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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날.

너무 중차대한 일이라 일 하다 말고 인터넷 생중계로 선고 순간을 지켜봤다.

그나저나 정말, 살면서 탄핵이라는 국가적 사건을 2번이나 보게 되다니.

각설하고, 박근혜 前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은 예상했던 일이지만

막상 이정미 재판관의 입에서 진짜 그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엔 기분이 좀 많이 이상했던 것 같다.

믿을 수 없다는 건 아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랄까.

아무튼,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니, 앞으로의 귀추에 더욱 주목해야 할 일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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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Liful)의 동생(?) LMC의 17SS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무려 클럽 헨즈(Henz)에서.

베뉴 선정이 기가막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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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올드스쿨 컬쳐가 패션계의 단골 아이템이 된 것도 이젠 제법 된 일이라 이런 장치들이 마냥 신선하진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당시의 추억과 향수가 가득한 나이기에 여전히 반갑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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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과 달리 좀 더 스트리트 무드가 강하게 베어있는 L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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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말 힙합 패션을 다시 마주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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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드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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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멀리서 보고 베이프 생각이 잠시 ㅎㅎ



이번 시즌엔 아무래도 베스트(Vest) 아이템을 꼭 장만해야 하나보다.

얼마전 PT로 새 컬렉션을 선보인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도 베스트를 만들었고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도 라이프스타일 베스트를 만들었고

그 외 일일이 언급하기 어려운 많은 브랜드들이 베스트를 만들었으니,

올 상반기엔 아마 반팔 티셔츠 위에 베스트를 걸친 이들을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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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뿐만 아니라 카모플라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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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를 패러디 한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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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의 로고를 패러디한 것 같은 로고 플레이에도 주목해보면 좋겠다.

결국 모두 90년대의 향수가 있는 사람들에겐 반가운 트렌드의 귀환일 것이고

새로운 세대들에겐 즐거운 재미가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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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스터카드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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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아이템이 참 마음에 들었다.

첨엔 왜 굳이 스웨트셔츠의 안감에 프린트를 했을까 했는데(어차피 입으면 안보이니까),

근데 알고보니 리버시블로 입을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겉감엔 심플하게 기본 텍스트 로고 플레이만 프린트 되어있다)!

진짜 그제서야 깔끔하게 마감된 제봉선이 눈에 들어왔는데 어찌나 센스가 있던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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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풋볼 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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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무드의 체크 패턴 팬츠 같은 것도 출시 되는 모양이니

아무래도 LMC의 이번 시즌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될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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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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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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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소식을 빼먹을 뻔 했네.

이번 시즌 LMC는 무려 플레져스(Pleasures)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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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색감이 곱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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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자 좀 짱 예쁘던데.

역시 발매 정보 놓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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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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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예술의전당 서예미술관을 찾았다.

예술의전당에 10일만에 다시 온 것도 처음이고, 서예미술관 건물을 찾은 것도 처음이라 기분이 좀 들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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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에 반가운 그래픽.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의 오베이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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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그의 그림을 보게 될 줄은 몰랐기에 더욱 들뜨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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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로 한 전시는 '위대한 낙서'展.

낙서로 치부되던, 예술이냐 아니냐로 늘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그래피티'를 주제로 한 전시였다.

나는 그래도 오래전부터 주위에 그래피티 라이터도 있어왔고 내가 일했던 분야가 그래피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힙합음악과 힙합문화를 온몸으로 체감하며 자라온 세대의 일원인지라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어쩌다 전시 끝날때 겨우 보러 왔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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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려고 하는데 여기 계단 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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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으로 가는 계단 옆에 주루룩 붙어있던 포스터들.

참여 작가들의 아트 포스터였는데, 아마도 기프트샵에서 판매하는 것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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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빠르게 입장.

(전시장 입구에 붙어있던 라틀라스의 '더 그레이트 그래피티'. 이거보고 이미 기가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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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들에 대한 소개.

