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도쿄에 다녀올 때.

범진이가 찍어놨던 사진인데 너무 웃퍼서 소개한다.

짠하구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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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다쳤지만 새해 인사는 해야지.

이 포스팅 보고 있는 당신에게도 2017년도에 복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다치지 맙시다!

죽겠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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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소비를 많이 하는 시기가 언젠가 하고 보면 확실히 겨울, 그리고 이맘 때인 듯.

전세계 곳곳에서 시원하게 시즌오프를 해대니 이거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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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국이었다.

영국 유명 셀렉트샵 오키니(Oki-ni.com)에서 우주 최저가로 판매하는 물건이 딱 하나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는 바람에 ㅎㅎ

그나저나 오키니 이용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여긴 포장을 좀 대충하는 경향이 있네 -_-

저 상태 그대로 박스에 담겨 왔는데 박스도 좀 재활용한 느낌이 나고 거시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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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구입한 건 이거.

톰브라운(Thom Browne)의 머플러인데 룩북 보다가 코디한 게 너무 예뻐서 꼭 갖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바라만 보다가 이번에 시즌오프 거치면서 엄청 리즈너블한 가격까지 뚝! 떨어졌길래 냉큼 구입했음 ㅋ

실물이 너무 예뻐서 아주 만족한다 +_+ 이거도 마흔살 될 때 까지 둘러야지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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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지나고 해가 바뀐 다음에 받게 된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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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토이스토리 오르골 ㅠㅠ

알린 봐 너무 귀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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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가 기대해도 좋다길래 뭘까- 하고 되게 궁금해 했는데

전혀 상상도 못한 장르의 물건인데다 너무 내 취향 저격이라 심쿵함 ㅠ

이거 심지어 음악이 진짜 예술인데 태엽 감으면 토이스토리 OST가 흘러나온다능 ㅠ

너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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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포터(Mrporter.com)에서 구입한 물건이 슝- 하고 날아왔는데

때마침 같은 날 회사로부터 매거진B의 '미스터포터'편을 선물로 받았다 ㅎ

역시 승리의 미스터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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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비싼 걸 샀다.

원래 이런 명품은 세일할 때만 사는 편인데, 이번엔 그냥 좀 홧김에 질러버렸다.

뭔가, 연말에 다리 다치고 깁스 하고 그러니까 스스로 열받고 속상하고 화나고 그래서....

그래도 고르기는 진짜 심사숙고해서 고른거다. 흔한 디자인에 흔하지 않은 디테일을 지닌 물건이라 +_+

이거도 마흔살 아니 이거는 쉰이 될 때 까지 차야지 ㅋ

구찌(Gucci)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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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깁스 때문에 움직이는 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주말엔 머리를 잘랐다.

발을 여기 올린 건, 무례하게 군 건 절대 아니고 정중하게 다리를 올리고 있어도 되냐고 묻고 올린거니 오해는 말고,

아무튼 다리를 올리고 있어도 되냐고 물었을 때 머리 해주시는 동화쌤이 잠깐 기다리라며 스툴을 가지러 가셨었는데

그 사이에 앞 테이블에 다리를 올려놓고 있었더니 동화쌤이 스툴 가지고 돌아와서는 빵 터졌음 ㅋㅋㅋ

"다리가 닿아요?" 라며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이게 다 닿는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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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시원하게 깎은 뒤엔 확장 이전을 했다는 사뜨바(SattBar)를 찾아갔다.

아 깁스한 다리로 찾아가느라 엄청 고생했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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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이전한 것도 모자라 메뉴 자체를 아예 새롭게 리뉴얼 했던데

뭔가 예전의 사뜨바가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었다면 달라진 사뜨바는 진짜 레스토랑에 온 기분 ㅎㄷㄷ

왼쪽은 당근 스프고 오른쪽은 부다 보울 이라는 샐러드 보울인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흡입해버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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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걸 하나 더 주문해 봤음 ㅋ

아 이거 이름 뭐였더라. 암튼 사이드 메뉴 중 하나였는데, 이거도 맛이 기가막혔어 ㅠ 연어 진짜 예술 ㅠ

사뜨바 정식 확장 이전 오픈을 축하하며 나는 곧 또 사뜨바에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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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앞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

중경삼림이라는 이름의 술집인데, 분위기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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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했던 비밀의 그분을 위해 주먹밥과 제육볶음을 먼저 주문했음.

근데 ㅋㅋㅋㅋ 내가 이런거 잘 안시켜봐서 ㅋㅋㅋㅋ

주먹밥을 내가 뭉쳐야 한다는 사실을 까먹고 그냥 밥 뒤섞어서 가만히 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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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대로, 뒤늦게야 주먹밥을 만들ㅇ..ㅋㅋㅋㅋ)

아무튼 짜파게티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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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또 다른 곳에 가서 수육도 먹고 뭐 그랬다는 후문.

아플 때일 수록 더 잘 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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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적이 없는 물건인데 이건 뭐지?

웬 제주도? 별이네귤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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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더니만, 이건 나중에 알게 된 건데

전에 내가 29CM(www.29cm.co.kr)에서 복숭아 말린거 구입할 때 응모했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그 답례품으로 온 거였다고 ㅎㅎ

심지어 처음엔 다른 제주도에 계신 지인 분이 그냥 선물로 보내주신 건 줄 알았음;;;;

아무튼 그렇게 받게 된 별이네감귤!



