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도쿄에 다녀올 때.

범진이가 찍어놨던 사진인데 너무 웃퍼서 소개한다.

짠하구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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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다쳤지만 새해 인사는 해야지.

이 포스팅 보고 있는 당신에게도 2017년도에 복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다치지 맙시다!

죽겠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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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소비를 많이 하는 시기가 언젠가 하고 보면 확실히 겨울, 그리고 이맘 때인 듯.

전세계 곳곳에서 시원하게 시즌오프를 해대니 이거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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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국이었다.

영국 유명 셀렉트샵 오키니(Oki-ni.com)에서 우주 최저가로 판매하는 물건이 딱 하나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는 바람에 ㅎㅎ

그나저나 오키니 이용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여긴 포장을 좀 대충하는 경향이 있네 -_-

저 상태 그대로 박스에 담겨 왔는데 박스도 좀 재활용한 느낌이 나고 거시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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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구입한 건 이거.

톰브라운(Thom Browne)의 머플러인데 룩북 보다가 코디한 게 너무 예뻐서 꼭 갖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바라만 보다가 이번에 시즌오프 거치면서 엄청 리즈너블한 가격까지 뚝! 떨어졌길래 냉큼 구입했음 ㅋ

실물이 너무 예뻐서 아주 만족한다 +_+ 이거도 마흔살 될 때 까지 둘러야지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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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지나고 해가 바뀐 다음에 받게 된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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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토이스토리 오르골 ㅠㅠ

알린 봐 너무 귀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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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가 기대해도 좋다길래 뭘까- 하고 되게 궁금해 했는데

전혀 상상도 못한 장르의 물건인데다 너무 내 취향 저격이라 심쿵함 ㅠ

이거 심지어 음악이 진짜 예술인데 태엽 감으면 토이스토리 OST가 흘러나온다능 ㅠ

너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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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포터(Mrporter.com)에서 구입한 물건이 슝- 하고 날아왔는데

때마침 같은 날 회사로부터 매거진B의 '미스터포터'편을 선물로 받았다 ㅎ

역시 승리의 미스터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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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비싼 걸 샀다.

원래 이런 명품은 세일할 때만 사는 편인데, 이번엔 그냥 좀 홧김에 질러버렸다.

뭔가, 연말에 다리 다치고 깁스 하고 그러니까 스스로 열받고 속상하고 화나고 그래서....

그래도 고르기는 진짜 심사숙고해서 고른거다. 흔한 디자인에 흔하지 않은 디테일을 지닌 물건이라 +_+

이거도 마흔살 아니 이거는 쉰이 될 때 까지 차야지 ㅋ

구찌(Gucci)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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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깁스 때문에 움직이는 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주말엔 머리를 잘랐다.

발을 여기 올린 건, 무례하게 군 건 절대 아니고 정중하게 다리를 올리고 있어도 되냐고 묻고 올린거니 오해는 말고,

아무튼 다리를 올리고 있어도 되냐고 물었을 때 머리 해주시는 동화쌤이 잠깐 기다리라며 스툴을 가지러 가셨었는데

그 사이에 앞 테이블에 다리를 올려놓고 있었더니 동화쌤이 스툴 가지고 돌아와서는 빵 터졌음 ㅋㅋㅋ

"다리가 닿아요?" 라며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이게 다 닿는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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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시원하게 깎은 뒤엔 확장 이전을 했다는 사뜨바(SattBar)를 찾아갔다.

아 깁스한 다리로 찾아가느라 엄청 고생했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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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이전한 것도 모자라 메뉴 자체를 아예 새롭게 리뉴얼 했던데

뭔가 예전의 사뜨바가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었다면 달라진 사뜨바는 진짜 레스토랑에 온 기분 ㅎㄷㄷ

왼쪽은 당근 스프고 오른쪽은 부다 보울 이라는 샐러드 보울인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흡입해버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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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걸 하나 더 주문해 봤음 ㅋ

아 이거 이름 뭐였더라. 암튼 사이드 메뉴 중 하나였는데, 이거도 맛이 기가막혔어 ㅠ 연어 진짜 예술 ㅠ

사뜨바 정식 확장 이전 오픈을 축하하며 나는 곧 또 사뜨바에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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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앞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

중경삼림이라는 이름의 술집인데, 분위기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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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했던 비밀의 그분을 위해 주먹밥과 제육볶음을 먼저 주문했음.

근데 ㅋㅋㅋㅋ 내가 이런거 잘 안시켜봐서 ㅋㅋㅋㅋ

주먹밥을 내가 뭉쳐야 한다는 사실을 까먹고 그냥 밥 뒤섞어서 가만히 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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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대로, 뒤늦게야 주먹밥을 만들ㅇ..ㅋㅋㅋㅋ)

아무튼 짜파게티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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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또 다른 곳에 가서 수육도 먹고 뭐 그랬다는 후문.

아플 때일 수록 더 잘 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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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적이 없는 물건인데 이건 뭐지?

