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도쿄에 다녀올 때.

범진이가 찍어놨던 사진인데 너무 웃퍼서 소개한다.

짠하구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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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다쳤지만 새해 인사는 해야지.

이 포스팅 보고 있는 당신에게도 2017년도에 복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다치지 맙시다!

죽겠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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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소비를 많이 하는 시기가 언젠가 하고 보면 확실히 겨울, 그리고 이맘 때인 듯.

전세계 곳곳에서 시원하게 시즌오프를 해대니 이거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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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국이었다.

영국 유명 셀렉트샵 오키니(Oki-ni.com)에서 우주 최저가로 판매하는 물건이 딱 하나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는 바람에 ㅎㅎ

그나저나 오키니 이용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여긴 포장을 좀 대충하는 경향이 있네 -_-

저 상태 그대로 박스에 담겨 왔는데 박스도 좀 재활용한 느낌이 나고 거시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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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구입한 건 이거.

톰브라운(Thom Browne)의 머플러인데 룩북 보다가 코디한 게 너무 예뻐서 꼭 갖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바라만 보다가 이번에 시즌오프 거치면서 엄청 리즈너블한 가격까지 뚝! 떨어졌길래 냉큼 구입했음 ㅋ

실물이 너무 예뻐서 아주 만족한다 +_+ 이거도 마흔살 될 때 까지 둘러야지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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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지나고 해가 바뀐 다음에 받게 된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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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토이스토리 오르골 ㅠㅠ

알린 봐 너무 귀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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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가 기대해도 좋다길래 뭘까- 하고 되게 궁금해 했는데

전혀 상상도 못한 장르의 물건인데다 너무 내 취향 저격이라 심쿵함 ㅠ

이거 심지어 음악이 진짜 예술인데 태엽 감으면 토이스토리 OST가 흘러나온다능 ㅠ

너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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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포터(Mrporter.com)에서 구입한 물건이 슝- 하고 날아왔는데

때마침 같은 날 회사로부터 매거진B의 '미스터포터'편을 선물로 받았다 ㅎ

역시 승리의 미스터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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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비싼 걸 샀다.

원래 이런 명품은 세일할 때만 사는 편인데, 이번엔 그냥 좀 홧김에 질러버렸다.

뭔가, 연말에 다리 다치고 깁스 하고 그러니까 스스로 열받고 속상하고 화나고 그래서....

그래도 고르기는 진짜 심사숙고해서 고른거다. 흔한 디자인에 흔하지 않은 디테일을 지닌 물건이라 +_+

이거도 마흔살 아니 이거는 쉰이 될 때 까지 차야지 ㅋ

구찌(Gucci)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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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깁스 때문에 움직이는 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주말엔 머리를 잘랐다.

발을 여기 올린 건, 무례하게 군 건 절대 아니고 정중하게 다리를 올리고 있어도 되냐고 묻고 올린거니 오해는 말고,

아무튼 다리를 올리고 있어도 되냐고 물었을 때 머리 해주시는 동화쌤이 잠깐 기다리라며 스툴을 가지러 가셨었는데

그 사이에 앞 테이블에 다리를 올려놓고 있었더니 동화쌤이 스툴 가지고 돌아와서는 빵 터졌음 ㅋㅋㅋ

"다리가 닿아요?" 라며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이게 다 닿는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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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시원하게 깎은 뒤엔 확장 이전을 했다는 사뜨바(SattBar)를 찾아갔다.

아 깁스한 다리로 찾아가느라 엄청 고생했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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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이전한 것도 모자라 메뉴 자체를 아예 새롭게 리뉴얼 했던데

뭔가 예전의 사뜨바가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었다면 달라진 사뜨바는 진짜 레스토랑에 온 기분 ㅎㄷㄷ

왼쪽은 당근 스프고 오른쪽은 부다 보울 이라는 샐러드 보울인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흡입해버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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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걸 하나 더 주문해 봤음 ㅋ

아 이거 이름 뭐였더라. 암튼 사이드 메뉴 중 하나였는데, 이거도 맛이 기가막혔어 ㅠ 연어 진짜 예술 ㅠ

사뜨바 정식 확장 이전 오픈을 축하하며 나는 곧 또 사뜨바에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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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앞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

중경삼림이라는 이름의 술집인데, 분위기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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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했던 비밀의 그분을 위해 주먹밥과 제육볶음을 먼저 주문했음.

근데 ㅋㅋㅋㅋ 내가 이런거 잘 안시켜봐서 ㅋㅋㅋㅋ

주먹밥을 내가 뭉쳐야 한다는 사실을 까먹고 그냥 밥 뒤섞어서 가만히 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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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대로, 뒤늦게야 주먹밥을 만들ㅇ..ㅋㅋㅋㅋ)

아무튼 짜파게티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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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또 다른 곳에 가서 수육도 먹고 뭐 그랬다는 후문.

아플 때일 수록 더 잘 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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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적이 없는 물건인데 이건 뭐지?

웬 제주도? 별이네귤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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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더니만, 이건 나중에 알게 된 건데

전에 내가 29CM(www.29cm.co.kr)에서 복숭아 말린거 구입할 때 응모했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그 답례품으로 온 거였다고 ㅎㅎ

심지어 처음엔 다른 제주도에 계신 지인 분이 그냥 선물로 보내주신 건 줄 알았음;;;;

아무튼 그렇게 받게 된 별이네감귤!



