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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ly : 아트토이컬쳐, 에잇세컨즈 도시남녀, 스와치 팝, 반스 x 라인프렌즈, 코튼데이 문수권, 배럴즈 스토어, 백산안경원, 레이지 마소, 에이카화이트, 에콴디노 이건 1주 전 이슈지만 1주 전에 블로그 포스팅을 쉬었기에 이번에 끼워 팔기 ㄱㄱ 아트토이컬쳐(Art Toy Culture) 2016 전시를 보고 왔다. 경매로 나온다면 입찰하고 싶을 정도로 갖고 싶은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의 앤디 워홀. 창조형님 너무 바빠 보이셔서 인사도 못함 ㅇㅇ 키도(Kiddo)형님의 새로운 피규어 시리즈.체게바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ㅎ 동진이(GFX) 부스에서 만난 돈패닉(Don't Panic Seoul) 매거진과 GFX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웍 시리즈들.매거진 안에 삽지로 담긴 아트웍인데 저렇게 하나씩 액자로 만들어 놓으니 전부 다 귀한 작품같고 좋다.나도 매거진 한 부 선물 받았는데 나중에 저렇게 액자로 만들어야겠음 ㅎ 로타(Rotta) 부스에서 ..
아트 토이 컬쳐 서울展. 이만한 규모는 그래, 여지껏 없었다. 일본으로 출국하는 날이라 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 그래도 기왕 인비테이션까지 보내주셨는데 나몰라라 하는 건 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무려 출국을 위한 짐을 싼 채로, 동대문에서 곧장 공항 갈 생각을 한 채 DDP로 향했다. 서울 패션 위크 때 학을 띠었던 곳이라 확 달라진 분위기에 기분이 좀 묘했던 것 같다. 내가 입장했던 시각은 VIP 입장 시간으로 일반인 출입은 이루어지기 전이었다. 아마도 그래서 여유롭게 구경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었음. 출국 시간 때문에 여유롭게 있기 좀 그래서 후다닥 관람을... 그래서 딱히 설명 글도 적을 게 없... VIP 입장 시간에 본 거라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도 보지 못하고, 세미나 참관도 하지 못해서 사실 내겐 그냥 저냥 그랬다. 시간적인 여유만 내게 더 있었더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