웬 제주도? 별이네귤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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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더니만, 이건 나중에 알게 된 건데

전에 내가 29CM(www.29cm.co.kr)에서 복숭아 말린거 구입할 때 응모했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그 답례품으로 온 거였다고 ㅎㅎ

심지어 처음엔 다른 제주도에 계신 지인 분이 그냥 선물로 보내주신 건 줄 알았음;;;;

아무튼 그렇게 받게 된 별이네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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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건 유기농 감귤칩이라는 건데,

이게 요새 그렇게 난리라는데 이걸 무려 다섯 봉지나 받았어 ㅠㅠ

바로 한 봉지 까서 먹어봤는데 와 이거 왜이렇게 달달하냐 ㅠㅠ 진짜 너무 맛있어서 한 봉지 금방 먹었네 ㅠㅠ

잘 먹어야겠다! 별이네감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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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것을 마침내 구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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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Golf Wang)의 로브인데, 작년에 처음 컬렉션 무대에서 이 로브 보고 한 눈에 반해서 어떻게든 갖고 말겠다!고 했었으나

작년 말 이 아이가 정식 런칭 됐을 때 속절없이 빠른 속도로 완판되는 바람에 그대로 놓쳐버려서 좌절할 수 밖에 없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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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이번에 헨즈(henzshop.com)에 딱 1장 입고가 됐다 그래서 내가 잽싸게 구입했음 ㅋㅋㅋㅋ

비록 정식 발매가보다 엄청 비싸게 발매되긴 했지만 미국에서도 아예 완판 된 아이고 한국에도 딱 1장밖에 안 들어온거라

내게 고민할 시간 따윈 없었음 ㅋㅋㅋㅋ 아 +_+ 마침 사이즈도 내가 원했던 XL이고 실물이 너무 예뻐서 기분 째짐 ㅠ

잘 간직해야겠다 ㅋ

헨즈 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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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다리 다친 거 때문에 이동이 불편해서 점심을 잘 안먹는다.

안먹는 건 아니고 출근길에 아예 편의점에서 대충 먹을 걸 미리 사서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요양(?)하면서 먹고 있는데

그래서 회사 동료들이 밥 너무 안먹는거 아니냐고 걱정을 해줘서 고맙긴 했지만

사실 저녁에 이렇게 밥을 잘 먹고 있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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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비록 다리 다친 건 좀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렇지만 기분 좋은 일이 하나 있어서

그냥저냥 잘 웃고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회사 일이도 크게 안바쁘고 행사 초대 같은 것도 거의 없는 시즌이라 ㅎ

조용히 지내는게 좋은 요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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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촬영.

2017년 들어서 처음 촬영?은 아니지만 아무튼 촬영다운 촬영 오랜만에 한다.



자급자족 에디터의 대표주자답게 손 모델이 필요한 촬영이라 내가 진행하면서 내가 모델함 ㅇㅇ

근데 ㅋㅋㅋ 옷 갈아입기 귀찮아서 ㅋㅋㅋㅋ 손에만 셔츠 입고 촬영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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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도중 내가 기다리고 기다려했던 비밀의 그것이 일본으로부터 날아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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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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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뻥이고 내가 산 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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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임 ㅋ

아 진짜 내가 카우스(Kaws) 컴패니언을 얼마나 갖고 싶어했는데....

지난 몇년간 꿈으로만 그리던 아이를 이렇게 손에 넣게 되었다 ㅠㅠ

근데, 너무 예쁘고 그래서 너무 감격스럽고 다 좋은데,

내가 이걸 좀 비싸게 사서.... 그게 좀 아쉬움....

그래서 그냥 되팔까 하고 있는데 이걸 누가 사려나 그건 또 모르겠네 ㅠㅠ

아 너무 충동구매했나봐 ㅠㅠ

너무 예쁜데 ㅠㅠ 고민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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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이 있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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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내가 모델이 됐음.

다리에 깁스도 하고 있고 그거 땜에 움직이질 못해서 살도 엄청 쪘는데

왜 날 섭외한게냐.....

나는 분명 1차 거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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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에 결과물 릴리즈 된다니 두고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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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친거 땜에 사람들도 안만나고 별다른 일 없이 조용히 '회사-집-회사-집-주말 내내 집-반복' 루트로 살고 있는데,

그래서 되게 무기력하고 괜히 예민하고 그런 시기지만

그래도 즐거운 일이 하나 정도는 있어 다행인 요즘이다.

빨리 다리 나아서 좀 더 개운하게 돌아다니고 싶네 ㅠ 지겹고 답답하다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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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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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도쿄에서의 3일은 짧다. 벌써 마지막 날이야.

아침은 간단히 전날 밤 편의점에서 사 온 것들로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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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숙소 밖으로 나왔다.

원래 체크아웃이 11시라 캐리어를 끌고 나와야 맞으나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 시간이 저녁 8시였기에 체크아웃을 연장하기로 하여 캐리어를 숙소에 그냥 두고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호스트가 그냥 연장 해 준 건 아니고 추가금을 요구했다는 사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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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이는 따로 볼 일이 있었기에 나보다 먼저 숙소 밖으로 나갔고

나는 혼자 뭐할까- 하다가 일단 발길 닫는대로 걸어보기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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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니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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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걷다 보니 전부터 '가보고 싶다'까진 아니지만 '가보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던 바이미스탠드(Buy Me Stand)가 나오더라.