내가 받은 건 유기농 감귤칩이라는 건데,

이게 요새 그렇게 난리라는데 이걸 무려 다섯 봉지나 받았어 ㅠㅠ

바로 한 봉지 까서 먹어봤는데 와 이거 왜이렇게 달달하냐 ㅠㅠ 진짜 너무 맛있어서 한 봉지 금방 먹었네 ㅠㅠ

잘 먹어야겠다! 별이네감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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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것을 마침내 구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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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Golf Wang)의 로브인데, 작년에 처음 컬렉션 무대에서 이 로브 보고 한 눈에 반해서 어떻게든 갖고 말겠다!고 했었으나

작년 말 이 아이가 정식 런칭 됐을 때 속절없이 빠른 속도로 완판되는 바람에 그대로 놓쳐버려서 좌절할 수 밖에 없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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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이번에 헨즈(henzshop.com)에 딱 1장 입고가 됐다 그래서 내가 잽싸게 구입했음 ㅋㅋㅋㅋ

비록 정식 발매가보다 엄청 비싸게 발매되긴 했지만 미국에서도 아예 완판 된 아이고 한국에도 딱 1장밖에 안 들어온거라

내게 고민할 시간 따윈 없었음 ㅋㅋㅋㅋ 아 +_+ 마침 사이즈도 내가 원했던 XL이고 실물이 너무 예뻐서 기분 째짐 ㅠ

잘 간직해야겠다 ㅋ

헨즈 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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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다리 다친 거 때문에 이동이 불편해서 점심을 잘 안먹는다.

안먹는 건 아니고 출근길에 아예 편의점에서 대충 먹을 걸 미리 사서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요양(?)하면서 먹고 있는데

그래서 회사 동료들이 밥 너무 안먹는거 아니냐고 걱정을 해줘서 고맙긴 했지만

사실 저녁에 이렇게 밥을 잘 먹고 있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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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비록 다리 다친 건 좀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렇지만 기분 좋은 일이 하나 있어서

그냥저냥 잘 웃고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회사 일이도 크게 안바쁘고 행사 초대 같은 것도 거의 없는 시즌이라 ㅎ

조용히 지내는게 좋은 요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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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촬영.

2017년 들어서 처음 촬영?은 아니지만 아무튼 촬영다운 촬영 오랜만에 한다.



자급자족 에디터의 대표주자답게 손 모델이 필요한 촬영이라 내가 진행하면서 내가 모델함 ㅇㅇ

근데 ㅋㅋㅋ 옷 갈아입기 귀찮아서 ㅋㅋㅋㅋ 손에만 셔츠 입고 촬영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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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도중 내가 기다리고 기다려했던 비밀의 그것이 일본으로부터 날아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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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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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뻥이고 내가 산 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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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임 ㅋ

아 진짜 내가 카우스(Kaws) 컴패니언을 얼마나 갖고 싶어했는데....

지난 몇년간 꿈으로만 그리던 아이를 이렇게 손에 넣게 되었다 ㅠㅠ

근데, 너무 예쁘고 그래서 너무 감격스럽고 다 좋은데,

내가 이걸 좀 비싸게 사서.... 그게 좀 아쉬움....

그래서 그냥 되팔까 하고 있는데 이걸 누가 사려나 그건 또 모르겠네 ㅠㅠ

아 너무 충동구매했나봐 ㅠㅠ

너무 예쁜데 ㅠㅠ 고민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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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이 있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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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내가 모델이 됐음.

다리에 깁스도 하고 있고 그거 땜에 움직이질 못해서 살도 엄청 쪘는데

왜 날 섭외한게냐.....

나는 분명 1차 거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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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에 결과물 릴리즈 된다니 두고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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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친거 땜에 사람들도 안만나고 별다른 일 없이 조용히 '회사-집-회사-집-주말 내내 집-반복' 루트로 살고 있는데,

그래서 되게 무기력하고 괜히 예민하고 그런 시기지만

그래도 즐거운 일이 하나 정도는 있어 다행인 요즘이다.

빨리 다리 나아서 좀 더 개운하게 돌아다니고 싶네 ㅠ 지겹고 답답하다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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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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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세븐일레븐 골목 안쪽, 레이브릭스로 걸어가는 길 중간. 그러니까 딱 사루비아 맞은편에 재미있는 곳이 하나 새롭게 오픈했다.

이름은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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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쿨레인(Coolrain)형님의 NBA 피규어가 반갑게 인사를 하는 이 곳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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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통해 지하로 한층 내려오면 깜짝놀랄만한 넓은 공간이 나타난다. 이곳이 피프티피프티다.

피프티피프티는 갤러리다. 흔히 생각하는 그런 갤러리다. 너무 고상하고 딱딱한 곳은 아니고, 나름 감성 있는 그런 곳이다.

내가 방문했던 날은 오픈날로 이 날 커넥션(konnection) 파티가 함께 열렸다. 나는 다른 행사 돌고 가느라 다 놓침 *^^*

※ 지금부터 쭉 사진으로 소개할텐데, 이틀동안 찍은 사진이 뒤섞여 있어서 디스플레이가 갑자기 휙휙 바뀌는 것 처럼 느껴질 수 있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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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제일 먼저 나를 반긴 건 쿨레인 형님의 NBA 피규어와 다이나믹듀오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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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 발매한 NBA 시리즈 2탄 이었다.

좌측 1탄과 우측 2탄이 함께 디스플레이 되어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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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웡 ㅎ

이 NBA 시리즈는 해외에서 더 인기가 좋았는데, 2탄의 경우 오히려 해외에서 발매가 먼저 될 정도였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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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오픈 첫 전시는 쿨레인 형님과 GFX의 작품이 주인공 이었다.

그래서 갤러리 아까 입구 바깥부터 쿨레인 형님 피규어가 있었던 것.

여기 안쪽에는 이렇게 GFX 스케치 작품도 전시 되어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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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덩키즈 피테쿠스. 저거 웬만한 어린아이 키를 훌쩍 넘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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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녀석을 등지고 안으로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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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선을 가로막는 거대한 원형 기둥이 하나 서 있고 그 둘레를 따라 피규어들이 전시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모두 쿨레인 형님의 작품들이고 내가 이미 이전부터 봐왔던 작품들이라 그 뒤로 보이는 저 곳부터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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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부터.

피프티피프티는 갤러리다. 아까부터 얘기했지만 갤러리다. 그런데, 이곳은 갤러리로만 운영되는 곳이 아니라,

아트토이를 함께 판매하는 곳이다. 그게 피프티피프티의 강점이다.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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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냥 뭐 아무거나 막 파냐, 그럼 그건 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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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베어브릭도 있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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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에서 판매되는 아트토이 중 90%는 쉽게 구하기 힘든 레어 아이템이라고 보면 된다.

