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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 연락이 왔을때 거절한 바 있으나,

결국 카메라 앞에 서고야 말았던 비밀의 브랜드 촬영.

난 몰라.

....

이 폴라로이드는 그 날 영준이가 찍어준 사진.

이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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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출시와 동시에 내 맘을 흔들고 전세계를 흔들었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NMD 오리지널 모델.

리트로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뻐하면서도 "내가 과연 구할수가 있을까" 싶었는데

운 좋게도 비밀의 지인을 통해 발매 가격에 손에 넣게 되었다 ㅠ

나 정말 너무 기뻤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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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새로 리트로 된 버전.

오리지널과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그냥 재발매임 ㅇㅇ

(그래서 더 좋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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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고 있던 오리지널 모델과 같이 놓고 사진 몇장 찍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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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리트로, 오른쪽이 오리지널 버전이다.

아 확실히 중창이 좀 많이 무너졌고 색도 바랬네....

부스트 미드 솔은 진짜 다 좋은데 변색 문제엔 답이 없어 ㅠㅠ

파일론보다 변색이 더 빠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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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왼쪽이 리트로, 오른쪽이 오리지널.

아무 차이가 없으니 미드솔이 좀 주저 앉았다는 것 말곤 할 말이 없다.

아- 변색은 정말 이렇게 보니까 차이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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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왼쪽이 오리지널, 오른쪽이 리트로.

새하얀 녀석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은데,

당장 신지는 못하겠고 좀 아껴서 신어야겠다.

이제 다시 또 발매가에 구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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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컨텐츠 얼마만에 만들어 보는 건지.

근 2달? 만에 처음 하는 것 같은데 맞나. 기억도 안난다 마지막이 언제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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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만만하진 않지만, 그래도 패션이 확실히 마음이 좀 편하다.

푸드나 라이프스타일은 아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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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열연해 준 예슬이 땡큐!

처음엔 좀 얼어있는 거 같아 걱정했는데 금새 잘 따라와줘서 좋게 마무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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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디뮤지엄(D museum)에서 '유스 : 청춘의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 전시가 열렸다.

나는 대림미술관측의 초대로 정식 개장 하루 전날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해 미리 전시를 관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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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25팀에 달하는 세계 유수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로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젊음에 대한 작가들의 가감없는 작품들을 모은 것으로 오픈 전부터 기대를 잔뜩 모았다.

래리 클락(Larry Clark),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 부터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까지

한국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이름이 많아 나도 관심이 많았는데 잘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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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허재영 디렉터 작품이라고! 이번 전시에 깜짝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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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워낙 쿨한 전시다보니, 아예 구성 자체를 이렇게 쿨하게....

철조망으로 이뤄진 동선을 따라 걸으며 철조망에 걸린 사진 작품들을 보는 그런....

너무 쿨해서 내가 오히려 좀 보수적인 태도를 취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쿨했음 ㅎㅎ

(너무 쿨해서 작품 설명 같은 것도 따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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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의 데크까지 전시가 ㅎㅎ

그러니 어느 정도로 쿨한건지 알겠지?

그냥 별 생각없이, 부담없이 쭉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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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그래서 설명을 따로 하지 않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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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방금까지의 1층에 이어 여기 2층에서도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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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5월까지 계속 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대림미술관 웹사이트 내에 마련된 페이지

(http://www.daelimmuseum.org/dmuseum/onViewTab1.do)를 통해 확인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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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을 다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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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하로 내려가 오프닝 파티까지 참석했는데

확실히 다리가 다 안나은 상태다보니 오래 있지를 못하겠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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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햄버거 먹으러 자리를 빠져 나왔다는 후문.

근데 옆테이블하고 같이 간건데 사진은 어째 나 혼자 가서 먹은거 같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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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잘 먹고 다니는 것 같다.

살이 빠지기는 커녕 도로 찌고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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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서 비밀의 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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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에이드 + 자몽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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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가이드 서비스 시전.

근데 내가 너무 내 위주 루트밖에 몰라서 별 도움은 안 된 것 같은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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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느낌으로다가 촬영 좀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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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할 땐 섬세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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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마치고 자리 돌아와보니 웬 택배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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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홍 올 게 왔구나 ㅎ

결제하고 딱 4일만에 왔다 ㅋ 해외배송이 이렇게 빠르면 늘 기분이 좋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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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둘째치고 길이가 맘에 들어 바로 구입한 머플러 ㅎ

나 요새 왜 이렇게 머플러에 빠졌지?

