분이 그냥 선물로 보내주신 건 줄 알았음;;;;

아무튼 그렇게 받게 된 별이네감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내가 받은 건 유기농 감귤칩이라는 건데,

이게 요새 그렇게 난리라는데 이걸 무려 다섯 봉지나 받았어 ㅠㅠ

바로 한 봉지 까서 먹어봤는데 와 이거 왜이렇게 달달하냐 ㅠㅠ 진짜 너무 맛있어서 한 봉지 금방 먹었네 ㅠㅠ

잘 먹어야겠다! 별이네감귤 짱짱맨!!!



=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것을 마침내 구했다 +_+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골프왕(Golf Wang)의 로브인데, 작년에 처음 컬렉션 무대에서 이 로브 보고 한 눈에 반해서 어떻게든 갖고 말겠다!고 했었으나

작년 말 이 아이가 정식 런칭 됐을 때 속절없이 빠른 속도로 완판되는 바람에 그대로 놓쳐버려서 좌절할 수 밖에 없었더랬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근데 이게 이번에 헨즈(henzshop.com)에 딱 1장 입고가 됐다 그래서 내가 잽싸게 구입했음 ㅋㅋㅋㅋ

비록 정식 발매가보다 엄청 비싸게 발매되긴 했지만 미국에서도 아예 완판 된 아이고 한국에도 딱 1장밖에 안 들어온거라

내게 고민할 시간 따윈 없었음 ㅋㅋㅋㅋ 아 +_+ 마침 사이즈도 내가 원했던 XL이고 실물이 너무 예뻐서 기분 째짐 ㅠ

잘 간직해야겠다 ㅋ

헨즈 짱 +_+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회사에서는 다리 다친 거 때문에 이동이 불편해서 점심을 잘 안먹는다.

안먹는 건 아니고 출근길에 아예 편의점에서 대충 먹을 걸 미리 사서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요양(?)하면서 먹고 있는데

그래서 회사 동료들이 밥 너무 안먹는거 아니냐고 걱정을 해줘서 고맙긴 했지만

사실 저녁에 이렇게 밥을 잘 먹고 있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요새, 비록 다리 다친 건 좀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렇지만 기분 좋은 일이 하나 있어서

그냥저냥 잘 웃고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회사 일이도 크게 안바쁘고 행사 초대 같은 것도 거의 없는 시즌이라 ㅎ

조용히 지내는게 좋은 요즘이야.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오랜만의 촬영.

2017년 들어서 처음 촬영?은 아니지만 아무튼 촬영다운 촬영 오랜만에 한다.



자급자족 에디터의 대표주자답게 손 모델이 필요한 촬영이라 내가 진행하면서 내가 모델함 ㅇㅇ

근데 ㅋㅋㅋ 옷 갈아입기 귀찮아서 ㅋㅋㅋㅋ 손에만 셔츠 입고 촬영함 ㅋㅋㅋㅋ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촬영 도중 내가 기다리고 기다려했던 비밀의 그것이 일본으로부터 날아왔음 ㅇㅇ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비닐을 샀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는 뻥이고 내가 산 건 바로,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이 아이임 ㅋ

아 진짜 내가 카우스(Kaws) 컴패니언을 얼마나 갖고 싶어했는데....

지난 몇년간 꿈으로만 그리던 아이를 이렇게 손에 넣게 되었다 ㅠㅠ

근데, 너무 예쁘고 그래서 너무 감격스럽고 다 좋은데,

내가 이걸 좀 비싸게 사서.... 그게 좀 아쉬움....

그래서 그냥 되팔까 하고 있는데 이걸 누가 사려나 그건 또 모르겠네 ㅠㅠ

아 너무 충동구매했나봐 ㅠㅠ

너무 예쁜데 ㅠㅠ 고민 된다 ㅠㅠ



=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1000


비밀의 촬영이 있던날.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80


어쩌다 내가 모델이 됐음.

다리에 깁스도 하고 있고 그거 땜에 움직이질 못해서 살도 엄청 쪘는데

왜 날 섭외한게냐.....

나는 분명 1차 거절 했다.....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00


2월 초에 결과물 릴리즈 된다니 두고봐야지 ㅎㅎ....



=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60


다리 다친거 땜에 사람들도 안만나고 별다른 일 없이 조용히 '회사-집-회사-집-주말 내내 집-반복' 루트로 살고 있는데,

그래서 되게 무기력하고 괜히 예민하고 그런 시기지만

그래도 즐거운 일이 하나 정도는 있어 다행인 요즘이다.

빨리 다리 나아서 좀 더 개운하게 돌아다니고 싶네 ㅠ 지겹고 답답하다 정말!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쎈스씨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00


29센티미터(29cm)에서 택배 하나가. 주문 한 것도 없는데.

는 사실이지만 이게 뭔지는 이미 알고 있었지.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00


택배 박스 안에서 나온 물건.

포스가 강한데,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25


이건 무려 칫솔셋트!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64


타이틀은 블랙 위 러브(Black We Love)라고, 29센티미터에서 전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00


블랙 컬러로 만든 아이템을 모아 소개하는 프로젝트인데, 그 일환으로 29센티미터가 아예 칫솔을 그것도 셋트로 만든 것.