생각보다 공간 할애를 너무 심플하게 해서 좀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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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될 작품들은 제우스(Jevs)의 것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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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통로를 따라 들어가자마자 "우와"함.

이미 많은 지인들의 SNS 피드를 통해 본 적 있던 그 벽을 나도 이렇게 마주하게 됐기에.

아 근데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더라.

이거 만드는데 대체 얼마나 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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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이렇게 작다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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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 잘 어울리는 벼..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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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울 갖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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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의 터치로 작품이 된 많은 브랜드 로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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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맥도날드가 가장 인기가 많아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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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코카콜라 빠돌이니깐.

인증샷은 여기서.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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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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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포토그래퍼이자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JR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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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정말 영상이 예술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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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JR의 작품은 얼마 없네?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JR은 아예 이 전시장과 별도로 떨어진 곳에서 특별전?을 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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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만난 작품의 주인공은 영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라이터 중 한 명인 닉 워커(Nick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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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워커의 작품은 스텐실 기법을 그래피티와 접목시킨 초기를 대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지.

(저 큰 그림은 이번 전시 때문에 그린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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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유 노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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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맘에 들었는데,

어쩔 수 없이 문득 뱅크시(Banksy) 생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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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이다 이런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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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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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바꿔 이번엔 라틀라스(L'atlas)의 작품 영접.

전시장 입구 벽면에 적혀있던 "The Great Graffiti"를 만든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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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 패턴과도 같은 저런 문양이,

알고보면 글씨이기도 하다는 게 놀라웠으나

사실 그보다 더 놀라웠던 건 마스킹 테이프로 만든 그래픽이라는 것.

진짜 아이디어 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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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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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판자에 새기니 더욱 오리엔탈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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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느낌 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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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러풀하고 화려한 색감의 주인공은 존원(JonOne)이다.

태깅으로 유명해진 작가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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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온 작품에 태깅이 가득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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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색감은 딱 내스타일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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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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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만난 작가는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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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Obey) 자이언트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진 바로 그 작가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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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내용도 서슴없이 표현할 줄 아는 멋진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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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겨울에 뉴욕에 갔을때 우연히 브루클린에서 셰퍼드 페어리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외벽에 그림 그려놓은 것을 보고 전율에 빠졌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괜히 더 반갑고 더 친숙하고 그런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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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럽럽.

아 - 지금 생각해보니 저기 왼쪽 코끼리 그림은 나도 집에 똑같은 그림이 그려진 쿠션이 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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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 페어리를 대중들이 더 잘 알게 되었던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초상.

다시 봐도 참 멋지다.

(그리고 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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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전시가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라 좀 당황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 아닌가 진짜 전시 규모가 좀 작았나.

어쨌든 좀 벙-찐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기프트샵 구경이라도 좀 더 해보기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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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이 조금 탐났지만 쿨하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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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참을 수 없겠더라.

제우스의 그래픽이 담긴 본 차이나 접시라니!!

그것도 심지어 전시 때문에 500점 한정으로 만든건데다 전시 끝나면 팔지도 않는다니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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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격이 싸지 않았음에도 덜컥 구매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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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ㅋㅋ 전시장 나오는 길에 무슨 음악소리가 들리길래 가보니까 하림님이 미술관 건물 안 복도에서 공연을 하고 계심 ㅋㅋㅋㅋ

완전 계탔다 ㅋㅋㅋㅋ 게다가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출국'을 직접 라이브로 ㅠㅠ

너무 감동이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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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동의 여운을 이어가기 위해 저녁에는 까올리 포차나에 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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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참 오랜만에 했다.

근 두어달 쇼핑 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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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머플러 덕후에게 머플러 쇼핑은 계절과 무관하지.

오프 화이트(Off-White)의 롱 스카프를 구입했다.