이 머플러 길이가 궁금하다면 구글에 'Off-White Scorpion Big Scarf'를 검색해보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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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의 베이커리 카페 아오이하나(Aoi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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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으러 온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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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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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니 케이크 들고 찾아간 곳은 홍대 오브젝트(Object)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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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 2층에서 지수의 첫 개인전이 열렸다고 하여 응원차 방문해 보기로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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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앞서 마주하게 되는 지수의 습작 노트.

지수의 진심어린 속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는데,

혹 이 전시를 보러 갈 예정이라면 여기 적힌 메세지들을 꼭 다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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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홍대 오브젝트 스토어 2층의 한쪽 벽면에서 아담하게 열렸다.

누군가는 "에게?" 할 수도 있겠지만 지수가 왜 그림을 그리게 됐는지, 지수에게 그림이 어떤 존재인지를 아는 나로써는

이 정도면 충분하고 이 정도면 훌륭하다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전시 규모가 아니었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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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코멘트가 함께 남겨진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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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걸려오는 전화로 바빴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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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그린 그림들.

나는 지수의 그림을 그녀가 작게 핸들링하고 있는 베비카소 채널을 통해 출시되는 핸드폰 케이스로만 만나봤었는데

이렇게 직접 캔버스에 그린 작품으로 마주하니 기분이 묘하더라.

그래서 처음에는 일단 나 혼자 편한대로 작품을 감상해보고, 그 다음에는 지수에게 살짝 작품 소개를 부탁해봤는데

지수가 쑥쓰러워하면서도 이내 설명을 잘 해줘서 그 후에는 도큐멘트와 함께 작품을 다시 감상해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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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역시는 역시.

숨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작품을 보니까 내가 혼자 봤을 때랑을 그 느낌이 또 완벽하게 다르더라고?

지수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또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 같아 더욱 의미가 남달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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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그림 그릴때 썼던 팔레트.

오랜 시간이 만든 자연스러운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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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첫 출발을 응원하며,

이번 전시는 3월 초까지 홍대 오브젝트 스토어 2층에서 무료로 열리니 근처를 지나는 분들이라면 꼭 체크해보자.

PS - 이어폰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이유는, 가 보면 알게 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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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나올 때 엽서 챙기는 거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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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기 시작한다.

여성 제화 브랜드 레이크넨(Reike Nen)도 17SS PT를 통해 그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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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소재로 만든 미들힐. 글로시한 광택때문인지 시원해보이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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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놀로 블라닉의 라스트를 떠올리게 하는 날렵한 실루엣에 위빙 디테일이라니 +_+

여름 내음 물씬 나는 게 너무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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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소재 쓴 건 다시 봐도 정말 좋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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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건 이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하이힐.

글레디에이터 슈즈처럼 연출할 수 있게 한 건데 리본끈이 주는 느낌이 그걸 매니시하기보다 러블리하게 보여주는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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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북 잠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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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귀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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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저 오른발에 신겨진 모델 너무 예쁘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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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건데, 사진보고 홀딱 반했음! 완전 예뻐!

홍미 고생 많았다! 이번 시즌 레이크넨도 대박 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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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열린다고 하여 오랜만에 압구정 반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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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시간에 참석하게 되어 부득이 행사의 말미부터 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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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반스 자체의 프로모션이라기보다 반스가 지지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일종의 서포트 개념의 행사였는데

그 실제 주인공은 상품이나 인물이 아닌 매체, 더 콰이엇 리프(The Quiet Leaf) 매거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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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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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리프는 3달에 한 번씩 발간되는 프린트 매거진으로 매 회 한 나라의 장소나 인물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지어 발행인 한 명이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작업한 이미지들만 사용되어 더욱 감도가 깊은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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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행사는 더콰이엇리프의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 특집 이슈가 발간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그래서 반스를 지지하는 많은 스케이트보더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음 ㅎㅎ 멋진 형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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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더콰이엇리프 매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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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안보이는데, 이거 실제로 보면 엄청 두꺼워서 깜짝 놀람 ㄷㄷ

무슨 교과서 수준이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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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반스 아시아 투어를 돌며 만난 다양한 순간들이 기록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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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는 쿨레인(Coolrain) 형님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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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코리아의 멋진 행보 언제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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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역 사거리 부근에 숨어있는 뱀부하우스.

이름이 생소한 사람들은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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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강남을 대표하는 한우 전문 레스토랑인데 나는 뭐 도통 이런 곳에 와 볼 일이 있어야 말이지 ㅎㅎ

수줍지만 이번이 첫 방문이었음 +_+ (듣자니 여기 소규모 웨딩홀도 마련되어 있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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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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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지인과 함께 만찬을 즐겨봤다.

먼저 입맛을 돋궈줄 샐러드가 나왔는데, 아 드레싱도 너무 좋았고 채소와 과일의 균형도 좋았고 +_+ 식감이 예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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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엔 호박이 한가득.