이번에 묵은 숙소를 내가 정한 것이 아니어서 숙소 근처에 뭐가 있는지를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이런 핫스팟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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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도 없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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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문한 시간은 런치 타임이 적용 될 때라 먹어보고 싶었던 건 못 먹었고,

뭘 먹을까 하다가 상호명과 같은 이름의 메뉴가 있길래 그걸 주문해 봤음.

이 메뉴의 이름은 바이미(Buy Me)고, 약간 말장난 식으로 만든 것 같은데 '반미' 샌드위치다. 발음이 비슷해서 이름을 그렇게 지은 듯.

암튼 머, 이거도 꽤 맛있네 ㅎ 고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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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다 보니 어느덧 시부야 크로싱.

숙소가 시부야였기 때문에 시부야 훑는 건 마지막 날에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일부러 마지막 날에야 이렇게 찾아왔다.

아 - 반갑네! 마지막 날이었지만 괜히 들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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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코의 목에 빨간 띠가 둘러져있길래 목도리 두른건가? 하고 가까이 와봤더니 보타이야 ㅋㅋ

짱귀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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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근데 시부야 츠타야쪽 골목으로 들어가니까 못보던 가게가 생겼네?

웬디스(Wendy's)라니 세상에! 여기 원래 그냥 김밥천국 비슷한 식당 있던 곳인데!

이제 웬디스 찾아 롯폰기까지 안가도 되는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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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Mandarake)에 들렀다.

카우스(Kaws)의 컴패니언 오픈 에디션이 있길래 살까 말까 고민을 한참 했는데,

아무래도 발매가보다 3배나 높은 리셀가격은 내가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냥 GG ㅠㅠ

아 근데 진짜 아름답긴 아름답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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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프(Bape) 스토어에도 들렀는데,

호오- 내가 역대 들렀던 것 중에 이번이 가장 볼 게 없더라;;;; 왜지 ㅠㅠ

진짜 단 하나도 사고 싶은 것이 없어서 그냥 도로 나옴 ㅠㅠ

매번 그래도 뭐라도 사들고 나왔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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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방문때 처음 알게 된 후로 맘에 들어 또 가 본 셀렉트세븐(Select 7).

여기가 세컨핸즈 샵 중엔 요새 핫한 브랜드 옷이 그나마 많은 곳이라 ㅎ

여기서도 뭔가를 살까 말까 고민을 좀 했지만, 역시 그냥 돌아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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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Supreme)도 역시나 볼 게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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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라(Ca4la)엔 볼 게 좀 있나 하고 들어가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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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

역시 카시라는 실망시키는 법이 없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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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_아톰을_찾아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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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 올드카 클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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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봤던 웬디스 생각이 계속 나서 결국 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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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같아선 거하게 먹고 싶었지만

진짜 먹고 싶은 음식은 따로 있었기에 그냥 가장 기본이 되는 웬디스 버거 하나만 사먹었다.

프렌치프라이도 주문 안하고 진짜 딱 버거 하나만.

배가 찼을 리 없지만 먹은 것에 만족하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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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다쳐서 고생 중이니 휴족시간 2팩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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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시부야.

난 이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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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다시 숙소쪽으로 돌아와 진짜 먹어보고 싶었던 것을 먹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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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피자 슬라이스(Pizza Slice).

요즘 뜨는 핫한 피자집인데 이 곳도 운 좋게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길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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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느낌 좋구나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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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인적 드문 골목 깊숙한 곳에 자리해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다 +_+

심지어 월요일 낮 3시였나 그랬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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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간단히 하고 경건히 앉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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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이 되는 치즈 피자랑 페퍼로니 피자를 한 조각씩 주문해 먹었는데,

오 - 여기 진짜 맛있드라 +_+

바삭한 도우의 그 맛! 아 정말 짱짱!!

특히 치즈 피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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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와보니 반가운 친구들의 스티커도 보이네!!!!

다음에도 또 시부야에 오면 여기 꼭 다시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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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남긴 했지만 아픈 다리 더 혹사시키고 싶지 않아 나는 숙소로 돌아와 공항으로 떠날 시간까지 좀 더 쉬기로 했다.

쩔뚝거리면서, 뭐 맘만 먹으면 더 돌아다닐 수도 있었겠지만 내 건강을 위해 그러면 안 될 것 같아 이성적으로 판단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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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좀 막히긴 했지만 아무튼 나는 그 후 무사히 공항으로 넘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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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휠체어 서비스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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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 건 사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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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들이 "진짜 그 다리로 일본을 간다고?" 라며 놀랬고,

나 스스로도 다리 다친게 참 짜증났지만 "그래도 갈래" 라고 말한 것도 놀라웠고,

뭐 어쨌든 "어차피 아픈 거, 서울에서 아프면 아무데도 못 가고 방 안에 누워서 외롭게 있어야 하니 그럴 바에야..." 라는 생각이 든거라.

