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휴 런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hue) : 세상이 이젠 이렇게까지 발전했구나 나는 이걸 정말 처음 봤다. 이런게 가능한 세상인 줄도 몰랐다.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무언가를 통제한다는 게 내게는 그냥, "보일러, 여기까지 왔다" 하고 광고하는 귀뚜라미 보일러 얘기가 전부였을 뿐이었으니까. 그런데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는거다. 필립스가 만들었다는 이 휴(Hue)가 그거라는거다. 보니까 뭐 설명도 한가득이다. 1600만가지 색상을 표현할 수 있고 타이머 기능도 되는데다가 음악에 맞춰 컬러를 계속 바꿀수도 있단다. 마치 클럽 조명처럼 말이지. 그런데 이게 심지어 뭐 별도의 조명 장치를 구입하는게 아니라, 그냥 전구만 갈아끼우면 된단다. 집에 있는 등기구가 이 휴(Hue)랑 규격만 맞으면, 이 휴(hue)를 구입해다가 교체하는 것 만으로 준비가 완료된다는거지 +_+ (물론 통제를 위한 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