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7.08.12 0809-0812 : 아디다스 메이커랩 워크샵 & 쿼트 스니커즈 전시, 캠브리지 멤버스 MTM, 유니클로 17 F/W, 파라 기브업 램프, 합정 교보문고, 스모크 쉑, 호우양꼬치, 샐러딩, 감성타코
  2. 2017.08.09 0729-0808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 3주년, 쿨레인 스튜디오, 영등포 타임스퀘어, 조던 홍대 오픈, 슬로우 스테디 클럽 x 뉴발란스 호텔 990, 쉐이크쉑 쉑스택, 산체스 막걸리, 북촌 한..
  3. 2017.05.29 0524-0528 :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7 후기, 하우스 오브 레드락 파티, 슈퍼 선글라스 투토렌테, 한강 서래섬 결혼식, 영빈루 회식, 에머이 분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 도쿄,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1)
  4. 2017.02.13 0206-0210 : 디뮤지엄 '유스' 전시 관람, 뱀부하우스에서의 만찬,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 OG 리트로, 레이크넨 17SS PT, 신지수 전시 '더 팔레트', 반스 x 더콰이엇리프, 오프화이트 머플러
  5. 2017.02.05 0126-0205 : 사뜨바 이전 오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속단은 금물 토크쇼, 설 연휴, 안산 중앙역 만화카페 놀숲, 신도림 호우양꼬치, 미드나잇 시리얼
  6. 2017.02.01 그 어느 것도, 속단은 금물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니커즈 전시 "No Second Guessing"
  7. 2016.11.22 Previously : 데이비드 라샤펠 전시, 피프티피프티 조안 코넬라 전시, 배민쿡 쿠킹박스, 립앤딥 우산/인형, 문수권 샘플세일, VM 키친, 영종대교 비밀의 촬영, 튜블라 노바
  8. 2016.10.12 Previously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튜블라 제록스 아트, NMD 시티삭, 스테레오 바이널즈 x 장 줄리앙, 압구정 곱창, 보광동 대성 하이포크, 화보 촬영
  9. 2016.05.24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엔엠디 프라임니트 (adidas Originals NMD Primeknit)
  10. 2016.04.25 Previously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백야드 파티, 베이프 아이웨어, 이탈리아 친구 리오와 강남 투어, 커스텀라운지, 엄건식 촬영, 달빛식탁, 리틀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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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갔다가 벌칙 수행 중인 배트맨을 만났다.

대체 이런 짓은 왜 하는거지.

처음엔 웃겨서 찍었는데,

이 사진은 보면 볼 수록 이상하게 징그럽다.

슬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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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표정에 기분이 담긴 느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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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교보문고에 처음 가봤다.

사진 찍으며 내려갈 땐 몰랐는데 이제보니 저 위에 건담샵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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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 크고 넓구나. 한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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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옆 통로를 따라 겉다가 이런 스태츄를 마주했다.

(이것만 찍어서 크기가 짐작이 안되겠지만 무려 158cm 길이를 자랑하는 1:1 사이즈 스태츄임)

'사에카노'?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카토 메구미라는 캐릭터라는데

구입을 원하면 카운터에 문의하라는 푯말에 놀라 일행들이랑 같이 "이건 얼마쯤 할까?"라는 대화를 앞에서 잠깐 나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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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무실 돌아가서 가격 검색해봤다가 기절할 뻔.

2,000만원쯤 하더라;;;;

보통 멀티플랙스 영화관에 세워져있는 아이언맨 1:1 스태츄도 2,000만원은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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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를 지나 들어간 감성타코에서 부리또를 시켜 먹었는데,

아니 나는, 감성타코가 딱 내가 신사동에서 살고 있는 집 바로 옆 건물에 있는데 매번 웨이팅이 폭발이길래

엄청 맛있는 곳인가 - 싶어서 기대가 컸건만 진짜 뭐가 이따위냐.

가성비도 별로인 것 같고 맛도 그냥 그렇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플레이팅 센스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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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사람들이랑 나눠먹으려고 주문한 퀘사디아가 체면치레는 하던데.

감성타코에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심지어 감성타코 합정점은 직원들도 친절하지가 않고 기운도 없어보이고 매장이 시원하지도 않고. 맘에 드는게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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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구경 좀 할까 했으나 일행들이 있어서 여긴 다음에 다시 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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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려고 서서 멀뚱멀뚱 맞은편 건물을 쳐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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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던전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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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홍대 스토어 잠깐 구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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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

우유가 많이 들어갔는지 목 막힘 없이 부드럽고 시원하게 쭉쭉 넘어가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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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멤버스(Cambridge Members)에서 지난 5월에 수트를 맞췄고,

그 수트를 찾은 것이 6월. 당시 캠브리지 멤버스 측에서 사진 촬영을 해주셨었는데

그 사진들을 8월이 되서야 받아봤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사진.

내가 저렇게 갸름하지가 않은데 아주 마음에 드네 음하하하 +_+



이 사진도 좀 마음에 들고.



와 이건. 내가 봐도 좀 놀랍다.

내가 무슨 75kg쯤 되어 보이네.