많이 느리고 쩔뚝거리고 아프고 그랬지만 이번 여행엔 다행히 일행이 있어서 힘이 많이 되었고

도쿄 자체도 내게 많은 힘을 주는(?) 도시라 기분은 좋았기에,

무리 아닌 무리를 했지만 내겐 좋은 경험으로 기억이 될 것 같다 ㅎ

공항에서의 휠체어 서비스만 빼고 ㅋㅋ

이게 진짜, 내가 아팠던 것도 사실이고 휠체서 서비스가 참 편하긴 편한데 그래도 몸 건강히 다니는 게 더 좋은거니까 ㅠㅠ

(공항에서 휠체어 밀어주신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ㅠ)



아, 그나저나,

이제 도쿄 또 언제 가지?

ㅋㅋㅋㅋㅋ



끝!



아픈 다리 이끌고 도쿄로 #1 - http://mrsense.tistory.com/3363

아픈 다리 이끌고 도쿄로 #2 - http://mrsense.tistory.com/3364

아픈 다리 이끌고 도쿄로 #3 - http://mrsense.tistory.com/3365



※ 쎈스씨 도쿄 방문기 전편 ▽



2013년 8월, 7일간의 첫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2950

2014년 5월, 골든위크의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059

2014년 8월, 5일간의 3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110

2014년 12월, 3일간의 4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163

2015년 9월, 5일간의 5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249

2016년 8월, 3일간의 도쿄 출장기 | http://mrsense.tistory.com/3341

2016년 9월, 4일간의 7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347

2016년 12월, 3일간의 8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363

2017년 4월, 4일간의 9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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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0 | 1/50sec | F/2.8 | 70.0mm | ISO-1600

 

눈이 내리는건 좋지만, 내가 움직여야 할 땐 안왔으면 하는 바램.

그건 나만 하는 생각은 아닐거야.

세상이 느려지는 시간. 택시까지 느려지는 건 원치 않으니까.

 

NIKON D700 | 1/160sec | F/2.8 | 29.0mm | ISO-1600

 

그렇게 눈길을 헤쳐 동대문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보는 두타가 유독 화려해 보인다 했더니,

 

NIKON D700 | 1/160sec | F/2.8 | 70.0mm | ISO-1600

 

키스해링 아트웍이 뙇!

하지만 내 마음엔 하트 따위..

추워..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갈때마다 헷갈렸던 두타 지하 1층의 킨키로봇. 한 3번쯤 헤매고 나니 이번엔 한방에 찾아가게 되더라.

역시 실패는 성공의 어머..

아무튼 킨키로봇에서는 이날 "KRAT WARS" 라는 타이틀의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전시회 겸 런칭 행사가 있었다.

 

NIKON D700 | 1/80sec | F/2.8 | 46.0mm | ISO-500

 

KRAT는 '킨키 로봇 아트 토이'의 약자.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1000

 

바글바글하네;;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1000

 

계산의 줄은 끊이질 않고

 

NIKON D700 | 1/50sec | F/2.8 | 24.0mm | ISO-500

 

난 늘 그랬듯 염치없게 제일 크게 방명록을 작성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500

 

"KRAT WARS"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일명 '레어템'에 속하는 귀한 토이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포인트는 이게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아예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데뷔 후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Kaws의 Companion 시리즈와

북미를 대표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Ron English의 Popaganda 시리즈, 그리고

영국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를 모두 '정식으로' 판매를 하게 된 킨키로봇의 자축 파티 같은 날이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 구하기 어렵다는 Kaws의 Companion이 내 눈 앞에...

그것도 정식 발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하지만 이미 전량 다 팔렸다는 그런..?

내가 도착 했을때도 이 앉아있는 버전을 한 구매자 분이 디스플레이 되고 있는거라도 구입하시겠다고 하는 걸 봤던 것 같다.

역시 가격이 헉!소리 절로 나오는데도 매니아들은 지갑을 여는구나....

부럽다.. 나도 갖고 싶은 건데..

(참고로 앉아있는 아이가 92만원, 서 있는 아이는 320만원...)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500

 

이건 Ron English의 MC Supersized 자기 버전.

전세계 150개 한정 제작되었던 모델로 킨키로봇에서 128만원에 발매.

자기 답게 가격이 어마어마해 ㄷㄷㄷ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옹홍홍 귀여우다 +_+ 자기 라고 하니 뭔가 괜히 때깔 고와 보이네 ㅎ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500

 

Ron English의 Figment. 옆에 앤디 워홀은 전에 메디콤토이에서 발매 되었던 아이.

(나도 갖고 있는 아이 우후훗)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이건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귀여운 캐릭터들 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핫도그 진짜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뭔가 '이건 진짜 안사면 안돼!' 수준 까진 아니었어서 ㅎㅎㅎㅎ

(난 이거 그리고 서 있는거 보다 누워있는 버전이 더 좋은걸 ㅋㅋ)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중앙 아일랜드에 그렇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아이들 외에 킨키로봇 두타점의 벽면 진열장에도 새로 발매 된 피규어들이 있었는데

그 중 내가 제일 갖고 싶었던 이 녀석.

Kaws의 Astro boy!!!

아 ㅠㅠ 저 귀여운 포즈 어쩔거냐구 ㅠㅠㅠㅠㅠ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500

 

몰라몰라잉;

발매 가격은 78만원.

진짜 갖고 싶었지만, 78만원이 나에게 있을리가....

