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패션위크가 끝나고 동대문은 한동안 안 갈 줄 알았는데 1주일도 안되서 바로 방문.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쉐이크쉑(Shakeshack)의 한국 내 3호점이자 서울 내 3호점이 두타(DOOTA)에 오픈했기 때문이다 +_+

드디어 쉐이크쉑이 강남을 벗어났군!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근데 좀 장소가 의외긴 했다.

나는 홍대쪽에 먼저 생길 줄 알았는데 ㅎㅎ

동대문도 좋지 뭐,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 관광객도 많은 곳이니깐 ㅇㅇ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나는 오프닝 세레머니때 방문했던 거라 매장 안은 거의 파티 분위기 굿!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좀 더 신나게 해주세얌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가격이 만만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패스트푸드점에 비하면 메뉴가 정말 풍성해서 좋은 쉐이크쉑 +_+

무려 맥주랑 와인까지 파니까! 애초에 비교불가 아님? ㅇㅇ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분위기 좋구마잉 -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매장 한 켠에선 뽑기 게임도 진행 됐는데 나는 걍 구경만 해봤음.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왜냐면 빨리 버거가 먹고 싶었으니까? ㅋㅋ

이 날은 오프닝 세레머니로 쉐이크쉑에서 판매하는 거의 대부분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스태프들이 이렇게 커다란 플레이트 위에 쉐이크쉑 버거를 잔뜩 쌓아놓고

매장 안을 돌아다니며 버거를 서브하는 어마어마하게 쿨한 이벤트를!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쉐이크쉑의 숨은 주역, 쉐이크도 이렇게 무제한!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나는 바깥 테라스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 미친듯이 버거를 격파하기 시작했다 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아 언제 먹어도 맛있는 쉐이크쉑 ㅠㅠ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이번에는 스모크쉑도 먹음 ㅇㅇ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리고는 치즈프라이즈랑 초콜렛 쉐이크도 미친듯이 먹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핫도그까지 격파함 ㅋㅋ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아니 근데 자꾸 가져다주시니 내가 멈출수가 있나 이거 ㅋㅋㅋㅋ

(이 날 결국 내가 먹은 걸 소비자가격으로 합쳐서 계산해보니까 7만원어치도 넘게 먹었더라 ㅋㅋㅋㅋㅋㅋ)

쉐이크쉑 동대문 두타점 오픈 아무튼 축하함!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많은 점포가 생기기를!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400


나는 결국 배가 너무 불러서 밤 산책을.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아 벚꽃이로구나.

봄이다.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농사펀드랑 조금 다른 개념?인 것 같지만 아무튼 전국을 무대로 하는 음식 커뮤니티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나 -

아무튼 믿을 수 있는 공정으로 만드는 찬, 고기, 베이커리, 간식 같은 것들을 주문할 수 있는 미래식당을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 주문을 한 번 해봤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미스터돌 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복숭아 병 조림!

내가 복숭아를 진짜 엄청엄청 좋아하는데 그걸 이렇게 말랭이도 아니고 병 조림으로 만들어 주다니 ㅠㅠㅠ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하나는 백도 하나는 천도 복숭아인데, 영덕 고산지에서 재배된 복숭아를 조림으로 만든거라

일반 통조림에 들어가는 것처럼 물컹물컹하지 않다고 ㅎㅎ


Canon EOS 6D | 1/60sec | F/4.0 | 65.0mm | ISO-800


그래서 받아뒀다가 3일 뒤에 백도를 먼저 개봉해 먹어보기로 했는데,

오우 빛깔보소 ㅠ

어쩜 이리 곱누 ㅠ


Canon EOS 6D | 1/60sec | F/4.0 | 80.0mm | ISO-800


근데 이거 한 입 베어물고 좀 많이 놀랐다!