이 칫솔 셋트는 '데이 앤 나잇(Day & Night)'이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져서 데이는 화이트가, 나잇은 블랙이 각각 표현하고 있다.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50


난 이렇게, 굳이 "이건 이러이러한 얘기를 담고 있어요. 우리는 거기서 이러이러한 것을 보여주려고 해요"라는 설명 없이도,

보는 것만으로 알아서 이해가 되는 디자인을 마주할 때 참 기분이 좋은데 정말 오랫만에 그런 물건을 만난 것 같아 무척 반가웠다 +_+

(고마워요 29센티미터!!! 챙겨준 나나님과 고생했을 소리 그리고 내 동지 은비 모두!!!)



=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50


디자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 해피플러그(Happy Plug)도 나를 웃게 만든 제품 중 하나다.

- 스웨덴에서 디자인했다고 쓰인 것을 보니 역시 북유럽 감성인가! -

이어폰이라는 것이 결국엔 착용감이 좋고 출력해내는 음질이 풍부하면 장땡이긴 하지만,

이런 패키지 디자인을 더하니 음질은 둘째치고 이미 "아. 이쁘다. 갖고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잖아?


SM-G920S | 1/33sec | F/1.9 | 4.3mm | ISO-64


패키지를 뜻어서 뒤로 돌려보면 뭐 이렇게 평범하게 생긴 이어폰일뿐이지만, 아무튼 신박한 디자인에 감탄!

(동호야 고맙다!!)



=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60


결국 사단이 나고 말았다.

전부터 사무실 컴퓨터가 멈추는 현상을 종종 보이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이렇게 운명하심...

...


SM-G920S | 1/40sec | F/1.9 | 4.3mm | ISO-50


본인 스스로 고쳐보겠다고 저런 창도 띄워주셨으나, 그는 끝내 운명을 달리 하셨다는 이야기...

ㅠㅠ



=



SM-G920S | 1/708sec | F/1.9 | 4.3mm | ISO-40


뜨거운 여름의 어느 날.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400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 잠깐 들렀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초콜렛 포장이 좀 되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내가 들고 있는 건 라이카 엑스 바리오(Leica X Vario).

라이카 엑스에 단렌즈 대신 줌렌즈를 달아놓은 것이 라이카 엑스 바리오인데, 라이카 측의 배려로 이 녀석을 며칠간 써보게 되었다.

그래서 수령하러 왔던 것.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5.6 | 37.9mm | ISO-400


※ 여기부터 아래로는 전부 라이카 엑스 바리오로 촬영한 사진임.


LEICA X VARIO (Typ 107) | 1/125sec | F/6.4 | 46.0mm | ISO-1600


라이카에서 새로 출시한 라이카 큐(Leica Q).

새로 나온 녀석이라 이 모델도 엄청 써 보고 싶었지만, 단렌즈 모델이라 내가 잘 쓸 자신이 없었고

사실 7월까지 렌탈 스케쥴이 꽉 찼다는 얘기도 들어서 ㅎㅎㅎ;;;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5.6 | 21.7mm | ISO-640


라이카 엑스 바리오나 열심히 써봐야지 +_+


SM-G920S | 1/120sec | F/1.9 | 4.3mm | ISO-50


(이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가방에 담겨있던 소니 넥스5T(Sony NEX5T)랑 라이카 엑스 바리오랑.

확실히 라이카가 디자인이 참 +_+


SM-G920S | 1/40sec | F/1.9 | 4.3mm | ISO-50


넥스5T에는 단렌즈 + 어안 컨버터가 물려있어서 그렇다 치지만

라이카도 줌렌즈가 달려있으니 제법 덩치가 커 보이네.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400


(다시 라이카 엑스 바리오로 촬영한 사진)

사무실로 돌아와 테스트로 몇 컷 찍어봤다.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400


근데, 기분 탓인지 뭔지, 어째 레드 컬러를 좀 핑크 빛으로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400


아무튼 손에 익지 않은 조작법에 익숙해지기 위해 계속해서 이것 저것 담아봤다.



=



LEICA X VARIO (Typ 107) | 1/500sec | F/3.5 | 18.0mm | ISO-100


압구정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

(계속 라이카 엑스 바리오로 촬영했다. 아래로도 계속 그러함)


LEICA X VARIO (Typ 107) | 1/125sec | F/3.5 | 18.0mm | ISO-400


나는 캐논 카메라를 쓰고 있지만, 정작 여기서 뭔가를 보고 들어보고 한 적은 없는듯.


LEICA X VARIO (Typ 107) | 1/125sec | F/3.5 | 18.0mm | ISO-400


가슴이 먹먹해지는 AS 센터.

병원가면 없던 병도 생기는 것 같다는 말처럼, 여기 오면 멀쩡한 카메라도 괜히 문제 있을 것만 같은 느낌.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400


저기 이쁘다.

근데,

무보정일까.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5.2 | 34.2mm | ISO-400


수리 맡겨 두었던 내 친자식같은 카메라가 돌아왔다.

다행히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았던 고장이라 수리비는 거의 들지 않았는데 (정품 AS 보증 기간이 만료 된 후였음)

이번에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기사님으로부터 듣게 되었다.

메모리카드를 넣는 부분이 별도의 부품으로 교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메인보드에 연결 된 형태라서,

실제 메인보드가 고장나지 않았더라도 메모리카드 넣는 부분이 고장이 나면 메인보드를 통째로 갈아버려야 한다는;;;;

메인보드 교체 비용은 어지간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가격을 훌쩍 넘으니 조심 또 조심하라는 감사한 당부를 들었다.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00


그렇게 카메라 찾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보니, 나는 에디터인데 내 자리엔 무슨 카메라가 이리 많은가....