내가 받은 건 유기농 감귤칩이라는 건데,

이게 요새 그렇게 난리라는데 이걸 무려 다섯 봉지나 받았어 ㅠㅠ

바로 한 봉지 까서 먹어봤는데 와 이거 왜이렇게 달달하냐 ㅠㅠ 진짜 너무 맛있어서 한 봉지 금방 먹었네 ㅠㅠ

잘 먹어야겠다! 별이네감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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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것을 마침내 구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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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Golf Wang)의 로브인데, 작년에 처음 컬렉션 무대에서 이 로브 보고 한 눈에 반해서 어떻게든 갖고 말겠다!고 했었으나

작년 말 이 아이가 정식 런칭 됐을 때 속절없이 빠른 속도로 완판되는 바람에 그대로 놓쳐버려서 좌절할 수 밖에 없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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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이번에 헨즈(henzshop.com)에 딱 1장 입고가 됐다 그래서 내가 잽싸게 구입했음 ㅋㅋㅋㅋ

비록 정식 발매가보다 엄청 비싸게 발매되긴 했지만 미국에서도 아예 완판 된 아이고 한국에도 딱 1장밖에 안 들어온거라

내게 고민할 시간 따윈 없었음 ㅋㅋㅋㅋ 아 +_+ 마침 사이즈도 내가 원했던 XL이고 실물이 너무 예뻐서 기분 째짐 ㅠ

잘 간직해야겠다 ㅋ

헨즈 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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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다리 다친 거 때문에 이동이 불편해서 점심을 잘 안먹는다.

안먹는 건 아니고 출근길에 아예 편의점에서 대충 먹을 걸 미리 사서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요양(?)하면서 먹고 있는데

그래서 회사 동료들이 밥 너무 안먹는거 아니냐고 걱정을 해줘서 고맙긴 했지만

사실 저녁에 이렇게 밥을 잘 먹고 있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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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비록 다리 다친 건 좀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렇지만 기분 좋은 일이 하나 있어서

그냥저냥 잘 웃고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회사 일이도 크게 안바쁘고 행사 초대 같은 것도 거의 없는 시즌이라 ㅎ

조용히 지내는게 좋은 요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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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촬영.

2017년 들어서 처음 촬영?은 아니지만 아무튼 촬영다운 촬영 오랜만에 한다.



자급자족 에디터의 대표주자답게 손 모델이 필요한 촬영이라 내가 진행하면서 내가 모델함 ㅇㅇ

근데 ㅋㅋㅋ 옷 갈아입기 귀찮아서 ㅋㅋㅋㅋ 손에만 셔츠 입고 촬영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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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도중 내가 기다리고 기다려했던 비밀의 그것이 일본으로부터 날아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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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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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뻥이고 내가 산 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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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임 ㅋ

아 진짜 내가 카우스(Kaws) 컴패니언을 얼마나 갖고 싶어했는데....

지난 몇년간 꿈으로만 그리던 아이를 이렇게 손에 넣게 되었다 ㅠㅠ

근데, 너무 예쁘고 그래서 너무 감격스럽고 다 좋은데,

내가 이걸 좀 비싸게 사서.... 그게 좀 아쉬움....

그래서 그냥 되팔까 하고 있는데 이걸 누가 사려나 그건 또 모르겠네 ㅠㅠ

아 너무 충동구매했나봐 ㅠㅠ

너무 예쁜데 ㅠㅠ 고민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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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이 있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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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내가 모델이 됐음.

다리에 깁스도 하고 있고 그거 땜에 움직이질 못해서 살도 엄청 쪘는데

왜 날 섭외한게냐.....

나는 분명 1차 거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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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에 결과물 릴리즈 된다니 두고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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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친거 땜에 사람들도 안만나고 별다른 일 없이 조용히 '회사-집-회사-집-주말 내내 집-반복' 루트로 살고 있는데,

그래서 되게 무기력하고 괜히 예민하고 그런 시기지만

그래도 즐거운 일이 하나 정도는 있어 다행인 요즘이다.

빨리 다리 나아서 좀 더 개운하게 돌아다니고 싶네 ㅠ 지겹고 답답하다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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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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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결국 또 이것저것 막 구입을....

그래서 이번 주엔 유독 택배가 많이 왔다.

먼저 온 택배는 캐나다에서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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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정갈한 포장 보소.

깨지는 물건 구입한 것도 아닌데 +_+

역시 쎈스(sse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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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쎈스에서 세일을 실시했길래

니트 하나, 셔츠 하나, 바지 두벌을 구입했음 ㅎㅎ

금액이 좀 되는 것들이라 출혈이 컸지만 그래도 정가에는 절대 못사는 물건들이라 나름 잘 산거라고 위안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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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참 맘에 드는 톰브라운(Thom Browne) 니트 스웨터 +_+

패턴도 컬러도 너무너무 귀여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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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원래 톰브라운 옷을 4사이즈를 입는데,

이건 4사이즈가 좀 작게 나왔데?

3사이즈 입는 줄 ㅠㅠ

그래도 입을 순 있으니 올 겨울에 잘 입어야겠다 ㅋ 늘어나겠지 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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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국에서 왔다.

