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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햇살이 좋은 대낮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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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두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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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신흥시장이라고 해방촌 구석에 숨은 오래된 시장이다.

시장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지금은 거의 모든 점포들이 텅 비어있고

그 중간중간에 아직도 문을 열고 있는 점포들이 한 둘 있는 정도인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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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로케로 어떨지 답사하러 온 건데 오우 - 분위기 정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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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도 요즘은 젊은 청춘들이 자신의 꿈을 시작하기 위한 공간으로 바꾸려고 하나 둘 모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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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쁜 카페도 일찌감치 들어섰고,

그 유명한 노홍철의 철든책방도 여기 한쪽 끝에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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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지만 이렇게 하늘이 막혀있는 구조라서 그렇게 한낮에서 마치 밤인 것처럼 깜깜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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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만난 반가운 친구들도 있고 ㅎ

괜찮네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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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3번출구쪽에 피자업(Pizza Up)이라는 이름의 화덕 피자가게가 오픈했다고 해서 오프닝 세레머니때 가봤는데

아니 무슨 사람이 이렇게 많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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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흔히 생각하는 피자가게치고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데다가,

보통의 피자집에서 보기 힘든 길고 긴 아일랜드 바가 있어서 비주얼에 좀 압도당한 기분이었는데

저렇게 생긴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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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피자업은 내 맘대로 토핑을 골라 나만의 피자를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기본 피자 메뉴가 왼쪽에 저렇게 몇가지가 적혀있고 바로 옆에 'Create Your Unique Pizza'라는 별도 메뉴가 따로 적혀있다.

(토핑을 마음대로 골라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1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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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렇게 토핑을 원하는대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꽤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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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피자는 저 옆에서 바로 화덕으로 구워내어준다.

일단 오븐이 아닌 화덕을 쓴다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고,

화덕 자체의 비주얼도 현대적으로 만든 것 역시 마음에 들었다.

SPC가 정통 어쩌고 운운하면서 빈티지 느낌의 화덕을 만들어 뒀으면 오히려 이상했을 듯.

그래 젊은 느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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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것도 있었다. 실제 영업할 때는 어떻게 배열할 지 모르겠는데

오프닝 세레머니때 본 가게 내부에는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없어서

여기는 테이크아웃을 밀겠다는 심산인지 뭔지 좀 헷갈리더라고?

그러기엔 매장을 너무 크게 만들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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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 켠엔 오락 기기들도 가져다 놨던데 피자 굽는 동안 놀고 있으라는 의도일까.

뭐 이건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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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세레머니때엔 피자업 측에서 무료로 음식을 맛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나도 피자랑 고로케 같은 것들을 미리 맛 보았는데,

오 - 바로 구워낸 피자라 그런지 생각보다 엄청 맛있어서 놀람.

진짜 순식간에 입 속으로 다 사라져서 더 먹고 싶었음 ㅠㅠ

치즈가 막 살살 녹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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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힙합 공연이 메인 이벤트로 진행됐는데

오우! 죽이는 무게 킬라그램!

나 진짜 킬라그램 너무 좋음 ㅠ

보이스 톤도 그렇고 그 독특한 플로우도 그렇고 진짜 너무 좋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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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내가 너무 좋아하는 래퍼가 연이어 올라옴! 페노메코라니 ㅠ

페노메코도 진짜 이번 쇼미6때 이후로 팬 되서 노래 잘 듣고 있는데 +_+

릭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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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에 안맞게 이런 공연을 맨 앞에서 리듬 타며 관람했다.

나같은 덩치는 뒤에 서서 품위있게 봐야 하는데 ㅋㅋㅋ

아무튼 피자업 오픈을 축하함!!

재미있을 곳이니 다들 체크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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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마무리는 생활맥주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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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저 독두꺼비 한머리는.

나.

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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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다녀왔던 신흥시장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해봤다.

모델로는 현석이가 수고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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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쎈 착장도 짜봤다.

과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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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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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그리고 그 뒤에 노홍철의 철든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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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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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어려웠던 촬영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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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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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친구들 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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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에 갔으니 코스모스식당 들러줘야겠지?

근데 여기 입구가 내 몸보다 작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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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 안으로 들어서면 또 좁은 길 +_+

그리고 그 끝에 가파른 계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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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식당은 그 작은 문과 좁은 복도 그리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비밀스러운 공간에 숨은 자그마한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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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상당히 작고 아담한데 그래도 나름 테이블은 7개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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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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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크게 카레와 찹스테이크로 나뉜다.

카레는 새우크림카레, 야채카레 그리고 그 둘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반반카레로 구성 되어있고

찹스테이크는 덮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고로케와 치킨 가라아게가 준비되어 있다)

근데 뭐 메뉴도 메뉴지만 저 메뉴판 그림 진짜 귀여워서 어쩔꺼임? 너무 정성스럽고 귀여운 그림이라

내가 오죽하면 메뉴판 그림을 크게 포스터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였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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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찹스테이크 덮밥을 시켜봤다.

사실 카레가 궁금했는데

함께 갔던 일행들이 모두 카레를 주문하는 바람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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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반카레 플레이팅 너무 귀엽다 +_+

삐에로가 웃는 거 같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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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도 나왔는데 오와 - 생각보다 너무 풍성하고 아름답게 나와서 깜짝 놀랐음!

그냥 고로케 4개만 덩그러니 나올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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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너무 푸짐하고 맛있고 귀엽고 예쁜 식사를 ㅠㅠ

코스모스 식당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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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를 봤다.

윤계상의 연기력에 정말 감탄했고,

장첸파의 구성원으로 나온 배우들의 연기력에 소름이 끼쳤고,

결국 집에 갈때 좀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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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중경삼림.

이래저래 좀 오래된 곳이고 쾌적하지도 않은 곳이지만 추억이 많은 곳이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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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면 늘 코리아찌개라고 불리는 김치찌개 + 고추장찌개같은 걸 시켜먹는데,

좀 맵긴 하지만 그래도 이거 은근히 계속 먹게 되는 메뉴라 좋아한다.

(옆에 햇반 애교있게 내어주는 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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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애교는 접시임 ㅋㅋㅋ

뽀로로 접시를 내어주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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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경삼림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사실 이거다.

짜치계라고 부르는 메뉴인데 단순한 단어 조합이다.

짜파게티 + 치즈 + 계란.

짜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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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으레 짜파게티에는 고춧가루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자라왔는데

진짜 이거 한번 먹어 본 뒤로 그 생각이 싹 바뀌었음.

짜파게티에는 계란후라이랑 치즈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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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땡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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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북스는 갈 때마다 늘 하나의 주제로 정리되는 큐레이션을 볼 수 있어 좋은데

이번에는 그림이 주제였던 것 같다.

아일랜드 테이블 위에 놓인 책이 온통 그림과 관련된 책이었음.

글과 친하지 않은 나에겐 아주 좋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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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쪽 벽면에도 예쁜 그림들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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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다 과장의 삼시세끼>라는 책을 봤는데

설마설마 했더니만 진짜 시노다 과장이 먹은 음식을 전부 그림으로 그려놓은 일기장이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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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퀄리티가 어마어마함 ㅋㅋㅋㅋㅋ

하마터면 살 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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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눈에 띄어 집어 든 <주인님, 어디 계세요?>라는 책.

아마도 주인에게서 버림받은 시바견의 이야기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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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햄 작가의 담백한 일러스트가 단연 돋보이는 책이었는데,

그림만 따로 액자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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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북스를 돌아 나올땐 이런 책을 들고 나왔다.

하나는 도쿄를 주제로 한 <어반리브>라는 여행 매거진이고 다른 하나는 장편소설 <사랑의생애>라는 책이었는데

어반리브는 동반자가 내게 선물로 사 준 것이고

나는 사랑의생애라는 책을 동반자에게 선물로 사줬다.

이것이 우리의 첫, 책 선물이 된 셈이다.

(오 근데 어반리브 재밌더라. 도쿄편이 3번째 책이었는데 1번째로 나왔던 교토,오사카편도 구입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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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인테리어가 이뻐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음식은 그냥 그랬던 곳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 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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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모자이크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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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자전거 귀가.

아직까진 반팔 복장으로 자전거를 타도 좀 괜찮은 날씨.

하지만 이제 더는 무리겠지.

자전거 타면 개운하고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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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 비엔날레>를 보러 갔다.

전부터 궁금했는데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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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시작은 서울이었고, 동선을 따라 각 나라의 도시 그리고

각 도시의 특징이나 도시에서 진행되었던 도시계획 사업들을 소개하는 식으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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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인포그래픽을 보는 건 언제나 경이롭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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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대한 섹션도 있었는데 이 책 좀 탐나더라.

<Made in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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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중산층 집을 재현한 공간도 있었는데 탐나는 소품이 많아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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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구경.

어느덧 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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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식물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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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확실히 그림이나 사진보다 이런 입체 조형물에 더 끌리는 취향인 듯.

돈의돈 박물관쪽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 관계상 거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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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전야라는 곳에 가봤다.

새로 생긴 곳 같았는데 뭔가 이름이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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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아직 오픈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곳이라며 어떻게 알고 오셨냐고 놀란 눈으로 물으시던데

인스타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발견하고 왔다니까 쑥쓰러워 하시더라.

두 분이 부부같아 보이셨는데 사이도 너무 좋아 보이시고 친구처럼 지내시는 것 같아 뭔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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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전과 두부전을 주문했는데 우와, 어리굴젓이 장처럼 나온다 ㅠㅠ 너무 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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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도 서비스로 주심.

아 또 침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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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전골이라는 메뉴가 있길래 주문해 봤더니

온갖 모듬전이 들어간 칼칼한 전골이었다.