=



LEICA X VARIO (Typ 107) | 1/500sec | F/4.5 | 24.3mm | ISO-100


라이카 엑스 바리오를 쓸 수 있는 날이 며칠 안되었던 관계로, 틈만 나면 이것 저것 그냥 다 찍어봤다.


LEICA X VARIO (Typ 107) | 1/250sec | F/5.6 | 18.0mm | ISO-100


LEICA X VARIO (Typ 107) | 1/250sec | F/5.0 | 31.5mm | ISO-100


LEICA X VARIO (Typ 107) | 1/250sec | F/5.7 | 39.3mm | ISO-100



=



LEICA X VARIO (Typ 107) | 1/250sec | F/5.6 | 18.0mm | ISO-100


휴고 보스(Hugo Boss)의 15FW 프레스데이 현장에도 들러 봄.


LEICA X VARIO (Typ 107) | 1/125sec | F/3.5 | 18.0mm | ISO-1600


지하라 어두워서 가지고 갔던 라이카 엑스 바리오의 ISO를 한껏 올리고 촬영했는데,

2013년에 출시 되었던 카메라 치고는 그래도 웹용으로 이미지 쓰는데 노이즈가 크게 거슬리지는 않더라.

하지만 조리개가 어두운 편에 속하는 기종이라 셔터 역시 엄청 떨궈야 했던 것은 살짝 아쉽.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1600


그나저나 컬렉션 멋지더라.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1600


보스 컬렉션도 좋았고 휴고 컬렉션도 좋았음.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3.5 | 18.0mm | ISO-1600


이에 대한 얘기는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800


대웅이형의 추천으로 압구정 로데오에 새로 생긴 '황용'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어보게 되었다.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400


메뉴는 간소한데, 볶음밥과 만두를 추천하더라고?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1600


대웅이형이니까 믿어보기로.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5.6 | 36.1mm | ISO-800


나 진짜 살 더럽게 많이 쪘네 -_-;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800


이것이 황용의 찐만두.

8개가 담겨 나오는데 단돈 5천원밖에 안한다.

일단 비주얼과 가격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음!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3.5 | 18.0mm | ISO-400


요새 하도 쿡방이 대세라 나도 괜히 앞접시에 플레이팅을 폼나게 해봤음.

물론 실용적이진 않다.

아 근데, 이 만두 맛있던데? 가성비가 말이 안되는 수준! 이쯤되니 역시 갓대웅!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3.5 | 18.0mm | ISO-400


볶음밥도 비주얼이 좀 재미있었다. 일단, 내가 아는 그 볶음밥 색깔이 아니었으니까 +_+


LEICA X VARIO (Typ 107) | 1/15sec | F/6.4 | 46.0mm | ISO-400


여기는 오징어와 새우를 넣고 달달한 맛이 좀 진하게 들어간 볶음밥을 만들어 주더라.

일반적으로 아는 그 하얀 볶음밥이 아니었어서 나는 만족!


LEICA X VARIO (Typ 107) | 1/15sec | F/3.5 | 18.0mm | ISO-400


하지만 밥 양이 랜덤이었던 건 좀 아쉬웠다.

저기 딱 봐도 내 옆에 현우가 받은 볶음밥이랑 양이 엄청 비교되잖아? ㅎㅎ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400


찐만두와 함께 주문했던 군만두는, 마치 후식인 것 마냥 뒤늦게 나왔는데,

바로 튀겨낸 듯 엄청 뜨겁고 엄청 육즙이 많이 터져나와서 좀 당황했다.

맛은 있었지만 그래도 굳이 또 시켜먹을지는 좀 의문.

암튼 여기 좀 인정!


LEICA X VARIO (Typ 107) | 1/500sec | F/4.0 | 18.2mm | ISO-100


맛난 밥을 얻어먹었으니 후식은 내가 쏜다.

(빠삐코 딸기쉐이크라니!!!)



=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3.5 | 18.0mm | ISO-100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미스터포터(Mr.Porter)에서 택배가.

요새는 해외 직구가 어지간하면 다 되니까, 국내보다 이렇게 해외 샵을 통해서 뭔가를 사는 일이 많아진 것 같다.

배송도 진짜 빠른 곳은 하루만에도 오고 보통 3~7일 사이에는 오니까?

아 물론, 3주 걸리는 곳도 많긴 함 ㅎㅎ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6.4 | 46.0mm | ISO-400


맘에 안들면 환불 편하게 하라고 이렇게 서류도 잔뜩 챙겨주는 매너.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200


이번에는 부피가 제법 되는 걸 주문한지라 이전처럼 화이트 박스에 오지 않고 그냥 평박스에 담겨져서 왔다.

그래도 이 수트 케이스는 예상 못한지라 박스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

난 그냥 비닐 폴리백에 담겨서 올 줄 알았거든 ㅎㅎ

역시 배려 쩔어 +_+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200


아 뭔가 괜히 기분 좋다.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6.4 | 46.0mm | ISO-400


전에도 말했지만, 고객은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그저 기본에 충실하기를 바랄 뿐인데,

거기에 플러스알파로 이렇게 예상 못한 서비스를 더해주면, 충성도는 알아서 올라가는 법이지-

난 미스터포터에서 주문을 많이 해보지도 않았지만, 그 몇번의 배송에서 모두 만족했기에

지금 그에 대한 나의 충성도는 정말 대단하다고 평가한다.