작정하고 찾아야 구할 수 있을만한 것들, 혹은 작정하고 찾더라도 터무니없이 치솟은 프리미엄 덕에 살 엄두를 못 내는 것들을 여기서는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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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모든 제품을 기존 발매가와 동일하게 판매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리즈너블한 가격으로 책정해 판매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우습게 보면 또 큰 코 다칠 우려가 있다 ㅎ

하지만 그래도 고마운 건, 피프티피프티에서 제시하는 가격으로 동일한 제품은 어디가서도 구할 수가 없을 것이라는 것?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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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단 이렇게 듣도보도 못한 신기한 것들만 가져다 놓고 판매하니 이거 뭐 얼마를 부른들 원하면 사야지 안그래?

(이 아이팟 도킹 시스템을 갖춘 트랜스포머형 스피커는 실제 로봇 변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오픈 당일 솔드 아웃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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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에서 판매하는 아트토이 대부분이 한정판이다 보니 재고는 제품당 1개가 기본이라고 보면 된다.

많아야 5개를 넘지 않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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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 즉슨, 피프티피프티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트토이 제품들은 이곳을 운영하시는 대표님과 매니저가 평소 어렵게 모았던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게다가 또 한정판이니, 재고가 많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거다. (이 찰리와 초콜릿공장 윌리웡카 컬렉션도 내가 하루 보고 다음날엔 못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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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탐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지름신 사절단을 영접하는 바람에 정신이 혼미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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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 동화책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걸 피프티피프티에서 처음 알았다;;

저기 보이는 책, 그래, 실제 동화책이다.

펼치면 정말 동화가 나온다 ㅎ 주연은 당연히 다스베이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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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발매 된 메디콤토이 베어브릭(Bearbrick) x 카시오 쥐샥(G-Shock) 컬렉션. 시계도 모두 피프티피프티에서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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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살까.....

아.. 돈..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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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팔아 여기 진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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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는 뭐 정말, 가관이다. 진짜 ㅋ 양심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을까.. 정말 갖고 싶은 것들만 잔뜩 세워뒀어 여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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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기 저 카우스(Kaws) 피노키오.... 이베이에서는 100만원을 우습게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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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계속 눈에 밟히던 베어브릭 x 카우스 컴패니언(Companion). 1000%와 400% 다 있..

이 중 대부분 역시 오픈 이틀만에 대부분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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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구하셨다는 다프트펑크 12인치 액션 피규어 초기 버전. 이것도 오픈 당일날 보고 그 다음날부터 보지 못했다.

갔는데 안보이면 그건 그냥 다 팔렸단 뜻 ㅎㅎ

(그러고보니.. 내가 왜 이거 가격을 안물어 봤을까.. 아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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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갔을때 봤던 요시토모 나라(Yoshitomo Nara) 작품도 판매를 하고 있었고, 앤디워홀(Andy Warhol) 피규어도 판매하고 있었다.

확실히, 국내에서는 아무데서나 쉽게 보기 힘든 컬렉션들이라 구경하는 재미로라도 뭔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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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정말 모두 갖고 싶은 카우스의 아톰(Astro Boy)와 피노키오...

둘 다 이베이에서 가격 검색해보면 뭐 ㅎㅎ 말도 안나옴 ㅋㅋㅋㅋ

하지만 피프티피프티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그보다는 저렴하게 판매했다는거 +_+

그리고 당연히? 완판이라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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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구회사 가리모쿠(Karimoku)와 콜라보 한 베어브릭.

베어브릭이 가끔 이렇게 나무로 제작된 제품을 내놓곤 하는데, 저 둥글게 깎아내는 기술이 되게 어려운거란다.

그래서 뭐 가격은..

일반 베어브릭보다 뭐 기본 출발 가격부터가 레벨이 다름 ㅋㅋㅋ

상상에 맡기겠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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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경하기 힘들다는 펜디(Fendi) 베어브릭도 여기서 처음 봤다.

가격 듣고 놀라 자빠질 뻔 했는데, 이 셋트 또한 오픈과 동시에 완판..

아 진짜.. 대단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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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던 것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 나이키(Nike) x 트랜스포머(Transformers)도 그 중 하나.

남자애들 생일 선물용으로 이런거 좋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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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을 위해서라면 신발도 문제 없지.

피프티피프티에서는 이렇게 신발도 판매를 한다.

물론, 당연히, 여러족을 구비해두고 있지는 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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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반전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이건 뭥미' 할 수 밖에 없는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x 베어브릭 400%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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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진짜 ㅋ 진짜 그냥 사고 싶더라 웬지 ㅋㅋ

나중에 아이 생기면 태워주고 싶..

은 무슨 그냥 웬지 갖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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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나도 베이프(Mr.Bathing Ape) 타이를 메고 있어서...

괜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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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깄는거 딱 여깄는거만 집으로.. 어떻게 좀..

응?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600

 

여기 와서 신기한 건 정말 다 보는 것 같았다.

무슨 박물관 온 기분 +_+

이건 스타벅스에서 한정으로 나왔던 퀴(Qee)라는데 한문 쏼라쏼라 써 있는거 보니 중화권에서만 나왔나보오 -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800

 

아이언맨3 베어브릭도 역시 간지나게 1000%와 400%.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그리고 그 옆에 쿨레인 형님의 역작. NBA 시리즈 2탄이 좌라락. (1탄과 함께 디스플레이)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800

 

블랙은 시크릿으로 구하기가 아주 어렵다지요 홍홍홍

 

Canon EOS 6D | 1/125sec | F/4.0 | 96.0mm | ISO-1600

 

그렇게 한참을 눈 둘 곳 찾지 못한채 피규어들에게 빠져있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한걸음 물러나니,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600

 

다시 쿨레인 형님의 피규어가 눈에 들어오더라 ㅋ

 

Canon EOS 6D | 1/200sec | F/4.0 | 65.0mm | ISO-1600

 

앞서 말했듯 피프티피프티는 갤러리다. 그래서 오픈 첫 전시로 뭘 할지가 궁금했는데,

라고는 썼으나 사실 난 전부터 이야기는 들어서 대충 알고는 있었다.