ㅠㅠ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Kaws의 Companion 베어브릭 시리즈도 발매 됐다 ㅎ 이것만 봤으면 우엉- 했을텐데,

이걸 보기 직전에 오리지널 Companion을 봐버려서 ㅎ 감흥이 살짝 떨어졌음 ㅋ

(것도 그렇고, 내가 원래 베어브릭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아서 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하지만 탐나긴 해..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마일로도 뙇!

그러고보니 킨키로봇이 진짜 칼을 갈고 준비했구나 -

진짜 그 구하기 힘들다는 피규어들을 어디서 이렇게 다 구해온거야;;;

그것도 정식 발매로 ㄷㄷㄷㄷ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500

 

이번에 발매 된 Kaws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발매 된 버스 정류장 ㅋㅋ

유일하게 5만원대 ㅋㅋㅋㅋ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리고 Ron English의 Cereal Killers 시리즈로 발매 되었던 Fat Tony !

비록 초판이 아닌게 아쉽지만 (이건 Open 에디션으로 초판보다 컬러가 좀 더 형광색 느낌이 강하고 가슴 부분 채색이 다르다)

그래도 이게 발매 되는게 어디야 +_+ 더구나 해외에서 이제 구하기도 어려운데 ㅠ 망설임 없이 구입 !

Kaws는 애초에 내가 범접할 가격대가 아니었고, 처음부터 내 타겟은 너였다 +_+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같은 시리즈로 발매 된 Captain Cornstarch +_+ 이렇게 보니 얘도 귀엽네 ㅎㅎ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 외에도 벨트 버클,

 

NIKON D700 | 1/100sec | F/2.8 | 70.0mm | ISO-500

 

아트북 등도 함께 발매가 되었다.

Popaganda 책 한권 살까 했는데, 내가 이 다음 행선지에서 또 뭘 사기로 마음 먹고 있던 터라 이건 그냥 다음 기회에 ㅠㅠ

 

NIKON D700 | 1/100sec | F/2.8 | 24.0mm | ISO-500

 

그렇게 정신없이 둘러보는 동안 킨키로봇을 방문한 많은 분들이 피규어를 구입해 가셨고,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나도 계산 하려고 줄 서 있는데 이게 또 눈에 밟혀....

 

NIKON D700 | 1/320sec | F/2.8 | 31.0mm | ISO-500

 

아트북과 함께 발매 된 Ron English의 퍼즐. 찰리 브라운이랑 호머 심슨 있었는데, 가격도 3만원대 였나?

하나 살까 했지만, 역시나 다음 행선지에서의 예정된 쇼핑 때문에 진짜 허벅지를 찌르며 참았네 ㅠ

 

NIKON D700 | 1/80sec | F/2.8 | 24.0mm | ISO-500

 

얼마전에 결혼하고 유부녀가 된 나영씨랑 아직 유부녀는 아닌 선주씨 오랫만 ㅎ

(그러고보니 내가 다덕이 사진을 안찍었구나.. 고생 많았는데 미안하네 ㅎ)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500

 

2008년에 처음 찬우형님과 동진이를 알게 되고 2009년 업이형을 알게 되면서 피규어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이젠 진짜 걷잡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것 같다 ㅎ 물론 나는 늘 그렇듯 내 나름의 철칙을 두고 쇼핑하지만, 암튼 불과 몇년 사이에 나도 참 ㅎㅎ

암튼 이제 킨키로봇을 통해 Kaws와 Ron English, YumYum의 아트 토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니 돈 열심히 모아야 겠다 +_+

몰라 나도 이제 ㅋㅋㅋㅋ

 

NIKON D700 | 1/80sec | F/2.8 | 24.0mm | ISO-500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 전에 Duckhead 형이랑 저녁을 먹으러 크라제버거에 갔는데,

역시 덕후의 테이블 ㅋㅋㅋㅋㅋ

나는 아까 샀던 Fat Tony를 꺼내 보고 덕헤드 형은 선물 받았다는 Kaws의 버스정류장과 YumYum의 팝콘을 꺼내 구경 +_+

토니 꺼내니까 옆 테이블에서 막 쳐다보는데 내가 참 ㅋㅋㅋㅋ

 

NIKON D700 | 1/80sec | F/2.8 | 29.0mm | ISO-500

 

하지만 우린 갈 길이 멀었기에 얼른 정신 차리고

버거 싹 해치우고 곧바로 다음 행선지로 이동 했다는 그런 이야기 +_+

(형 잘 먹었어요 ㅎ)

 

 

PS - 다음 이야기와 행선지가 또 장난감에 관한 사실이란 걸 눈치 챘다면 당신은 이미 덕후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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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쎈스씨

NIKON D700 | 1/50sec | F/2.8 | 70.0mm | ISO-1600

 

눈이 내리는건 좋지만, 내가 움직여야 할 땐 안왔으면 하는 바램.

그건 나만 하는 생각은 아닐거야.

세상이 느려지는 시간. 택시까지 느려지는 건 원치 않으니까.

 

NIKON D700 | 1/160sec | F/2.8 | 29.0mm | ISO-1600

 

그렇게 눈길을 헤쳐 동대문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보는 두타가 유독 화려해 보인다 했더니,

 

NIKON D700 | 1/160sec | F/2.8 | 70.0mm | ISO-1600

 

키스해링 아트웍이 뙇!