LEICA X VARIO (Typ 107) | 1/15sec | F/6.4 | 46.0mm | ISO-400


아무튼 말도 안되는 할인으로 세일을 시작했길래,

이거 하나랑,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400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3.5 | 18.0mm | ISO-400


어느날의 저녁.

야근하다 혼자 카레 먹으러 본디카레로.

스트레스 해소엔 카레가 답이지.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3.5 | 18.0mm | ISO-400


이 어마어마한 셋팅이 고작 7천원.

본디카레 널 사랑해.



=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800


라이카 엑스 바리오가 앞서 말했듯 렌즈가 좀 어두운 편이라 밤에는 아예 찍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곧 다시 내 품을 떠나갈 녀석이기에 밤에도 좀 찍어보자 하여, 계속해서 툭툭.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800


툭툭.


LEICA X VARIO (Typ 107) | 1/15sec | F/6.4 | 46.0mm | ISO-800


툭툭.

역시 웹용으로는 ISO를 올려도 별로 티가 안나네.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5.8 | 40.7mm | ISO-200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400


이 사진이 셔터 1/15였나 그랬던 것 같다.

다 좋은데 줌 들어가면 조리개가 너무 닫히니깐 ㅠ



=



LEICA X VARIO (Typ 107) | 1/250sec | F/6.4 | 46.0mm | ISO-100


의미없는 거리 사진 처럼 보이겠지만, 저 멀리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매장 앞에는 사람들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지 부스트 350 발매에 맞춰 구입 희망자들이 줄을....

열정이 대단하다....



=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400


카레는 언제 먹어도,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 듯.

그래서 전날 밤 본디카레를 먹어놓고도 다음 날 점심으로 또 코코이찌방야에 가서 카레를 시켜 먹었다.


LEICA X VARIO (Typ 107) | 1/15sec | F/6.4 | 46.0mm | ISO-400


고기를 갈아 넣어서 걸죽하니 맛있는 키마카레가 메뉴에 새롭게 추가된 것도 반가웠지만 무려 온센다마고 토핑이라니!!!!

계란은 언제나 옳으니까 당첨!!!!

맛있어!!!!



=



LEICA X VARIO (Typ 107) | 1/500sec | F/3.5 | 18.0mm | ISO-100


계속 되는 라이카 엑스 바리오 툭툭.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8.0mm | ISO-640


갓대웅형과 비밀의 미팅 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0.0mm | ISO-100


대웅이형이 나 이쁘게 찍어주심 ㅇㅇ


LEICA X VARIO (Typ 107) | 1/2000sec | F/3.5 | 18.0mm | ISO-100


나는 또 툭툭.


LEICA X VARIO (Typ 107) | 1/15sec | F/6.4 | 46.0mm | ISO-800


툭툭.

(티셔츠 위에 저런 이상한 글씨 합성은 왜 하는거야.... 감히 나의 박수진에게....)



=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3.5 | 18.0mm | ISO-800


사무실에서는 양과장님이 신문물을 들고 와 감격에 겨운 표정으로 개봉식을.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3.5 | 18.0mm | ISO-800


귀엽긴 하네.

하지만 난 스마트워치에 대해 - 적어도 아직까지는 - 부정적인 입장이라.

음, 정확히는 이 물건에 대해 부정적이라기 보다,

손목시계를 평소에 안 차던 일부 사람들이 애플 워치라니까 환호하면서 사려는 그 상황에 부정적인 느낌이랄까.

결국 본인의 손목에 무언가가 채워지는 건 똑같은 건데 그걸 잘 견뎌낼지 그게 좀 의문.



=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400



이번 한 주는 그렇게 마무리 했다.

요즘은, 거의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진짜 주말에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마음이 커져서....

정말 돌이켜보니 최근 한 달 정도는 주말에 뭐 딱히 아무것도 안 한 것 같다.

누가 그랬던 것 처럼,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주말의 연속이었어...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쎈스씨

Canon EOS 6D | 1/100sec | F/4.0 | 70.0mm | ISO-1000


미디어블링의 클럽 컬처 매거진 더 블링(the bling) 이 창간 10주년 기념호를 냈다.

무한도전과 동갑내기 친구였다니!


Canon EOS 6D | 1/100sec | F/4.0 | 93.0mm | ISO-1000


10주년 기념 특집호 답게 '10'이 주제로 쓰인 컨텐츠들이 대거 등장했는데,

그 중 'SECRET CPACE 10 - 취향이 확고한 10인의 아지트'에 나도 살짝 참여를 하게 되었다 +_+


Canon EOS 6D | 1/100sec | F/4.0 | 93.0mm | ISO-1000


나는 신사동 가로수길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노박주스'를 내 아지트로 소개했음.

아지트라는 게 사실 나만 알고 있어야 하는 곳이라 노박주스를 이렇게 전국적으로 소개하고 싶진 않았는데(ㅋㅋ)

그래도 좋은 곳은 공유해야 제 맛 아니겠나! 노박주스 화이팅!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50


그런 의미로 그 날 저녁 퇴근 후 노박주스에 가서 파니니랑 주스 한 잔 먹음 ㅇㅇ ㅋㅋ



=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매거진 화보 촬영이 있는 날. 로케이션이 야외라 오전 부터 통의동으로! 날씨가 엄청 좋다 못해 살짝 덥기까지 해서 좀 놀랐네?