단지 이런 전시일 줄 몰랐을 뿐 ㅋ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600

 

암튼 그래서 갤러리 내부에는 온통 쿨레인 형님의 피규어가 그득그득.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2.0mm | ISO-800

 

(공간이 생각보다 넓어서 놀람)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0.0mm | ISO-1600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1600

 

이렇게 넓어 ㄷㄷㄷ

(저기 저 원통 기둥이 아까 처음 들어왔을때 바로 내 시선을 막았다는 기둥. 저 뒷편이 방금까지 소개한 아트토이 판매처.)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1600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800

 

이번 전시에서는 쿨레인 형님의 피규어 뿐만 아니라 쿨레인 스튜디오 멤버들의 작업 공간을 재현한 데스크 에센셜 형태의 전시도 함께 했다.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800

 

쿨레인 형님을 처음 뵜던게 2008년인데, 그 당시에 형님께서 내게 선물로 저 에어조던11 모형을 주셨던 적이 있다.

생각보다 투박하고 색도 많이 바랬지만 내겐 정말 귀하디 귀한 선물이라 애지중지 모시고 있는데, 여기서 또 보네 ㅋ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1600

 

이건 GFX의 에센셜.

GFX가 새로 개발중인 자신의 피규어도 저렇게 샘플로 뙇 ㅎ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그림 그리는 친구답게 그림 도구가 많군.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1600

 

난리났었던 아메바컬쳐 피규어 시리즈 에센셜.

프로토타입 파츠도 보인다 ㅎ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이건 NBA 시리즈 샘플들인데, 헤드 저렇게 하니까 무섭다 ㅋㅋ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이렇게 찍어내는거구나 ㅎㅎ

에센셜일 뿐이었지만 작업 과정도 나름 상상할 수 있게 해서 좋았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800

 

저 쪽 벽면에 걸린 거대한 그림들은 쿨레인 형님의 새로운 피규어 아이덴티티라고 해야 하나 ㅎ

트리고날(각진형태) 방식으로 앞으로 피규어를 제작하실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전에 건네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그림도 죄다 각.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1600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쿨레인 형님과 GFX의 싸인이 그림마다 뙇.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7.0mm | ISO-800

 

반대편 벽면에도 피규어들이.

저건 근데 다 프로토 타입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70.0mm | ISO-800

 

그러고보니 여기 진짜 넓어.. 뭐 봐도 봐도 안끝남..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600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600

 

이건 아직 세상에 정식 공개되지 않은 쿨레인 형님의 NBA 시리즈 외전. "Break Time"이라는 이름을 지닌, 휴식시간의 선수 포즈가 특징이다.

열심히 샘플 제작 하신걸 저번부터 봐와서 기대가 많은데,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600

 

아니 아직 노멀 버전도 출시 안하신 상태에서 브레이크타임 작품을 벌써 트리고날 형태로 새로 만드셨네 ㅎ

 

Canon EOS 6D | 1/320sec | F/4.0 | 24.0mm | ISO-1600

 

각이 막 다다다다다닥.

 

Canon EOS 6D | 1/160sec | F/4.0 | 97.0mm | ISO-1600

 

마지막으로 판매하는 귀한 아이들 한번 더 보고 나가려는데,

 

Canon EOS 6D | 1/80sec | F/4.0 | 55.0mm | ISO-1600

 

어? 저기 저건 또 뭐야? 안에 뭐가 또 있어??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1600

 

했는데 세상에..

여기 진짜 대단한게, 지하에 갤러리가 있다고 해서 뭐 그냥 그런가보다 했더니만 공간이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완전 놀랐다..

방금 전까지 한참 둘러본 그 갤러리 안쪽에 또 이런 공간이 숨어있었어..

가로수길에 이런 엄청난 곳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ㄷㄷ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1600

 

여긴 세미나 하기 좋을듯 ㅎ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1600

 

케이터링이 가능한 공간도 있고,

 

Canon EOS 6D | 1/60sec | F/4.0 | 45.0mm | ISO-1600

 

세상에 화장실도 있어......

여기 진짜.. 와..

 

Canon EOS 6D | 1/125sec | F/4.0 | 73.0mm | ISO-800

 

가로수길에 진짜 내 취향의 공간이 생겨 너무 반갑고 좋았다.

갤러리라고 해서 딱딱할 것만 같았는데 첫 전시가 지인의 전시라 그랬던 건진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캐주얼하게 인식이 됐고

무엇보다도 난 역시.. 진귀한 장난감을 볼 수 있게 되서 정말 ㅠㅠ

갈때마다 디스플레이 되는 제품이, 진짜 하루가 멀다고 계속 바뀌어서 보는 재미가 참 좋은데..

이러다 진짜 내 지갑 탈탈 털리는거 아닌가 몰라 ㅠ

 

암튼 다덕아,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 ㅎ

피프티피프티 덕분에 동네 이웃도 되고 좋네 ㅋ 자주 보자 자주 놀러갈께 +_+

아 그리고 인사 한번 나누긴 했는데, 대표님 ! 오픈 축하드립니다 !

제가 상우 때문에 벌써 큰 돈을 썼네요 하하.. 망했ㅇ... ㅋㅋ 자주 놀러갈께요 !

 

 

+ 보너스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1600

 

오랫만에 뵌 스킵형. 역시 형은 좀 멋진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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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NIKON D700 | 1/50sec | F/2.8 | 70.0mm | ISO-1600

 

눈이 내리는건 좋지만, 내가 움직여야 할 땐 안왔으면 하는 바램.

그건 나만 하는 생각은 아닐거야.

세상이 느려지는 시간. 택시까지 느려지는 건 원치 않으니까.

 

NIKON D700 | 1/160sec | F/2.8 | 29.0mm | ISO-1600

 

그렇게 눈길을 헤쳐 동대문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보는 두타가 유독 화려해 보인다 했더니,

 

NIKON D700 | 1/160sec | F/2.8 | 70.0mm | ISO-1600

 

키스해링 아트웍이 뙇!