나는 걍 시중에 있는 통조림처럼 부드럽게 씹힐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삭!하는 느낌이 좀 더 강해서 오잉? 했던 듯 ㅎ

눈으로 보는 것과 씹는 느낌이 달라서 좀 놀라긴 했는데, 이거 의외로 중독성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ㅋ

나중에 또 주문해 먹어봐야겠네 ㅋ

복숭아야 내가 너 많이 좋아해 +_+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이건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에서 날아온 인비테이션 ㅎ

신사동에 쇼룸을 열었다고 놀러오라길래 어딘가 했는데 집 근처네 ㅋㅋㅋ

잘 됐다 놀러가봐야지 +_+



=



NEX-5T | 1/80sec | F/5.0 | 16.0mm | ISO-1600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이대로 집에 갔다간 너무 억울할 것 같아 기분 내려고 문래동의 문래 돼지불백을 찾았다.

여기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저기 왼쪽 잘 보면 주식회사 돼지불백 가맹사업부라고 사무실도 차려놓고 있는 곳임 +_+


NEX-5T | 1/30sec | F/5.0 | 16.0mm | ISO-1600


자개장 문을 인테리어로 쓰는 패기 보소.


NEX-5T | 1/30sec | F/5.0 | 16.0mm | ISO-1600


메뉴 단촐하니 좋다.


NEX-5T | 1/15sec | F/5.0 | 16.0mm | ISO-800


여긴 그래서 뭐 주문할 것도 없다.

걍 들어와서 자리에 앉으면 거의 1분 이내에 상이 이렇게 다 차려짐.


NEX-5T | 1/15sec | F/5.0 | 16.0mm | ISO-800


돼지불백 널 좋아해.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깔끔하게 공기밥 2그릇 격파하고 나서는 바로 그 옆에 있는 와인차차라는 곳에 가서 와인 한 잔 하기로 했다.

와 근데 여기 와인바하면 떠오르는 모든 이미지들이 완벽하게 박살날 정도로 분위기가 엄청나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복층 쩔!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여기는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메뉴판이 있더라.

덕분에 와인에 와자도 잘 모르는 나도 어렵지 않게 주문에 성공!


NEX-5T | 1/30sec | F/5.0 | 16.0mm | ISO-1600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주시는 안주 메뉴도 있긴 한데 이렇게 믹스넛이나 과일, 치즈 같은 건 가공 포장 상태로 된 것도 따로 팔고 있었음.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내가 주문한 건 이거. 다인하드 1794(Deinhard 1794).

가격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가볍고 달콤한 맛이라 나 같은 초보 입문자에겐 더할 나위 없이 제격인 상품이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안주로 하몽 플레이트를 주문해 봤는데, 와 하몽으로 꽃을 만들어 주시네 ㄷㄷㄷㄷ

아까워서 우예 먹노 -

해놓고 다 먹음 ㅇㅇ

여기 좋다!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한남동의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스토어가 리뉴얼했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한남동으로 출동!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250


리오프닝 세레모니의 스태프 복장이 공사현장 인부 스타일이길래 어떤 이유였을까 생각해봤는데,

공사를 새로 했다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음.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뭐 꼼데가르송 한남 스토어를 와봤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꼼데가르송의 전 라인이 다 들어와있던 건 이전과 다르지 않았다.

단지 새로운 것이 있다면 이번 리오픈을 꼼데가르송의 자회사인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이 직접 주관하면서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 입점되어 있던 일부 브랜드들이 추가로 들어왔다는 정도?

하지만 그럼에도 이 스토어의 이름은 '도버 스트리트 마켓 한남'이 아니라 여전히 '꼼데가르송 한남'이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맨 윗층부터 스윽 둘러봤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공간을 좀 제대로 찍어오고 싶었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이렇게 단편적인 사진들만 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내가 좋아하는 꼼데가르송 옴므듀스(Homme Deux).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이 날 내가 입고 있던 옷이 여기도 걸려있길래,

나는 아오야마 갔을때 샀던거라 가격이 얼마나 차이나나 하고 궁금해서 가격표를 봤는데

허허허허허허허허.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400


쓸모 없지만 갖고 싶은 곰인형.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귀요미 반팔티셔츠들이 많네.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블랙 꼼데가르송(Black Comme Des Garcons).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아 이런 쇼피스 너무 좋아 ㅠ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반가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역시 셔츠는 꼼데가르송 셔츠(Comme Des Garcons Shirt)가 진리.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이쁘다 ㅠ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드디어 국내에도 정식으로 나이키랩(NikeLab)이 입점했다.