바삭하고 좋았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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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반찬들.

나물이 어찌나 많던지 저것들 다 한데 모아 비빔밥으로 해먹어도 맛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나물들을 하나씩 먹어보니 그 맛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비빔밥으로 해먹기엔 아깝겠다 싶을 정도로 식감이나 간이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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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다음으로는 새우 요리가 나왔는데

보기에는 걸죽하고 찐득한 소스 때문에 진한 맛이 날 것 처럼 보이지만

소스 안에 과일을 잔뜩 갈아넣었는지 그 맛이 너무 새콤해서 깜놀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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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코스 안에 포함되어있던 안창살과 꽃살 그리고 별도로 추가 주문한 꼬냑 등심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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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함께 먹으라고 채소 무침이 이렇게 따로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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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꼬냑 등심부터 먹어보기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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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아 등심을 부탁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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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져 나온 등심을 일단은 그대로 먹어보고 다음에는 채소 무침과 함께 먹어봤는데

역시 고기 본연의 맛은 고기만 먹었을 때 비로소 최상의 향으로 전달이 되는 것 같아 나는 채소와 고기를 따로 먹기로 했다.

(같이 먹어보니 채소 무침의 새콤한 맛이 고기 향을 다 죽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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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된장찌개는 원래 코스의 마지막에 나오는 거였는데

내가 고기를 너무 맛있게 먹고 있었는지 실장님께서 밥을 미리 내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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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건, 원래는 셋팅 되지 않는 건데 ㅎ

내가 반찬 하나하나 고기 한점한점 먹을때마다 리액션이 너무 좋았는지

실장님께서 김장 김치도 먹어보라며 따로 내어주신거다 ㅋ

와 - 근데 이게 진짜 밥 도둑이더라 ㄷㄷㄷ

심지어 채소무침과도 같이 먹지 않는게 좋겠다고 했던 고기마저 이 김장 김치와는 정말 잘 어울렸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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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느새 등심을 다 먹고 꽃살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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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안창살까지 쉼 없이 달려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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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디저트라고 블루베리 요거트를 내어주셨는데

아니 무슨 요거트보다 블루베리가 더 많아 ㄷㄷㄷㄷㄷㄷ

뱀부하우스에서 정말 감동 제대로 받은 것 같다!

무엇보다, 고기도 고기지만 우리를 케어해주신 실장님이 정말 예술이셨음 ㅠㅠㅠ

너무 감사해서 존함까지 여쭙고 나오고 그랬는데,

이 글을 보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순애 실장님! 정말 감사해요! 실장님 덕분에 뱀부하우스를 너무 좋게 기억하게 됐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가서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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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발 신은 날은 늘 기분이 좋다.

이거 사두고 거의 1년 가까이 묵혀뒀던 것 같은데 이제야 신네 +_+

요망한 번개가 깔창에만 새겨져 있어서 겉으로 보면 프라그먼트 컬래버레이션인지 전혀 알 수 없는 데이브레이크 +_+

귀요미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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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를 좋아한다는 걸 아는 지인들이 가끔 해외 여행을 다녀올 때 이렇게 선물을 하나씩 사다주곤 하는데

앞으로도 많은 선물과 증정을 기다려 봅니다.

여러분 저는 언제나 환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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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옮기고 나서 좋은 것 중 하나는 좋은 교육 시간이 종종 있다는 것.

업계 혹은 또 다른 시장에서 한 획을 그으신 저명한 분들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신선하고 재미있다.

비밀의 이번 강의에서도 아주 유익한 꿀팁을 얻었다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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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GoatApp)에서 구입한 신발이 드디어 왔다.

2주정도 걸린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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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를 이용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배송에 신경을 쓴 느낌이라 놀랍고 신기하고 그랬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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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에서 구입했다는 걸 알려주는 카드 나부랭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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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세상에나;;;

무려 정품 인증서임!

고트에서 직접 정품인 걸 확인했다는 담당자의 친필 싸인이 담긴 인증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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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한 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NMD 시티삭(City Sock)이다.

처음 나왔을 땐 사실 그냥 그랬는데, 이게 보면 볼 수록 궁금하기도 하고 탐나기도 하고 그래서 큰 맘 먹고 구입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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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프라임니트(Prime Knit)로 만들어진 NMD는 총 네 켤레가 되었다 ㅎ

퍼렐과 만든 Hu NMD 컨소시움 버전은 프라임니트가 아니니까 제외 ㅋ (그거 포함하면 총 다섯켤레 있음)

요새 NMD에 너무 빠져버려서 큰일이다. 싼 운동화도 아닌데 진짜 너무 편하고 예쁘니까 완전 속수무책이네 ㅠ

Hu NMD의 다른 컬러도 갖고 싶은데, 퍼렐과의 협업 제품은 프리미엄이 너무 붙어버려서 엄두를 못내겠음 ㅠㅠ

이걸로라도 만족해야지 ㅠㅠ

결론은 고트 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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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형님의 급 호출로 퇴근 후 부랴부랴 보광동의 대성 하이포크집 습격!