NEX-5T | 1/800sec | F/2.8 | 16.0mm | ISO-100


우리 스태프들. 무신사 매거진에 실리는 대부분의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는 멋진 고수들.


NEX-5T | 1/1250sec | F/2.8 | 16.0mm | ISO-100


촬영도 고수처럼 영혼을 불사르며 +_+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점심 메뉴는 날이 너무 더운 관계로 냉면으로 정했다.

2015년 첫 냉면을 4월에 개시했어 ㅠㅠ 올 여름이 벌써 부터 걱정 되는 구나;;;;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어찌저찌 배불리 잘 먹고 나서,


NEX-5T | 1/1000sec | F/2.8 | 16.0mm | ISO-100


또 다시 촬영 시작.


NEX-5T | 1/1250sec | F/2.8 | 16.0mm | ISO-100


배경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갔던 모델 용지.

별다른 연기 주문을 한 것도 없었는데 기가막히게 분위기를 잡아냈다.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김용지 짱짱!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용지와 호흡을 맞춘 남자 모델은 무차초의 남자, 웹덕 서경덕 선생.

경덕이 역시 다른 모델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스타일이 분명하게 있는 친구라 화보 촬영에 별 어려움 없이 임해주었음!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이 둘에게 느므느므 고마우어 bbb


NEX-5T | 1/1000sec | F/2.8 | 16.0mm | ISO-100


근데 대체 포토그래퍼가 몇 명이야?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100


촬영 끝!

모두모두 고생 많았다!!!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얼마 전에 내게 배달 되었던 코카콜라(Coca cola) 병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컬렉션이 회사 이름으로도 또 배달 되어 왔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여기엔 영어로 회사 이름이 뙇!

전에 내 앞으로 왔던 셋트에는 내 본명이 한글로 새겨져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코카콜라 병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컬렉션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믄서?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이건 직원들 나눠 마시라고 함께 딸려 온 캔.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여기에도 헤리티지 컬렉션 그래픽이!

(고마워요 코카콜라!!)



=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000


아 역시 스피드가 어마어마하다.

주말에도 쉬지 않는 DHL 덕에 목요일 저녁에 주문 결제한 물품을 화요일 낮에 받았어!!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박스를 뜯었더니 나를 먼저 반겨 준 문구 "Welcome".

벌써 괜히 감동이야...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000


웰컴 카드 밑에 숨어있던 깜짝 선물은 "Mr.P"라고 새겨진 행커치프!

여름에 너무너무 잘 쓸 것 같다 ㅠㅠ


Canon EOS 6D | 1/125sec | F/4.0 | 55.0mm | ISO-1000


에피타이저부터 이미 감동이었는데 메인디쉬도 플레이트가 예술이다.

미스터포터(Mr Porter) 처음 이용해 본 건데, 포장에 완전 감동 받았어 진짜;;;;

한국엔 왜 이렇게 고객을 감동시켜주는 곳이 없을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1000


심지어 상자를 열어보니 내 이름이 새겨진 스티커로 봉인해 놓은 것이 보여 또 한 번 감동을....

아 정말 진심 인정. 안에서 무엇이 나오더라도 이건 이미 인정. 만원짜리를 샀든 백만원짜리를 샀든, 정말 최고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2.0mm | ISO-1000


내가 구입한 건 빔즈플러스(Beams+)의 미스터포터 익스클루시브 셔츠랑 턴불앤아서(Turnbull and Asser)의 타이.

셔츠는 앞에서 보면 화이트 셔츠지만 뒤에서 보면 아예 다른 원단이 쓰인 재미있는 모양이라 샀고

턴불앤아서 타이는 전부터 사고 싶었던 건데 그냥 홧김에... 사실 가격이 좀 비싼건데 국내에 파는 곳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이뻐서 +_+;;

암튼 미스터포터가 짱짱!!!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어느 날은 야근하면서 이런 걸 먹었고,


SHV-E300S | 1/15sec | F/2.2 | 4.2mm | ISO-200


어느 날은 이런 걸 먹었다.

요새 참 빵집 자주 가네;;;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아이졸라(izola)에서 깜짝 선물을 보내주셨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포장 예쁘게 했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그 속에서 나온 건 아이졸라의 스테디셀러 '나무 칫솔'!

이 전에는 4개 1팩으로 된 것만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2개 1팩으로 된 셋트가 나왔다면서 +_+

밑에 깨끗한 타월 2개가 함께 들어있어서 더 고마웠음 ㅋ


Canon EOS 6D | 1/30sec | F/4.0 | 105.0mm | ISO-1600


나무라 그런지 괜히 환경 친화적인 느낌이 들어 좋다 ㅋ (물론 실제로 친환경 소재를 써서 만들었지)

고마워요 아이졸라!!



=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160


EXID는 다들 하니가 짱이라고 하지만, 내 눈엔 솔지가 짱임 ㅇㅇ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아이콘 서플라이(icon Supply)의 웨일런샵(Waylon Shop)에서 새롭게 수입, 전개하는 피플 풋웨어(People Footwear).

런칭을 기념해 선물이라고 하나 보내주시겠다는 연락을 전에 받았었는데 이렇게 예쁜 캔버스 토트백에 담아주기까지!!!!

