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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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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드(Kud)와 8개브랜드가 소개하는 2014 여름 비치웨어 & 리조트룩 좋아라하는 남성 패션 편집 매장 커드(Kud)에서 얼마 전 'We Love Summer'라는 이름의 파티가 열렸었다.커드에 입점 되어 있는 브랜드 중 뮌(Munn), 플러스(Flus), 소윙 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스니저 퍼레이드(Sneezer Parade),블라인드니스(Blindness), 디-안티도트(D-Antidote), 스톨른 키스(Stolen Kiss) 그리고 페이트론 세인트(Patron Saint)까지총 8개 브랜드가 하나로 뭉쳐 자신들의 썸머 비치웨어 컬렉션을 선보인 것. 퇴근하고 부랴부랴 갔더니 우와 +_+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란 것 보다 여자가 많아서 놀랐음! 남자만 바글바글할 줄 알았는데!정말 여자들이 더욱 남성 패션에 관심을 갖고 있단 말인가 +_+ 일단 ..
WEEKEND UPDATE : 슈웹스, 글라소코코워터, 잔다리마시는콩, 쁘띠첼스윗푸딩, 사우나 워크샵, 화보촬영. 커드 썸머파티, 로우마켓, 처음 만든 카레 중요한 회의 워크샵을 앞두고 준비 때문에 월요일 첫 날부터 야근 투혼을 발휘 했는데,한창 PPT 만들다가 갑자가 컴퓨터가 꺼지는 사고가 발생해서 진짜 순간 멘붕.....근데 그 와중에 그걸 사진으로 남긴 나도 진짜 대단한 듯 ㅋㅋㅋㅋㅋ 복구 되서 다행 ㅠ = 비가 오던 화요일, 사무실로 음료수가 잔뜩 배달 되어 왔다.코카-콜라에서 전개하는 슈웹스 코스모폴리탄과 글라소 코코워터 신상이 1박스씩 뙇! 둘 다 패키지 디자인은 일단 합격 +_+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은 좀 달달한 맛이 강했고글라소 코코워터는 이름에서 느껴지는대로 코코넛 맛이 강했다.둘 다 자주 맛보던 맛이 아니라서 인상적이었음 ㅎ 대세는 코코간지! = 몸이 너무 피로한 것 같아 사우나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리버사이드 호텔 사우나에 들렀다.는 무슨 회사..
고급스러운 그 느낌. 샤넬 트위드의 플러스(FLUS) 컬렉션을 직접 봤다. 오랫만에 들른 커드(Kud)는 이미 연말 분위기가 물씬 +_+ 이제 커드에서는 꾸준히 '전시'가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텐데, 지난 13일부터 플러스(Flus)의 '모노블럭(Monobloc)'이라는 전시가 새롭게 시작해 그를 보기 위해 쇼룸에 들러봤다. 플러스(Flus)는 프로젝트(Froject)에서 캐주얼 브랜드 플러트(Flirt)와 전개되고 있는 컬렉션 라인이다. 이름이 다 프(f)프(f)스러워서 뭔가 읽기 애매하지만 아무튼 뭐 그런 브랜드다. 2013 FW 시즌에는 샤넬 트위드 원단 하나만을 사용한 컬렉션을 제작했고 이를 '모노블럭'이란 타이틀 아래 소개하게 되었다. 샤넬 트위드 원단이라는게 사실 뭐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샤넬이 수트를 제작할 때 즐겨 사용한 모양의 트위드를 모두 샤넬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