비록 로드샵이 아닌 샵-인-샵(Shop-in-Shop) 개념의 입점이라 서울의 독립적인 로고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이키랩을 한국에서 볼 수 있게 된 것만해도 얼마나 고무적인지!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세로로 뉘어진 스우쉬 체크!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열심히 둘러보고,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1층 내려와서 나가려다 무슨 포토 프린터 같은게 있길래 관심을 좀 보였는데,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짠.

헤헤헤 좋다 이거.

암튼 꼼데가르송 리오픈 축하해요!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한남동 YMC 옆에 띠어리(Theory)한남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는 소식에 급 방문!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컨테이너를 조립해 만들었다길래 러프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내부가 어쩜 이리도 모던한지 +_+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봄 신상 정갈하게 걸려있으니 내 옷장이 이랬음 하는 생각 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근데 잠시 좀 뉴욕 느낌이 난다는 생각?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와 근데 팝업 스토어 뒷문으로 나가보니 진짜 뉴욕 간지네!

마침 옆에서 버거도 만들어주길래 나도 하나 받아먹어볼까 했더니

대기자가 많아서 40분 기다려야 한다고 ㅋ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그래서 집으로 가는길에 괜히 그릴파이브(Grill5) 들러서 부리또 격파했음 ㅇㅇ

굿.



=



Canon EOS 6D | 1/160sec | F/4.0 | 84.0mm | ISO-100


푸마(Puma)와 라이풀(Liful)의 두번째 컬래버레이션.

이름은 '스위치(Switch)'.


Canon EOS 6D | 1/125sec | F/4.0 | 93.0mm | ISO-100


패키지 디자인 보소.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00


간결하다.

그래서 좋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00


독특한 수납 방식.

뭔가 해서 하나씩 열어보기로.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100


오옷.


Canon EOS 6D | 1/60sec | F/4.0 | 85.0mm | ISO-100


빨간색 박스에는 이 협업에 대한 설명서와 여분의 슈레이스 그리고 운동화 모양의 핀이!


Canon EOS 6D | 1/60sec | F/4.0 | 85.0mm | ISO-100


회색과 검정색 박스에는 운동화의 왼쪽과 오른쪽이 각각 하나씩.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100


신발을 빼보니 그 박스의 색 그대로의 컬러가 담겨 있었다.

결론은 이번 협업 역시 짝짝이로 +_+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100


이런 끼부림 좋아.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100


아웃솔에 숨은 빨간색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Canon EOS 6D | 1/800sec | F/4.0 | 45.0mm | ISO-160


겉보기에 굽이 좀 높아 보여서 답답해 보이면 어쩌나 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생각보다 편하고 괜찮더라고?

오히려 일반 운동화의 아웃솔이 괜히 더 얇아보이는 느낌 ㅋ


Canon EOS 6D | 1/100sec | F/4.0 | 55.0mm | ISO-100


예쁜 협업의 결과물이다. 좋다! 맘에 들어!



=



Canon EOS 6D | 1/50sec | F/4.0 | 97.0mm | ISO-1600


어느새 봄.

합정역 뒷길에 벚꽃이 만연한 것을 보니, 진정한 봄이로구나.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0.0mm | ISO-1600


아 예쁘다.


Canon EOS 6D | 1/30sec | F/4.0 | 47.0mm | ISO-4000


벚꽃 잠깐 보고 비밀의 아지트.