그냥 휙 던져주셔도 굽신굽신하는데 황송하다잉!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아이고 이름까지!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내가 받은 건 피플 풋웨어의 슬리퍼인 레논 슬라이드(Lennon Slide)!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일단 아주 시원시원한 크기로 새겨진 '피플'이라는 타이포 그래피가 한 눈에 쏘옥 들어오는데,

발바닥 모양으로 잘 파여진 인솔의 모양 때문에 신었을 때 발바닥이 느끼는 착화감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ㅎ

아 예상치 못한 선물에 내가 고맙고 황송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

(고마워요 아이콘서플라이!)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근데 사실 어쩔 줄 몰랐던 이유 중 하나는 곧바로 온 또 다른 소포 때문이었는데...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이건 아이슬라이드(iSlide)라고, 미국의 슬리퍼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데

내가 뭘 커스텀 한 건 아니고 ㅎ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오오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짠!

뉴욕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웨어 레이블 에이라이프(ALIFE)가 한정 제작했던 슬라이드!

어퍼에 에이라이프 로고를 아주 정직하게 새겨 놓은 모델인데 스트리트 웨어 좋아하는 친구들은 다 알꺼야.

우리에게 레드 백그라운드에 화이트 타이포그래피가 어떤 존재로 다가오는지를 ㅎㅎ

진짜 그래서 이거 하입비스트에서 발매 소식 접하자마자 아무 고민도 더 안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까지 속전속결로 해치웠음 ㅎㅎ


Canon EOS 6D | 1/100sec | F/4.0 | 47.0mm | ISO-1600


졸지에 하루에 슬리퍼가 2개나 생겼다;;; (에이라이프 아이슬라이드는 사실 3주 전에 구입했던 건데 이제야 배송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슬리퍼는 내게 회사에서 신던 나이키 골프 슬리퍼 1개뿐이었는데,

작년에 베를린 갔다가 1개 사고 올해 되서 선물 하나 받고 이렇게 이번에 2개가 더 생ㄱ.....

슬리퍼 부자네? ㅋㅋㅋ

.....



=



NEX-5T | 1/30sec | F/3.2 | 16.0mm | ISO-1600


분더샵(Boon the Shop) 청담에 오랫만에 활기가.


NEX-5T | 1/20sec | F/3.2 | 16.0mm | ISO-1600


분더샵을 많이 다닌 건 아니었지만, 내가 참석해 본 분더샵 행사 중 가장 활발해 보이는 친구들이 많이 왔던 것 같았다.

뭔가 평소에 평온한 분더샵에서 쇼핑하는 사람들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이는?

(나도 뭐 그 중 하나고 ㅎㅎ)


NEX-5T | 1/20sec | F/3.2 | 16.0mm | ISO-1600


그도 그럴 것이 이 행사의 주인공이 스트리트 패션의 핫 아이콘인 오프화이트(Off White) 였으니까.

힙합 공연이 프로그램에 포함 되어 있는 것도 주요했던 것 같고, 이래 저래 덕분에 분더샵에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음.


NEX-5T | 1/20sec | F/3.2 | 16.0mm | ISO-1600


메인 피스 중 내가 가장 탐났던 재킷.


NEX-5T | 1/20sec | F/3.2 | 16.0mm | ISO-1600


뒷 모습은 이렇다.

가격이 터무니 없지도 않았고, 내가 아마 스트레스가 심했다면 충동 구매 했을수도 있...

...


NEX-5T | 1/20sec | F/3.2 | 16.0mm | ISO-1600


오프화이트 디렉터 버질 에이블로(Virgil Abloh)와 사진 한 장.

버질을 사실 이번에 처음 만난 게 아니다. 작년 여름, 8월에 도쿄에 갔을 때 아주 우연히 하라주쿠에서 한번, 신주쿠에서 또 한번 봤었는데

(물론 뭐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뭘 같이 하고 그랬던 건 아니고 ㅋㅋ 진짜 그냥 가까이서 본 거 ㅋㅋ)

그 인연 때문인지 이번에 보니까 뭔가 나 혼자 괜히 친근한 기분이 들어서 ㅋㅋㅋ 암튼 다시 마주한 버질은 역시나 귀여운 얼굴로 나를 맞아줌 ㅇㅇ



=



NEX-5T | 1/50sec | F/3.2 | 16.0mm | ISO-1600


분더샵에 오래 머무르지는 않았다. 문수형과 분위기 체크만 후다닥 한 뒤 곧장 또 광화문으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

광화문에서는 같은 날, 루이비통(Louis Vuitton) 시리즈 2 전시의 VIP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브랜드가 주는 느낌이나 현장의 분위기가 상당히 엄숙해서 잔뜩 쫄면서 입장했는데, 사진 촬영이 된다는 관계자의 말에 그때부턴 걍 편히 본 듯.

이 LV 로고가 루이비통 하우스를 만들 당시 루이비통이 실제 쓰고 있던 스탬프 문양을 그대로 따 온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시의 시작이었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자세한 이야기들은 전시를 직접 보러 가서 확인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니 나는 설명을 안하는걸로 호호-

(루이비통 시리즈 2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만 해두면 5월 17일까지 광화문 D 타워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1600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1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1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전시 정말 볼 만 하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위에 적어놓은 방법에 따라 꼭 전시 관람 하기를!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오프화이트와 루이비통으로 정신없는 저녁을 보낸 뒤 야심한 밤에 저녁식사.

