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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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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WEEK : 디올정신, 컨버스 컨스 원스타프로, 아우디 A1 런칭, 캐논 AS 센터, 하입비스트 스토어, 교보문고, 인사일런스, 본디카레 사무실 근처에 있는 '본디카레'. 요즘 맛들려서 자주 가는 곳이다.다른 무엇보다 가격이 싸다는 게 주효하게 먹힌 탓인데, 지금 사진에 있는 게 소세지랑 가라아게를 얹고도 딱 7,000원 밖에 안하니11,000원 정도는 줘야 하는 아비꼬와 비교하면, 여기 안 갈 이유가 없는 듯? 밥과 카레의 리필은 당연하니 굳이 거론할 필요도 없고 +_+굿! = 인사일런스(In Silence)에서 깜짝 택배가 +_+ 내가 좋아하는 미니멀하고 심플한 기본 디자인이 매력적인 녀석이라 얼마 전 윤수 기사 도와주면서 추천했던 티셔츠 중 하나였는데,이리 선물로 챙겨 보내 주시다니 감계가 무량하고마잉 +_+ 곧장 입어야겠음! = 강남역 미팅.가까우면서도 잘 안가게 되는 동네인데 요즘 미팅 때문에 1주일에 1번은 꼬박 가네? 괜히 쫄..
2015 서울모터쇼 아우디(Audi) 부스에 선 모델들은 디자이너 권문수가 만든 옷을 입었다 2015 서울 모터쇼가 열리고 있던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아우디(AUDI) 부스. 인데 갑자기 패션쇼? 서울 모터쇼에 온 줄 알았는데 서울 패션 위크? 이 곳은 서울 모터쇼 현장이 맞다. 그리고 표면적으로 풀자면 지금 보는 모습이 분명 패션쇼가 맞기도 하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5 서울 모터쇼의 프레젠테이션에 앞서, 아우디의 무드를 담은 패션쇼를 선보였다. 그리고 그 깜짝 이벤트의 가운데에는 디자이너 권문수가 있었다. 권문수는 아우디를 보며 느낀 이미지를 옷으로 풀어냈다. 아우디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남자다우면서 여성스러운, 그리고 절제된 듯한 이미지를 24가지 스타일로 해석했다. 패션쇼가 끝나고는 아우디의 신차 발표가 바로 이어졌다. 뉴 아우디 A6와 뉴 아우디 A7이 바로 그 주인공. 아, 최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