딱히 후보정도 안 된 것 같은데.

역시 수트의 힘인가.



뒤적뒤적.



마음에 쏙 든다.



재원이랑 함께 좋은 추억 만든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캠브리지 멤버스 측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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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www.29cm.co.kr)에서 1주일치 샐러드를 한 번에 보내주는 브랜드를 우연히 발견해서 주문해 봤다.

덕분에 이번 주는 점심시간에 계속 이걸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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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샐러딩(Salading)이라고 하고, 각각의 샐러드가 맛이 다 달라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 좋더라.

드레싱도 내가 따로 뿌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고 ㅎ 가격이 괜찮아서 맘에 들었는데 맛도 좋아서 이거 종종 시켜 먹어봐야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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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에 들어가는 것도 다 다르고 드레싱도 다르고 해서 질리지 않아 좋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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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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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에 갔는데 오메나 - 여긴 벌써 가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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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겨울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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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도 한가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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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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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도 너무 빠른거 같다.

나도 패션계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참 모르겠어 이런 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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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의 모델이 사사키 노조미인데,

정말 얘는 뭐 이전부터 예쁘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 광고를 위해 태어난 비주얼이다 싶을 정도로 제품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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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좋은데 왜 15살 연상 개그맨하고 결혼했니.

왜.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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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노조미의 결혼 소식에 가슴 아파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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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로 아린 가슴을 달래본다.

는 농담이고 ㅋ 양꼬치 안 먹은지 오래 되서 양꼬치 먹으러 호우 양꼬치에 갔는데

원래 손님 바글바글한 곳인데 내가 갔을땐 이상하리만치 한산해서 아주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양꼬치를 먹어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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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니까 옥수수 국수도 냉면으로 시켜봤는데 이게 또 꿀맛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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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빠지면 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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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양꼬치 폭풍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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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다 먹고나서는 다른 요리를 한 번 먹어보자 하고

지삼선을 주문해 봤는데 오 - 이거 은근히 중독적이더라.

가지, 감자, 피망이 들어가는 요리인데 이거 꽤 내 스타일에 가까워서 좋았음 ㅋ

다음에는 또 다른 것도 먹어봐야겠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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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얼마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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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 전시 공간은 내가 좋아하는 파라(Parra)의 아트웍과 관련 상품들로 한가득.

난 진짜 파라의 아트웍이 너무 좋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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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그림이지만 2D보다 3D에 더욱 격한 반응을 보이는 내 취향엔

특히나 최근 발매된 바로 이 기브업(Give Up) 램프가 정말 ㅠㅠ

이 램프는 2015년에 스컬프처로 만들어졌던 파라의 작품을 램프 버전으로 2017년 7월에 출시한 녀석인데,

영영 실물로 못 볼 줄 알았던 물건인데 이렇게 볼 수 있어 어찌나 기쁘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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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게 정말 너무 오랜만에 왔다.

한때는 그래도 종종 출퇴근 길에 들르곤 했는데

이젠 회사도 합정쪽으로 바뀌고 신사동엔 잘 있질 않으니 통 올 일이 없더라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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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파라의 진귀한 작품들부터 파라의 아트웍이 담긴 바이파라(byParra)의 패션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피프티 피프티는 정말 즐겁고 고마운 곳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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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짧지 않은 미래의) 당분간은 바이파라의 아이템은 이 곳 피프티 피프티에서만 만날 수 있으니

파라의 팬이라면 이 사실은 꼭 기억해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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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랜만에 피프티 피프티 구경 좀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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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국 마음 먹은대로 기브업 램프를 구입하기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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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너무 큼 ㅋㅋㅋㅋ

쇼핑백 ㅋㅋㅋㅋ

그래도 기분 좋다 ㅋㅋㅋㅋ

이거 이베이에서 매물로 구하려면 80만원도 더 들어갈 정도로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피프티 피프티에서 최초 발매가에 거의 근접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임 ㅠㅠ

피프티 피프티 진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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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바로 까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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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엽다 ㅋㅋㅋㅋ

고이 앉아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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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커서 좋다.

너무 잘 나온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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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히면 이런 간지!

밤에 켜두면 엄청 예쁠듯!

나이스!



+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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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2015년 10월에 구입한, 전세계 30장 에디션으로 제작되었던 파라의 기브업(Give Up) 실크 스크린 아트웍.

이번에 램프 산 덕분에 이 액자와 함께 셋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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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가 개장 3주년을 맞아 몇 주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아디다스의 고향 독일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날아왔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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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진귀한 아디다스의 오리지널 빈티지 스니커즈들이었는데

이것들은 모두 베를린의 아디다스 스니커즈 컬렉터 쿼트(Quote)의 개인 소장품이라고 ㅎ

사진에는 50여족만 보이는데 이런 아일랜드가 저 뒤로 3개 더 있었으니 거의 200여족 되는 어마어마한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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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단연 돋보인 건 역시 스탠 스미스(Stan Smith) 컬렉션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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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탠스미스 오리지널 모델이라니.

살면서 오리지널 모델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인듯?

무려 박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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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사인 버전도 있더라.