Canon EOS 6D | 1/30sec | F/4.0 | 32.0mm | ISO-4000


찌개 이름이 코리아 찌개인데, 맛을 보면 왜 코리아 찌개인지 알 수 있다.


Canon EOS 6D | 1/30sec | F/4.0 | 105.0mm | ISO-4000


여기 까르보나라도 너무 맛있음 ㅠ 맥주랑 케미가 좋아 ㅠ

중경삼림 짱!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쎈스씨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640


다리 깁스 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요즘.

그래서인지 더욱 먹는 것에 집중하는 느낌이다.

감자탕은 정말 몇 년 만에 먹어보는 건지 마지막으로 먹어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더라.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800


감자탕은 역시 고기 다 뜯어먹고 나서 밥 볶아먹어야 감자탕을 먹었노라 할 수 있는 것 ㅇㅇ



=



SM-G920S | 1/3112sec | F/1.9 | 4.3mm | ISO-40


홍대의 아침.

핸드폰으로 찍은 게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 하늘이었다.

아름다운 하늘이었고.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60


깁스 때문에 점심시간에 아예 밖에 나가지를 않고 있다.

덕분에 점심시간만 되면 사무실은 정말 고요- 함.

잠자기 딱 좋을 정도로.


Canon EOS 6D | 1/50sec | F/4.0 | 88.0mm | ISO-1000


요새 비타민을 챙겨먹고 있다.

꾸준히 먹으면, 그래도 좋은 효과가 있겠지?

잊어버리지 말고 매일매일 잘 챙겨먹어야겠어 +_+

2017년은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는 것이 목표!



=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팀 회식이 있던 날.

회사 근처에서 고기나 구워먹을 거라 생각했으나 이게 웬 걸.

여의도 글래드 호텔의 뷔페에서 회식을 하게 됐다 +_+

우리 회사 클래스가 이 정도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글래드 호텔은 전에 지인 결혼식 참석 때문에 한 번 와 본 것이 유일한데,

이렇게 뷔페 먹으러 또 와 볼 줄이야.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사람 없고 좋다.

굿.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샐러드 굿.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그래서 한 접시 가볍게 시작하고,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불도장도 있어!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연어!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다들 맛있게 드세얌.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두 번째 접시! 가 아니고 이게 세 번째 ㅋ 두 번째 접시는 후다닥 먹는 바람에 찍을 생각도 못함.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먹다보니 어느새 네 번째 접시가 됐고,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그게 또 다섯 번째 접시로 이어졌네? ㅎㅎ;;;;;

너무 먹었나 ㅋㅋㅋㅋ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꽉 찬 살 보소....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결국 디저트까지 여섯 접시를 격파하며 뷔페에 가려면 이 정도는 먹어야 한다!는 내 지론을 다시 한 번 입증함 ㅇㅇ

뷔페가서 깨작대면 너무 돈 아까웡 ㅎㅎ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다들 즐거이 먹은 것 같아 좋구나.

우리 팀은 다들 참 건전하게 잘 노는 것 같아.

그래서 내가 참 우리 팀 참 좋아해.



=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00


새해 첫 폭설.

다른 때 같았으면 눈 왔다고 좋아했겠지만 깁스하고 있던 요즘의 나에겐 이게 반가울 리 없었다.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100


설국.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100


아 발 시려운 건 둘째치고 한 걸음 한 걸음이 정말 힘들었음 ㅠ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100


회사 앞은 골목이라 눈이 그대로;;;;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100


그래도 소경은 예쁘더라.


Canon EOS 6D | 1/30sec | F/4.0 | 75.0mm | ISO-100


다리 때문에 움직이긴 힘들었지만 일하면서도 종일 예쁜 풍경 볼 수 있어 좋긴 좋았다는 후문.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퇴근길.