이것도 길이가 거의 3미터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ㅋ

이런 건 뭐 나중에 또 멜 수 있으니까 눈에 보일 때 사둬야 함 ㅇ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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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온 건 아니고 또 며칠 뒤에 날아 온 것들.

아 근데 아소스(ASOS)는 늘 배송이 3주 정도 걸렸던지라 이번에도 되게 천천히 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1주일만에 날아와서 깜짝 놀랐네? 아소스 이용해 본 적 중 가장 빨리 날아온 듯 ㅋㅋ

암튼 아소스에서는 싼 맛에 비밀의 무언가를 샀는데 이건 걍 편하게 걸치고 다닐 거 산거라 소개는 패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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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것이 도착함 ㅋㅋㅋㅋ

립앤딥(Rip N Dip)의 셜록 너멀 ㅋㅋㅋㅋ

이게 뭐냐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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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ㅋㅋㅋㅋ

그냥, 미성년자는 구입할 수 없는거라고만 말하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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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진짜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질러버린건데 ㅋㅋㅋㅋ

실물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

뽀큐뽀큐!!!! 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플라스틱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유리라고 해야 되나 - 암튼 무게감이 제법 있어서 깜짝 놀랐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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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았던 어느 날.

태용이형이 선물해 준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x 오드 퓨처(Odd Future) 후디를 입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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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이긴 했지만 보쌈이 너무 먹고 싶어서 기분 좋게 한 끼 먹자! 하고 황제 해물보쌈집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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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라기에 큰 기대는 안하고 들어갔는데,

오메 - 생각보다 잘 나오는 것 같네 여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둘이 먹기엔 꽤 푸짐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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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이거 +_+

보쌈 주문하는 테이블에는 해물 라면이 공짜로 서비스 되는데,

와 - 진짜 이게 히트였다 ㅋㅋ 한 입 먹고 다이어트 한다는 사실 자체를 다 잊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충격을 받았음 ㄷㄷㄷㄷ

이거 때문에라도 또 가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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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샀어야 할 것을, 이제야 샀다.

이번엔 엔드클로딩(End Clothing)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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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포터(Head Porter)의 카드 지갑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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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쓰던 카드 지갑이 있었는데 이게 거의 7년? 가까이 쓴 유물 중의 유물이라

안그래도 카드 지갑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이제야 진짜로 바꾸게 되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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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지갑을 고르는 기준이 "7년 넘게 쓰던 것과 구조가 똑같을 것" "그리고 튀진 않지만 평범하지 않을 것" 2가지였는데

운 좋게 딱 그 조건 모두를 충족시키는 녀석을 발견하게 되서 ㅋㅋ 가격도 별로 안비싸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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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반갑다.

살면서 헤드 포터 물건은 또 처음 써보네 +_+

이제 또 7년 잘 써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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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시리얼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미드나잇 시리얼 몇개를 덥썩 구매했다. 마침 할인 쿠폰을 갖고 있었거든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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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많이 샀음 ㅋㅋㅋㅋㅋㅋㅋ

두고두고 먹어야지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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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사거리에 위치한 버버리(Burberry)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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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케이프 전시가 열린다고 하여 퇴근 후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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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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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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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주제는 앞서 말한 '케이프(Cape)'였다.

옷 위에 두르는 그 케이프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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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예술가 헨리 무어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완성된 쿠튀르 케이프들.

지난 2월의 런던 패션위크때 처음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하는 것들이란다.

(아까 본 사진 속 백발의 아저씨가 헨리 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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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튀르라 그런지 확실히 데일리 웨어보다는 아트 피스에 가까운 느낌이었는데,

뭐가 뭔지 도통 알 수가 있나 하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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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설명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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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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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정화가 알아서 되는 이런 황홀한 순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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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쿠튀르 케이프를 걸친 모델들의 포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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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그것 말고 무슨 할 말이 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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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도 볼 수 있게 해놨던데

책 가격이 30만원이라 현장에서 열심히 본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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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한 켠에는 실제 판매중인 케이프도 이렇게 있었는데

쿠튀르 케이프 보다가 그냥 케이프를 보니까,

저 케이프가 뭘 잘못한 건 없는데 나는 왜 자꾸 웃음이 ^-^

(물론 저 케이프도 충분히 정갈하고 아름다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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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무료로 나눠주시길래 나도 좀 챙겨왔다.