하지만 내 마음엔 하트 따위..

추워..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갈때마다 헷갈렸던 두타 지하 1층의 킨키로봇. 한 3번쯤 헤매고 나니 이번엔 한방에 찾아가게 되더라.

역시 실패는 성공의 어머..

아무튼 킨키로봇에서는 이날 "KRAT WARS" 라는 타이틀의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전시회 겸 런칭 행사가 있었다.

 

NIKON D700 | 1/80sec | F/2.8 | 46.0mm | ISO-500

 

KRAT는 '킨키 로봇 아트 토이'의 약자.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1000

 

바글바글하네;;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1000

 

계산의 줄은 끊이질 않고

 

NIKON D700 | 1/50sec | F/2.8 | 24.0mm | ISO-500

 

난 늘 그랬듯 염치없게 제일 크게 방명록을 작성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500

 

"KRAT WARS"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일명 '레어템'에 속하는 귀한 토이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포인트는 이게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아예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데뷔 후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Kaws의 Companion 시리즈와

북미를 대표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Ron English의 Popaganda 시리즈, 그리고

영국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를 모두 '정식으로' 판매를 하게 된 킨키로봇의 자축 파티 같은 날이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 구하기 어렵다는 Kaws의 Companion이 내 눈 앞에...

그것도 정식 발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하지만 이미 전량 다 팔렸다는 그런..?

내가 도착 했을때도 이 앉아있는 버전을 한 구매자 분이 디스플레이 되고 있는거라도 구입하시겠다고 하는 걸 봤던 것 같다.

역시 가격이 헉!소리 절로 나오는데도 매니아들은 지갑을 여는구나....

부럽다.. 나도 갖고 싶은 건데..

(참고로 앉아있는 아이가 92만원, 서 있는 아이는 320만원...)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500

 

이건 Ron English의 MC Supersized 자기 버전.

전세계 150개 한정 제작되었던 모델로 킨키로봇에서 128만원에 발매.

자기 답게 가격이 어마어마해 ㄷㄷㄷ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옹홍홍 귀여우다 +_+ 자기 라고 하니 뭔가 괜히 때깔 고와 보이네 ㅎ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500

 

Ron English의 Figment. 옆에 앤디 워홀은 전에 메디콤토이에서 발매 되었던 아이.

(나도 갖고 있는 아이 우후훗)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이건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귀여운 캐릭터들 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핫도그 진짜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뭔가 '이건 진짜 안사면 안돼!' 수준 까진 아니었어서 ㅎㅎㅎㅎ

(난 이거 그리고 서 있는거 보다 누워있는 버전이 더 좋은걸 ㅋㅋ)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중앙 아일랜드에 그렇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아이들 외에 킨키로봇 두타점의 벽면 진열장에도 새로 발매 된 피규어들이 있었는데

그 중 내가 제일 갖고 싶었던 이 녀석.

Kaws의 Astro boy!!!

아 ㅠㅠ 저 귀여운 포즈 어쩔거냐구 ㅠㅠㅠㅠㅠ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500

 

몰라몰라잉;

발매 가격은 78만원.

진짜 갖고 싶었지만, 78만원이 나에게 있을리가....

ㅠㅠ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Kaws의 Companion 베어브릭 시리즈도 발매 됐다 ㅎ 이것만 봤으면 우엉- 했을텐데,

이걸 보기 직전에 오리지널 Companion을 봐버려서 ㅎ 감흥이 살짝 떨어졌음 ㅋ

(것도 그렇고, 내가 원래 베어브릭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아서 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하지만 탐나긴 해..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마일로도 뙇!

그러고보니 킨키로봇이 진짜 칼을 갈고 준비했구나 -

진짜 그 구하기 힘들다는 피규어들을 어디서 이렇게 다 구해온거야;;;

그것도 정식 발매로 ㄷㄷㄷㄷ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500

 

이번에 발매 된 Kaws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발매 된 버스 정류장 ㅋㅋ

유일하게 5만원대 ㅋㅋㅋㅋ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리고 Ron English의 Cereal Killers 시리즈로 발매 되었던 Fat Tony !

비록 초판이 아닌게 아쉽지만 (이건 Open 에디션으로 초판보다 컬러가 좀 더 형광색 느낌이 강하고 가슴 부분 채색이 다르다)

그래도 이게 발매 되는게 어디야 +_+ 더구나 해외에서 이제 구하기도 어려운데 ㅠ 망설임 없이 구입 !

Kaws는 애초에 내가 범접할 가격대가 아니었고, 처음부터 내 타겟은 너였다 +_+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같은 시리즈로 발매 된 Captain Cornstarch +_+ 이렇게 보니 얘도 귀엽네 ㅎㅎ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 외에도 벨트 버클,

 

NIKON D700 | 1/100sec | F/2.8 | 70.0mm | ISO-500

 

아트북 등도 함께 발매가 되었다.

Popaganda 책 한권 살까 했는데, 내가 이 다음 행선지에서 또 뭘 사기로 마음 먹고 있던 터라 이건 그냥 다음 기회에 ㅠㅠ

 

NIKON D700 | 1/100sec | F/2.8 | 24.0mm | ISO-500

 

그렇게 정신없이 둘러보는 동안 킨키로봇을 방문한 많은 분들이 피규어를 구입해 가셨고,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나도 계산 하려고 줄 서 있는데 이게 또 눈에 밟혀....

 

NIKON D700 | 1/320sec | F/2.8 | 31.0mm | ISO-500

 

아트북과 함께 발매 된 Ron English의 퍼즐. 찰리 브라운이랑 호머 심슨 있었는데, 가격도 3만원대 였나?