으으.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존재조차 모르고 있다가 한 번 알게 된 뒤로는 그 매력에 점차 빠져들고 있는 합정의 작은 술집 중경삼림.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테이블도 몇 개 없고 가게 규모도 작아서 금새 소란스러워지긴 하는데

그래도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 좋은 곳이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근데 그것보다도, 여기 음식들이 사실 다 맛이 좋아 +_+

매콤한 잡채도 너무 맛있고, 소세지 치즈 그라탕도 내 취향 저격인데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계란이 써니 사이드 업으로 올라간 치즈 짜파게티는 진짜 ㅠㅠ

계란 반숙 내가 널 좋아해 ㅠㅠ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이건 크리스마스 트리 아니고 순대 볶음임 ㅋㅋㅋ

아 진짜 여기 음식 왜케 다 맛있지?

가게 상호는 감성 충만한데 음식들은 하나같이 초딩 입맛 저격이야 ㅋㅋ

굿.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걸리버?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1600


중겸삼림을 나와 어딜 갈까 하다가 사무실 앞에 있는 카페 간츠로 자리를 옮겼다.

차를 마실까 하다가 갑자기 와인을 주문하게 됐는데,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1600


나는 다리 부상 때문에 술을 마실 수 없던 관계로 논알콜 칵테일을 주문해 마셨음 ㅇㅇ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배가 불렀지만 감빠스도 주문해 먹었다는 후문.

새우 굿. 마늘 굿.

쿄쿄쿄.



=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50


주말도 역시나, 다리 부상 때문에 아무데도 나가지 않고 이틀 내내 집에서 쉬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나는 집 앞 국수집에 +_+

보쌈 오랜만이야!

(내 앞에 놓인 소주잔에는 물이 담겨있었다는 것이 함정)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640


그래 아파서 집에 있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먹는 것도 부실하게 먹으면 안되지.

요새 좀 과하게 잘 먹는 느낌이 없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들이 세상에 이렇게 많은데 어찌 그를 외면하고 살 수 있으리오.

꼬막 너도 내가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 ㅠㅠ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800


결국 꼬막 먹다가 비빔국수까지 시켜다 먹고,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400


2차로 자리를 옮겨 비밀의 김치전까지 시켜 먹었다는 마무리.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구로에선 가장 핫한 곳이라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앞 깔깔거리.

거리 이름이 귀엽다 ㅋㅋ 깔깔거리래 ㅋ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깔깔거리 안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춘자싸롱.

구로에서 좀 논 사람들은 여기 다 안다며?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막걸리가 너무 마시고 싶었지만 다리 환자는 그저 웁니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일단 육회로 시작.

굵게 썰어져 나와 좋더라 +_+ 참기름 범벅하지 않아서 또 좋았고.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내가 춘자싸롱에 온 이유는 이것. 모듬전 +_+

엄청 고퀄이라고는 못하겠으나 그래도 맛있게 먹기엔 모자름이 없었고 사실 그냥 전이 너무 먹고 싶었던 날이었어 ㅎ

계란값이 금값이라는데 이렇게 계란옷을 많이 입혀주시니 나는 그저 좋을따름 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굴전 널 좋아해 엉엉 ㅠㅠㅠ

굴향 최고 ㅠㅠㅠ

바다내음 너무 좋아 ㅠㅠㅠ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근데 여기 시크릿 메뉴가!

메뉴판에는 분명 라면이 없는데, 옆 테이블에서 라면을 주문하는 것 같길래 호기심에 주문해봤더니만 오오미 ㄷㄷㄷ

국물은 완전 칼칼하고 면은 완전 꼬들꼬들해서 진짜 해장에 완벽한 해법이 될 것 같더라!

기름진 모듬전만 실컷 먹다가 이거 딱 한 젓가락 먹으니 밸런스도 딱 맞춰지는 기분이고 +_+

춘자싸롱은 라면으로 화룡점정!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분명 거하게 먹은 것 같았는데 난 어느새 2차로 국밥집에...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하지만 3차로 버거킹까지 간 게 함정.

나 이 속도면 100키로 금방 돌파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꿀꿀.