아 이거 아주 굿.

굉장히 굿.

여기 그냥 쏘 굿.

또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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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섭이랑 화보 촬영.

지섭이 참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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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군.

착장 맘에 들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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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에 국수를 먹은 어느 날.

몸에 이상이 있는건가 느끼게 된 날이었다.

그땐 그냥 일시적인거겠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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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나고나니 몸이 진짜 정상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됐다.

뭔가 좀 심각한 상태라는 걸 인지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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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밀가루가 없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런 음식들을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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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안좋긴 했지만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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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다음 날, 병원에 가게 됐다.

급성 위염 진단을 받았음...

에휴...

당분간 금식이거나 죽만 먹거나 해야 함...

엉망이 됐구나 몸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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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람이 앉아있지만 기계가 앉아있는 것 같았던 약국에서 약을 2주치나 받아 옴.

휴.

당분간 요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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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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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를 불렀는데, 생각보다 멀리 있는 택시가 잡힌 것 같아 취소하려고 했는데

가만 보니 택시 차종이 재규어(Jaguar)?

뭐지 이거 하고 벙쪄있는데 기사님으로 추정되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와서 받아보니

"재규어 무료 시승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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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0분이나 기다려야 했음에도 좋아서 기다리겠다고 하고 잠시 있어보니

재규어 XF 그것도 무려 S 모델이 뙇!

와 진짜 ㅋㅋ 전에 벤츠가 카카오 택시 프로모션 하는 거 당첨되는 지인들 볼 때마다 엄청 부러워했었는데

내가 이렇게 당첨이 될 줄이야 ㅋ 완전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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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타자마자 영국 감성이 빡! 느껴져서 "와 영국 감성이네" 했더니

기사님께서 "저희 이벤트 타이틀이 '영국 감성'입니다" 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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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기사님의 옷이 눈에 들어왔는데 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

헌팅캡에 셔츠 + 베스트 거기다 보타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영국 감성이라지만 복장 너무 클래식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프로모션 복장 지정하신 (것으로 추정되는) 분 정말 너무 정직한 설정 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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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을 보니 아이패드가 부착되어 있었는데 여기를 통해 실제로 재규어 무료 시승 신청을 해 볼 수도 있다고.

(카카오 택시 말고 진짜 재규어 자동차를 본인이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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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차가 정말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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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앉을 일이 없는 높으신 분이 옷을 걸어둘 때 쓸만한 옷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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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석에서도 에어컨과 히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도 있고.

역시 1억의 위엄.

(재규어 XF가 전부 1억은 아니고, 최상위 S 모델만 그정도 한다고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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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나는 차량 내부에 비치된 재규어 카달로그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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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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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도 뿌려보고 +_+

온갖 호사는 다 누려본 것 같다 ㅋ

아 정말 거리가 짧았던 게 너무 아쉬웠을 정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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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다시 보니 진짜 엄청 예쁘다.

색깔도 한 몫한 듯 ㅇㅇ (데칼 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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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첨 되면 참 좋겠지만, 과연 그럴 일이 있을까 ㅎㅎ

암튼 재규어 코리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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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서 볼 일을 다 보고 돌아오는 길에, 땀이 너무 나서 잠깐 쉬자는 생각으로 페이브(Fave)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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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브는 카페라고 하기엔 너무 빵집이고,

빵집이라기엔 되게 카페같이 예쁘게 만들어 놓은 곳인데

아무튼 평일 낮에 갔는데도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꽉 차있어서 내가 깜짝 놀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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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여기서 빵 몇가지를 포장했는데,

나중에 먹어보니 여기 빵 엄청 맛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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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자몽 주스 한잔 빠라삐리뽕 했는데 아우 엄청 시원하고 맛나서 내가 너무 행복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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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귀여워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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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맥주에 푸욱 빠진 나의 그 분 덕분에 나도 요새 맥주를 거의 매일같이 마시고 있는듯.

예전엔 정말 술을 입에 대는 날이 한 달에 한 다섯 번 있을까 말까였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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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가 땡겨서 정무관에 갔다.

정무관은 작년에 본가에 갈때 간장새우를 사가기 위해 포장 구입을 하려고 처음 방문해 본 곳인데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곳이었어서 깜짝 놀랐던 곳.

이번에는 간장새우 대신 스시를 먹으러 간 거였는데, 마침 커플셋트라는 딱 괜찮은 구성의 메뉴가 있길래 주문해 봤다.

일단 시원한 모밀국수가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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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 소스를 적당히 뿌려낸 연어샐러드가 함께 나왔다.

모밀국수도 연어샐러드도 모두 맛이 괜찮아서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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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간장새우는 서비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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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스시 18피스가 뙇! 나왔는데,

아 통통하고 큼직한게 너무 마음에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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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너희는 내가 정말 사랑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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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뭐였더라 참치 머릿살이었나.

근래 먹어본 생선 구이 중에 거의 제일 맛있었던 것 같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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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셋트는 아니고, 메뉴판 보다가 알밥 작은 사이즈가 별도 표기가 되어있길래 주문해도 되냐고 사장님께 여쭸더니

아마 사장님의 표정으로 보아서는 별도 주문이 불가한 것 같았으나 내어드리겠다고 하셔서 먹게 된 것 ㅋ

근데 양이 딱 원했던 사이즈라 아주 굿!

정무관은 두고두고 사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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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에 하겐다즈(Haagen Dazs)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아니, 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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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사무실 직원 중 한 분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준다'고 말한 걸 듣고 그제야 알게 된 ㅎㅎ

그래서 사실은 그 공짜라는 것 때문에 와 보게 된 건데 ㅋ 아무튼 운 좋게도 마지막 날 하겐다즈 팝업 스토어를 체험해 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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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의 다양한 메뉴들을 소개하는 공간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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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신이 난 사무실 동료들을 바라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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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듀엣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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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괜히 한 번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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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구경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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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색칠 놀이를 해보라길래

나는 늘 그랬듯 (내 블로그를 꾸준히 본 사람은 기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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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렌치 후라이 패턴을 그렸다 ㅋㅋㅋㅋㅋ

아 후렌치 후라이맛 아이스크림이 있다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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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 가만보니 그렇게 색칠놀이로 만든 종이를

오븐에 구우면 저렇게 자그마한 뭐라 그래야 하지..?

아무튼 저렇게 작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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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완전 신기했음.

내가 그려낸 종이 모형의 한 1/3 사이즈로 줄어들어서 나왔는데 완전 신기!

(저건 기념으로 지금 내 사무실 책상 한 켠에 세워져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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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카메라 어플 같은 필터가 적용되는 즉석 사진 촬영 코너도 있길래 사진도 찍어봤음.

난 역시 체험이라면 어지간한 건 다 해보는 걸 좋아하는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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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인쇄까지 함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귀찮아 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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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드디어!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게 되었는데,

경험하고 싶은 맛 1가지를 고르라길래

저기서 뭔가 하나 고르고 또 다음 문항에서 뭔가를 골랐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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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망고 라즈베리를 먹으면 된다며 ㅋㅋㅋ

무려 신제품이라던데 우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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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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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거 진짜 맛있더라!

망고를 원채 좋아하기도 하지만 라즈베리 알갱이가 씹히는 맛도 너무 좋았고,

이건 내가 나중에 편의점에서 눈에 띄면 또 사먹어야겠음!

하겐다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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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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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 맛집 히메시야를 찾았다.

원래는 우나기동(장어덮밥)을 먹으러 간 거였는데

메뉴판 보다가 갑자기 가츠동에 꽃혀서 방향을 우회했음.

워낙 기본기가 탄탄한 곳이라 별 걱정 없었는데 역시나 맛이 좋더라.

밥과 소스의 리필도 당연히 반가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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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먹다가 우연히 한쪽 벽을 쳐다봤는데

멘치까스가 하루 4개 한정 판매된다는 안내판이 보이길래

혹시 저거 주문 되나요- 하니까 된다 그래서 멘치까스도 바로 시켜봤다.

멘치까스 특성상 좀 늦게 나오긴 했는데,

오우 - 이거 정말 꿀맛 ㅠ

히메시야는 멘치까스 때문에라도 나중에 또 방문해 봐야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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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중학교 후문쪽에 아이노 테이블(AinoTable)이라는 자그마한 한식당이 생겼다길래 방문해봤다.

정확히는, 아이노 테이블은 원래 오픈한지는 좀 되었는데

그동안 가오픈 기간을 가지며 토마토 스튜같은 것들을 만들다가

정식 오픈을 하며 한식만을 다루는 곳으로 장르(?)가 바뀐게 맞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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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은 사실 좀 단촐하다. 고기볶음, 김치찌개, 된장찌개 그리고 그 외에 몇가지기 있긴 했는데

사실상 거의 고기볶음과 찌개만 시키게 되는 정도였다. (그 정도로 다른 메뉴가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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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여기 웬걸? 아마도 사장님이 굉장히 연구를 많이 하셨거나 요리에 굉장한 재능을 가진 고수님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 맛이 기가막혀서 내가 진짜 한 입 딱 먹고 깜짝 놀라서 엄청 맛있게 먹고 나왔다.

고기볶음은 직화향이 짙게 베어 내 스타일이었고 (단, 야채가 너무 큼직하게 썰린 느낌은 있음)

찌개도 적당히 칼칼해서 밥 슥슥 비벼먹기 좋은 정도라 좋았다.

거기다 밥 위에 뿌려 먹을 수 있는 김도 노릇노릇 구워내어 들기름 곱게 바른 양질의 김이었고

인테리어나 직원분들의 서비스도 만족스러워서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다.