저기 '헤비(Heavy)' 스티커 붙은거 보고 피식했네 ㅋㅋㅋㅋ

근데 진짜 무거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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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박스 안에 치약만 거의 40여개가 들어있었으니까 ㅋㅋㅋㅋㅋ

이게 뭐냐면 ㅋㅋㅋㅋ

엔드클로딩(endclothing.com)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했길래 둘러보고 있었는데

마비스 치약도 세일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ㅎㅎ

그래서 내가 쓸 거 장바구니에 담다가, 혹시나 하고 회사 직원들에게 "같이 구입하실 분?" 하고 단체방에 메시지를 던져봤는데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바람에 ㅋㅋㅋㅋ

아 웃겨 죽는 줄 ㅋㅋㅋㅋ 살면서 치약만 20만원어치 사보기는 처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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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주문해 준 거 다 나눠주고 내가 산 거 정리를 마지막으로 했는데

그 중에 이거 산 거 참 잘한 거 같음 ㅋㅋㅋ

마비스 트래블 키트로 나온 건데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ㅎ 디스플레이용으로도 좋을 거 같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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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눠주고 직원들에게 금액 정산 받고 깔끔하게 공동구매 미션 클리어 ㅎ

공구는 귀찮아서 다시는 못하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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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노바 체크 패턴으로 멋지게 불을 밝힌 버버리(Burberry)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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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의 160주년을 기념해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호스트로 나선 파티가 열린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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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버버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안에 들어와 보는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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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한효주 본 것으로 다른 모든 게 기억이 안남 ㄷㄷㄷㄷ

딱 매장 안에 들어가던 순간에 한효주가 밖으로 나오는 순간을 마주하게 됐던건데,

와 진짜 +_+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정말 그대로 얼어버렸음 ㅠㅠ

사랑해 효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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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신을 차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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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왔다는 윌 조셉 쿡 밴드의 공연이 한창이었다.

장범준의 버스커버스커 공연도 예정되어 있었는데 내가 갔던 시간엔 이 밴드의 공연이 한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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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청담 공기 쐬고 좋았음 ㅎ

버버리 160주년 축하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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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케이크 컨텐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배민쿡 시리즈에 이어 푸드 컨텐츠만 연이어 2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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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셋팅은 그리 오래 안걸렸는데,



케익을 옮기고 위치 잡고 하는 것들이 너무 빡세서 내가 고생 좀 했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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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너무 귀엽고 예쁘고 그래서 내가 기분이 좋았음 ㅎㅎ

(여기부터 아래로는, 실제 컨텐츠에는 쓰이지 않는, 내가 따로 찍어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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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거 아님. 셋팅 중인 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직원들이 '케익 장인'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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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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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 귀엽누.

아까워서 먹겠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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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 생각이 난건 기분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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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보기엔 참 이뻤는데, 엄청 고된 작업이었다는거.



저기 내 주위에 널부러진 것들 보면 아주 조금은 짐작이 가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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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무사히 마무리 됐다.

거의 5시간쯤 걸린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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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난 뒤 남은 케이크들은 직원들의 입 속으로 빠른 속도로 빨려들어갔다는 후문.

난 엄마 마음으로 바라만 봤다는 후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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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블랙프라이데이 전리품.

이건 칼하트WIP(CarharttWIP)의 조거 팬츠.

칼하트WIP는 한국에도 물론 있지만 큰 사이즈는 구할 수 없었기에 +_+

(그리고 엔드클로딩에서 파격 세일 중이었으니깐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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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오프화이트(Off White)의 머플러 ㅎ

이것도 반값에 팔길래 나이스! 하고 ㅋㅋ

역시 쇼핑은 블랙프라이데이에 해야 제맛!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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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1박2일로 회사 팀 멤버들과 소박하게 엠티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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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볼링을 간단하게 쳤는데

오랜만에 치니 재밌기도 했고 회사 사람들이랑 이렇게 놀아보는 것도 처음이라 기분이 즐거웠음 ㅎ

(볼링장 직원이 참 불친절했던 거 빼고는 ㅇㅇ 다시 가라면 난 안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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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볼링 굿. 엠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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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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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파주로 이동했다.

기가막힌 에어비앤비를 구해서 으리으리한 엠티를 보낼 수 있게 되었음 ㅋ

암튼 엠티엔 고기가 빠질 수 없어 내가 고기 굽기를 자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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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하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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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다른 팀원들이 열심히 자리를 셋팅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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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굽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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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죽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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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세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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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우들은 아랫것들이라 바닥 테이블에 쭈그리고 앉아 따로 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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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떡볶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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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요상한 머리띠를 다들 쓰고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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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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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죽자고 빙 둘러 앉아 술 마시기 게임, 지옥의 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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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거 아픈거 아니고 ㅋㅋㅋㅋ

그냥 조명 옆에 앉아있었던 건데 왜 환자처럼 나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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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무르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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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는 계속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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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새우 소금구이까지 등장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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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0금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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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밤하늘은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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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역시 엠티 해산날 아침은 육개장이 진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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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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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로 먼저 들어간 일부 인원 빼고 남은 인원끼리 단사 남기는 것으로 짧은 엠티 마무리.

재밌었다!

빠른 시일 안에 또 놀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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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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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미스윤이 내 자리에 와서는 모니터에 청진기 같은 걸 대는 희한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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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모니터의 색상 표현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돌리는 중이라고 ㄷㄷㄷ

이런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걸 처음 알아서 엄청 신기하게 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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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나는 풍금을 엄청 잘 칠 것 같은 교회 선생님처럼 입고 출근을 했더랬지.

전에 파주 첼시에서 좋은 가격에 업어왔던 랄프로렌(Ralph Lauren)의 재킷을 드디어 개시했음!