하지만 내 마음엔 하트 따위..

추워..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갈때마다 헷갈렸던 두타 지하 1층의 킨키로봇. 한 3번쯤 헤매고 나니 이번엔 한방에 찾아가게 되더라.

역시 실패는 성공의 어머..

아무튼 킨키로봇에서는 이날 "KRAT WARS" 라는 타이틀의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전시회 겸 런칭 행사가 있었다.

 

NIKON D700 | 1/80sec | F/2.8 | 46.0mm | ISO-500

 

KRAT는 '킨키 로봇 아트 토이'의 약자.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1000

 

바글바글하네;;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1000

 

계산의 줄은 끊이질 않고

 

NIKON D700 | 1/50sec | F/2.8 | 24.0mm | ISO-500

 

난 늘 그랬듯 염치없게 제일 크게 방명록을 작성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500

 

"KRAT WARS"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일명 '레어템'에 속하는 귀한 토이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포인트는 이게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아예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데뷔 후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Kaws의 Companion 시리즈와

북미를 대표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Ron English의 Popaganda 시리즈, 그리고

영국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를 모두 '정식으로' 판매를 하게 된 킨키로봇의 자축 파티 같은 날이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 구하기 어렵다는 Kaws의 Companion이 내 눈 앞에...

그것도 정식 발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하지만 이미 전량 다 팔렸다는 그런..?

내가 도착 했을때도 이 앉아있는 버전을 한 구매자 분이 디스플레이 되고 있는거라도 구입하시겠다고 하는 걸 봤던 것 같다.

역시 가격이 헉!소리 절로 나오는데도 매니아들은 지갑을 여는구나....

부럽다.. 나도 갖고 싶은 건데..

(참고로 앉아있는 아이가 92만원, 서 있는 아이는 320만원...)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500

 

이건 Ron English의 MC Supersized 자기 버전.

전세계 150개 한정 제작되었던 모델로 킨키로봇에서 128만원에 발매.

자기 답게 가격이 어마어마해 ㄷㄷㄷ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옹홍홍 귀여우다 +_+ 자기 라고 하니 뭔가 괜히 때깔 고와 보이네 ㅎ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500

 

Ron English의 Figment. 옆에 앤디 워홀은 전에 메디콤토이에서 발매 되었던 아이.

(나도 갖고 있는 아이 우후훗)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이건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귀여운 캐릭터들 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핫도그 진짜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뭔가 '이건 진짜 안사면 안돼!' 수준 까진 아니었어서 ㅎㅎㅎㅎ

(난 이거 그리고 서 있는거 보다 누워있는 버전이 더 좋은걸 ㅋㅋ)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중앙 아일랜드에 그렇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아이들 외에 킨키로봇 두타점의 벽면 진열장에도 새로 발매 된 피규어들이 있었는데

그 중 내가 제일 갖고 싶었던 이 녀석.

Kaws의 Astro boy!!!

아 ㅠㅠ 저 귀여운 포즈 어쩔거냐구 ㅠㅠㅠㅠㅠ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500

 

몰라몰라잉;

발매 가격은 78만원.

진짜 갖고 싶었지만, 78만원이 나에게 있을리가....

ㅠㅠ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Kaws의 Companion 베어브릭 시리즈도 발매 됐다 ㅎ 이것만 봤으면 우엉- 했을텐데,

이걸 보기 직전에 오리지널 Companion을 봐버려서 ㅎ 감흥이 살짝 떨어졌음 ㅋ

(것도 그렇고, 내가 원래 베어브릭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아서 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하지만 탐나긴 해..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마일로도 뙇!

그러고보니 킨키로봇이 진짜 칼을 갈고 준비했구나 -

진짜 그 구하기 힘들다는 피규어들을 어디서 이렇게 다 구해온거야;;;

그것도 정식 발매로 ㄷㄷㄷㄷ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500

 

이번에 발매 된 Kaws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발매 된 버스 정류장 ㅋㅋ

유일하게 5만원대 ㅋㅋㅋㅋㅋ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리고 Ron English의 Cereal Killers 시리즈로 발매 되었던 Fat Tony !

비록 초판이 아닌게 아쉽지만 (이건 Open 에디션으로 초판보다 컬러가 좀 더 형광색 느낌이 강하고 가슴 부분 채색이 다르다)

그래도 이게 발매 되는게 어디야 +_+ 더구나 해외에서 이제 구하기도 어려운데 ㅠ 망설임 없이 구입 !

Kaws는 애초에 내가 범접할 가격대가 아니었고, 처음부터 내 타겟은 너였다 +_+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같은 시리즈로 발매 된 Captain Cornstarch +_+ 이렇게 보니 얘도 귀엽네 ㅎㅎ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 외에도 벨트 버클,

 

NIKON D700 | 1/100sec | F/2.8 | 70.0mm | ISO-500

 

아트북 등도 함께 발매가 되었다.