듣자니 조미료도 천연 조미료만 쓴다던데, 나중에 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괜찮았음!

이름이 왜 아이노 테이블인지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라도 곧 다시 가는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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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비가 내리던 어느 날, 갑자기 낙곱새 생각이 나서 개미집을 찾았다.

낙곱새는 부산에나 가야 먹을 수 있던 메뉴였고, 그만큼 내게는 "낙곱새 = 부산 방문" 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낙곱새에 대한 그리움이 참 대단했었는데, 이제 사무실 근처에 개미집이 생겨버렸으니

아무날에나 먹고 싶을 때 그냥 갈 수 있게 된 것이 무척이나 반갑고 신기했다.

(하지만 사실, 그래서 부산에 갔을때나 반갑다고 낙곱새 찾아 먹던 그 느낌이 좀 줄어든 것 같아 그건 아쉬웠다 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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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일단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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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 내가 널 마지막으로 먹은게 지난 2월의 부산 방문때였으니,

근 반년 만에 다시 보는 거구나 ㅠㅠ

(개미집 홍대점은 4월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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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는 역시 김가루 솔솔 뿌린 밥에 슥슥 얹어 비벼 먹어야 제맛이지.

내가 양심상 밥을 비빈 모습은 좀 지저분해 보일 것 같아 찍지 않았는데,

아 - 정말 이 사진만 봐도 다시 위액이 마구 샘솟는 느낌 ㅠ

낙곱새는 정말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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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츠 스토어(Heights Store)에서 패밀리세일을 한다길래 슬쩍 구경 가봤다.

내부 촬영은 금지라서 매너있게 이 사진 한 장으로만 기록을 마무리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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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브어굿타임(Have a Good Time)의 글라스 케이스를 구입했다.

무려 메디콤토이(Medicom Toys) 페브릭과 컬래버레이션한 한정 상품임.

전부터 이거 살까 말까 고민하고 그랬었는데 마침 패밀리세일에 나왔길래 고민 없이 바로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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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콤토이 페브릭과의 협업 제품이라 메이드 인 재팬(Made in Japan)임.

집에 글라스 케이스 없이 돌아다니는 선글라스 보관용으로 쓰던지 아니면 외출용 선글라스 챙길때 이걸 쓰든지

아무튼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쇼핑 잘 한 것 같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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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이 먹고 싶어 월남선생이란 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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떙겼던 건 월남쌈이었는데 다른 베트남 음식점 놔두고 이 식당에 관심이 급 쏠렸던 이유는

바로 저기 보이는 저 쌀국수의 가격 때문이었다.

세상에 쌀국수 한 그릇에 3천 9백원이라니.

누가 보면 진짜 베트남 온 줄.

근데 그러고 보면 참 웃겨.

왜 거기서는 저렴하게 먹는 쌀국수가 우리나라에선 왜 8천원 9천원이나 하는걸까.



그나저나 여기 참 웃기네.

유린기도 싸먹게 해주고 화이타도 월남식으로 만든다.

재밌는 메뉴가 좀 많아보여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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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었던 것은 월남쌈이었으니 우리는 월남쌈을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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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은 뭔가 야채 가득이라 많이 먹어도 건강한 기분이라 좋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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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그 3천 9백원짜리 쌀국수도 주문해 봤음.

음, 먹어보니.

고기가 들어있지 않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3천 9백원이라는 가격은 굉장한 메리트로 다가왔다.

가성비가 워낙 월등하니 굉장히 적절한 미끼메뉴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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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물볶음밥까지 시켜 먹으며 돼지의 본분을 다했네 ㅋㅋ

아 베트남 음식 좋아 +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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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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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주최의 나이트 바자 파티가 홍대 aA 뮤지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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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바자회가 열리는 파티였는데 뭐 공연도 있고 그래피티 퍼포먼스도 있고 게임도 있고,

그냥 즐길 수 있는 꺼리들은 죄다 가져다 놓은 그런 파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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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연히 밀러의 파티니까 밀러 맥주가 빠질 수 없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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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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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임조(Artime Joe), 인준이형 너무 오랜만에 만남 ㅠ 이게 몇 년만임 ㅠㅠ

미리 잡혀있던 선약이 있어서 오래 있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다녀온 지인들에게 들어보니 굉장히 재미있는 자리였다고 ㅎ

밀러의 나이트 바자가 곧 다른 동네에서도 열리는 것 같던데 시간 맞춰서 꼭 들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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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기승이라 돌아다니기가 참 어려운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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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의 연경이 연남동에 분점을 냈구나.

인천에만 3호점까지 있는 어마어마한 곳인데 그럼 여기가 4호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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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멘보샤 오랜만이다 ㅠ

나 진짜 멘보샤 너무 좋아함 ㅠ

산왕반점에서 먹었던 멘보샤랑은 맛이 좀 달랐는데,

나는 뭐 둘 다 좋긴 했지만 여기 멘보샤가 좀 더 내 입맛에 맞았던 것 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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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응 맛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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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도 먹었다.

연경의 탕수육은 뭔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 중식당의 탕수육과는 당연히 비교가 안되고-

찹쌀탕수육이라 부르는 꿔바로우처럼 고기가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막 그렇게 끈적거리지도 않는?

아 정말 탕수육 굉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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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굉장했던 건 누룽지탕도 마찬가지.

처음에 뜨거운 솥을 그대로 내어주시고 테이블 위에 솥을 내려놓은 뒤에 부글부글 끓는 소스를 촤악 끼얹어주시는데

오우 그 소리가 정말 ㅠ

이미 귀로 배가 부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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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이 무슨 생각하니이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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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짬뽕도 시켜봤는데,

근데 난 이건 - 맛있긴 했다만 - 자꾸 새우탕면 생각이 나는 맛이어서 쏘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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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하이라이트는 하얀짬뽕.

연경을 대표하는 메뉴답게 존재감이 진짜 엄청났다.

소스 안에 담긴 콩과 된장의 조화가 진짜 예술 ㅠ

이거 때문에라도 나는 여길 다시 갈 의향이 있음!

연경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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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이도 잘 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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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 제인이 ㅠ

삼촌도 이제 잘 알아봐주고 삼촌 보고 잘 웃어주구 내가 너무 고마워 제인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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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팠던 이자카야였는데 자리가 없..숴...

느낌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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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딜 가야 하나 하고 정처 없이 떠돌다가

느낌 쌈빡한 곳을 발견해서 그대로 들어가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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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허니홀(Honeyhole) 이라는 칵테일바다.

흔히 칵테일바 하면 어디 지하에 있거나 저기 고층 빌딩 맨 위에 있거나 그럴텐데

여기는 쌩뚱맞게 통유리로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더라고?

근데 저 안에 정면으로 보이는 어마어마한 보틀 쇼케이스가 완전 시선 강탈이라

뭐 더 고민할 것도 없이 그냥 스르륵 저 안으로 들어가게 됐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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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왼쪽에 있는 외쿡 횽아가 여기 허니홀의 사장님이고

오른쪽에 있는 분은 바텐더로 계시는 분이다.

사장님 성함을 들었는데 까먹었네. 아무튼, 사장님이 외쿡 횽아인데다

처음 딱 들어갔을 때 사장님과 바텐더가 둘이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어서 움찔했는데

사장님이 한국말을 꽤 잘하셔서 놀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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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도 칵테일이지만 저 뒤 쇼케이스를 빼곡하게 채워낸 수십 수백가지 보틀의 정체가 너무 궁금했다.

나는 사실 뭐 들어도 잘 모르는지라 옆에 앉아있던 영욱이가 바텐더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대충 이해되는 것만 골라 들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여기 쇼케이스에 있는 모든 보틀이 판매되는 칵테일에 다 쓰이는 건 아니라고 했다.

저기 위에 보이는 컬렉션 같은 경우도 그냥 사장님이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수집하신거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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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 있는 보틀 중 대부분은 국내에서 정식으로 유통 채널을 갖고 있지 않은 것들이라고 했다.

그러니 아마도 외국에서 직수입 하셨다는 것일테고, 그렇기 때문에 칵테일의 가격이 쌀 수가 없다는 -

결국 그 모든 대화의 끝은 '한국에서는 칵테일이 비쌀 수 밖에 없다'가 되어버렸다는 가슴 아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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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는 엄청난 눈요깃거리(?)를 만난 상태라 연신 셔터를 눌러대기 바빴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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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저기 카카오프렌즈 뭐야 ㅋㅋㅋㅋ

짱 귀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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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홀이 재미있는 건, 칵테일바이긴 한데 우리가 잘 아는 뻔한 칵테일은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허니홀에서 파는 칵테일의 99%는 여기 사장님과 바텐더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에 따른 메뉴라고 했다.

그리고 그 메뉴로만 한 달을 돌고, 다음 달이면 또 새로운 레시피로 메뉴 구성을 싹 바꾸신다고 했다.

(나머지 1%는 모히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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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온 곳 치고는 너무 매력이 가득해보이는 곳이라 비를 맞았다는 것도 다 잊고 기분이 금새 좋아졌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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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단, 칵테일 고수가 아니니까 시작은 모히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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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욱이가 주문한 건 뭐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분명한 건 영욱이는 클래식한 (보편적인) 맛을 원했고

바텐더가 가급적이면 신메뉴를 드셔보시라 권했으나 영욱이가 그래도 클래식한 걸 마시고 싶어하는 눈치로 얘기를 해서

메뉴에 없던 걸 내어주셨다는 것만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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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홀짝홀짝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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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한 잔을 다 비우고는 두번째 칵테일을 주문해 봤다.

이 칵테일의 이름은 썸머타임이었다.