이 날 찾아간 곳은 광화문역 부근의 더 플레이스(The Place).

테로에 나온 곳이라고 하더라고?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주문은 늘 그렇듯 카테고리별로 눈에 띄는 거 하나씩.

다행히 성공적.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디너 메이트는 문수형과 지미니즘 +_+

루이비통 파티에서 수현과 사진 못찍은 게 한이 된 터라 이들과 함께라도 인증 사진을 ㅋㅋㅋㅋㅋ ㅠㅠ

함께 해주어 고마워요 모두!



=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80


근로자의날 덕분에 모처럼 평일에 쉬어 봤다 ㅠㅠ

집에서 잠을 푹 잘까 했지만, 헤어샵에 가기로 한 날이라 결국 또 외출을 ㅎㅎ

점심엔 기분 좀 내보겠다고 코코이찌방야에 가서 오믈렛을 먹었음.

여기 오믈렛은 맛있어서 좋은데 일반 카레 메뉴와 달리 밥 양 추가가 불가능한 게 참 아쉬워;;;


SHV-E300S | 1/60sec | F/2.2 | 4.2mm | ISO-64


오후에는 동호랑 장을 보러 킴스클럽엘 갔다.

아 진짜 잠만 푹 자고 싶었는데 종일 바깥에 있었어 ㅠㅠ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64


장을 본 이유는 잠시 후에 -


SHV-E300S | 1/15sec | F/2.2 | 4.2mm | ISO-320


동호가 모자 사고 싶다 그래서 스투시(Stussy) 서울 챕터에도 잠깐 들르고,


SHV-E300S | 1/15sec | F/2.2 | 4.2mm | ISO-200


약국 문을 열어놓고 온 나는 안절 부절.

????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64


결국 저녁까지 바깥에서 먹게 됐다 ㅋㅋㅋㅋ

(내 잠 ㅠㅠㅠㅠ)

격파 장소는 압구정 로데오 안에 새로 생겼다는 멕시칸 레스토랑 엘칸티나(El Cantina)!


SHV-E300S | 1/15sec | F/2.2 | 4.2mm | ISO-1000


일단 맥주로 시작.


SHV-E300S | 1/15sec | F/2.2 | 4.2mm | ISO-1000


하악.


SHV-E300S | 1/15sec | F/2.2 | 4.2mm | ISO-800


보는 것과 다르게(?) 맛과 양이 어마어마했던 샐러드.


SHV-E300S | 1/15sec | F/2.2 | 4.2mm | ISO-800


치즈는 사랑.


SHV-E300S | 1/15sec | F/2.2 | 4.2mm | ISO-800


부리또도 사랑.


SHV-E300S | 1/15sec | F/2.2 | 4.2mm | ISO-1000


아 엄청 먹었네 진짜 ㅋㅋ

여기 나중에 다시 가봐야겠음.

느낌이 좀 있었어 +_+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토요일 새벽 5시 25분.

아 졸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그 이른 시간에 납치 당했다.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00


그렇게 한참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이 곳은 대부도 옆 영흥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미경낚시.


NEX-5T | 1/1000sec | F/2.8 | 16.0mm | ISO-100


마지막으로 배를 타 본 것이 언제인지 도무지 기억이 안나는 데다 낚시를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나는 효과 빠른 멀미약으로 마인드컨트롤을...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100


출발하자마자 일단 맥주부터 깠다 ㅋㅋㅋ

(동호랑 장 본 것이 이것 때문!)

이 날 함께 한 멤버는 사진 기준으로 왼쪽 부터 지운이, 동호, 문수형, 동준형님, 기룡이형 그리고 민호와 나 +_+


Canon EOS 6D | 1/2500sec | F/4.0 | 55.0mm | ISO-100


그 이른 아침부터 다들 만선을 기원하며 출항!!!


NEX-5T | 1/800sec | F/2.8 | 16.0mm | ISO-100


이때가 7시 반이었나 그쯤이라 아침 식사로 컵라면을 격파했음.

아 - 배 위에서 먹으니 괜히 꿀맛!!!


NEX-5T | 1/800sec | F/2.8 | 16.0mm | ISO-100


본격적으로 배 낚시 준비를 시작하는데,


NEX-5T | 1/800sec | F/2.8 | 16.0mm | ISO-100


우엑;;;


Canon EOS 6D | 1/1000sec | F/4.0 | 24.0mm | ISO-100


우리가 탄 배는 청운호.

선장님이 나보고 누더기 입고 왔다고 조크 던지심 ㅋㅋㅋ


NEX-5T | 1/1250sec | F/2.8 | 16.0mm | ISO-100


한 40분? 50분? 달려서 여기 저기 훑다가 포인트 잡고 드디어 낚시를 시작!

내 인생 첫 낚시다!


Canon EOS 6D | 1/2000sec | F/4.0 | 24.0mm | ISO-100


와 근데 여기 뭐야. 물안개 때문에 분위기 어마어마하데?


Canon EOS 6D | 1/800sec | F/4.0 | 85.0mm | ISO-100


민호 바로 쾌척!