넥타이는 예전에 구입한 턴불앤아서(Turnbull & Asser) 제품이고 니트 베스트는 일본 갔을 때 구해 온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제품 +_+

좋아 이런 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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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 날엔 박스 좀 나를 것 같은 느낌으로 나름 빽투더퓨처(Back to the Future)의 마티 맥플라이(Marty Mcfly)처럼 입어봤음.

모자랑 스웨트셔츠는 크리틱(Critic), MA-1 재킷은 앤디앤뎁커리지(Andy & Debb Courage), 다운 베스트는 스투시(Stussy) 제품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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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린 수요일. 모처럼 회사를 쉬는 날이었지만 아침 일찍부터 스케쥴이 잡혀있었기에 군포 근처에 위치한 한세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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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여기까지 불러낸 건 다름아닌 호연이형 a.k.a. 믹정.

호연이형은 해리스트위드(Harris Tweed)의 한국 에이전시를 맡고 있기로도 잘 알려진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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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뜬금없지만, 어쩌다 내가 특강을 하게 됐다.

듣는거 말고, 그래... 말하는 거...

...

여기 패션과 졸업반 친구들에게 우리 회사가 어떤 곳인지,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졸업하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뭐 그런 이야기를 해준건데,

내가 워낙 꾸미는 얘기를 잘 못하는지라 좀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 한 것 같아 걱정인데 호연이형은 그게 차라리 낫다고 해주데 ㅎㅎ

그래도 뭐 "졸업하면 뭐라도 다 할 것 같지만 사실 더 막막해지는 건 사실"이니까. 알아서 잘 새겨들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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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마치고 호연이형 사무실에 잠깐 들르기로 하여 수원까지 내려가게 됐는데 사무실 가는 길에 점심을 먹게 됐다.

여기가 이름이 뭐더라. 산이 내린 밥상?인가. 아무튼 뭐 어마어마하게 큰 식당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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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이 주 메뉴였다 +_+

아 - 이게 가격이 9,000원인데, 얼핏 가격만 보면 되게 비싼거 같지?

근데 무려 밥이 리필임!!! 밥도 반찬도 전부다 리필!!! 기가 막힌 수원 인심에 감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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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밥 다 먹고 나오다 보니 군고구마도 그냥 서비스로 먹으래 ㅎㄷㄷ

수원 쩐다 +_+ 신사동에선 상상도 못할 인심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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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휴일에 무슨 비가 이렇게 계속 내리니....

심지어 수원까지 내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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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연이형의 사무실 겸 쇼룸에 잠시 들렀음.

수원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트레저하우스(Treasure House)가 바로 그 곳인데,

그렇게 형이 수원 한 번 오라고- 오라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렇게 첫 방문을 하게 되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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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의 한국 에이전트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쇼룸 곳곳에 해리스 트위드의 흔적들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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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저기도 해리스 트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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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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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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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들이 어마어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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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거 얼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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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오는 길.

참 멀리도 내려갔었구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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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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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로 거처를 옮긴 펠틱스(Feltics) 사무실에 들렀다.

분명히 말하지만, 킨키로봇 매장이 아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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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이 그리고 주현씨랑 이런 저런 얘기.

시시콜콜한 얘기들이지만 형제들과 이런 시간 갖는 건 참 큰 힘이 되는 듯.

내게 자극을 주는 친구들은 전부 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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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옛날집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줄이 가지런히 정렬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줄이 안맞아서 내가 이 메뉴판 엄청 거슬려했음;;; 가독성도 나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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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란젓 정식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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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명란이 뭐 프리미엄 저염 젓갈이라는데 당연히 젓갈이라 그냥 먹으면 좀 짭짤하지만 "진짜 좀 덜 짠가?"싶기도 하고? ㅎㅎㅎ

그래도 색깔이 집 앞 마트에서 파는 것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맑고 연한 것 같은 걸 보면 좋은 건 분명한 듯 ㅋ 맛있게 잘 먹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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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브랜드 카레 클린트(Kaare Klint)의 청담동 쇼룸.

가구 보러 간 건 아니고 1층에 카레 클린트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하여 티타임 가지려고 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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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가구 보는 걸 워낙 좋아하다 보니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칠 수 있겠나.

윗층 올라가서 가구 구경도 잠깐 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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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좁아 터질 것만 같아 뭘 사다 놓을 수는 없지만, (그리고 사실 내 수입으론 감당 못할 가격대기도 하고 ㅋㅋ)

그래도 가구 구경하는 건 언제나 공짜니까 실컷 눈호강하며 넋 놓고 둘러본 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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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층으로 내려와 어디 앉을까 둘러 보는데 해리스 트위드 원단을 써서 만든 저 소파, 어찌나 예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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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옆에 앉아서 좀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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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거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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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봄 ㅋㅋㅋ 그냥 앉으면 되는건데 괜히 설레서 ㅋㅋㅋ

아 나도 이런 소파 둘 수 있는 집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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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밤 또 다른 곳에서 비밀의 티타임을 가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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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눈이 펑펑 내렸다.

전에 첫 눈이라 부르는 눈이 내린 적이 있긴 하지만 난 거의 보지도 못했고 그 날은 눈이 쌓이지도 않았으니,

내겐 이게 실질적인 첫 눈인 셈 +_+

운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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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초등학교 어린이들 신났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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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왔겠다 날도 추웠겠다, 오랫만에 뜨끈한 굴국밥으로 몸보신!