메뉴판에는 이 칵테일 안에 어떤 것들이 들어가는지 상세하게 표기가 되어 있었는데

나는 그런 건 잘 모르기에 그저 이름이 끌리는대로 주문했을 따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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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내어주신 피니시. 역시 뭔지 잘 모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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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욱이랑 도란도란 얘기 나누다가 갑자기 지나가던 승훈이가 우연히 합류하게 되어 셋이 또 이런저런 얘기.

아 - 역시 대세는 연남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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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로 이사를 가긴 가야할텐데.

생각이 많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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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Shakeshack) 버거가 한국에 상륙한지도 벌써 1년이 됐단다.

한국에서는, SPC의 전략이 잘 먹힌 덕인지 아주 이례적으로 (지난 2월 기준)

전세계 쉐이크쉑 지점 중에 한국의 지점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뉴스도 봤었는데- 정말 자리를 잘 잡은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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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 전, 쉐이크쉑 한국 런칭 1주년을 기념하는 자축 이벤트가 열렸는데

그 중 하나로 출시되는 한정 메뉴를 먹어보겠다고 나도 청담점에 가봤다가 이 어마어마한 줄 앞에서 고개를 떨궜음 ㅋㅋㅋㅋ

(하지만 결국 줄을 섰다는 후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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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건 랍스타가 들어간다는 서프앤쉑 버거였는데

그건 7일 하루동안만 한정 판매 했던 메뉴라 그날 방문이 어려웠던 나는 놓칠 수 밖에 없었고

대신 8일 하루동안만 한정 판매 한다는 더 밍글스 버거를 먹어보기로 했다.

(서프앤쉑 버거가 15일에는 분당점에서, 22일에는 강남점에서 또 한정 판매가 된다는데 강남점에 도전을 다시 해볼까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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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장 오픈 10분전에 여기 왔었던 건데 (그 시간이 10시 50분이었다)

계속 바깥에 줄 서있다가 매장 안으로 들어와서 (또 줄을 서고) 주문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11시 25분이었다.

거의 30분 대기하고 주문한 건데, 뭐 예상은 어느정도 하고 왔던 거라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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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버거 셋트가 내 눈앞에 나타나기까지 또 25분이 걸릴 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하염없이 기다렸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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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게 바로 그 더 밍글스 버거다.

더 밍글스 버거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에 빛나는 한식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쉐프 강민구가 개발한 메뉴로

비프 패티, 앤초비를 넣은 고추장 아이올리 소스, 오이지를 곁들인 것이 특징인 버거다.

고추장도 고추장이었지만 사실 오이지를 넣었다는 부분에서 굉장히 으응?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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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먹어보니 오이지의 존재감이 정말 어마어마했다. (그 특유의 미끌 아삭함?이 정말 엄청났다)

비프 패티나 치즈같은 것이 상당히 묵직해서 원래 그런 느끼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걸 맘 편히 즐기는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오이지가 기가막히게 그 묵직한 맛의 끝을 상쾌하게 싹 잡아줘서 아주 맛있게 먹었음!

하나 포장 해올까 했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그냥 하나 맛 본 걸로 만족했는데 또 먹고 싶긴 하다 지금도 ㅋㅋ

암튼 쉐이크쉑 짱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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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스파이더맨 : 홈커밍'을 봤다.

내가 원래 저런 MD 상품 따위 별로 관심 안가지는데

이건 조금 아주 조금 탐이 나더라고?

하지만 쿨하게 패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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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

결론부터 말하면 기대가 정말 어마어마했는데, 그 기대에는 살짝 미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재미없었던 건 아니고, 충분히 재미있었는데 뭐랄까 -

빌런으로 나온 벌처가 생각처럼 엄청 무시무시하고 강력하고 그랬던 게 아니라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더 적으면 스포가 될테니 그냥 이쯤에서 함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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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한 번은 가는 것 같은 비밀의 아지트.

에어컨 빵빵하고 와이파이도 되고 토스트도 막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손님도 많지 않아 좋은 곳.

서울 아닌 것만 빼면 다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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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갈 생각이다.

맛있는 것도 먹을 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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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몸이 커져가는 중이지만, 어쩔 수 없다.

#그게바로 #남친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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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궁금했던 일본 가정식 요리 전문점이라는 돈돈정에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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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라 그런지 시설이 깔끔해서 좋았는데

뭔가 테이블 위에 놓인 소스들을 보니 기대감이 더욱 배가 되는 것 같았다.

엄청 신경 세심하게 쓴 느낌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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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물병은 정말!

살면서 아예 본 적이 없는 물병이라 정말 깜짝 놀랐는데,

물병 위에 새겨진, 물병 제조 업체 브랜드로 추정되는 이름을 보니 이 물병도 일본에서 온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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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로구이 정식을 시켰다.

1인 화로를 쓰고 싶었던 지라 진짜 딱 그 이유 하나만으로 주문해 봤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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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야 반가워 ㅠ

너 정말 너무 맛있겠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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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지 ㅋ 이 비주얼이지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일본식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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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비루로 본격 시동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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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구우면 안되니까 갈색 빛이 제법 돌 때 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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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도 너무 맛있겠다 >_<

내가 사랑하는 비주얼과 색이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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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 화로구이와 규카츠 맛있게 먹고 디저트(?) 겸 사이드 메뉴 경험해 볼 겸 삿포로 미소라멘이라는 걸 주문해 봤는데

삿뽀로 라멘이 원래 그런건지 여기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가 생각한 면발이 아니라서 좀 당황했음.

맛은 있었다만 아무튼 ㅇㅇ.

돈돈정 첫인상이 그래도 꽤 좋았으니 다음에 다른 메뉴로 재도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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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고, 비가 많이 오니 가뭄이었던 지역들이 좀 숨 돌리게 됐을 것 같아 다행이긴 하지만

아 정말 서울 지역엔 너무 많은 비가 와서 내가 참 힘들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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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있던 비상용 우산을 꺼냈는데,

우산이 작네.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비상용이라....

작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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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그 와중에 노트북이 고장나고 핸드폰에도 문제가 생긴 것 같아 삼성 AS 센터에 들렀다.

비바람 뚫고 가느라 정말 짜증났는데

다행히 별 문제 없이 수리도 다 잘 됐고 기사님들도 친절하게 응대 해주셔서 감사했음.

내가 택시에 노트북 커버를 두고 내린 것만 빼면,

다 괜찮았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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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집에 가는데 지하철역 출구에서 집까지 도보 5분 거리인데 그 사이에 양말은 물론 속옷까지 싹 다 젖었다.

우산 들고 있었는데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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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연작 개념으로 진행되고 있는 DDP 포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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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석했던 회차는 17번째 회차로,

"왜 지금 큐레이션인가?"라는 물음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짧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

그런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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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링에 대한 기대가 크게 없긴 했지만

단팥빵을 받게 될 줄은 몰랐네.

그래도 당 챙기라고 주신 걸테니 감사히 먹는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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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분은 삼성물산에서 10 꼬르소 꼬모(10CC)와 비이커(Beake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계신

강민주 상무님이었다.

3분의 강연자 중 유일하게 패션 필드에서 현역으로 계신 분이라 이 분의 이야기가 가장 궁금했는데,

결과적으로 보자면 3분 중에 가장 원론적 이야기를 해주셨어서 어느정도 아쉬움이 좀 있었던 강연이었다.

물론 현시점에 대한 정확한 상황 판단과 앞으로의 숙제에 대한 인지는 완벽하게 하고 계셨던 것 같아서

그런 점에서는 나 또한 다시 한번 주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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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강연해주신 분은 독립 서적을 다루는 서점 유어마인드(Your-Mind)의 이로 대표님이었다.

많이 수줍어 하셨고 실제 내가 일하는 환경이나 시장과는 규모나 개념이 많이 달랐기 때문에

내 상황에 대입시키기에는 좀 동떨어진 이야기가 많았지만

중간중간 그래도 굉장히 인상적인 한 두마디를 해주셨어서 매우 고무적인 생각을 해 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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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분은 (이 분만 무대 '위로' 올라와서 이야기를 하셨다)

리뷰 전문 채널 디에디트(The-Edit)의 이혜민 대표님이었다.

왠지 집에서 강연 시뮬레이션을 엄청 많이 연습해보셨을 것 같은 톤으로 운을 떼셔서 굉장히 놀랐는데

아주 화이팅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단, 너무 회사 알리기에 포커스가 쏠렸던 것 같아서 그건 좀 아쉬웠네.

하지만 중간에 체크 할 만한 포인트가 하나 있었어서 그 점에서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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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강연이 모두 끝나고 질의 응답 시간이 있었는데,

질문하시는 분들의 직업이 ㅎㄷㄷ해서 객석 여기저기서 '오오-'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게 재밌었다.

날카로운 질문도 많아서 이 자리의 중요함이 사뭇 대단했음을 다시 한번 느끼기도 했고 ㅎ

뭐, 각자의 자리나 상황이 다르다보니 각자가 생각하는 큐레이션에 대한 정의나 의견들이 좀 다르긴 했지만

그래도 현시대에 큐레이션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의견을 모은 느낌이라

나 또한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있어 큐레이션이라는 것을 꼭 중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유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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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포럼이 끝나고는 함께 강연을 들었던 회사 동료들이랑 저녁 식사를 하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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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갑자기 회식 자리가 되면서 회사에 대한, 자신들의 업무에 대한 이야기들을 여과없이 쏟아내는 자리가 되어버렸 ㅋㅋ

사회 생활이라는 것이, 늘 입장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본인이라

때로는 편을 들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항변을 해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자리 분위기가 생각보다 너무 딥해져서 좀 당황했지만

아주 유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 싶었다.