Canon EOS 6D | 1/640sec | F/4.0 | 105.0mm | ISO-100


나랑 사이좋게 키미테 나눠 붙힌 문수형도 낚시 첫 경험 +_+


Canon EOS 6D | 1/640sec | F/4.0 | 105.0mm | ISO-100


강태공 동준형님은 역시 여유가 ㅎㅎ


Canon EOS 6D | 1/1000sec | F/4.0 | 70.0mm | ISO-100


복장은 프로인데 역시 첫 낚시 출전한 기룡이형 ㅋㅋㅋ


Canon EOS 6D | 1/1000sec | F/4.0 | 105.0mm | ISO-100


이 날을 위해 무려 카시나까지 가서 버캣햇을 산 동호.


Canon EOS 6D | 1/500sec | F/4.5 | 105.0mm | ISO-100


지운이는 지렁이를 꾈 때나 낚시 바늘에서 생선을 떼어낼 때 '으으' 하면서도 할 건 다 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Canon EOS 6D | 1/3200sec | F/4.0 | 65.0mm | ISO-100


이제부터 시간과 정신의 방에 들어가는건가.


NEX-5T | 1/4000sec | F/2.8 | 16.0mm | ISO-100


다들 자기가 낚시왕이 될 거라며 ㅋㅋㅋ



근데 어째 다들 낚는데 나는 왜 낚지를 못하지 하고 한참을 서 있었는데

순간 내 낚시대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


Canon EOS 6D | 1/1000sec | F/4.5 | 84.0mm | ISO-100


선장님께 보여드렸더니 이거 고장난거라고 (헐;;;) 수리해야 된다며 빨간 띠를 둘러주심;;;

한 마리도 못 낚아 봤는데 -_-;;;;


NEX-5T | 1/4000sec | F/2.8 | 16.0mm | ISO-100


할 일이 사라져서 사람들 사진 좀 찍어주고 장 봐왔던 과자도 좀 먹으려고 과자도 꺼냈는데,

와 이 순 날강도들 같으니....

저 상자 1개에서 저 과자 1봉지 나옴;;;;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나 빼고 다들 열심히 낚시한 덕에 그래도 놀래미와 우럭이 제법 잡혔다.


Canon EOS 6D | 1/500sec | F/4.5 | 75.0mm | ISO-100


선장님은 그래서 또 곧장 수술 시작.


NEX-5T | 1/4000sec | F/2.8 | 16.0mm | ISO-100


순식간에 이렇게 회 한접시가 나옴 ㄷㄷㄷㄷ

죽인다 진짜 +_+


Canon EOS 6D | 1/1000sec | F/4.5 | 24.0mm | ISO-100


낚시를 못 하게 된 나는 대신 밥 한상을 차리고 ㅎ


Canon EOS 6D | 1/1000sec | F/4.5 | 28.0mm | ISO-100


짠!


NEX-5T | 1/4000sec | F/2.8 | 16.0mm | ISO-100


아 바다 위에서 먹으니 진짜 밥만 먹어도 맛이 있네 ㅠㅠ

어마어마한 경험에 감동함 ㅠㅠ


Canon EOS 6D | 1/1000sec | F/4.5 | 70.0mm | ISO-100


하지만 선장님이 매운탕은 좀 싱겁게 끓여주셔서 국이 되었...


Canon EOS 6D | 1/1000sec | F/4.5 | 55.0mm | ISO-100


그래도 회가 있으니 행복하다.


Canon EOS 6D | 1/1600sec | F/4.5 | 73.0mm | ISO-100


디저트도 알차게 챙겨먹음 ㅇㅇ



선장님이 찍어주신 우리 단체 사진 ㅋㅋㅋ

문수형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되게 잘 찍어주셔서 깜놀함!! 아주 마음에 드는데?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800


근데 그 사진 찍고 다들 뻗음 ㅋㅋㅋㅋㅋ

하긴 뭐 새벽부터 움직인데다 계속 서 있었으니 피곤했겠지.

거기에 밥까지 먹고 나니 뭐 안 자고 버틸 재간이 있겠나 ㅋㅋㅋㅋ


Canon EOS 6D | 1/160sec | F/4.5 | 58.0mm | ISO-100


선장님은 다들 왜 낚시 안하냐고 툴툴 ㅋㅋㅋㅋ


Canon EOS 6D | 1/1000sec | F/4.5 | 80.0mm | ISO-125


돌아오는 길에 옆 배에서 어마어마한 광어를 낚으신 분을 봄;;;;;;

선장님이 다들 자고 있으니까 유일하게 안 자고 있던 나한테

"우리라도 낚아볼까?" 하시더니 배를 세우고 또 낚시를 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잠깐 했는데, 그게 뭐 되겠나 ㅎㅎㅎ

결국 조용히 귀항하는걸로...


Canon EOS 6D | 1/2000sec | F/6.3 | 67.0mm | ISO-125


잠 실컷 주무신 동지들과 배에서 내려 단사 한 장 남겼다.

뭔가 조합이 좋았어 분위기도 좋았고 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그래서 다들 헤어지지 않고 논현동에 와서 남은 생선으로 또 식사를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00


논현동 '쎈'에 가서 매운탕 다시 끓이고 쎈 쉐프님이 따로 또 안주 몇개 만들어 주시고 ㅠㅠㅠ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결국 밤이 될 때 까지 거기 앉아서 노닥노닥 했다지 ㅎㅎㅎ

분위기 진짜 좋았다 근데 +_+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결국 빗방울이 투둑투둑 떨어지기 시작하던 오밤중에 귀가.

나는 주말에 먹을 요깃거리를 배드파머스에서 구입해 돌아가 시체가 되었다.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