이런 아름다운 메뉴를 만드는 곳이 사무실 바로 옆 건물에 있다는 건 축복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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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이 차 뭐냐. 얼핏 보고 경찰차인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경찰차는 파란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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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미국 영화에나 나올 법 한 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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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 북단 옆에 헬리녹스(Helinox) 쇼룸이 오픈했다 하여 오프닝 세레머니에 참석했다.

건물이 어마어마한데 놀랍게도 이걸 통째로 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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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쇼룸 안은 캠핑 마니아들과 관계자들로 인산인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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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가 최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스누피(Snoopy) 컬렉션.

로고만 툭 박아놓고 스누피 그래픽만 대충 프린트한 게 아니라 참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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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렇게 스누피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빨간 지붕을 의자 안에 기가 막히게 녹여낸 센스! 이런 창의력 부러워 +_+

(이건 아동용임. 아까 위에 본 게 성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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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백팩은 또 뭐람 ㅠ - 물론 내가 메고 다닐 수는 없겠지만 - 찰리 브라운의 코스튬을 멋지게 활용한 것 같아 깜짝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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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 브랜드 몬로(Monro)와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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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까지. 패턴이 느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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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층도 쭉 돌아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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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패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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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진한 컬러도 헬리녹스 체어랑 모두 잘 어울리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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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판매용은 아니고 오프닝 세레머니를 위해 전시용으로 내어둔 것들.

발매가를 훌쩍 웃돌아 한화로 거의 1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치솟아 올랐던 네이버후드(Neighborhood)와의 컬래버레이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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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Maserati) 컬래버레이션 체어와 소프넷(SophNet), 나이키(Nike)의 협업 라인인 F.C.R.B의 브리스톨(Bristol) 컬래버레이션까지.

어마어마한 제품들이 줄지어 늘어져 있는 걸 보니 괜히 더 갖고 싶었던 순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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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플라워 패턴으로 마무리 된 제품들은 빔즈(Beams) 컬래버레이션이고

우측에 가방과 함께 놓여진 제품은 수페리어 레이버(Superior Labor)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역시 일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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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신을 가다듬고 계속해서 쇼룸을 둘러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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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는 블로거들이 헬리녹스 체어와 함께 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사진들만 모아둔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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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아..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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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는 헬리녹스의 캠핑 용품들을 또 만나볼 수 있게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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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히 앉아 보고 싶었네 ㅋㅋ

태헌이 그리고 성호형! 헬리녹스 쇼룸 오픈 축하해요!

멋쟁이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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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디올 옴므(Dior Homme) 스토어에서 에스콰이어(Esquire) 코리아 창간 20주년 기념 파티가 열린다기에 축하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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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언젯적 표지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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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난 뭘 하고 있었나 생각을 해봤는데, 뭐 그냥 중학생이었을때니까. 패션을 뭘 알겠어.

지금이야 중학생 패션 모델도 있는 세상이지만, 그땐 그냥 농구하고 오락실 다니는게 전부였으니.

그러고 보면 그 시절 부터 패션을 다룬 선배님들이 있었다는 게 참 신기하고 놀랍기도 하고, 내가 이제 그러고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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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디올 옴므 스토어에서 열린 덕에 평소에 올 일 없던 여기에 이렇게 다 와보는구나.

덕분에 비싼 옷 구경 실컷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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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디올 옴므엔 별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음.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형의 음악이 없었다면 더 힘들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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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이는 중국 부호 같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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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간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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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에스콰이어!!! 앞으로도 멋진 행보 이어가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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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그릴파이브(Grill5)가 집 앞에 있는 건 참 좋은데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건 참 힘들다.

참기 힘들어....

근데 뭐.... 맛있는 걸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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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때문인가, 뭔가 할렘에서 어렵게 밥 먹는 사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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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Liful)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끝을 알리는 대망의 전시회에 초대한다는 인비테이션이 날아왔다.

그간 보여준 굵직한 컬래버레이션들에 강한 인상이 남았어서 전시 또한 기대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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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와 브랜드도 어마어마한데, 문제는 내가 정작 이 전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해외 출장을 가야 해서 이 걸 못 봐... ㅠㅠㅠㅠ

진짜 기대 많이 했던 전시인데 ㅠㅠㅠㅠ

12,13일 양일간 일반인 오픈 관람이 가능하니 라이풀을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면 나 대신 많이들 다녀와주길.... ㅠㅠㅠㅠ

진짜 이런 볼륨의 전시가 다시 있을까 싶을 정도니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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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화보 촬영이 있던 날.

오랫만에 필름 카메라로 작업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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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요즘 내가 참 예뻐라 하는 YG케이플러스(YGKplus)의 혜진이.

뭔가 혜진이의 무표정한 얼굴이면 이 화보를 엄청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캐스팅한 건데, 아주 잘 맞아 떨어진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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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벌녀 컷으로 화보 마무리!

이 화보는 다음주에 공개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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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마치고는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서 밥을 같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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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감시 나온 알디도 함께 했는데 알디랑 밥 오랫만에 먹는 듯 ㅋ

좋아하는 동생들과 함께하니 더 맛있구나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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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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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이가 보내줄 게 있다길래 그러라고 했는데 이게 뭥미? 시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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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무려 타이맥스(Timex)와 퍼블리쉬(Publish) 컬래버레이션 모델 ㄷㄷㄷ

심지어 내가 딱 좋아하는 심플한 화이트 워치다 ㅋ

잘 찰 수 있을 듯!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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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의 호출로 급히 한남동 블루 스퀘어(Blue Square)에서 열리는 '설화문화전 백일홍 이야기'전시를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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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보면 좀 더 예뻤을 컨테이너 벽.