(버스 종점 있는 곳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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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형님을 오랜만에 뵙기도 했고 차돌백이도 오랜만에 먹는거고 그래서 큰 맘 먹고 소주를 몇 잔 들이켰음 ㅋ

(일단 고기가 맛있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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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에 먹은 이 볶음밥이 진땡이었다는 후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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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나는 그렇게 깔끔하게 먹고 헤어지는 줄 알았더니 난데없이 경리단길로 2차 투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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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초입에 생긴 하이네켄(Heineken) 팝업 스토어?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그런 펍에 가서 간단하게 맥주 싹 조지고,

알딸딸- 해진 상태로 귀가를 하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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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말도 안되게 안잡혀서 동준형님이랑 택시 잡을 수 있을 때 까지 좀 쉬자 하여

갑자기 또 3차로 피맥연합에 감 ㅋㅋㅋㅋㅋ

아 배 터질 거 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맥연합은 새벽 2시까지라 새벽에 가서도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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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라구피자 고고.

새벽에 피자라니 ㅋㅋㅋㅋ 재밌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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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밤이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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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엔 또 화보 촬영 어레인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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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일이 너무 많고 많아서 촬영 현장 어레인지 하면서 전에 촬영한 결과물 편집 컨펌 보고,

아 두 가지 일 동시에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 그려;;;;;

역시 난 이렇게 살 팔자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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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공개하는 촬영 B컷.

최종 결과물은 18일에 공개 되니 기대하긔 +_+

김도영 짱! 이재원 짱! 최민화 짱! 최여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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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다 하여 퇴근 후 압구정 방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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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슈의 주인공은 튜블라(Tubular).

무신사 다닐 때 튜블라 가지고 재미있는 컨텐츠도 만들고 그랬어서 참 보고 있으면 감회가 남다른 운동화인데

이렇게 행사 주인공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또 옛 생각에 기분이 묘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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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의 테마는 '제록스아트(Xerox Art)' 였다.

제록스아트는 복사기 제록스를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아트웍의 일종인데

아무래도 복사기를 쓰는거다 보니 복사 용지 위에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콜라주 아트웍을 만들어 올린 뒤

그걸 다시 제록스 복사기로 인쇄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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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퇴근하고 간 거라 좀 늦게 도착했는데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개성 가득한 작품을 만들어 벽에 붙여놨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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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빠질 수 없으니 부랴부랴 머리 굴려가며 아이디어를 짜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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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머리가 시키는대로 움직여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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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결과물이 나왔다 ㅋ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다른 사진의 콜라주는 좀 식상한 것 같아서,

마스킹 테이프만 가지고 아디다스의 삼선(3 Stripes)를 만들어 봤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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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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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ㅋ

이렇게 최종 결과물이 나왔다 ㅎ

지나치게 브랜드 오피셜 샘플 자료 처럼 만든 감이 없지않아 있으나,

아무리 행사장 내 걸려있는 다른 작품들을 둘러봐도 나 처럼 만든 사람은 없었기에

독창성으로는 내가 1등이 아닐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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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나도 저 위에 붙여놓고 나왔음 ㅋ

아디다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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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곱창 회동.

압구정에 이런 곱창집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대체 언제 생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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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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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볶음밥도 주문해 봤는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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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볶음밥 위에 치즈 가루 뿌리고 뚜겅 덮어 녹이고 뭐 그런 건 줄 알았더니만

아예 치즈를 들이 부어주셨어 ㄷㄷㄷ

여기 담에 또 가봐야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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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곱창 쏴주신 비밀의 비싼 분, 감사합니다.