=




비밀의 촬영이 있던 날.

하필 영하의 엄동설한에 이게 뭐람 ㅠ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00


그래도 촬영 준비는 세심하게 +_+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00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잘 부탁드립니다.



중간 점검.

피아트 500C는 나한테 너무 작다.



직장 내 집단 구타는 어디로 신고해야 하나.



=



요즘은 정말 다리 깁스 때문에 거의 사람들도 안만나고 돌아다니지도 않아서

계속 뭐 먹으러 다닌 기억 밖에 없다. 다리 다친 주제에 ㅋㅋㅋㅋ

그래도, 그게 요즘 나를 가장 즐겁고 기쁘게 하는 일이니, 그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겠지.

얼른 다리 나아서,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녀보고 싶다.

근질근질해 진짜 ㅠ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쎈스씨


작년 겨울 도쿄에 다녀올 때.

범진이가 찍어놨던 사진인데 너무 웃퍼서 소개한다.

짠하구나 정말.



=



Canon EOS 6D | 1/125sec | F/4.0 | 35.0mm | ISO-100


다리는 다쳤지만 새해 인사는 해야지.

이 포스팅 보고 있는 당신에게도 2017년도에 복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다치지 맙시다!

죽겠어 진짜!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1년 중 가장 소비를 많이 하는 시기가 언젠가 하고 보면 확실히 겨울, 그리고 이맘 때인 듯.

전세계 곳곳에서 시원하게 시즌오프를 해대니 이거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_-;;;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이번엔 영국이었다.

영국 유명 셀렉트샵 오키니(Oki-ni.com)에서 우주 최저가로 판매하는 물건이 딱 하나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는 바람에 ㅎㅎ

그나저나 오키니 이용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여긴 포장을 좀 대충하는 경향이 있네 -_-

저 상태 그대로 박스에 담겨 왔는데 박스도 좀 재활용한 느낌이 나고 거시기했음.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아무튼 구입한 건 이거.

톰브라운(Thom Browne)의 머플러인데 룩북 보다가 코디한 게 너무 예뻐서 꼭 갖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바라만 보다가 이번에 시즌오프 거치면서 엄청 리즈너블한 가격까지 뚝! 떨어졌길래 냉큼 구입했음 ㅋ

실물이 너무 예뻐서 아주 만족한다 +_+ 이거도 마흔살 될 때 까지 둘러야지 호호호.



=



Canon EOS 6D | 1/60sec | F/4.5 | 96.0mm | ISO-1000


생일이 지나고 해가 바뀐 다음에 받게 된 생일 선물.


Canon EOS 6D | 1/60sec | F/4.5 | 105.0mm | ISO-1000


무려 토이스토리 오르골 ㅠㅠ

알린 봐 너무 귀여움 ㅠㅠ


Canon EOS 6D | 1/60sec | F/4.5 | 96.0mm | ISO-1000


은비가 기대해도 좋다길래 뭘까- 하고 되게 궁금해 했는데

전혀 상상도 못한 장르의 물건인데다 너무 내 취향 저격이라 심쿵함 ㅠ

이거 심지어 음악이 진짜 예술인데 태엽 감으면 토이스토리 OST가 흘러나온다능 ㅠ

너무 맘에 든다!



=



Canon EOS 6D | 1/40sec | F/4.5 | 50.0mm | ISO-1000


미스터포터(Mrporter.com)에서 구입한 물건이 슝- 하고 날아왔는데

때마침 같은 날 회사로부터 매거진B의 '미스터포터'편을 선물로 받았다 ㅎ

역시 승리의 미스터포터!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1000


이번엔 좀 비싼 걸 샀다.

원래 이런 명품은 세일할 때만 사는 편인데, 이번엔 그냥 좀 홧김에 질러버렸다.

뭔가, 연말에 다리 다치고 깁스 하고 그러니까 스스로 열받고 속상하고 화나고 그래서....