밤에 보니 뭔가 으스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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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블루 스퀘어 전시관 안에서는 스윗소로우의 공연이 함께 열렸는데 분위기가 오붓하고 좋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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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열리는 동안 나는 빠른 걸음으로 전시 작품들 감상을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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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백일홍'의 이야기에 관련된 작품들로 꾸며졌는데

백일홍 이야기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 혹은 스토리를 설치 미술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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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이랑 두리번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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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숫자가 많지는 않았는데 하나하나가 스케일이 크고 임팩트가 있었어서 꽤 볼 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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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나부랭이로는 역시 그 임팩트를 담아낼 수가 없더라 ㅎㅎ

실제로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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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실제로는 움직이는 장치였는데 사진으로 소개하려니 애매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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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꼭 가서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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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졌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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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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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은 머릿속에 맴돌았던 '쎈'의 기막힌 안주들과 함께 ㅋㅋ

여기 나름 주점인데 우리는 술 시키지도 않고 안주만 미친듯이 흡입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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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한참 뒤에 시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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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짜 '쎈'에서 파는 안주들 다 너무 맛있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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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배가 터질 것만 같은 '고통'을 느끼며 소화 좀 시켜보겠다고 그 추운 날 걸어서 집까지 간 게 함정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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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를 당해버렸기에 이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이미 알아버렸지만 아무튼 막상 받으니 흥분되었던 인비테이션 +_+

편집매장 무이(MUE)에서 열릴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과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의 협업 파티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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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나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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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도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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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선을 따라 툭툭 떼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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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착 접고 끼워 맞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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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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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완성!!!

꽤 그럴듯한 비비씨 스냅백이 페이퍼로 뙇!!!!

(스티커 부분에 영어로 인비테이션이라고 써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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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고퀄이라 내가 기분이 좋은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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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도 남겼음 ㅋㅋㅋㅋ

인디케이트 짱짱!!!!! 파티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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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신박한 초대장이 도착해 이 또한 소개해 봄.

봉투에 찍힌 'For Your Eyes Only'를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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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007과 하이네켄(Heineken) 로고가 찍힌 007가방이 등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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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종이로 만들었엌ㅋㅋㅋㅋㅋㅋ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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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시크릿 기운 풀풀 풍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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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이 적혀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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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또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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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r Eyes Only' 문구를 되새기며 어두운 곳으로 가 혼자 다시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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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는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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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를 열어 내용을 확인해 보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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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흰 종이가?

이거 뭐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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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옆에 있던 기계를 켜 보니 적외선 라이트가 나오면서 방금까지 비어있던 흰색 종이위에 비밀의 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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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미있다 이런 초대! 완전 스릴 만점! 다음 지령이 기대되는구나 +_+

멋지다 하이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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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닌 '문화의 날' +_+

회사에서 강제로(?) 영화를 보게 해주는 감사한 날이라 오랫만에 압구정 CGV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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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을 봤다.

내용은 뭐, 나는 꽤 재미있게 봤는데- 결말이 조금 아리송?해서 추천을 하긴 좀 애매한 듯.

주변 반응도 보니까 호불호가 좀 확 갈리는 것 같고 ㅎ

분명한 건 앤 해서웨이는 진짜 이기적으로 이쁘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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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영화 본 김에 오랫만에 분식으로 점심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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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Covernat)이 룩북을 찍는다길래 촬영 현장을 급습해 봤다.

언제나 열심인 진수는 현장 진행으로 분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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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출시 될 옷들 미리 훑어봤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몇 벌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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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해 안되게 조용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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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본인 모델을 데려왔는데 일본에서도 제법 활동이 많은 친구라네?

마스크가 범상치 않은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우리나라엔 이런 마스크는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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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걸린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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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이 있어 낮에 가로수길에 들렀는데 날씨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

완연한 가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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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전에 배드 파머스(Bad Farmers)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식사부터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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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배드 파머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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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하는 김에 충동적으로 집에 있던 톰 브라운 x 니만 마커스(Thom Browne x Neiman Marcus) 재킷을 챙겨다 성희에게 선물로 줬음.

나한텐 좀 큰 것 같아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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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 내 말씀 잘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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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스토어를 바라보는데 저 앞에 외쿡 할아버지들 앉아있으니 여기가 한국이여 미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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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참에 폴로 스토어 잠깐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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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옷 귀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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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옷 귀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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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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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신발 화보 찍을 일 있을 때 참고 해보라는 의미로 교보문고 가서 '스니커즈 한정판 완벽 가이드'라는 책을 한 권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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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때 나이키 운동화 마니아를 자처했던 사람인지라 뭔가 감회가 새롭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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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밌는 사진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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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간 김에 참고 서적 몇 권 더 샀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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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알베르에서 아이웨어 브랜드 프로젝트프로덕트(Projekt Produkt)의 15FW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 하여 방문.

프레스타임이라 나인뮤지스가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 나인뮤지스는 역시 경리지.