신발도 비싼 거 신으시고 부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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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 바이널즈(Stereo Vinyls)와 장 줄리앙(Jean Jullien)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 런칭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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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비밀의 미팅 때 이 작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듣고는 그 때부터 발매 되기만을 손 꼽아 기다렸는데

이렇게 성대하게 런칭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다 감격스럽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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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줄리앙 특유의 귀여운 얼굴 일러스트레이트가 스테레오 바이널즈 옷 위에 더해진 독특한 디테일이 이 컬렉션의 포인트인데,

하필 얼굴이다보니 뭔가 옷 자체에 생명력이 부여된 기분 ㅋㅋ 완전 귀여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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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청담 비이커(Beaker) 스토어에서는 장 줄리앙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도 펼쳐졌는데

한국에서도 워낙 인기가 많은 아티스트다 보니 팬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서 나도 놀랐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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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매품으로 장 줄리앙이 코트 위에 직접 라이브 페인팅만 더한 작품 +_+

난 이거 근데 너무 탐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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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는 가질 수 없었기에 머플러만 둘러보고 허우적 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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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너무 귀여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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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뜨바(SattBar) 샐러드로 한 주를 차분하게 마무리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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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100sec | F/4.0 | 75.0mm | ISO-800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엔엠디(NMD)를 출시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지난 2015년 12월, 뉴욕에서 성대하게 열렸던 아디다스 엔엠디 런칭 쇼케이스에서 이 녀석을 실제로 봤을 때,

"그래 뭐 좀 편해 보이긴 하네" 라고 생각했던 것이 내가 엔엠디에게 받았던 첫 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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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운 좋게도 엔엠디를 직접 신어보게 되었는데 (쇼케이스 때는 구경만 해야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게 있어 엔엠디는 "내가 살면서 신어 본 모든 운동화 중 가장 편한 신발"로 인지되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매일 신고 싶지만 때가 잘 타는 데다 프리미엄이 너무 붙어버려서 아껴 신을 수 밖에 없게 된 것이 안타까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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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엠디는 그 뒤로도 다양한 컬러웨이로 스니커즈 마니아들 앞에 그 모습을 종종 드러냈다.

각 모델마다 수량이 많지 않아 늘 순식간에 완판 되어 "뭐가 나왔었어?"할 정도로 그 종류가 얼마 없던 걸로 기억되지만

은근히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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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를 기준으로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하나는 메쉬요, 다른 하나가 프라임니트(PrimeKnit)인데,

내가 지금 꽂혀있는 것이 바로 이 프라임니트 버전의 엔엠디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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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양말을 신고 있는 것과 같은 프라임니트의 포근한 촉감은

엔엠디의 부스트(Boost) 솔이 가진 극강의 쿠셔닝과 만나며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최고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이건 정말, 말 그대로 "신어 본 사람만 아는" 이야기라 무어라 더 설명을 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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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엠디는 현재 아디다스가 가장 주력하는 모델이고 동시에 마니아들이 가장 주목하는 모델이다.

그 덕에 어지간한 정성과 운이 따르지 않고는 엔엠디를 정가에 편하게 구입할 수 없게 된 것이 좀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라임니트 버전의 엔엠디는 날 너무 미치게 만들어버릴 정도로 매력적인 녀석이라

결국 나로하여금 눈물을 머금고 큰 돈을 지불하게 만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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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던 블랙&화이트 모델이다 (사진의 오른쪽 모델이다).

가장 처음 출시 되었던 퍼스트(1st) 버전과 비슷하나 아웃솔이 올 화이트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이 차이다.

(나는 이렇게 총 3켤레의 프라임니트 버전 엔엠디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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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미니멀한 것들을 좋아하는지라 블랙&화이트 버전은 보는 순간 이미

"그래, 넌 내가 어떻게든 사야겠다"라고 마음 먹었는데, 워낙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던 모델이라

개중에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셀러가 나타날 때 까지 근 두 달 넘게 기다렸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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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엔엠디는 이 각도에서 볼 때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보니 셋 다 같은 블랙&화이트 컨셉이지만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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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컬러 모델은, 나름 아껴신는다고 아껴신었는데도 이번에 구입한 블랙&화이트 버전과 비교 해보니

부스트 솔이 제법 누렇게 변해서 내가 너무 가슴이 아프네 ㅠ

부스트 솔은 정말 다 좋은데 변색 앞에서는 속수무책인 듯 ㅠ



이제 다음 프라임니트의 엔엠디를 또 기다려봐야겠다!



Photographed by Mr.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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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까올리포차나로 달렸지.

경리단길로 가려했으나 월요일에 영업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급히 논현점으로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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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올리포차나 팟타이랑 카이룩커이(왼쪽에 보이는 삶은 계란 튀김)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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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카파오무(돼지고기 볶음덮밥)도 맛있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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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탈레팟퐁가리인데, 이번에 처음 주문해 본 메뉴인데 다른거에 비해선 그닥 내 취향은 아니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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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아서였나.

뭔가 예정에 없던 테크트리를 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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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근이형 부루펜시럽 먹는거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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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월요일부터 망함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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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차로 쎈까지 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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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Philips)의 라이트 테라피 제품 가리겟겟.

하루 종일 지하 2층 사무실에서 햇빛도 못보고 일하는 나를 위한 멋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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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필립스 에너지 업(Energy Up). 라이트 테라피 기기 되시겠다.