그래도 고르기는 진짜 심사숙고해서 고른거다. 흔한 디자인에 흔하지 않은 디테일을 지닌 물건이라 +_+

이거도 마흔살 아니 이거는 쉰이 될 때 까지 차야지 ㅋ

구찌(Gucci) 굳!



=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200


비록 깁스 때문에 움직이는 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주말엔 머리를 잘랐다.

발을 여기 올린 건, 무례하게 군 건 절대 아니고 정중하게 다리를 올리고 있어도 되냐고 묻고 올린거니 오해는 말고,

아무튼 다리를 올리고 있어도 되냐고 물었을 때 머리 해주시는 동화쌤이 잠깐 기다리라며 스툴을 가지러 가셨었는데

그 사이에 앞 테이블에 다리를 올려놓고 있었더니 동화쌤이 스툴 가지고 돌아와서는 빵 터졌음 ㅋㅋㅋ

"다리가 닿아요?" 라며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이게 다 닿는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25


머리 시원하게 깎은 뒤엔 확장 이전을 했다는 사뜨바(SattBar)를 찾아갔다.

아 깁스한 다리로 찾아가느라 엄청 고생했네 ㅠ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200


확장 이전한 것도 모자라 메뉴 자체를 아예 새롭게 리뉴얼 했던데

뭔가 예전의 사뜨바가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었다면 달라진 사뜨바는 진짜 레스토랑에 온 기분 ㅎㄷㄷ

왼쪽은 당근 스프고 오른쪽은 부다 보울 이라는 샐러드 보울인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흡입해버렸다 ㅠ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60


그래서 다른 걸 하나 더 주문해 봤음 ㅋ

아 이거 이름 뭐였더라. 암튼 사이드 메뉴 중 하나였는데, 이거도 맛이 기가막혔어 ㅠ 연어 진짜 예술 ㅠ

사뜨바 정식 확장 이전 오픈을 축하하며 나는 곧 또 사뜨바에 가야겠음!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사무실 앞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

중경삼림이라는 이름의 술집인데, 분위기 재밌더라.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배고파했던 비밀의 그분을 위해 주먹밥과 제육볶음을 먼저 주문했음.

근데 ㅋㅋㅋㅋ 내가 이런거 잘 안시켜봐서 ㅋㅋㅋㅋ

주먹밥을 내가 뭉쳐야 한다는 사실을 까먹고 그냥 밥 뒤섞어서 가만히 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800


(결국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대로, 뒤늦게야 주먹밥을 만들ㅇ..ㅋㅋㅋㅋ)

아무튼 짜파게티도 먹고,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800


2차로 또 다른 곳에 가서 수육도 먹고 뭐 그랬다는 후문.

아플 때일 수록 더 잘 먹어야지 ㅎㅎ



=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주문한 적이 없는 물건인데 이건 뭐지?

웬 제주도? 별이네귤농장?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뭔가 했더니만, 이건 나중에 알게 된 건데

전에 내가 29CM(www.29cm.co.kr)에서 복숭아 말린거 구입할 때 응모했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그 답례품으로 온 거였다고 ㅎㅎ

심지어 처음엔 다른 제주도에 계신 지인 분이 그냥 선물로 보내주신 건 줄 알았음;;;;

아무튼 그렇게 받게 된 별이네감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내가 받은 건 유기농 감귤칩이라는 건데,

이게 요새 그렇게 난리라는데 이걸 무려 다섯 봉지나 받았어 ㅠㅠ

바로 한 봉지 까서 먹어봤는데 와 이거 왜이렇게 달달하냐 ㅠㅠ 진짜 너무 맛있어서 한 봉지 금방 먹었네 ㅠㅠ

잘 먹어야겠다! 별이네감귤 짱짱맨!!!