하나 살까 했지만, 역시나 다음 행선지에서의 예정된 쇼핑 때문에 진짜 허벅지를 찌르며 참았네 ㅠ

 

NIKON D700 | 1/80sec | F/2.8 | 24.0mm | ISO-500

 

얼마전에 결혼하고 유부녀가 된 나영씨랑 아직 유부녀는 아닌 선주씨 오랫만 ㅎ

(그러고보니 내가 다덕이 사진을 안찍었구나.. 고생 많았는데 미안하네 ㅎ)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500

 

2008년에 처음 찬우형님과 동진이를 알게 되고 2009년 업이형을 알게 되면서 피규어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이젠 진짜 걷잡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것 같다 ㅎ 물론 나는 늘 그렇듯 내 나름의 철칙을 두고 쇼핑하지만, 암튼 불과 몇년 사이에 나도 참 ㅎㅎ

암튼 이제 킨키로봇을 통해 Kaws와 Ron English, YumYum의 아트 토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니 돈 열심히 모아야 겠다 +_+

몰라 나도 이제 ㅋㅋㅋㅋ

 

NIKON D700 | 1/80sec | F/2.8 | 24.0mm | ISO-500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 전에 Duckhead 형이랑 저녁을 먹으러 크라제버거에 갔는데,

역시 덕후의 테이블 ㅋㅋㅋㅋㅋ

나는 아까 샀던 Fat Tony를 꺼내 보고 덕헤드 형은 선물 받았다는 Kaws의 버스정류장과 YumYum의 팝콘을 꺼내 구경 +_+

토니 꺼내니까 옆 테이블에서 막 쳐다보는데 내가 참 ㅋㅋㅋㅋ

 

NIKON D700 | 1/80sec | F/2.8 | 29.0mm | ISO-500

 

하지만 우린 갈 길이 멀었기에 얼른 정신 차리고

버거 싹 해치우고 곧바로 다음 행선지로 이동 했다는 그런 이야기 +_+

(형 잘 먹었어요 ㅎ)

 

 

PS - 다음 이야기와 행선지가 또 장난감에 관한 사실이란 걸 눈치 챘다면 당신은 이미 덕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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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0 | 1/50sec | F/2.8 | 70.0mm | ISO-1600

 

눈이 내리는건 좋지만, 내가 움직여야 할 땐 안왔으면 하는 바램.

그건 나만 하는 생각은 아닐거야.

세상이 느려지는 시간. 택시까지 느려지는 건 원치 않으니까.

 

NIKON D700 | 1/160sec | F/2.8 | 29.0mm | ISO-1600

 

그렇게 눈길을 헤쳐 동대문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보는 두타가 유독 화려해 보인다 했더니,

 

NIKON D700 | 1/160sec | F/2.8 | 70.0mm | ISO-1600

 

키스해링 아트웍이 뙇!

하지만 내 마음엔 하트 따위..

추워..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갈때마다 헷갈렸던 두타 지하 1층의 킨키로봇. 한 3번쯤 헤매고 나니 이번엔 한방에 찾아가게 되더라.

역시 실패는 성공의 어머..

아무튼 킨키로봇에서는 이날 "KRAT WARS" 라는 타이틀의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전시회 겸 런칭 행사가 있었다.

 

NIKON D700 | 1/80sec | F/2.8 | 46.0mm | ISO-500

 

KRAT는 '킨키 로봇 아트 토이'의 약자.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1000

 

바글바글하네;;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1000

 

계산의 줄은 끊이질 않고

 

NIKON D700 | 1/50sec | F/2.8 | 24.0mm | ISO-500

 

난 늘 그랬듯 염치없게 제일 크게 방명록을 작성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500

 

"KRAT WARS"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일명 '레어템'에 속하는 귀한 토이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포인트는 이게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아예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데뷔 후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Kaws의 Companion 시리즈와

북미를 대표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Ron English의 Popaganda 시리즈, 그리고

영국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를 모두 '정식으로' 판매를 하게 된 킨키로봇의 자축 파티 같은 날이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 구하기 어렵다는 Kaws의 Companion이 내 눈 앞에...

그것도 정식 발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하지만 이미 전량 다 팔렸다는 그런..?

내가 도착 했을때도 이 앉아있는 버전을 한 구매자 분이 디스플레이 되고 있는거라도 구입하시겠다고 하는 걸 봤던 것 같다.

역시 가격이 헉!소리 절로 나오는데도 매니아들은 지갑을 여는구나....

부럽다.. 나도 갖고 싶은 건데..

(참고로 앉아있는 아이가 92만원, 서 있는 아이는 3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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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Ron English의 MC Supersized 자기 버전.

전세계 150개 한정 제작되었던 모델로 킨키로봇에서 128만원에 발매.

자기 답게 가격이 어마어마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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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홍홍 귀여우다 +_+ 자기 라고 하니 뭔가 괜히 때깔 고와 보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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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 English의 Figment. 옆에 앤디 워홀은 전에 메디콤토이에서 발매 되었던 아이.

(나도 갖고 있는 아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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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귀여운 캐릭터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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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진짜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뭔가 '이건 진짜 안사면 안돼!' 수준 까진 아니었어서 ㅎㅎㅎㅎ

(난 이거 그리고 서 있는거 보다 누워있는 버전이 더 좋은걸 ㅋㅋ)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중앙 아일랜드에 그렇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아이들 외에 킨키로봇 두타점의 벽면 진열장에도 새로 발매 된 피규어들이 있었는데

그 중 내가 제일 갖고 싶었던 이 녀석.

Kaws의 Astro boy!!!

아 ㅠㅠ 저 귀여운 포즈 어쩔거냐구 ㅠㅠㅠㅠㅠ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500

 

몰라몰라잉;

발매 가격은 78만원.

진짜 갖고 싶었지만, 78만원이 나에게 있을리가....

ㅠㅠ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Kaws의 Companion 베어브릭 시리즈도 발매 됐다 ㅎ 이것만 봤으면 우엉- 했을텐데,

이걸 보기 직전에 오리지널 Companion을 봐버려서 ㅎ 감흥이 살짝 떨어졌음 ㅋ

(것도 그렇고, 내가 원래 베어브릭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아서 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하지만 탐나긴 해..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마일로도 뙇!