이런 자리라면 난 언제든 환영인 입장임.

건전한 대화를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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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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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레코드 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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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이크 헬멧에 저 아래에 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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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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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닌텐도 스위치까지.

대체 여기가 어디인지 궁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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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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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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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이 오랜만에 만난 김에 맛있는 고기로 배를 채우고자 서교동 로컬들은 다 안다는 정육식당 설고기집에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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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테리어가 힙합.

고기 진열대도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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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항정살이 유명한 곳이지만 이번엔 주물럭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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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겁나 맛있어 ㅠ

설고기집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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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로는 서교동이지만 망원역에 가까운 탓에 다들 망원동 카페라고 부르는 '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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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익스테리어 센스는 어디서 났을까.

원래 주택 입구였던 곳을 통유리로 막고 그 옆 담장을 허물어서 입구를 따로 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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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내부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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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좋다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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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둘이 비밀의 수다.

건축, 일, 여행, 삶의 질.

건설적인 대화 나누니 좋은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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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들 더욱 챙겨야겠다 생각하는 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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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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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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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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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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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찍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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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뒷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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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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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찍은 건지는 나중에 밝히는걸로.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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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한가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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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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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는 언제 가도 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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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 촬영으로 지친 육신에 호박즙으로 파워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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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감독처럼 입었던 어느 날.

지난 주에 겟한 라피스 센시블레(Lapiz Sensible) 골든 플레이크 시리즈의 선글라스를 써 봤음.

이런 하금테 형태의 선글라스는 처음 써 보는 건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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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갓 이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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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유세에 동참했다.

는 농담이고 지난 서울 패션위크 때 찍혔던 사진인데 너무 선거 유세하는 사람처럼 나와서 웃겨 죽는 줄 알았네? ㅋ

(사진 출처는 Style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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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선거날. 공휴일로 지정된 날이라 오랜만에 가로수길을 벗어나 먼 곳으로 떠나보기로 했다.

(나는 사전투표때 미리 투표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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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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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벚꽃이 남아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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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경의선숲길. 휴일인데다 날씨도 좋고하니 사람들이 엄청 쏟아져 나왔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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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위해 바다스테이크에 들렀다.

원래 웨이팅 쩌는 곳인데 좀 늦게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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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메뉴판 참 이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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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ㅎㄷㄷ하지만 메뉴판이 귀여우니 그냥 기분 좋게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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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컬러감 보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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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와도 분위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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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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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우선 이건 연어 샐러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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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란 파스타.

원래 삼치 파스타를 주문했었는데 삼치가 솔드아웃 됐다길래...

그래서 그냥 명란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이 플레이트가 테이블 위에 내려 앉기 직전에 명란이 저 파스타 위에 올려져 있다가 옆으로 툭...

...

뭐 괜찮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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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산물 범벅까지 ㅋㅋㅋㅋ

참 많이도 시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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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다 요새 부상 투혼 발휘 중인 인기 모델 김로사님이 쏘셨음 호호호.

믿고 가는 김로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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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내가 쐈다.

연남동에 왔으니 벌스(Ver's) 안가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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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가득한 벌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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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안고 싶었지만 벌스는 늘 만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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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씨 응원!

벌스가 만석인 건 성수씨한테 더 힘이 되는 일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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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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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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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성수씨가 스트로 끝에 무슨 허브 잎을 넣어 주셨더라고?

이름은 까먹었는데, 식용으로 먹어도 되고 단맛이 나는 잎이라 먹어보라고 하셔서 먹어봤는데-

오 이거 좀 느낌 있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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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벌스에는 자리가 없었기에 경의선숲길을 좀 걷다가 중간에 비어있는 벤치를 보고 앉아 광합성을 좀 했다.

로사랑 이런저런 얘기 좀 나누다가 좀 진지한 얘기까지 나누게 됐는데

뭐 나는 그런 얘기는 언제든 환영이니까 ㅎ

로사가 나는 더 잘 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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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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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참 좋은 것 같아.

여기 사는 사람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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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서 새로운 전시가 시작됐다길래 한 번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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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브라더스와 이소연 작가님의 컬래버레이션 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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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형제님들은 이전에도 뵈었고 작품도 본 적이 있어서 익숙하게 봤는데

이소연 작가님의 작품은 처음 보게 된 거라 좀 시간을 들여서 관람했다.

처음엔 큰 감정 이입이 없어서 그냥 채색 같은 것에 집중해서 보고 그랬는데

피프티 대표님께서 도슨트를 해주신 덕분에 그 뒤로는 작품 하나하나를 다시 보게 된 듯 ㅎ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인가 +_+

(이 전시는 4월 22일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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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저녁엔 급 브라더후드키친 습격!

"오랜만에 갈 때가 됐는데..."하고 생각하던 차에 완전 급벙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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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에서 발간하고 있는 타블로이드 매거진이 벌써 9호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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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테마는 '고 아웃'. 하드코어한 캠핑은 아니고 그냥 바깥 나들이 나갈 때 참고하면 좋은 옷차림들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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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나가 저 멀리 홍천까지 가서 찍어 온 화보.

예나가 만드는 화보들이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선 느낌이라 내가 참 뿌듯하다.

(모델로 분한 어진이도 오랜만에 보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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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무신사 어워즈 올해의 모델 부문에서 진짜 근소한 차로 2등에 머무른 예림이도 오랜만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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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저기 오른쪽 윗줄 스타일링 너무 귀여운 거 아니니 -

우리 예림이 예뻐 죽겠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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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서는 최근 세컨 레이블을 런칭하고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디자이너 문수권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으니

이 모든 내용들이 궁금한 사람들은 가까운 배포처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배포처가 어딘지는 무신사닷컴 뉴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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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점심 먹고 자꾸 당도 높은 디저트를 먹게 되서 살이 다시 찌는 느낌인데,

르타오(LeTAO)의 상크 프로마주 아이스크림은 진짜 어쩔 수 없었다...

무려 5가지 치즈맛이 섞여있다니 ㅠㅠㅠ 치즈 덕후에겐 참을 수 없는 유혹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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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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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진짜 너무도 갑자기 로케 촬영이 하나 잡히는 바람에 내가 부랴부랴 남대문으로;;;; 좀 한가해지나 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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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슬립워커(SLWK)와 오픈오드(OPNODD)의 사무실.

사무실 구조가 좀 신기했는데 여기 전망도 좋고 채광도 나쁘지 않고, 참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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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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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 테스트 컷에 테스트 모델로 투입되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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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비밀의 촬영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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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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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금방 다가올 것만 같았던 어느 날.

점심 미팅을 배드파머스에서 하기로 함.

자리 없을 까봐 후다닥 달려왔는데 진짜 겨우 한 테이블 잡았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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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 번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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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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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 샐러드를 가끔 저녁에 먹긴 하는데, 역시 이건 점심에 야외에서 먹어야 간지인듯.

이 정도면 비주얼 진짜 폭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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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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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미팅 후 잠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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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리바이스 LVC 신사점에 들렀는데 여기 테일러 마스터 정말 나이스하고 멋진 분 같다.

아직 테일러 서비스를 받아보진 못했지만 언젠가는 나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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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코리아에서 갑자기 맥주를 보내주겠다길래 뭔가 했더니만 무려 몬티스(Monteith's)!

그것도 종류별로 4가지를 1박스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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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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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받아서 회사 직원들 싹 나눠주고 나도 내가 마실 분량만 챙겼는데

당분간 집에서 맥주 마시고 싶어 괴로울 일은 없겠다 ㅋㅋㅋ

몬티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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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 청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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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행사도 없는 날인데 내가 여기에 들어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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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 일은 바로 여기.

분더샵 청담점 1층에 마련되어있는 룸360(RM360)과의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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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깜짝 발매 이슈가 있었는데,

무려 오리지널컷(Original Cut)과 부루마불하우스(Burubarbul House)의 티셔츠 시리즈가 릴리즈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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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가 부루마불 하우스의 신상품(?)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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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이 포스 넘치는 로고 보소 ㅠㅠㅠ

요즘 애들은 이거 절대 모르겠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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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깜짝 이슈에는 무려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도 동참했는데,

디스이즈네버댓은 오리지널컷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Thatisneverthis'라는 위트 넘치는 문구를 새겨넣은 티셔츠를 선보였다!

아 이 센스 어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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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려 3장의 티셔츠를 질렀음 ㅇㅇ

부루마불하우스와 오리지널컷, 계속 열심히 활동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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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저녁엔 아비꼬카레를 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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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외계인방앗간에 들렀는데 먹고 싶던 빵이 거의 다 솔드아웃이라 슬펐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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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 참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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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쿠키도 먹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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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가급적 집에 있으려하는 성격이지만 이번엔 특별한 모임이 있어 오랜만에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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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옆 디카페.

햇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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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되게 오랜만에 왔네 ㅎ

매번 전시는 참 좋은 걸 기획해줘서 고마운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가게 되던 곳.

다행히 이번엔 사람이 참 없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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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 깔맞춤 스킬이 이정도다.

카멜레온인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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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전시는 '컬러유어라이프(Color your life)'.

전시 정보는 인터넷에 넘쳐나니 그걸 검색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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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문화생활하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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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색감들. 좋아하는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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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배열도.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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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보 한번 찍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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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스와치의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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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좋아하는 나에겐 이번 전시에 참 예뻐 뵈는 것들이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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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났던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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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났던 가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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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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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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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여기서 화보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내 자신을 보며 "나도 결국 직업병 말기구나"싶었네 ㅎㅎ

근데 진짜 이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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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이런 공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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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문화생활동호회' 일명 '일문동' 멤버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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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다 보고는 서촌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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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산책이 목적은 아니었고 밥을 먹으려고 ㅎㅎㅎ

그래서 남도분식점에 먼저 갔는데 하필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여긴 GG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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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래서 산책을 ㅋㅋㅋㅋㅋ



일본 아닌데 일본 같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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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유명한 대오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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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배회하다가 찾은 서촌의 맛집 중 하나라는 '밥+(밥플러스)'.