근데 경리가 안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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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프로덕트 제품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꼼꼼하게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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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진 아이웨어 브랜드는 대게가 특징이 없거나, 조악해 보이거나. 대부분이 그랬기에 좀 진지하게 둘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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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프로덕트의 경우는 뭐랄까- 눈에 확 띄는 특징 같은 건 잘 보이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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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신경 썼구나- 하는 듯한 인상은 좀 받은 것 같아 좋게 보게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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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좀 자세히 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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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을 다 보고 행사장을 빠져 나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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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챙겨주시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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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하나를 고르라는 감사한 안내를 받아서 선글라스 하나 받아 나왔음 +_+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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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프로덕트 프레젠테이션에 같이 갔던 영욱이가

무차초(Muchacho)에서 데스페라도스(Desperados) 컬래버레이션 셋트를 사주겠다 하여 쭐래쭐래 따라감 +_+

무차초 오랫만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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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스 패키지 귀엽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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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카드를 하나 건네주며 즉석 당첨 복권이라고 해서 뜯어봤는데 '데스페라도스 1병 더' 당첨!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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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초에서는 내게 선물이라고 이런 족자를 건네 주었는데 나중에 이거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 ㅋㅋㅋ (나중에 소개하기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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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영욱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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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돌아와서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우리 애들 간식으로 먹으라고 건네주고 옴 ㅎ

데스페라도스 컬래버레이션 셋트는 무차초에서 이런 조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가볍게 칠린하고 싶거든 언제든 무차초로 달려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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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편집매장 무이(MUE)에서 오랫만에 화끈한 파티가 열린다기에 퇴근 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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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니고와 함께 만들었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비비씨(BBC, Billionaire Boys Club).

최근 베이프(Bape)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며 스트리트 패션의 대세로 떠오르며 비비씨 또한 최근 재조명 받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무이에서 비비씨를 볼 수 있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여기서 접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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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진짜 비비씨 옷 정품으로 보기가 참 쉽지 않았는데,

홍대 일부 샵에서나 겨우 보던 걸 청담동 한복판에서 그것도 유명 편집 매장 안에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ㅎ

감회가 새롭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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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와 협업으로 만들었다는 새로운 컬렉션.

같은 단어에서 파생된 두 집단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B'를 다르게 배색한 것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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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귀여운 의류가 제법 눈에 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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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이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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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퍼렐 느낌 좀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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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가 마음에 들었던 팬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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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엔 좀 세련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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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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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 둘러 봤으니 본격적인 파티장으로 올라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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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파티장의 분위기는 많이 고조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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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핑거 푸드도 셋팅 되어 있었는데 비비씨 느낌에 걸맞는 귀여운 셋팅이 인상적이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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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데스페라도스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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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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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취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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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하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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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아서 만들었던 바로 그 인비테이션 ㅋ 여기에도 전시 되어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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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분위기에 취해갈 때 즈음, 이 날 파티의 메인 이벤트였던 일리네어 형제들의 공연이 시작 됐다.

난 역시 힙합 음악을 들어야 하나봐. 보통 EDM 틀어주는 클럽 가면 어찌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서 멀뚱멀뚱 있을때가 많았는데

이 날은 재밌게 잘 논 듯. 아는 노래도 많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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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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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케이트, 360사운즈, 일리네어!

덕분에 즐겁게 잘 놀았어요!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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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에서 나온 뒤 버튼(Burton)의 프레젠테이션에도 가보려 했는데 갔더니 행사가 다 끝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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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걸음은 그리하여 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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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름 좀 날린다는 왕자장어.

로데오 안쪽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붕장어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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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양념 없이 바로 손질 되서 나온 장어를 구워 먹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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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장어 먹고 복숭아 먹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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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ㅠㅠㅠ 사진만 봐도 다시 군침이 ㅠㅠㅠㅠ

여기서는 붕장어를 직접 만든 양념장에 저렇게 찍어 먹는데 아우 진짜....

아ㄹ3ㄱ#{ㅖㅅ개ㅑ돟.ㅑㅕㅐㅈ호.ㅑㅕㄴㅇㅎㅁ펴ㅑㅇ8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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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법이라길래 따라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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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위에 백김치 얹고 그 위에 붕장어 한 점 올린 뒤 양념장의 고추 얹고 그 위에 쪽파무침 올려서 싸 먹으먀ㅐ노ㅓㅇㄱ;ㅐㅑㄱㄹ;ㄹ;ㅕㅑㅎ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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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여기서 포식을 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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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는 이상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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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패션의 올바른 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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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가 드디어 장가를 갔다.

준섭이랑 함께 일한지도 벌써 햇수로 4년째인데, 이렇게 예쁜 신부랑 결혼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다 기분이 이상하데 ㅎㅎ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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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 후 날씨가 너무 좋아 뭘 할까-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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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노박주스(Novac Juice)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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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던 메뉴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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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아 맥주 한잔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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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맥주 아니고 파인애플이랑 샐러리 갈아 만든 주스인데 왜 맥주처럼 보이지? ㅋㅋ 아무튼 날씨 너무 좋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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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해 보이는 건 당신의 기분 탓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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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서 내가 맡겨 둔 액자가 완성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또 급하게 피프티피프티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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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 파라(Parra)의 실크 스크린 아트웍을 액자로 소장할 수 있게 되어서 내가 너무 기뻤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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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무려 전세계 100장 한정판이었으니까 쿄쿄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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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배드파머스에 들렀는데, 여기 간판이 뭔가 이상하다?

못된 밭갈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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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한글날이라고 메뉴판 전체를 한글로 싹 바꿔버린 것! (한자 표기도 없앴음!)

이 귀여운 센스 어쩔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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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를 1주일 앞 둔 흔한 모델들과의 저녁 식사 풍경.