집에다 액자 만들어 걸어두면 멋질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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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3월 26일까지 청담 사거리의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니

패션학도들은 꼭 가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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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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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이런 신박한 물건은 처음 봤다.

이게 행사 초대장이라니, 도대체가 믿을 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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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행사 초대장이 맞았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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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의 501CT 런칭 기념 행사 초대장이었는데, 진짜 좀 소름 끼치는 수준이었다.

청바지의 키 포인트하면 역시 백포켓이고 그 중에서도 스티치의 모양새가 정말 중요한건데,

만드는 이들이 그걸 온전히 이해하고 있었으니 이런 초대장이 나온걸거아냐? (심지어 스티치 부분은 음각으로 눌러놔서 괜히 실제 같았음 ㄷㄷ)

게다가 내가 받은 건 리바이스 매니아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블랭크 탭 버전인데, 저것도 어떤 사람들은 일반 탭 버전으로 배송 됐단다.

그건 순전히 랜덤 발송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ㅋ 리바이스의 A to Z를 뼛속 깊이 이해한 관계자들 덕에 작품에 가까운 초대장이 나왔어 ㅠㅠ

(저기 저 포켓에 꽂혀있는 반다나도 실제 반다나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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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날짜를 사이즈 확인용 스티커로 붙여두는 센스까지 완벽하게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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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코리아의 깜짝 선물! (함앤파트너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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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건 아니고 밀러 캔 맥주 1박스를 보내주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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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디자인이 싹 바꼈다 +_+

생각없이 보느라 몰랐는데, 달라졌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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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보니 진짜 확 바뀐 게 티가 나더라 ㅎ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의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음! (이 큼지막한 로고 있는 부분은 컨템포러리 사이드라고 부른다고 함)

암튼 사무실로 받은 거라 곧바로 마셔보지는 못하고 ㅋㅋ 집에 야금야금 가져가서 마시는걸로!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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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배드파머스(Bad Farmers)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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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새 완전히 꽂혀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기 배드파머스의 착즙 주스인데,

뭐 아무런 첨가물 없이 100% 과일과 채소만 써서 만들었다는 거야 기본적인거고, 나는 이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좋은거지 정말 ㅠㅠ

'원펀치 쓰리오렌지'는 블러드 오렌지만 넣어 만든 주스 +_+ (이렇게 한가지 재료만 쓴 것도 있고 채소 혼합 주스도 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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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옳은 식단이다.

배드파머스 아보콥 완전 사랑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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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먹다가 주스가 또 먹고 싶어서 하나 더 시켜 먹음 ㅋㅋㅋ 이번에는 '제주발 감귤폭격'으로!

옆에 있는 건 샐러리 스낵이랑 포도인데,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뙇!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죄다 건강식이므로 기분 좋게 쳐묵쳐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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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이사를 하는 것이 내 가장 큰 목표라, 어지간하면 큰 쇼핑은 안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레일소(Railso)에서 말도 안되는 물건을 보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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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Thom Browne)의 처카부츠다. 아 이리 봐도 곱네 ㅋㅋ

암튼 이거 사실, 언제더라? 작년 가을 지나갈 무렵 부터였나? 일모 아울렛에서 80만원엔가 팔고 있어서 발을 동동 굴리며 바라만 봤던건데,

결국 나랑은 결국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잊어가고 있던 며칠 전에 아주 우연히 50% 넘게 세일하는 레일소 홈페이지를 발견한거지...

