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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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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0205 : 사뜨바 이전 오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속단은 금물 토크쇼, 설 연휴, 안산 중앙역 만화카페 놀숲, 신도림 호우양꼬치, 미드나잇 시리얼 드디어 깁스 풀르는 날. 그동안 깁스 때문에 지하철 타러 다니는 게 어려워서 출퇴근을 택시로 했는데 택시비 쌓인게 1달도 안되서 60만원을 넘는 바람에 부담이 이만저만 아니었다는 후문.... 아무튼 이제 드디어 깁스를 풀르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지만 이 병원은 어떻게 된게 단 한번도 친절하다는 인상을 주지 못해 그게 아쉽다. 진짜 여기는 원장 선생님 한 분 빼곤 다 불친절한 거 같아. 특히 데스크에 있는 분들. 매번 마음이 불편함. 물리치료도 빨리 그만 받고 싶다. 지겹다 으으. = 비가 내렸던 건 아니고, 쌓였던 눈이 녹느라 도로가 다 젖었던 어느 날의 밤. 확장 이전 오픈으로 새로워진 사뜨바(SattBar)에 들렀다. 위치는 여기다. 강남구 도산대로 49길 10-6. 주소는 이렇고 위치를 대략 설명..
그 어느 것도, 속단은 금물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니커즈 전시 "No Second Guessing" 2016년, 튜블라(Tubular)와 엔엠디(NMD)로 스니커즈 마켓의 우위를 선점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2017년 그들이 꺼내든 카드는 이큐티(EQT)다. 그를 알리는 전시가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렸다. 전시는 1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일반에 무료로 개방되며 그 사이 몇가지 재미난 이슈가 한정된 인원을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2월 3일에는 푸샤티가 내한한다!) 입장. 전시장은 지하에 마련되어 있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No Second Guessing, 속단은 금물". 알듯 말듯한 뜻을 지닌 이번 전시는 EQT의 탄생을 기념한다. 1990년대에 만들어진 스니커즈 EQT가 2017년에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왔는지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시대적 오브제..
스케일부터 일단 이게 일등이다. HOUSE OF VANS SEOUL 후기. 가양동이라는 곳에 처음 와봤다. 강서구라는 지명마저 내겐 낯선데.아무튼 그곳에 위치한 '한일물류센터' 라는 곳에서 '하우스오브반스(House of Vans) 서울'이 열려 방문! 시작할 때 즈음에는 입장을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다고 하던데, 아마도 특별게스트(?) 때문에 몰렸던거겠지?나는 꽤 늦게 갔기 때문에 줄은 커녕 굉장히 여유롭게 입장 +_+ #LIVINGOFFTHEWALL 은 반스가 진행중인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타이틀이다.글로벌하게 움직이고 있는 프로젝트인데 무려 한국편도 제작 되었다는!저기 보이는 주소로 접속하면 볼 수 있으니 궁금한 친구들은 날래날래 가보라우- 반스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스케이트 보드지. 반스는 그래서 이 곳 한일물류센터 안에 스케이트 파크를 만들었는데여기서 그냥 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