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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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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WEEK : 반스 15SS PT, 레이크넨 15SS PT, 케이웨이 런칭, 풍년제과 초코파이, 패션코드, 준야와타나베맨 꼼데가르송 x 리바이스, 젠틀몬스터 키친, 일일향 일일향에 갔는데 사람이 많다. 뭐 늘 많긴 했는데, 방영 이후라는 시기적 요인이 날 더 압박했던 것 같다.괜히 손님이 더 많았던 것 같은 기분. 내 부츠를 예쁘게 닦아 준 윤수에게 감사의 의미로 만찬을 대접했음.일일향 탕수육은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 ㅎㅎ = 뭐가 또 왔군. 그 중 하나는 이거. 엔드클로딩(END.)에서 날아 온 택배였다.무려 2014년에 결제한 건데, 이제야 배송이 ㄷㄷㄷ 리바이스(Levi's) 511을 샀다.허리 사이즈는 웃어 넘기자. 실제로 저 사이즈가 아니다;;; 되게 작게 나왔음;;;아무튼, 그냥 리바이스가 아니라는 거. 후후후-엔드클로딩 시즌오프 카테고리 구경하다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할인 판매중인 이 녀석을 발견했는데,딱 내 사이즈 1장 남아있길래 망설임 없이 구..
Wesly's Custom Sneaker for G-DRAGON's Back-up Dancers G-DRAGON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인 Heartbreaker를 위해 커스텀 디자이너 웨슬리가 만들었던, JLS의 하이탑 스니커에 스파이크 커스텀을 했던 그 모델에 이어, ( http://mrsense.tistory.com/2099 참조 ) 이번에는 그의 백업댄서들을 위한 커스텀 스니커가 탄생 하였다 - 역시 이번에도 방식은 똑같게, 스파이크 커스텀을 하였는데 베이스로 사용된 스니커에 대한 정보는 나도 잘 모르겠다. G-DRAGON의 스파이크 커스텀 스니커가 All Black 컬러여서 어둡고 무거운 그런 무게감이 느껴졌다면 백업댄서들을 위한 이 모델은 White 컬러가 들어가서 그런지 좀 펑키한 느낌이 더 들더라 - 그리고 주목할만한 점으로는, 여성 댄서분들을 위한 하이힐도 제작이 되었다는 것 +_+ 분..
Creative Recreation CESARIO Custom For J BAEK (CR's CEO) 커스텀 디자이너 웨슬리가 오랫만에 사무실을 찾았다. 조금은 특별한 의미가 담긴 커스텀 스니커와 함께, 이 모델은 CR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인 CESARIO인데 CESARIO의 부분부분에 큐빅 커스텀을 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의미가 조금은 특별하다. CR의 백사장님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CR의 사장님은 한국분이시다) 의 생신을 기념하여 조앤이 특별히 웨슬리에게 오더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델은 지난 맵스 2주년 기념 파티때도 한번 전시가 되었었는데 당시에도 반응이 상당히 좋았고 실제로 CR의 백사장님 또한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셨다 ㅎ 웨슬리의 부탁으로 사무실에서 몇장 찍어봤는데 역시 예쁘구나 ^-^ 듣자니 이 모델은 앞으로 CR 본사에서 멋지게 Display 될 예정이라고 한다 ! 아~ 좋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