뭐 설명은 저기 보이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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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생각보다 크다. 처음엔 진짜 거짓말 좀 보태서 TV인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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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이 깔끔함.

크기는 핸드폰과 비교해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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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셋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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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켜보니 오오 - 빛이 나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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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디자인이 딱 내 스타일이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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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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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이게 그냥 얼굴에 빛을 쏴주는 기기인데, 눈이 좀 부신 거 아닌가 걱정을 했으나 생각보다 은은해서 사용에 부담이 없는 듯.

무엇보다 밝기 조절이 미세하게 되는게 아주 마음에 들었음!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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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의 올드캡(Old Cap)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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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딱 좋아하는 컬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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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캡의 대표메뉴라는 킹피쉬(가운데에 있는 피쉬버거)랑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계속 주문하게 된다는 쉬림프 롤(버거 왼쪽에 있는 음식)을 깔끔하게 해치웠음.

킹피쉬는 생선살 패티에 생선살이 온전하게 살아있는 게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쉬림프롤은 알싸한 맛이 숨어있어서 그게 참 재미있었음.

여기 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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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광주의 힙합 크루 062(OSixTwo)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길래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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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런칭 날 워드커피(WordCoffee)에서도 작은 행사가 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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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의 일원인 어글리덕도 이 날 소소하게 디제잉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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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홍대 간 김에 헨즈(Henz)스토어에도 잠깐 들렀는데 민현이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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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도 오락 삼매경 ㅇㅇ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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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이가 식혜 쏨.

식혜 이렇게 마시니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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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들의 대화에 낄 수 없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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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녁은 뜨겁개핫도그로 마무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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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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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랑 공교롭게 커플룩이 되었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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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온통 관심은 칸에게 +_+

칸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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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욱아 결혼 축하해!!!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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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쇼핑 얼마만이냐.

진짜 한동안 쇼핑 일부러 참고 살았는데,

이번엔 진짜 참을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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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때문이었거든...

내가 요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NMD에 너무 빠져있는데

그 중에서도 어퍼를 프라임니트(Prime Knit)로 만든게 너무 좋아서,

이번에 아예 한국에는 발매 안됐던 블랙&화이트 모델을 이베이에서 구입해버렸음.

리셀가로 산 거라 좀 비싸긴 했지만, 프라임니트로 된 NMD를 신어 본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이해할 듯.

이로써 내 3번째 NMD 셋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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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뜬금없는 용산 아이파크몰.

일요일 저녁에 행사라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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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아이파크몰 10층에서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adidas Skateboarding) '어웨이 데이즈(Away Days)' 필름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날이 더워 걱정이 좀 됐는데 그래도 건물 옥상이라 그런지 바람 선선히 불고 좋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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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 이 멋진 뷰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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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스케입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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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는 용산을 코첼라로 만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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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이 넘게 상영된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의 어웨이 데이즈!

이거 제작 기간이 3년이 넘는다던데,

아디다스의 스케이트 바이브가 참 멋지게 다가왔던 순간!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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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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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본에서 온 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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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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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썬캡을 샀다.

내가 쓸 건 아니고 ㅋ 이건 진짜 여름에 뭐라도 화보 찍을 때 요긴하게 쓸 것 같아서 ㅋㅋㅋ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빈티지 썬캡인데, 거의 새상품으로 보관 되었던 거라 뭐 그냥 '쌔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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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기가막힌 걸 샀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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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Qoo) 덕후라 가끔 쿠우 굿즈 같은 걸 발견하면 이성을 잃고 구매를 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사진 않음)

이번에 아주 운 좋게도 무려 30cm 크기에 달하는 피규어를 발견해서 이것도 같이 샀음 +_+

심지어 이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서 무게감이 상당함! 아주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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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좋아라하는 미국 스멜 가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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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먹방 좀 찍어보겠다고 샤이바나(Shybana)를 찾았다.

아 - 보기만해도 이미 살 찌는 기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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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홍ㅎ쟈ㅗㄷ리;ㅕㅑㅓㅗㅍ버ㅗㅊ;놤ㅍ/미ㅏㅜ/ㅏㅣㅜㅍ옃ㅎㅂ라ㅛㅀ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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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둘이서 미친듯이 쳐묵쳐묵했네 ㅋㅋㅋ

결국 100% 클리어는 못하고 95% 정도 성공한 걸로 ㅠㅠ

아 진짜 너무 헤비했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샤이바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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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이트 형제들이 한국 왔을 때.

태영이가 찍었던 사진을 뒤늦게 받아봄.