=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것을 마침내 구했다 +_+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골프왕(Golf Wang)의 로브인데, 작년에 처음 컬렉션 무대에서 이 로브 보고 한 눈에 반해서 어떻게든 갖고 말겠다!고 했었으나

작년 말 이 아이가 정식 런칭 됐을 때 속절없이 빠른 속도로 완판되는 바람에 그대로 놓쳐버려서 좌절할 수 밖에 없었더랬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근데 이게 이번에 헨즈(henzshop.com)에 딱 1장 입고가 됐다 그래서 내가 잽싸게 구입했음 ㅋㅋㅋㅋ

비록 정식 발매가보다 엄청 비싸게 발매되긴 했지만 미국에서도 아예 완판 된 아이고 한국에도 딱 1장밖에 안 들어온거라

내게 고민할 시간 따윈 없었음 ㅋㅋㅋㅋ 아 +_+ 마침 사이즈도 내가 원했던 XL이고 실물이 너무 예뻐서 기분 째짐 ㅠ

잘 간직해야겠다 ㅋ

헨즈 짱 +_+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회사에서는 다리 다친 거 때문에 이동이 불편해서 점심을 잘 안먹는다.

안먹는 건 아니고 출근길에 아예 편의점에서 대충 먹을 걸 미리 사서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요양(?)하면서 먹고 있는데

그래서 회사 동료들이 밥 너무 안먹는거 아니냐고 걱정을 해줘서 고맙긴 했지만

사실 저녁에 이렇게 밥을 잘 먹고 있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요새, 비록 다리 다친 건 좀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렇지만 기분 좋은 일이 하나 있어서

그냥저냥 잘 웃고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회사 일이도 크게 안바쁘고 행사 초대 같은 것도 거의 없는 시즌이라 ㅎ

조용히 지내는게 좋은 요즘이야.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오랜만의 촬영.

2017년 들어서 처음 촬영?은 아니지만 아무튼 촬영다운 촬영 오랜만에 한다.



자급자족 에디터의 대표주자답게 손 모델이 필요한 촬영이라 내가 진행하면서 내가 모델함 ㅇㅇ

근데 ㅋㅋㅋ 옷 갈아입기 귀찮아서 ㅋㅋㅋㅋ 손에만 셔츠 입고 촬영함 ㅋㅋㅋㅋ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촬영 도중 내가 기다리고 기다려했던 비밀의 그것이 일본으로부터 날아왔음 ㅇㅇ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비닐을 샀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는 뻥이고 내가 산 건 바로,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이 아이임 ㅋ

아 진짜 내가 카우스(Kaws) 컴패니언을 얼마나 갖고 싶어했는데....

지난 몇년간 꿈으로만 그리던 아이를 이렇게 손에 넣게 되었다 ㅠㅠ

근데, 너무 예쁘고 그래서 너무 감격스럽고 다 좋은데,

내가 이걸 좀 비싸게 사서.... 그게 좀 아쉬움....

그래서 그냥 되팔까 하고 있는데 이걸 누가 사려나 그건 또 모르겠네 ㅠㅠ

아 너무 충동구매했나봐 ㅠㅠ

너무 예쁜데 ㅠㅠ 고민 된다 ㅠㅠ



=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1000


비밀의 촬영이 있던날.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80


어쩌다 내가 모델이 됐음.

다리에 깁스도 하고 있고 그거 땜에 움직이질 못해서 살도 엄청 쪘는데

왜 날 섭외한게냐.....

나는 분명 1차 거절 했다.....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00


2월 초에 결과물 릴리즈 된다니 두고봐야지 ㅎㅎ....



=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60


다리 다친거 땜에 사람들도 안만나고 별다른 일 없이 조용히 '회사-집-회사-집-주말 내내 집-반복' 루트로 살고 있는데,

그래서 되게 무기력하고 괜히 예민하고 그런 시기지만

그래도 즐거운 일이 하나 정도는 있어 다행인 요즘이다.

빨리 다리 나아서 좀 더 개운하게 돌아다니고 싶네 ㅠ 지겹고 답답하다 정말!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