사실 여기도 브레이크타임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사장님이 받아주셨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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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메뉴판을 보다 보니 멍게덮밥이 있길래 평소에 잘 못 먹어 볼 음식이라 주문해 봤음.

아 근데 이거 퀄리티가 상당하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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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메뉴로 주문했던 문어 한접시도 기가막혔고 ㅎㄷㄷ

여기 완전 굿초이스였음!

서촌 밥플러스 인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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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또 서촌에 오게 된다면 그땐 저기 저 영화루에 들러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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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산책의 마무리는 코수이(Kosui)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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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육에이드 이거 좀 기가막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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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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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질 가양동 한일물류센터에서 휠라(Fila)의 2015FW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 하여 그 멀리까지 출동했다.

여길 처음 알게 된 게 반스때문이었고 창고라는 공간의 활용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새삼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건물을 허문다니 뭔가 아쉽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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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이렇게 자체 행사를 하는 걸 나는 살면서 처음 본 것 같은데 휠라 담당자분도 본인이 수 년간 근무하시면서 처음 하는 행사라고 +_+

그만큼 휠라가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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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준비 많이 한 느낌. 저 집기도 하나하나 일일이 새로 만든거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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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앞으로 라인을 좀 쪼개서 (아디다스 퍼포먼스와 오리지널스마냥) 로고나 제품의 아이덴티티같은 걸 좀 나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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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할 것이라는 이사님의 설명.

(직접 하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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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는 역시 저 새빨간 'F'로고가 간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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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휠라 정말 준비 많이 했네... 창고 안에 아예 백화점을 지어버렸음;;;; 돈 엄청 썼겠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프레스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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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무슨 신규 사업 설명회 같기도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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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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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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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에 이베이(eBay)에서 구입했던 물건이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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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건 청바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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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 요망한 녀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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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Thom Browne)의 셀비지 데님 진즈다 +_+

새제품인데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아주 좋은 가격에 매물로 떴길래 곧바로 구입해 버렸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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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랜드답게 콘밀스(Cone Mills) 원단을 써써 만들었듬. 아주 빳빳하니 마음에 든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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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역행하는 빈티지 아날로그 감성이 풀풀나는 이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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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형의 디펜더 +_+

무려 우핸들 간지!!!

대시보드, 센터페시아, 스티어링 휠, 시트까지, 죄다 범상치 않은 느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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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로 대웅이형이랑 같이 외근 나가는데 저기 압구정 로데오에 어마어마한 줄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에서 '주말에' 발매한다는 이지부스트350 때문에 추첨권 발부 받으려고 '평일에' 늘어선 줄이라더라;;;;

대충 보니까 거의 600명 정도 서 있는 것 같던데.... 대단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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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새 홍대 자주 오네 ㅎㅎ

물론 그게 전부 다 미팅 때문인게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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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형의 디펜더. 포스가 ㅎㄷㄷ 올 블랙이라 더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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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가기 전에 밥을 먼저 먹기로 했는데 대웅이형이 안내한 곳은 여기, 연남동 감나무집 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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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려 무한도전 택시 특집편에 나왔던 곳으로 무도 멤버들이 불백에 빠져서 계속 리필해 먹었던 에피소드를 만든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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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곳인데다 하필 딱 점심시간 피크일 때 가는 바람에 줄을 잠깐 서야 했음... 무려 대기표 작성까지 해가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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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런 자판기 오랫만에 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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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분쯤 기다리니 자리가 나더라. 내부가 이렇게 큰 줄은 몰랐네;;; (저기 시계가 보이는 안쪽까지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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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러한데 우리는 돼지불백을 시켜먹기로 했다.

돼지불백 위에 굳이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을 쓴 게 좀 웃겼는데, 그건 둘째치고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싸서 놀랐음;;;

내가 기억하고 있는 기사식당의 이미지에 걸맞지 않는 가격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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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나왔다. 그냥 뭐 그렇다.

가운데 4찬 접시가 좀 거슬렸는데, 뭐 아무튼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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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맛있고 밥도 리필 되고 다 좋았는데 이상하게 계란 노른자가 반숙 상태로 살아있었던 것이 더 기억에 남는 묘한 후기를 남겨본다.

돼지불백도 물론 맛있었음 ㅋㅋ 근데 계란이 더 기억에 남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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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맛있게 다 먹고 나서는 꽃담황토색 사이로 보이는 요망한 올블랙 디펜더에 몸을 싣고 미팅의 장소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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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과 비밀의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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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어게인 앤 어게인.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을 듯!!

이런 생산적인 일 하니까 기분 좋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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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사무실 돌아와서 밤 11시까지 야근한 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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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아 배드파머스(Bad Farmers)의 야외 테이블에서 점심 식사를 쿄쿄쿄 -

내가 제일 좋아하는 1일1우엉 + 아주 보통의 하루 조합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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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아보콥을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배드파머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동명의 배드파머스를 가장 즐겨 먹는다.

뭔가 이 정도가 난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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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착하게 살겠다고 했더니 퀵을 이렇게 보내주셨다...

더욱 착하게 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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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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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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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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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http://mrsense.tistory.com/3266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클릭해 보시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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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Liful)에서 깜짝 배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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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와 컬래버레이션했다는 것은 지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제 이렇게 출시를 하게 되었다고!!!

신어보라고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내가 너무 감개무량해서 박스 개봉 전에 라이풀 쇼룸 방향으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올리는 의식을 치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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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판매품의 박스는 아니고 기프트 킷으로 제작된 박스라는데 이걸 왜 이렇게 고퀄로 만들었지? 손잡이 부터 범상치가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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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열어보고는 더 놀랐음;;;; 이게 다 뭐야;;;;; 왜 이렇게 쓸데없이 고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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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소개를 담은 안내문과 여분의 슈레이스는 그렇다 치고, 내 이름이 새겨진 네임 카드와 신발에 쓰인 소재를 알리는 스와치는 진짜....

아니 진짜 좀 너무한 거 아냐? 이렇게 잘 만들어 버리면 나중엔 어쩌려구? 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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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 신발까지 패키지를 너무 고급스럽게 해서 내가 두손 두발 다 들었음;;;; 진짜 라이풀 참 잘 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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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가 다른 컬러를 담은 것이 특징인데, 이 신발은 너무 이쁜 관계로 내가 따로 사진 예쁘게 찍어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다 ㅋㅋ

라이풀 친구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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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내에 구조변경 이슈가 생겨서 책상 위 짐을 정리하는데, 누가 보면 식료품 가게에서 장 본 사람인 줄 알겠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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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간 이후에 급하게 사무실 구조 변경 작업!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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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변경 작업 후 준섭이가 운전하는(!!!) 차에 몸을 싣고 빗길을 달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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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거리 안에 오픈한 웍스아웃(Worksout)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찾았다.

오픈 파티가 있던 날이었지만 사무실 구조 변경 작업 때문에 파티가 거의 끝나갈 때에 매장에 들른게 좀 아쉬웠지만, 아무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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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의 역사를 담은 포토 아카이브! 뭔가 귀여우면서도 멋진 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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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이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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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여기 크다 크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계단을 오르면서 보니 진짜 어마어마하더라...

내가 우스갯소리로 '스트릿 분더샵'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진짜 분더샵 뺨 칠 기세!!

(물론 실제 분더샵과는 비교를 하면 안되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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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올라와 보니 정말 말도 안나온다... 너무 크다 여기... 그냥 매장 하나 오픈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건물을 세운 수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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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케이터링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런지 여기에 사람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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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난 번 캉골 홍대 스토어 파티때 처음 알게 되었던 미드나잇문(Midnight Moon)이 여기에도 뙇!!! 요즘 가장 관심 많이 가는 리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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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인데 잼처럼 패키지를 만든게 참 맘에 든단 말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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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문 짱짱! 이거 마시기가 아직 쉽진 않지만 (런칭한지 얼마 안되서 ㅎㅎ) 진짜 매번 마셔보면 놀랄 따름!

당신이 어딘가 요즘 핫한 술집에 갔을 때 미드나잇문 로고가 보인다면 주저말고 시켜 마셔 보기를! 정말 괜히 하는 말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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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이 으리으리한 웍스아웃 플래그쉽 스토어 투어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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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구조가 좀 재미있게 되놔서 3층 구석에서도 저기 계단 아래쪽이 훤히 보인다.

이렇게 보니 정말 엄청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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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으리으리한 매장 안에는 당연히 입점된 브랜드 가짓 수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현재 무려 38개 정도?나 된단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브랜드도 많은데 한국에 거의 처음 소개되는 생소한 이름의 브랜드도 엄청 많다.

너무 많은 관계로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으니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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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크기가 시원시원하니 둘러보는 맛이 제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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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정신이 없어서 꼼꼼하게 살펴보진 못했지만 대충 눈에 띈 것들을 따로 찍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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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반가운 레이닝 챔프(Reigning Champ)!!!

내가 요새 글로벌 웹진 등을 통해 알게 된 브랜드 중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브랜드인데 이걸 웍스아웃을 통해 한국에서 볼 수 있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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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닝 챔프 들여온다는 소식 듣고 되게 반가웠는데 실물로 마주하니 진짜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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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브랜드 소개를 안했구나. 레이닝 챔프는 캐나다의 코튼 저지 브랜드인데 모든 제품을 다 핸드메이드로 만든다.