나 데크 들고 있는 거 진짜 쌩뚱맞네 ㅋㅋㅋ

암튼 알디가 요새 90년대 향수에 젖었는지 어마어마한 자동차를 몰고 다녀서 내가 뭔가 웃겨 죽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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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폭설이 한반도를 뒤덮었던 날.

가로수길이 오랫만에 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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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길에 지나치는 신구초등학교.

원래 녹색 인조 잔디가 깔려있는 운동장인데 여기도 하얀 세상으로 변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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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엠(H&M)의 에이치앤엠 스튜디오(H&M Studio)에서 2016 S/S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쇼룸으로 달려가 먼저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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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색감 너무 곱다 ㅎ

이번 시즌은 여행가, 탐험가를 연상케하는 히피한 룩을 주로 다뤘다던데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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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H&M 스튜디오 컬렉션에서는 처음으로 멘즈 컬렉션이 출시되어 내가 더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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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듯 하지만 가만보면 거의 어스톤(Earth-Tone)의 컬러들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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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피스 하나하나가 슬림하기보다는 캐주얼한 레귤러 핏을 갖고 있어서 데일리 웨어로 입기에도 부담이 없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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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버사이즈 후디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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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답게 재해석 된 아노락 재킷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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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와이드 크롭 팬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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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봄이 왔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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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스웨이드 짚업 재킷.

남성미를 강조하기 위해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넣었는데, 심플하면서도 색감이나 소재가 주는 맛이 제법 터프해서

슬림한 블랙진이나 이리저리 찢긴 레귤러 핏의 워시드 진이랑 매치하면 정말 예쁘겠다는 생각!

나 이거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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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H&M 스튜디오의 근간을 이루었던 우먼즈 컬렉션도 잠시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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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섹시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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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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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다하고는 핑거 푸드로 끼니를 해결함 ㅋ

H&M의 봄 시즌, 기대해도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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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점심.

우리 엄마가 알면 놀라 자빠질만큼 서민적인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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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Musinsa)의 페이퍼 매거진이 어느새 다섯번째 호를 내놨다.

이번 호의 주제는 무려 '소녀(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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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녀들을 위한 별의 별 기사들이 다 실렸는데,

아마 국내에서 이렇게 소녀들의 스트리트 캐주얼 룩을 집중적으로 다룬 매거진은 어디에도 없을 듯.

자랑이 아니라 팩트가 그러함. 보통의 월간지들은 하이 패션을 다루니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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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아이템 소개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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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우먼들의 이야기도 잔뜩 실렸으니 이번 호 만큼은 당신이 소녀라면 반드시 소장하기를.

볼 게 많을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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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Coca Cola)에서 깜짝 선물이!

새해를 맞았다고 플래너를 보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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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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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제법 고급진데 그 안에 숨어있던 플래너도 뭔가 간지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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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기분 좋아지는 저 서클 로고 보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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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안에는 코카콜라의 새로운 화보가 담겨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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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진짜 그냥 플래너로 쓸 수 있는 노트가 담겨 있었음.

나름 월간 플래너 영역도 있고 이거 유용하게 잘 쓰겠다 +_+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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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코카콜라!

(고마워요 모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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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ike)에서 무언가가 배송되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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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스 지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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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박스를 형상화 한 박스라니! 내용물이 뭔지는 이미 저기에 나이키 에어 포스 원(Nike Air Force 1)이라고 적혀 있어서 알겠는데, 진짜 박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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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서 나온 건 정말로 에어 포스 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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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기가막히게도 내가 얼마 전 부터 "아- 저거 참 예쁜데 한 족 살까" 하고 눈여겨 보던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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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크로커다일 패턴이 기가막히게 쓰인 올 화이트 로우컷의 에어 포스 원!

hTm 라인을 쏙 닮은 생김새가 진짜 매력 쩔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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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 고와! 안 그래도 진짜 올빽 포스 하나 필요했던 참인데, 하늘이 이리 도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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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고급진 크로커다일 패턴, 거기다 새롭게 부활한 새끼 스우쉬의 귀환 ㅠㅠ

그래, 역시 포스는 새끼 스우쉬지 ㅠㅠ 그 동안 그 사각 슈레이스탭 보는 거 솔직히 좀 힘들었는데 잘 됐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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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신을께요! 감사합니다 나이키!

(그리고 고마워요 커뮤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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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의 야근을 대변하던 저녁.

역시 엄마가 알면 난리 칠 소박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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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들어 내가 처음 진행하는 화보 촬영이 있던 날.

멀끔한 수트 한 벌이 필요했는데 문수형이 흔쾌히 도움 주신 덕에 예쁜 문수권(Munsoo Kwon) 수트를 화보에 쓰게 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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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에서 눈독 들여놨던 캐럿츠(Carrots)의 스웨트 후디 & 팬츠 셋트도!