그래서 결국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로 어느샌가 결제를 해버렸다는...

결국 이렇게 톰브라운 구두가 어느새 3켤레째가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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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완전 꿀쇼핑의 결과물.

이쯤 되면 과연 이사 가고 싶다는 사람이 할 행동이 맞나 싶지만...

이것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던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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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의 로고다.

스투시 디럭스(Stussy Deluxe)와 메이든 느와르(Maiden Noir).

안타깝게도 2015년 현재 스투시 디럭스는 전개가 중단된 역사 속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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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셀비지 데님 팬츠인데, 이거 진짜 잘 만들었다.

내가 청바지를 사면서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아본 건 이번이 처음일 정도다.

(바택도 쓰지 않고 저렇게 안쪽에서 리벳으로 포켓들을 죄다 고정 시킨 것도 내가 사 입은 청바지 중엔 처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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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지의 핵심은 이거, 서스펜더다. 맞다 멜빵. 새빨간 서스펜더가 함께 제공되는 바지인데, 나는 사실 이 바지를

2009년? 2010년? 아마도 그 언젠가 즈음에 실제로 본 적이 있다. 당시에 카시나에 근무하면서 그때 입고 되서 판매 하는 것도 본 기억이 있는데,

뭐 어찌됐건 그건 다 옛날 이야기고 내가 굳이 이 바지를 수 년이 흐른 지금 산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거지.

이걸, 무려 새상품인데, 단돈 10만원에 샀다 +_+ 역시 이베이(ebay)는 타이밍!

다시 구해보라고 해도 구할 수 없는 이 마스터피스를 10만원에 살 수 있던 기회였으니, 그걸 걷어차면 그게 죄지. 안그래?

(라고 자가 최면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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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안쪽 골목 깊숙한 곳에 노박주스(NovacJuice)라는 가게가 새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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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주스는 친구 승미가 오픈한 가게다.

남들보다 늘 빠르고 남들과 늘 경쟁했던 패션 홍보 실무자의 선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 곳은 온화하고 여유롭다.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그런 것을 더욱 갈망했던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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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참 작고 아담한데, 그 안을 녹색 식물들이 가득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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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시트(Bar Seat)를 제외하면 테이블 시트(Table Seat)는 지금 보이는 3개가 전부다.

그 마저도 크기가 작은데 심지어 큼지막한 화분들 사이사이에 놓여있으니 이 곳이 화분이 주인지 테이블이 주인지 헷갈릴 정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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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안에 카페가 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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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스 메뉴 이름이 다 꽃 이름이라 아직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서 저 노란거 이름을 뭔지 말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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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샌드위치 메뉴에 있는 닭가슴살 샌드위치.

파니니로 구워내 주는게 특징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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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박주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노박주스를 주문해 봤다.

이 곳은 어떤 첨가물도 없는 100% 착즙주스 전문점으로 각 메뉴들마다 3가지 이상의 과일 혹은 채소가 들어가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 사진에 보이는 3가지 색깔의 각기 다른 주스도 전부 다 다른 과일 혹은 채소가 들어가 있어서 맛이 전부 명확하게 다름 ㅎㅎ

아 그리고 내 주스가 컵이 아닌 병에 담겨 나온 건 테이크아웃(혹은 배달) 용기를 보여주기 위함 ㅋ

매장 내에서 주문하면 그냥 컵에 따라준다.

이 곳은 앞으로 내 블로그에 드문드문 등장할 것 같네 +_+

집 앞이라 자주 들를 것 같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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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시딩이 나올 땐 기별이 먼저 오는 법인데, 이건 진짜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배달 되서 좀 놀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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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680년에 시작되었다는 기가막힌 간지 비어,

네덜란드의 스윙켈스(Swinckels)!!!!