그래서 그냥 겉보기엔 흔한 스웨트셔츠, 스웨츠팬츠 같아 보이지만 퀄리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능 +_+

나도 실물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진짜 "오-"소리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퀄리티가 보여서 깜짝 놀랐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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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사실 이번 시즌 아이템 중 하나인 로브를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로브는 이번에 입고 시키지 못했다고;;

대신 블랭킷이 걸려있길래 블랭킷을 좀 만져 봤는데, 와- 이것도 진짜 잘 만들었더라. 원단 자체가 가진 힘이 있으니까 이거 뭐....

다음 달 쯤 돈이 좀 모이면 이건 하나 사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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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도 나온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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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벽면이나 저기 DJ부스 뒷쪽은 건물이 으리으리한데에 반해 좀 휑-하다 싶어서 왜 그냥 비워뒀을까 했는데

알고보니 웍스아웃이 이제부터 이 공간을 입점 브랜드의 전시나 팝업 부스 같은 용도로 활용한다고 하더라.

그 소식이 굉장히 고무적으로 다가왔다.

단순히 옷만 잔뜩 늘어놓고 판매만 주구장창 하겠다는 게 아니라 이 공간 안에서 브랜드를 재조명하고 그 가치를 알리겠다는 의도니까,

이 얼마나 기특한 발상인가! 아- 아주 굿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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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까 봤던 그 많은 계단들에도 잘 보면 구멍을 일일이 뚫어서 콘센트를 배치해 둔 흔적이 남아있었다.

이들도 결국은 전시나 팝업 부스 활용을 할 때 필요한 전기를 언제 어디서든 끌어다 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는 치밀한 작전!

좀 무서울 정도로 준비를 잘 한 것 같아 내가 좀 놀라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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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놀란 사람의 1층 거울 셀카다.

리원이의 얼굴은 매너있게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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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쏟아지던 금요일 밤이라 저녁은 근처의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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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전골과 삼치구이 저슽라익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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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비가 내리던 토요일 아침.

평소 같았으면 이불 뒤집어 쓰고 TV 리모컨을 만지작 거릴 시간이었지만 나는 회사에 볼 일이 있어 출근을 감행!

촉촉히 젖은 가로수길이 이렇게나 예뻤는데 출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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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구 있으면 정말 안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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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토요일의 사무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은 가끔 좀 을씨년스럽다.

지하 2층이라 창문도 없다보니 완벽한 벙커 같은 느낌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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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뚝딱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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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있을 비밀의 촬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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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밀의 촬영.

주말에 고생한 건식이와 스태프들!

토요일이라 빨리 끝내보려고 끙끙댔는데, 역시나 성격상 대충 넘어갈 순 없었기에 거의 초저녁이 되서야 촬영이 끝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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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으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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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일요일에 집 밖에 나가는 걸 썩 좋아하는 성향이 아닌데 이번 만큼은 잠에서 깨자마자 대충 세수만 하고 부랴부랴 집을 나섰다.

배드파머스에 가야 할 이유가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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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내가 참 좋아하는 곳 중 하나가 여기 배드파머스고, 자주는 못 가지만 또 하나 좋아하는 곳이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사뜨바(SattBar)인데,

아니 이번에 이 둘이 컬래버레이션을 했지 뭐야?

사뜨바에서 만나볼 수 있던 팔라펠(Falafel), 후무스(Hummus) 같은 음식을 배드파머스 샐러드 보울 안에 남아낸다니

내가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냐구 ㅠ

이벤트로 3일간, 그것도 1일 30개 한정 판매한다길래 이걸 먹기 위해 그렇게도 일찍 외출을 감행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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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오묘한 조화! 배드파머스의 샐러드 보울 위에 팔라펠과 후무스라니!!!!

(저기 가운데 감자 으깬것 처럼 보이는게 후무스고 그 옆에 고로케처럼 보이는게 팔라펠임. 모두 중동 음식인데 병아리콩을 주재료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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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정 판매 셋트에는 착즙 주스 전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서 넣을 수 있고

스프 메뉴 3가지 중 하나를 또 선택해서 넣을 수 있었기에

나는 바로 며칠 전 갓 출시 된 반트365(Vant365) 에디션 주스와 단호박 수프를 선택했다.

아 - 주스도 주스지만 저 단호박 수프가 진짜 예술임 ㅠ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좋아서 그냥 컵처럼 입에 바로 대고 후루룩 마셔도 될 정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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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배드파머스에서 셋트 구성에 끼워넣은 스페셜 아이템!! 무려 비매품 핸드폰 케이스!!!

그간 착즙주스의 메뉴 이름을 독특하게 짓는 것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들이 이번엔 핸드폰 케이스에 재미난 문구를 새겨 넣었다 ㅋㅋ

고를 수 있는 게 여러가지 있었는데 난 이걸 골랐음. 약정 노예의 하루 ㅋㅋㅋ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이폰 전용이라.... 갤럭시를 쓰는 나는....

(누군가 내게 이쁜 짓을 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아마 선물로 쓸 듯!)

PS - 이 메뉴 자체는 계속 맛 볼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역시 1일 30개 한정이지만. 그렇단다. 핸드폰 케이스 증정 이벤트는 끝이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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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게 일요일 오후를 마무리 하나 했지만, 하동호의 호출로 불안한 기운이 가득한 일요일 저녁을 맞이하게 됐다.

그나마 조용한 자리인 줄 알았더니 전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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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목포집의 닭도리탕이었다.

가로수길 거주 5년을 훌쩍 넘긴 나지만 그닥 다양한 식당 방문 경험은 없기에 모르는 맛집이 참 많았는데

여기 목포집도 그런 곳 중 하나였다.

여기 엄청 유명한 곳인데 나만 몰랐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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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너무 맛있어서 밥까지 볶아 먹음 ㅇㅇ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망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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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꼴깍엘 갔는데, 닭도리탕을 먹고 온 우리가 맞는지 모르겠더라.

주문을 어마어마하게 했음;;;;

난 또 그걸 열심히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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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특히 좀 맛있던데....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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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정을 넘기고 나서야 집에 겨우 들어갔다는 마무리.

동준이형, 일근이형, 동호, 전스틴, 훈철이, 보미씨, 새벽&근희 그리고 로사까지 다들 반가웠어요!!!

다음엔 일요일 밤 말고 다른 날 밤에 만납시다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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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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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퇴근 하자마자 유쾌한접시.

얼굴 보기 힘든 친구와의 급약속이었기에 저녁 메뉴로 뭘 먹을까 하다가 쿨하게 육회로!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는 공통점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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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접시에가면 소고기튀김을 함께 먹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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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른하늘에 날벼락.....

화요일 출근길에 사고를 당했다 ㅠㅠ 내 핸드폰 액정 ㅠㅠ

스마트폰이라는 걸 사서 쓰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액정이 깨지는 사고를 당했다 ㅠㅠ (진짜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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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을 찍으려다 그리 됐다;; 출근길이었는데, 저 앞 공사 중이던 건물을 둘러싸고 있던 아시바(비계)에 아저씨 한 분이 메달려 계셨는데

그게 갑자기 "어- 어- 어-!!" 하면서 왼쪽 인도 부분으로 쓰러져 내린;;;

그래서 사진 가운데에 계시는 노부부 두 분이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 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나는 아무튼 그 현장이 놀라워서 본능적으로 카메라로 담아야겠다는 생각에 뒷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꺼내려고 했는데 그 때 하필;;;;

그래서 땅바닥으로 추락한 핸드폰을 집어 들었는데 액정이 깨져있더라고 ㅠㅠ

근데 나도 내가 참 이상한 놈이구나- 싶던게 ㅋㅋ "에이씨" 하고 바로 사진부터 일단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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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머.. 사무실 와서 다시 보니 가슴이 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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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는 직원들과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비도 오고 기분도 꿀꿀하니 피자가 좋겠다 싶어 피자헛 방문 포장!!

(방문 포장은 무려 1+1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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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슈퍼슈프림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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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이컨포테이토 +_+

오랫만에 먹으니까 맛있다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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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치즈 크러스트 참 좋아함 ㅇㅇ

맛있게 다 먹고 다시 야근한 건 안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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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맛 보았던 새로운 음식들 중 나를 가장 놀라게 한 건 압구정역 CGV 골목안쪽에 위치한 중식당 '일일향'의 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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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이게 얼핏 보면 색깔은 짬뽕 같은데 생긴 건 영락없는 울면이고, 대체 정체가 뭐지? 할 수 있는데,

이 메뉴의 이름은 물짜장이다. '불'아니고 '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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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때문에 제법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된 메뉴고 포털 사이트에서도 물짜장을 검색하면 유명하다는 곳이 주루룩 나오는데,

일단 사무실 앞에 물짜장을 만드는 곳이 있으니 굳이 유명하다는 곳 찾아 멀리 갈 필요 없겠지? ㅋㅋ

맛은 음, 울면하고 비슷한데 이름 때문인지 맛은 정말 자장면 먹는 것 같기도 한? 뭐 나는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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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물짜장의 핵심은 이거다. 나는 진짜 이거 때문에 물짜장을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ㅋ 이게 뭐냐면 ㅋ

그냥 뭐 별 거 없듬. 물짜장 반 정도 먹었을 때 추가로 주문한 공기밥과 계란후라이 ㅋㅋ

그래서 이게 무슨 핵심이냐 할 사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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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찍음 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 정말 말이 필요 없음!

이거야 이거!

신이 내린 궁극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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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설명 더 안하겠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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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에서 깜짝 선물이 날아왔다.