그러고보니 킨키로봇이 진짜 칼을 갈고 준비했구나 -

진짜 그 구하기 힘들다는 피규어들을 어디서 이렇게 다 구해온거야;;;

그것도 정식 발매로 ㄷㄷㄷㄷ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500

 

이번에 발매 된 Kaws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발매 된 버스 정류장 ㅋㅋ

유일하게 5만원대 ㅋㅋㅋㅋ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리고 Ron English의 Cereal Killers 시리즈로 발매 되었던 Fat Tony !

비록 초판이 아닌게 아쉽지만 (이건 Open 에디션으로 초판보다 컬러가 좀 더 형광색 느낌이 강하고 가슴 부분 채색이 다르다)

그래도 이게 발매 되는게 어디야 +_+ 더구나 해외에서 이제 구하기도 어려운데 ㅠ 망설임 없이 구입 !

Kaws는 애초에 내가 범접할 가격대가 아니었고, 처음부터 내 타겟은 너였다 +_+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같은 시리즈로 발매 된 Captain Cornstarch +_+ 이렇게 보니 얘도 귀엽네 ㅎㅎ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 외에도 벨트 버클,

 

NIKON D700 | 1/100sec | F/2.8 | 70.0mm | ISO-500

 

아트북 등도 함께 발매가 되었다.

Popaganda 책 한권 살까 했는데, 내가 이 다음 행선지에서 또 뭘 사기로 마음 먹고 있던 터라 이건 그냥 다음 기회에 ㅠㅠ

 

NIKON D700 | 1/100sec | F/2.8 | 24.0mm | ISO-500

 

그렇게 정신없이 둘러보는 동안 킨키로봇을 방문한 많은 분들이 피규어를 구입해 가셨고,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나도 계산 하려고 줄 서 있는데 이게 또 눈에 밟혀....

 

NIKON D700 | 1/320sec | F/2.8 | 31.0mm | ISO-500

 

아트북과 함께 발매 된 Ron English의 퍼즐. 찰리 브라운이랑 호머 심슨 있었는데, 가격도 3만원대 였나?

하나 살까 했지만, 역시나 다음 행선지에서의 예정된 쇼핑 때문에 진짜 허벅지를 찌르며 참았네 ㅠ

 

NIKON D700 | 1/80sec | F/2.8 | 24.0mm | ISO-500

 

얼마전에 결혼하고 유부녀가 된 나영씨랑 아직 유부녀는 아닌 선주씨 오랫만 ㅎ

(그러고보니 내가 다덕이 사진을 안찍었구나.. 고생 많았는데 미안하네 ㅎ)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500

 

2008년에 처음 찬우형님과 동진이를 알게 되고 2009년 업이형을 알게 되면서 피규어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이젠 진짜 걷잡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것 같다 ㅎ 물론 나는 늘 그렇듯 내 나름의 철칙을 두고 쇼핑하지만, 암튼 불과 몇년 사이에 나도 참 ㅎㅎ

암튼 이제 킨키로봇을 통해 Kaws와 Ron English, YumYum의 아트 토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니 돈 열심히 모아야 겠다 +_+

몰라 나도 이제 ㅋㅋㅋㅋ

 

NIKON D700 | 1/80sec | F/2.8 | 24.0mm | ISO-500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 전에 Duckhead 형이랑 저녁을 먹으러 크라제버거에 갔는데,

역시 덕후의 테이블 ㅋㅋㅋㅋㅋ

나는 아까 샀던 Fat Tony를 꺼내 보고 덕헤드 형은 선물 받았다는 Kaws의 버스정류장과 YumYum의 팝콘을 꺼내 구경 +_+

토니 꺼내니까 옆 테이블에서 막 쳐다보는데 내가 참 ㅋㅋㅋㅋ

 

NIKON D700 | 1/80sec | F/2.8 | 29.0mm | ISO-500

 

하지만 우린 갈 길이 멀었기에 얼른 정신 차리고

버거 싹 해치우고 곧바로 다음 행선지로 이동 했다는 그런 이야기 +_+

(형 잘 먹었어요 ㅎ)

 

 

PS - 다음 이야기와 행선지가 또 장난감에 관한 사실이란 걸 눈치 챘다면 당신은 이미 덕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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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NIKON D700 | 1/50sec | F/2.8 | 70.0mm | ISO-1600

 

눈이 내리는건 좋지만, 내가 움직여야 할 땐 안왔으면 하는 바램.

그건 나만 하는 생각은 아닐거야.

세상이 느려지는 시간. 택시까지 느려지는 건 원치 않으니까.

 

NIKON D700 | 1/160sec | F/2.8 | 29.0mm | ISO-1600

 

그렇게 눈길을 헤쳐 동대문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보는 두타가 유독 화려해 보인다 했더니,

 

NIKON D700 | 1/160sec | F/2.8 | 70.0mm | ISO-1600

 

키스해링 아트웍이 뙇!

하지만 내 마음엔 하트 따위..

추워..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갈때마다 헷갈렸던 두타 지하 1층의 킨키로봇. 한 3번쯤 헤매고 나니 이번엔 한방에 찾아가게 되더라.

역시 실패는 성공의 어머..

아무튼 킨키로봇에서는 이날 "KRAT WARS" 라는 타이틀의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전시회 겸 런칭 행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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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T는 '킨키 로봇 아트 토이'의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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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하네;;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1000

 

계산의 줄은 끊이질 않고

 

NIKON D700 | 1/50sec | F/2.8 | 24.0mm | ISO-500

 

난 늘 그랬듯 염치없게 제일 크게 방명록을 작성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500

 

"KRAT WARS"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일명 '레어템'에 속하는 귀한 토이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포인트는 이게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아예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데뷔 후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Kaws의 Companion 시리즈와

북미를 대표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Ron English의 Popaganda 시리즈, 그리고

영국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를 모두 '정식으로' 판매를 하게 된 킨키로봇의 자축 파티 같은 날이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 구하기 어렵다는 Kaws의 Companion이 내 눈 앞에...

그것도 정식 발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하지만 이미 전량 다 팔렸다는 그런..?

내가 도착 했을때도 이 앉아있는 버전을 한 구매자 분이 디스플레이 되고 있는거라도 구입하시겠다고 하는 걸 봤던 것 같다.