얼마전에 국내에 정식 런칭했다는 소식은 접했는데 이렇게 마셔보라고 선물로 보내주셨나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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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기가막히다 캔이 아니고 병이다 ㅋㅋㅋ

이 병이 내가 알기로 2007년에 처음 나왔을때 무슨 디자인 상 받았었는데... 펜타워드2007 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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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봐 병 디자인 진짜 이쁨 ㅋ

사무실에서 받은 거라 회사에서 마셔볼 순 없었기에 일단 야근하던 직원들 몇몇에게 나눠주고 나도 집으로 가져가서 마셔보기로 함!

스윙켈스에 기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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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에서 코코넛워터 '지코(Zico)'를 런칭했다기에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참석해 맛을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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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이제 막 런칭했지만 지코는 코코넛워터의 붐이 일어날 때 즈음 글로벌 런칭 되었다.

흐름으로 치자면 비타민워터가 누리던 영광의 자리를 꿰찬 정도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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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의 친절한 설명을 고분고분 들었다.

으레 이런 시간에는 따분한 논문 발표에 버금 가는 정보 전달만 실시하기에 기계적으로 리액션을 취하곤 하는데

나름 아이패드 가지고 재미있게 소개해 줘서 껄껄대며 들은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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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좋다 하는 얘기들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금방 나오니 따로 찾아 보시고,

나는 개인적으로 바나나 1개와 동일한 수준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는 얘기가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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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의 그런 설명이 쭉 이어지던 와중에 "잠깐만!" 하더니 내게 한번 마셔보라고 아예 권해주셔서 그 자리에서 마셔봤는데,

사실 코코넛워터라는 걸 처음 마셔본 게 아니라서 어느정도 예상했던 터라 맛을 보고 놀라거나 하진 않았다.

맛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굳이 설명을 꾸역꾸역 해보자면

약간 호박엿의 기운이 느껴지는 시원한 음료 정도?

(아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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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테스트 비스무리한 것도 나오길래 나는 B를 골라봤다.

딱 내스타일! 까지는 솔직히 아니었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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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마시라는 이야기 ㅇㅇ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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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다 듣고 나서는 곧장 농수산물 시자, 아니 케이터링 코너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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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지코가 쌓여있길래 하나 마실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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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지코를 활용한 레시피 소개를 하는 곳이 있길래

두유를 섞었다는 그린 스무디를 마셔봤다.

오 근데, 이거 굉장한 레시피더라고?

코코넛워터에 불호를 느끼는 사람들도 아무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음 ㅎㅎ

코코넛 워터에 두유랑 바나나 섞는 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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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궁금한 건 지코 인스타그램을 체크해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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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슈퍼마켓 같은 데에선 못 보겠지만 올리브영 같은 곳에선 볼 수 있다고 하니 맛이 궁금하거들랑 체크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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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때문에 택배로 제품 픽업을 했는데 이런 편지가.

바쁘고 정신 없이 일하는 와중에 이런거 보면 참 기분 좋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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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곧장 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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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소스(asos)에서 주문했던 옷 몇가지들이 드디어 도착을 했는데,

나는 무지티 몇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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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리바이스 재킷을 샀음 ㅋ

이거 한국 매장에서는 20만원 정도에 파는 건데

아소스에서 반값에 후려치고 있더라고? ㅋㅋㅋㅋㅋ 내가 마지막 남은 1장 구매하며 솔드아웃 시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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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보니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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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최근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서 큰 인기라는 네이버 라인프렌즈.

관련 상품 중 이 아트토이는 무려 "자랑스럽게도" 쿨레인 형님이 모델링 해주신 상품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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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라주쿠에 작년 12월에 오픈한 라인 스토어에 갔을때도 이 피규어의 인기가 대단한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봤던 기억이 있는데,

찬우형님이 만드셨다는 것을 알고 있던 내가 당시 느꼈던 그 말로 못할 감동은 정말...