푸마와 브루클린 위 고 하드(Brookyln We Go Hard, BWGH)와 협업으로 선보인 컬렉션 스니커즈!

작년에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이 출시 됐을 때 카시나까지 달려가서 샀던 기억이 있는 시리즈의 후속편 정도 되겠다 ㅎ

이번에는 제법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이 된 모델들이 나왔는데 내게는 버건디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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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기 어여쁜 탭 보소 ㅎ

소재도 컬러도 마음에 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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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잠깐 신어봤는데 그냥 보는거랑 또 느낌이 다르네 ㅎ

(감사합니다 푸마! 예쁘게 잘 신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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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에 들렀던 마가린핑거스의 PT장에 케이터링으로 나왔던 '그 녀석' 생각이 자꾸 나서, 결국 인터넷을 뒤져 구입까지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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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돌(Dole)社의 리얼 후룻 바이츠(Real Fruit Bites)!

망고맛 12개랑 파인애플맛 48개를 샀음 ㅋㅋㅋㅋㅋㅋㅋ

개당 600원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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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둘 다 먹어봤는데 난 파인애플맛이 더 좋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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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다.

건망고, 건파인애플 같은건데 하나씩 집어먹기 좋게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져있음 ㅋㅋㅋ

술 안주로 좋을 것 같기도 한데 나는 걍 야근하다가 입 심심할때 하나씩 까 먹으려고 삼 -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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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회사로 선물이 하나씩 오기 시작했다.

물론 나한테 오는 건 아니고, 사장님 앞으로 오는 게 대부분인데 사장님이 직원들 먹으라고 나눠주셔서 우리 배가 요새 호강중임 ㅇㅇ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평기정떡을 따로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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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떡은 우리가 흔히 아는 술떡이다.

검색 좀 해보니 여기저기 자기네가 짱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사평기정떡은 전라남도를 꽉잡고 있는 곳인 것 같았다.

일단 뭐 택배 박스 부터가 "우리 전국구로 놀아" 뭐 이런 간지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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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한 조각 먹어봤는데, 음 뭐 맛있더라고?

근데 뭔가 막 술냄새 풀풀 나서 사무실에서 막 먹긴 좀 ㅋㅋㅋㅋ

암튼 명절이 되니 재밌는 걸 다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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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1번, 초 빡쎈 비밀의 룩북 촬영이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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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을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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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시면 오토바이 진입금지" 이건 존칭이야 명령이야? 권장인가? 제안?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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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동대문 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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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Chanel)에서 준비한 초특급 전시 '장소의정신'展을 보러 왔다.

정식 개관을 하루 앞두고 열린 비밀의 프레스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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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에는 감사하게도 도슨트가 함께해 주었다. (본 전시에는 도슨트가 없다)

심지어 도슨트가 불어를 쓰는 원어민;;; 샤넬의 소장품을 관리하는 분이라고 하셨던가? 들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암튼 무전기와 이어폰을 통해 동시 통역사의 번역을 듣는 샤넬측의 특급 배려 덕분에 전시를 아주아주 잘 봤다.

(양심상 사진을 한 장도 안찍었는데, 어째 남들은 다 찍는 것 같기도?)

본 전시에는 도슨트가 없지만, 이 고퀄리티 책자를 관람객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는 말을 들었으니, 전시 다들 보길 ㅎ 진짜 괜찮은 전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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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시 관람을 마치고 컨퍼런스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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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돋네.

(DDP에 이런 룸이 있는 줄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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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에 앉아있던 해외 기자분의 라이카T +_+

저거 실제로 쓰는 분 처음 봤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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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에도 역시나 통역을 위한.... 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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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무대에 앉아 계시는 분은 장 루이 프로망(Jean-Louis Froment)이라고, 이번 전시의 큐레이터다.

당연히 이름이 생소할텐데, 무려 2007년부터 문화 샤넬展의 큐레이터를 역임하고 있는 현대 미술계의 거장이다 +_+

이번 전시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는데 내가 하나하나 잊어버릴까봐 핸드폰에 메모로 다 저장을 해놓음 ㅋㅋㅋㅋㅋ

블로그에는 안 올려!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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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여름의 끝자락에 보는 평온한 서울의 하늘.

감성샷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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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에 있는 한국의집!

살다보니 이런 곳에 다 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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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 참석도 당연히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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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는 식전에 이렇게 풍물놀이도 하는구나! 신기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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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형다운 멋진 결혼식이었다 ㅎ

굿네이션에서 늘 '서울'을 외치며 한국적인 걸 쫓던 형다운 선택이랄까 ㅎ

정작 대웅이형 사진을 한 장도 안 찍었는데 암튼 대웅이형 앞으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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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본즈(Nudebones)의 레더 컬렉션을 '입어보고 예약할 수 있는' 자리가 홍대 터미너스(Terminus)에 마련되었다길래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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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ap Up'이라는 타이틀아래 진행된 이 이벤트에서는 누드본즈의 지난 시즌 레더 자켓들부터

곧 정식 출시 될 신작의 샘플까지 다양한 레더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_+ 쉽게 보기 힘든 레더 제품들의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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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너스 한 쪽에서는 그동안 누드본즈가 사용했던 가죽원단과 부자재들이 전시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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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로 그간 출시 되었던 다양한 레더 제품들이 주루룩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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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아가들은 요기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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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던 화이트 컬러의 라이더 자켓!

이런거 부담스러워서 어찌 입겠나 싶다가도 한 벌쯤 갖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계속....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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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벽에는 누드본즈의 레더 제품들을 걸친 다양한 분야의 프로들의 사진이 주루룩 주루룩!

개인적으로는 킹맥이 진짜 멋지게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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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는 입술을 깨무는 혼신의 표정 연기를 펼쳤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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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트리의 베리드얼라이브(BA)와 협업으로 만들었다는 자켓도 봤는데 어찌나 멋지던지 ㄷㄷㄷ

지퍼를 올렸다 내려봤는데 그 느낌도 진짜 좋았다 +_+ 누드본즈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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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이형이 직원들만 마시는 거라며 건네 준 수박주스도 짱짱!

터미너스가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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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박살난 핸드폰 액정을 수리하기 위해 결국 삼성 서비스 센터에 들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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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은 뭐 교환하는데 10분 밖에 안걸려서 ㅎㅎ

수리비가 10만원이 나왔길래 "어라 생각보다 안나왔네"하는 안도와 함께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액정 매입으로 손실을 줄여야겠다 생각해 깨진 액정도 저렇게 받아 뒀다.

빨랑 팔아버려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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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14FW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보러 갔다.

장소는 홍대 끝자락에 숨어있는 그들의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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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신들의 캐릭터를 거의 굳혀가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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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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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서 카레 하면 여기라길래 호기심에 방문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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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히메지.

연남동의 어딘가 골목에 숨어있는 곳이고 규모도 굉장히 작은데 인기는 상상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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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메뉴판이 있는데, 가격이 굉장히 착하다.

카레 라이스가 5,500원이고 곱배기는 7,000원, 카레 우동도 있는데 그건 6,000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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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게 카레 우동이고 아래에 있는 게 카레 라이스 곱배기.

양이 결코 적지 않다! 그리고 일단 카레가 내가 좋아하는 어둡고 찐득한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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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자세히 보니 카레 가루를 넣어 지은 모양.

카레는 생각보다 칼칼해서 먹는데 심심하지 않아 좋았다.

양도 적절했고 다 좋았다.

단지 좀 아쉬운 게 있다면 직원분들에게서 그닥 친절함은 느끼지 못했다는 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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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 연두부는 메뉴판에 2,000원이라고 적혀있길래 호기심에 주문해 봤는데, 내 지인들에게는 비추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굳이 2,000원을 내면서 먹을 필요성을 나는 못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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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카레는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만족!

연남동에 다시 가서 먹겠냐 묻는다면 나는 그러겠노라 답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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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로 배를 채운 다음에는 잠시 연남동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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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보고 들었던 네온문(Neon Moon)도 들러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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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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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가격은 묻지 않았다.

그냥 조용히 보기만 하고 나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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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초였고,

한국에서는 명동이 두번째였다.

영국에서 온 올세인츠(AllSaints) 매장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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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본사에는 놀랍게도 이런 빈티지 가구와 집기들을 수집하는 팀이 따로 존재한다더라.

이 매장에 놓여있던 재봉틀도 그래서 빈티지 제품이고

놀랍게도 저기 저 바닥에 쓰인 나무들도 100년 된 고목들을 재활용 한 거라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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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세인츠하면 역시 라이더 자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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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가공으로 러프하지만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나도 잠깐 걸쳐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편했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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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도 핏이 4가지인가 있는 것 같던데 한국에서는 '시가렛 핏'이 가장 인기가 많다네 ㅎ

슬림 스트레이트 핏의 이름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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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근데 왜 여자 옷이 더 이뻐 보였을까.

(같이 갔던 친구는 남자꺼가 더 이뻐 보였다던데... 걔 여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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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프가 예쁘게 잡혔던 져지 소재의 원피스. 소재 때문에 편하게 입기 좋을 것 같던데 ㅎ

암튼 곧 서울의 어딘가에 기가막힌 매장을 새로 오픈할 예정이라니 올세인츠에 대한 얘기는 그때 다시 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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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모르던 두통에 결국 타이레놀을 종일 들고 돌아다녔는데 왜 잠바쥬스랑 깔맞춤 같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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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 들르기 위해 롯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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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준이형 롯데백화점 언제 점령했지?

알타임조(Artime Joe)가 캡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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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데 면세.. 입..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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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He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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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도망치듯 나와서 카레 먹고 망.

두통이 너무 심해서 뭘 더 할 수 없었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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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