역시 가격이 헉!소리 절로 나오는데도 매니아들은 지갑을 여는구나....

부럽다.. 나도 갖고 싶은 건데..

(참고로 앉아있는 아이가 92만원, 서 있는 아이는 320만원...)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500

 

이건 Ron English의 MC Supersized 자기 버전.

전세계 150개 한정 제작되었던 모델로 킨키로봇에서 128만원에 발매.

자기 답게 가격이 어마어마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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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홍홍 귀여우다 +_+ 자기 라고 하니 뭔가 괜히 때깔 고와 보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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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 English의 Figment. 옆에 앤디 워홀은 전에 메디콤토이에서 발매 되었던 아이.

(나도 갖고 있는 아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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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귀여운 캐릭터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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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진짜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뭔가 '이건 진짜 안사면 안돼!' 수준 까진 아니었어서 ㅎㅎㅎㅎ

(난 이거 그리고 서 있는거 보다 누워있는 버전이 더 좋은걸 ㅋㅋ)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중앙 아일랜드에 그렇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아이들 외에 킨키로봇 두타점의 벽면 진열장에도 새로 발매 된 피규어들이 있었는데

그 중 내가 제일 갖고 싶었던 이 녀석.

Kaws의 Astro boy!!!

아 ㅠㅠ 저 귀여운 포즈 어쩔거냐구 ㅠㅠㅠㅠㅠ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500

 

몰라몰라잉;

발매 가격은 78만원.

진짜 갖고 싶었지만, 78만원이 나에게 있을리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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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s의 Companion 베어브릭 시리즈도 발매 됐다 ㅎ 이것만 봤으면 우엉- 했을텐데,

이걸 보기 직전에 오리지널 Companion을 봐버려서 ㅎ 감흥이 살짝 떨어졌음 ㅋ

(것도 그렇고, 내가 원래 베어브릭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아서 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하지만 탐나긴 해..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마일로도 뙇!

그러고보니 킨키로봇이 진짜 칼을 갈고 준비했구나 -

진짜 그 구하기 힘들다는 피규어들을 어디서 이렇게 다 구해온거야;;;

그것도 정식 발매로 ㄷㄷㄷㄷ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500

 

이번에 발매 된 Kaws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발매 된 버스 정류장 ㅋㅋ

유일하게 5만원대 ㅋㅋㅋㅋ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리고 Ron English의 Cereal Killers 시리즈로 발매 되었던 Fat Tony !

비록 초판이 아닌게 아쉽지만 (이건 Open 에디션으로 초판보다 컬러가 좀 더 형광색 느낌이 강하고 가슴 부분 채색이 다르다)

그래도 이게 발매 되는게 어디야 +_+ 더구나 해외에서 이제 구하기도 어려운데 ㅠ 망설임 없이 구입 !

Kaws는 애초에 내가 범접할 가격대가 아니었고, 처음부터 내 타겟은 너였다 +_+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같은 시리즈로 발매 된 Captain Cornstarch +_+ 이렇게 보니 얘도 귀엽네 ㅎㅎ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 외에도 벨트 버클,

 

NIKON D700 | 1/100sec | F/2.8 | 70.0mm | ISO-500

 

아트북 등도 함께 발매가 되었다.

Popaganda 책 한권 살까 했는데, 내가 이 다음 행선지에서 또 뭘 사기로 마음 먹고 있던 터라 이건 그냥 다음 기회에 ㅠㅠ

 

NIKON D700 | 1/100sec | F/2.8 | 24.0mm | ISO-500

 

그렇게 정신없이 둘러보는 동안 킨키로봇을 방문한 많은 분들이 피규어를 구입해 가셨고,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나도 계산 하려고 줄 서 있는데 이게 또 눈에 밟혀....

 

NIKON D700 | 1/320sec | F/2.8 | 31.0mm | ISO-500

 

아트북과 함께 발매 된 Ron English의 퍼즐. 찰리 브라운이랑 호머 심슨 있었는데, 가격도 3만원대 였나?

하나 살까 했지만, 역시나 다음 행선지에서의 예정된 쇼핑 때문에 진짜 허벅지를 찌르며 참았네 ㅠ

 

NIKON D700 | 1/80sec | F/2.8 | 24.0mm | ISO-500

 

얼마전에 결혼하고 유부녀가 된 나영씨랑 아직 유부녀는 아닌 선주씨 오랫만 ㅎ

(그러고보니 내가 다덕이 사진을 안찍었구나.. 고생 많았는데 미안하네 ㅎ)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500

 

2008년에 처음 찬우형님과 동진이를 알게 되고 2009년 업이형을 알게 되면서 피규어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이젠 진짜 걷잡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것 같다 ㅎ 물론 나는 늘 그렇듯 내 나름의 철칙을 두고 쇼핑하지만, 암튼 불과 몇년 사이에 나도 참 ㅎㅎ

암튼 이제 킨키로봇을 통해 Kaws와 Ron English, YumYum의 아트 토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니 돈 열심히 모아야 겠다 +_+

몰라 나도 이제 ㅋㅋㅋㅋ

 

NIKON D700 | 1/80sec | F/2.8 | 24.0mm | ISO-500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 전에 Duckhead 형이랑 저녁을 먹으러 크라제버거에 갔는데,

역시 덕후의 테이블 ㅋㅋㅋㅋㅋ

나는 아까 샀던 Fat Tony를 꺼내 보고 덕헤드 형은 선물 받았다는 Kaws의 버스정류장과 YumYum의 팝콘을 꺼내 구경 +_+

토니 꺼내니까 옆 테이블에서 막 쳐다보는데 내가 참 ㅋㅋㅋㅋ

 

NIKON D700 | 1/80sec | F/2.8 | 29.0mm | ISO-500

 

하지만 우린 갈 길이 멀었기에 얼른 정신 차리고

버거 싹 해치우고 곧바로 다음 행선지로 이동 했다는 그런 이야기 +_+

(형 잘 먹었어요 ㅎ)

 

 

PS - 다음 이야기와 행선지가 또 장난감에 관한 사실이란 걸 눈치 챘다면 당신은 이미 덕후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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