Popaganda 책 한권 살까 했는데, 내가 이 다음 행선지에서 또 뭘 사기로 마음 먹고 있던 터라 이건 그냥 다음 기회에 ㅠㅠ

 

NIKON D700 | 1/100sec | F/2.8 | 24.0mm | ISO-500

 

그렇게 정신없이 둘러보는 동안 킨키로봇을 방문한 많은 분들이 피규어를 구입해 가셨고,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나도 계산 하려고 줄 서 있는데 이게 또 눈에 밟혀....

 

NIKON D700 | 1/320sec | F/2.8 | 31.0mm | ISO-500

 

아트북과 함께 발매 된 Ron English의 퍼즐. 찰리 브라운이랑 호머 심슨 있었는데, 가격도 3만원대 였나?

하나 살까 했지만, 역시나 다음 행선지에서의 예정된 쇼핑 때문에 진짜 허벅지를 찌르며 참았네 ㅠ

 

NIKON D700 | 1/80sec | F/2.8 | 24.0mm | ISO-500

 

얼마전에 결혼하고 유부녀가 된 나영씨랑 아직 유부녀는 아닌 선주씨 오랫만 ㅎ

(그러고보니 내가 다덕이 사진을 안찍었구나.. 고생 많았는데 미안하네 ㅎ)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500

 

2008년에 처음 찬우형님과 동진이를 알게 되고 2009년 업이형을 알게 되면서 피규어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이젠 진짜 걷잡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것 같다 ㅎ 물론 나는 늘 그렇듯 내 나름의 철칙을 두고 쇼핑하지만, 암튼 불과 몇년 사이에 나도 참 ㅎㅎ

암튼 이제 킨키로봇을 통해 Kaws와 Ron English, YumYum의 아트 토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니 돈 열심히 모아야 겠다 +_+

몰라 나도 이제 ㅋㅋㅋㅋ

 

NIKON D700 | 1/80sec | F/2.8 | 24.0mm | ISO-500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 전에 Duckhead 형이랑 저녁을 먹으러 크라제버거에 갔는데,

역시 덕후의 테이블 ㅋㅋㅋㅋㅋ

나는 아까 샀던 Fat Tony를 꺼내 보고 덕헤드 형은 선물 받았다는 Kaws의 버스정류장과 YumYum의 팝콘을 꺼내 구경 +_+

토니 꺼내니까 옆 테이블에서 막 쳐다보는데 내가 참 ㅋㅋㅋㅋ

 

NIKON D700 | 1/80sec | F/2.8 | 29.0mm | ISO-500

 

하지만 우린 갈 길이 멀었기에 얼른 정신 차리고

버거 싹 해치우고 곧바로 다음 행선지로 이동 했다는 그런 이야기 +_+

(형 잘 먹었어요 ㅎ)

 

 

PS - 다음 이야기와 행선지가 또 장난감에 관한 사실이란 걸 눈치 챘다면 당신은 이미 덕후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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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0 | 1/50sec | F/2.8 | 70.0mm | ISO-1600

 

눈이 내리는건 좋지만, 내가 움직여야 할 땐 안왔으면 하는 바램.

그건 나만 하는 생각은 아닐거야.

세상이 느려지는 시간. 택시까지 느려지는 건 원치 않으니까.

 

NIKON D700 | 1/160sec | F/2.8 | 29.0mm | ISO-1600

 

그렇게 눈길을 헤쳐 동대문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보는 두타가 유독 화려해 보인다 했더니,

 

NIKON D700 | 1/160sec | F/2.8 | 70.0mm | ISO-1600

 

키스해링 아트웍이 뙇!

하지만 내 마음엔 하트 따위..

추워..

 

NIKON D700 | 1/200sec | F/2.8 | 24.0mm | ISO-500

 

갈때마다 헷갈렸던 두타 지하 1층의 킨키로봇. 한 3번쯤 헤매고 나니 이번엔 한방에 찾아가게 되더라.

역시 실패는 성공의 어머..

아무튼 킨키로봇에서는 이날 "KRAT WARS" 라는 타이틀의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전시회 겸 런칭 행사가 있었다.

 

NIKON D700 | 1/80sec | F/2.8 | 46.0mm | ISO-500

 

KRAT는 '킨키 로봇 아트 토이'의 약자.

 

NIKON D700 | 1/160sec | F/2.8 | 24.0mm | ISO-1000

 

바글바글하네;;

 

NIKON D700 | 1/200sec | F/2.8 | 70.0mm | ISO-1000

 

계산의 줄은 끊이질 않고

 

NIKON D700 | 1/50sec | F/2.8 | 24.0mm | ISO-500

 

난 늘 그랬듯 염치없게 제일 크게 방명록을 작성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500

 

"KRAT WARS"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일명 '레어템'에 속하는 귀한 토이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포인트는 이게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아예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데뷔 후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Kaws의 Companion 시리즈와

북미를 대표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Ron English의 Popaganda 시리즈, 그리고

영국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를 모두 '정식으로' 판매를 하게 된 킨키로봇의 자축 파티 같은 날이었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그 구하기 어렵다는 Kaws의 Companion이 내 눈 앞에...

그것도 정식 발매;;;;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하지만 이미 전량 다 팔렸다는 그런..?

내가 도착 했을때도 이 앉아있는 버전을 한 구매자 분이 디스플레이 되고 있는거라도 구입하시겠다고 하는 걸 봤던 것 같다.