암튼 찬우형님이 이번에 선물로 하나 보내주셨는데 진짜 완전 귀여워 죽겠음 ㅠㅠ

더욱 더 열심히 응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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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프렌즈 피규어 많이 사랑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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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가 아주 대대적인 규모로 501CT 라인 런칭을 알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금요일 밤에 열렸던 이 파티 역시 그 중 하나였는데,

베뉴 스케일이 상상을 초월해서 아주 깜짝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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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는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모델인 501의 140년 역사를 정리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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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이라니.

이런 숫자를 쉽게 쓸 수 있는 브랜드가 몇이나 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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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501 답다는 평가를 받는 1947년 모델 ㅎ

다 같아 보여도, 자세히 보면 하나하나 전부 다 핏도 색깔도 소재도 다르다는 사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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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CT는 501넘버 뒤에 저기 보이는 커스터마이즈드 앤 테이퍼드의 약자를 붙인 새로운 모델이다.

사이즈를 달리 해 입고 싶은대로 입으면 하나의 새로운 고유 모델이 된다는, (사실 별 얘기 아니지만) 아주 멋진 뜻을 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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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그래서 지인들이 꽤 많이 참여한 룩북 촬영 프로젝트가 진행 됐었는데

그 결과물을 여기서 모두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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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베스트는 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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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파티장 안으로 들어서니 우왕-

위압감 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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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워낙 넓어야 말이지.

사람들도 진짜 많았는데, 많은 게 티가 안났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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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티의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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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입어도, 딱 맞게 입어도, 좀 넉넉하게 입어도 좋다고 함.

그냥 "이게 짱이야" 뭐 그런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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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진짜 큰 규모의 파티를 봤고 분위기도 진짜 좋아 보여서 나도 작정하고 오래 머무르며 놀려고 했었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입장 30분만에 이 곳을 나와야만 했다는 슬픈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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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 길, 발걸음이 유독 무거웠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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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주소로는 팔판동)에 위치한 슬로우 스테디 클럽(Slow Steady Club)에서

블랭코브(BlankOf)와 엠엔더블유(withMNW)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덕분에 오랫만에 슬로우 스테디 클럽을 찾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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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룸 슬리퍼 +_+

돌돌 말아서 여행 다닐때 들고 다녀도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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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엠엔더블유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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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컨셉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승훈이형이 셋팅했다는 디오라마.

내 스타일이었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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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훈이형에게 제품 설명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듣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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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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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스테디 클럽 2층 카페에서 목 축이고 나왔다.

블랭코브와 엠엔더블유의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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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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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주스를 재방문했다.

집 바로 앞 골목이라 이거 뭐 부담이 없어 +_+

요깃거리를 찾으러 간 건데 승미가 직접 말린 과일이라며 몇개 먹어보라고 주더라.

이건 파인애플인데, 말린 파인애플이야 뭐 종종 먹어본 거라 어느정도 맛이 예상 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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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박이었음;;;

말린 딸기라니...

태어나서 처음 본 건데, 그도 그럴 것이 이 딸기를 말려서 먹는게 보통 큰 지출을 요하는게 아니더라고?

딸기 값도 값이지만 딸기 한 개에서 나오는 양도 얼마 되지도 않는다며;;;

향도 엄청났고 맛도 엄청나서 진짜 딱 한 입 베어물고 그대로 반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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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두개 보다 약간은 쌉싸름하지만 이 또한 꽤나 매력적이었던 말린 귤까지,

승미 덕분에 별 걸 다 먹어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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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먹었어서 이번엔 햄&치즈 샌드위치를 주문해 봤다.

주스도 전에 먹어보지 않은 걸로.

(이건 이름을 기억한다. '데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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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니니로 구워내주기 때문에 따뜻하고 바삭한 식감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음 ㅋ

주말 오후에 여기 노박주스 바 테이블에 앉아 주스랑 샌드위치 먹으며

따로 온 손님들이랑 노닥거리니 괜히 기분이 좋았는데

그래서 내가 혼잔가.....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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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