착장이 다 맘에 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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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의 모델은 권현빈.

현빈이랑 무신사 화보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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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츠 스웨트 셋트는 이렇게 쓰였음 ㅋ

이건 내가 걍 디카로 찍은 거고 화보로 완성된 모습은 더 멋질테니 기대해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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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스크샵(MSKShop)이 세일하던 날.

므스크샵이 사무실 바로 앞 건물이라 점심시간에 잠깐 들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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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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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멘트(Document)도 세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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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근이형이 전개하던 (지금은 전개하지 않는) 추억의 브랜드, 프라이데이나잇블레이저클럽(FNBC)의 재킷도 1장 남아있었네 ㅎ

사이즈만 맞았으면 저거 샀을텐데... 나 일근이형 옷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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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비밀의 무언가를 하나 사들고 나왔다는 후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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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주 들르고 있는 커스텀라운지(Kustom Lounge)에 화보 촬영에 쓴 제품을 반납하러 갔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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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갖고 싶어 죽겠는 선글라스.

이펙터(Effector)와 다이어트 부처 슬림 스킨(Diet Butcher Slim Ski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아 정말 볼때마다 탐나서 내가 참 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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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이런 느낌이다. 그냥 선글라스만 보면 되게 부담스럽게 생겼지만 막상 쓰면 아무렇지도 않아서, 이거 언젠간 꼭 갖고 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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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의 부름을 받았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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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하나를 열어야 했던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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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찾은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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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리바이스의 빈티지 클로딩 라인인 LVC 전문 스토어가 오픈했다하여 축하 인사차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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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참 예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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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다시 할 예정이니 여기서는 스킵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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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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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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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타가 회사 근처에 괜찮은 빵집이 하나 있다며 데려간 곳.

이 곳의 이름은 '시블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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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이름이 너무 귀엽다. '사과해'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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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님이 드셔보시고 칭찬했다던 마들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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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까 그 이름이 인상적이었던 '사과해'라는 빵을 사먹어보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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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여기 절인 사과가 들었네;;;;

빵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저 '사과'가 진짜 회심의 한방이었음;;;; 정말 "사과(한입)해"라고 사장님께서 말하신듯한...

그 정도로 사과 임팩트가 어마어마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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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C 스토어의 오프닝 세레머니가 본격적으로 열렸던 어느 날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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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자체가 아담한 규모로 진행되서 붐비지 않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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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이야기도 따로 다시 할 예정이니 스킵하기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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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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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두 번째 NMD를 출시했다.

오피셜 런칭 당시 같은 날 컨소시움(adidas Consortium) 라인을 통해 키스(Kith)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출시되긴 했었지만

그건 리미티드 라인이었으니 인라인 기준으로 치면 이것이 두 번째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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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프라임니트가 어퍼로 채용되었는데, 이번엔 아예 니트 스웨터처럼 보이는 패턴을 넣어 정말 옷 처럼 보이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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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D는 확실이 이 각도에서 봐야 이쁜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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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이쁜데 편하기도 엄청 편하니 내가 이를 그냥 지나칠 수 있나.

신고 보니 더 마음에 드네 ㅠㅠ

아디다스 요새 너무 잘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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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의 점심.

박해진은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 제목이 이렇게 쓰이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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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냄새 풀풀나는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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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픽(Orphic) 신발, 언젠가는 나도 한 번 신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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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용은 아니고 희락이형의 소장품들인데, 진짜 어마어마하다. 네이버후드(Neighborhood) 매장에도 이렇게는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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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이드앤라이드에서 잘 나간다는 피자스케이트보드(Pizza Skateboards).

그래픽이 귀엽다 ㅋㅋㅋㅋ 그래 피자가 신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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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모자들 굿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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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앤라이드에서도 이펙터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도 다이어트 부처 슬림 스킨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ㅠㅠ

아 진짜 탐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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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미팅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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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카우스(Kaws)의 스누피 패턴 실크스크린 아트웍이 내 눈을 사로잡음 ㅠㅠㅠ

전세계 250점 한정 제작된 ㅠㅠ 최상위급 퀄리티의 실크스크린이라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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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녁은 삼백집에서 비빔밥으로.

사람들은 삼백집 국밥 맛있다는데, 나는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지라.

뭔가 삼백집 국밥은, 그냥 미친듯이 뜨겁기만 한 것 같아. 뭔가 즐기면서 먹을 국밥은 아닌 것 같아 내 기준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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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로 깐풍 닭튀김도 하나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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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에피소드가 하나 벌어지는 바람에 고추 군만두를 서비스로 받았다는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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