역시 가격이 헉!소리 절로 나오는데도 매니아들은 지갑을 여는구나....

부럽다.. 나도 갖고 싶은 건데..

(참고로 앉아있는 아이가 92만원, 서 있는 아이는 320만원...)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500

 

이건 Ron English의 MC Supersized 자기 버전.

전세계 150개 한정 제작되었던 모델로 킨키로봇에서 128만원에 발매.

자기 답게 가격이 어마어마해 ㄷㄷㄷ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500

 

옹홍홍 귀여우다 +_+ 자기 라고 하니 뭔가 괜히 때깔 고와 보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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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 English의 Figment. 옆에 앤디 워홀은 전에 메디콤토이에서 발매 되었던 아이.

(나도 갖고 있는 아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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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YumYum의 Heroes & Unpleasant 시리즈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귀여운 캐릭터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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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진짜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뭔가 '이건 진짜 안사면 안돼!' 수준 까진 아니었어서 ㅎㅎㅎㅎ

(난 이거 그리고 서 있는거 보다 누워있는 버전이 더 좋은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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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일랜드에 그렇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아이들 외에 킨키로봇 두타점의 벽면 진열장에도 새로 발매 된 피규어들이 있었는데

그 중 내가 제일 갖고 싶었던 이 녀석.

Kaws의 Astro boy!!!

아 ㅠㅠ 저 귀여운 포즈 어쩔거냐구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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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잉;

발매 가격은 78만원.

진짜 갖고 싶었지만, 78만원이 나에게 있을리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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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s의 Companion 베어브릭 시리즈도 발매 됐다 ㅎ 이것만 봤으면 우엉- 했을텐데,

이걸 보기 직전에 오리지널 Companion을 봐버려서 ㅎ 감흥이 살짝 떨어졌음 ㅋ

(것도 그렇고, 내가 원래 베어브릭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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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탐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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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로도 뙇!

그러고보니 킨키로봇이 진짜 칼을 갈고 준비했구나 -

진짜 그 구하기 힘들다는 피규어들을 어디서 이렇게 다 구해온거야;;;

그것도 정식 발매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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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매 된 Kaws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발매 된 버스 정류장 ㅋㅋ

유일하게 5만원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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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Ron English의 Cereal Killers 시리즈로 발매 되었던 Fat Tony !

비록 초판이 아닌게 아쉽지만 (이건 Open 에디션으로 초판보다 컬러가 좀 더 형광색 느낌이 강하고 가슴 부분 채색이 다르다)

그래도 이게 발매 되는게 어디야 +_+ 더구나 해외에서 이제 구하기도 어려운데 ㅠ 망설임 없이 구입 !

Kaws는 애초에 내가 범접할 가격대가 아니었고, 처음부터 내 타겟은 너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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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리즈로 발매 된 Captain Cornstarch +_+ 이렇게 보니 얘도 귀엽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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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벨트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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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등도 함께 발매가 되었다.

Popaganda 책 한권 살까 했는데, 내가 이 다음 행선지에서 또 뭘 사기로 마음 먹고 있던 터라 이건 그냥 다음 기회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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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신없이 둘러보는 동안 킨키로봇을 방문한 많은 분들이 피규어를 구입해 가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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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계산 하려고 줄 서 있는데 이게 또 눈에 밟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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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과 함께 발매 된 Ron English의 퍼즐. 찰리 브라운이랑 호머 심슨 있었는데, 가격도 3만원대 였나?

하나 살까 했지만, 역시나 다음 행선지에서의 예정된 쇼핑 때문에 진짜 허벅지를 찌르며 참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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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결혼하고 유부녀가 된 나영씨랑 아직 유부녀는 아닌 선주씨 오랫만 ㅎ

(그러고보니 내가 다덕이 사진을 안찍었구나.. 고생 많았는데 미안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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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처음 찬우형님과 동진이를 알게 되고 2009년 업이형을 알게 되면서 피규어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이젠 진짜 걷잡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것 같다 ㅎ 물론 나는 늘 그렇듯 내 나름의 철칙을 두고 쇼핑하지만, 암튼 불과 몇년 사이에 나도 참 ㅎㅎ

암튼 이제 킨키로봇을 통해 Kaws와 Ron English, YumYum의 아트 토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니 돈 열심히 모아야 겠다 +_+

몰라 나도 이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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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 전에 Duckhead 형이랑 저녁을 먹으러 크라제버거에 갔는데,

역시 덕후의 테이블 ㅋㅋㅋㅋㅋ

나는 아까 샀던 Fat Tony를 꺼내 보고 덕헤드 형은 선물 받았다는 Kaws의 버스정류장과 YumYum의 팝콘을 꺼내 구경 +_+

토니 꺼내니까 옆 테이블에서 막 쳐다보는데 내가 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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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린 갈 길이 멀었기에 얼른 정신 차리고

버거 싹 해치우고 곧바로 다음 행선지로 이동 했다는 그런 이야기 +_+

(형 잘 먹었어요 ㅎ)

 

 

PS - 다음 이야기와 행선지가 또 장난감에 관한 사실이란 걸 눈치 챘다면 당신은 이미 덕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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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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