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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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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910 : 퀀테즈 베이비 엔젤 목걸이, 오이도 산책, 푸마 압구정 컨셉스토어, 홍대 리틀파파, 가로수길 라 누메로 54, 빵공장, 와라와라 퀀테즈(Quantez)의 목걸이를 구입했다.사실 고민?을 한 것만 시간으로 따지면 몇 년은 될 것 같은데,그 긴 시간의 끝에 결국 ㅋㅋ 패키지가 아담하군. 내가 구입한 건 베이비 엔젤 목걸이다.피리 부는 천사 모양의 팬던트가 포인트인데,천사의 이미지가 좋았고 디테일한 표현이 잘 되어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좋았음. 무려 줄까지도 전부 925 실버라서 실제로 보면 되게 밝고 하얗다.생각해보니 완전 실버로만 된 목걸이는 살면서 처음 차보는듯?앞으로 열심히 차고 다녀야지 큐큐큐 +_+ = 사무실 근처의 리틀 파파(Little Papa). 베트남 전통 모자 농(Non) 모양의 장식을 길게 이어 메단 장식. 귀엽다. 분짜를 주문했는데,내가 알던 비주얼이 아니라서 놀랐음.나는 면따로 야채따로 고..
블링 나이트 프리마켓은 끝까지 봐야 제맛이고, 토요일은 밤새도록 놀아야 제맛 펜타포트 행사 관계로 8월의 프리마켓이 열리지 않아 플래툰이 한동안 조용했었는데 그에 다들 목이 말랐던건지 이번 9월 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프리마켓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오랫만에 장관을 이루어냈다. 또 반가운 얼굴들이 셀러로 대거 참여하여 구경하러 가서도 많은 분들과 오랫만에 조우할 수 있어서 참 기분 좋았는데 리타와 라이풀 크루도 그중 한 무리였다. 태중씨를 비롯해, 희락이형과 용인이도 보고 - 에스테반 오랫만이에요 +_+ 매번 보자보자 하면서 계속 스케쥴이 안맞아 못보던 프라임형도 정말 오랫만 ! 역시나 오랫만에 뵌 동렬이형 역시 뭐 물건들 정리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셨고, 프리마켓에 처음 참여해 본다는 나교도 물건 파느라 정신없네? 오후 6시에 시작하는 프리마켓. 6시 맞춰서 가면 중간에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