민호 준기 도진이 모두 고생 많다 ㅠ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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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수형이랑 젠틀몬스터에서 자이언티 코스프레로 하루를 마무리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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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오랫만에 사뜨바(SattBar)에 가서 맛깔난 샐러드도 한 접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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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양말가게에도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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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 사고 (난 여기밖에 안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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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간 김에 하이스트릿마켓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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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도 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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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코(Tipco)주스도 좀 사고, 풍족하고 건강한 주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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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말과는 달리 이번 주에는 일요일까지 풀 스케쥴이 잡혀서 집에서 쉬지는 못했으나 즐거운 약속이었기에 기꺼이 집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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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도 드디어 장가를 갔다!

용인이는 내가 카시나에 다닐 때 부터 알고 지낸 동생인데 정말 일도 열심히 하고 하고 싶은 것도 자유롭게 즐기며 사는 멋진 친구 +_+

그런 용인이가 결혼이라니 뭔가 어울리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멋지지 않았나 싶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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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결혼식보다 이렇게 친구들 모아놓고 웃음 소리 가득 울려 퍼지게 결혼 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큰 나에겐

이 날 용인이의 결혼식이 참 감동적이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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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 멋있어 엉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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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축가 세레모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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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단체 사진 촬영 ㅋ 모두 다 멋졌다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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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맛난 음식들로 배를 채우며 한 주를 깔끔하게 마무리!

좋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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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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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자면 해리스(Harry's)보다는 톰브라운(Thom Browne)이라는 이름 때문에 구입했다.

톰브라운을 원채 좋아하는데다 이런 '작은 물건'에 대한 소유욕도 좀 강한 편인데,

때마침 톰브라운 로고가 새겨진 면도기가 나왔다니 내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나 +_+

한국 배송이 아예 안되는 얄미운 한정판이라 "이거 못 구하는 거 아닌가"하고 초조해 했지만, 다행히도 주변의 도움을 받아 겨우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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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오더를 넣고 나서야 해리스 면도기에 대해 검색을 해봤다. 그 정도로 톰브라운에 정신이 쏙! 나가있었던 건데,

검색을 좀 해보고 있자니 해리스 면도기가 생각보다 괜찮은 브랜드더라고? (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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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태생의 이유부터가 마음에 들었다.

"품질이 떨어지는 대량 생산 제품을 고가로 책정 판매하는 일부 몰지각한 브랜드에 맞서기 위해서"랬다.

질 좋은 면도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것. 해리스의 출발지점이 얼마나 기특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실제로 해리스는 유통 마진까지 줄이기 위해 오프라인 스토어를 두지 않고 있다. 그 비용으로 제품 개발에만 주력하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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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들고 있는 이 면도기는 '면도 업체'와 '남성 디자이너'의 첫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입니다." 라는 뭔가 감동스러운 안내 문구.

(역사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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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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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벗기니 실제 본 케이스가 고운 자태를 드러냈다. (톰브라운이 사랑해 마지않는 그레이 컬러!)

해리스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진 메탈 플레이트 아래로 반듯하게 둘러진 톰브라운의 밴드를 보니 또 한번의 전율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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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여니 그제서야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

"아름다운 그대여- 내 당신을, 얼마나 간절히 원했는지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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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을 통해 해리스는 두가지 버전의 면도기를 선보였다.

하나는 지금 보고 있는 스털링 실버 버전이고 다른 하나는 24K 골드 버전이었는데, 톰브라운은 역시 그레이와 실버지.

골드는 아니아니 아니되오! 아무리 24K 도금이 되어있고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해도 골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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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장인들이 만들었다는 면도날.

해리스가 처음엔 독일에 이 면도날 제작을 의뢰하며 브랜드를 전개해 나가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해리스가 아예 그 공장을 싹 인수해서 운영까지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만큼 해리스 면도기의 판매율이 대단했다는 거겠지?)

면도날 위 - 흰색 밴드 부분 - 에는 민감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비타민이랑 뭐가 또 첨가되어 있다던데 아무튼 좀 대단한듯 ㅎㅎ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000


헌데 내가 가장 놀란 건 바로 이 부분이었다. 면도기가 생각보다 묵직했던 것!

처음엔 그냥 가벼운 플라스틱 정도겠거니- 했었고 스털링 실버라는 걸 알고는 어느정도 짐작까지 했지만, 막상 딱 집어드니 진짜 좀 묵직하더라고?

인체공학적으로 유려하게 잡아 뺀 쉐입 덕분에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좋았는데 무게감까지 더해지니 오호- 이 녀석 봐라?

"아- 이거 진짜 잘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것 같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65.0mm | ISO-1000


서두에 적은 것 처럼 사실은 정말 톰브라운 때문에 샀던 건데,

그 덕분에 아주 좋은 습식 면도기 브랜드를 알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다.

톰브라운 컬래버레이션이 아니었어도 해리스라는 브랜드를 미리 알았더라면 실제품을 구입해서 썼을 것 같은 정도로!

※ 해리스 면도기에 대해 검색 좀 해보니 주변 액세서리도 꽤 되고 선물용 셋트도 있더라. 가격도 별로 안 비싸니 관심있다면 구입해보길 권장함.


PS - 기존 제품 가격은 25불정도로 굉장히 저렴하다! (단, 톰브라운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스털링 실버와 24K 골드라 좀 비쌌...)



Photographed Mr.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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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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