사인을 받은 스탠 스미스 모델은 텅의 모양으로 봐서는 2002년즈음에 나온 모델 같은데

정확하진 않지만 아무튼 2000년대 이후 모델로 추측됨.

아무튼 스탠 스미스의 사인을 받았다는 게 대박!

역시 유명 컬렉터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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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스니커즈 전시를 뒤로하고 2층으로 올라가보니 이번에는

독일에서 온 아워 보드카(Our/Vodka)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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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에 정식 런칭이 되진 않았는데

9월부터는 아마도 만나볼 수 있을거라는 희소식!

나는 다른것보다도 라벨 디자인이 너무 담백해서 그게 참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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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 아워 보드카 레시피에 따른 칵테일 한잔 쭉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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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층으로 올라가 봤다.

(저 외국인이 쿼트!인지는 모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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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아디다스 글로벌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아디다스 메이커랩(adidas MakerLab)의 워크샵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내가 가장 기대했던 자리이기도 함 +_+

아디다스 메이커랩은 아디다스 마니아들의 개성과 크리에이티브를 살릴 수 있는 DIY 프로그램으로

이 DIY 키트 자체를 아디다스 글로벌에서 직접 개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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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다녀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을 보니 나도 오기가 생겨서 뭔가 제대로 하나 만들어 보기로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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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재료가 딱히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일단 뭐 주어진 환경 안에서 해야 하니 ㅋ

(저기 왼쪽 아래에 놓인 작은 상자가 아디다스 메이커랩 DIY 키트 박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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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가 제법 귀엽다.

아마도 MKRLAB인듯?

해시태그는 #adidasmakerlab 임 ㅇㅇ

인스타 검색해봅시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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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이런 DIY 키트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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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를 보니 그다지 어렵지 않다 ㅋ 재밌겠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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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색깔이 맘에 안드네.

어쩌지.

뭘 어떻게 만들지.

아 갑자기 진지해짐 ㅋㅋㅋㅋ

나 이런거 대충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혼자 괜히 부담 받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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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리저리 만들어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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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준비되어 있던 재료들 중 눈에 띄는 걸 막 잘라 붙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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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걸렸지? 갑자기 급 집중하는 덕에 이거 만드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나는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까 하다가 준비된 재료가 딱히 내 취향이 아니어서

기존에 있던 신발을 만들어보자! 하고 이지부스트 350v2의 지브라 모델을 만들어 봤다 ㅋㅋㅋ

가지지 못한 서러움을 담아 만들었다고나 할까 ㅋㅋㅋ

근데 뭔가 급하게 만든거 치고 잘 만든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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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만든 거랑 쭉 놓고 보니, 아 저기 어떤 분은 막 아디다스 트레포일 로고도 붙여 넣고 했네.

로고는 어디서 난거지 ㄷㄷㄷ 어떤 분은 끈대신 벨크로 밴드 디테일을 올렸네 ㄷㄷㄷ 역시 다들 bbb

그래도 난 내꺼가 젤 맘에 듬 ㅋㅋㅋ

아디다스 메이커랩은 실제로 런칭을 예정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아디다스의 움직임을 계속해서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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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Shake Shack)은 언제가도 참 좋다.

가격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인데,

어쩌겠어 너무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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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모크 쉑(Smoke Shack)을 먹었다.

베이컨과 치즈, 두툼한 패티 때문에 느끼함의 끝을 맛 볼 수 있는 메뉴인데

매콤한 체피 페퍼가 듬뿍 들어가서 적당히 밸런스를 잡아주는 느낌 +_+

나는 쉐이크쉑에서 쉑버거 > 쉑스택 > 스모크쉑 > 쉬룸버거 순으로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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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라이는 역시 바닐라 쉐이크에 찍어먹어야 제맛 ㅋ

돼지라 행복행 >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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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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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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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먹자골목.

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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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마련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주년 기념 파티 현장!

바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의 뒷마당 - 평소엔 주차장 - 이었다.

아디다스 코리아는 두 오버(Do Over)와 함께 이번 파티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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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이 케이터링.

작년 4월 같은 자리에서 열렸던 백야드 파티에서 처음 시도 되었던 한식 케이터링이 다시 돌아온 것인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케이터링 구성은 정말 역대급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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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가 처음 오픈하던 날

런칭 파티를 통해 데뷔했던 아디다스 소주도 오랜만에 등장! ㅋㅋ (판매용은 아님)

3년만에 다시 귀환한 모습이 너무 반갑고 좋다 ㅋㅋ 이건 정말 굿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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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귀여운 거 보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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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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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티커 귀여워서 챙겼는데 두개가 다른 건지 모르고 하나만 챙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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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북도 만들었네 +_+

정말 아디다스 별 걸 다 알차게 준비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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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준비는 파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자체도 내부 리뉴얼을 통해 3주년을 자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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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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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즌이 가장 멋있었던 것 같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화이트 마운티니어링(White Mountaineering).

그래도 이번 NMD는 여전히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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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참 예쁘게 셋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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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오브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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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장 안에서는 얼마 전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NMD다크룸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던 필름 카메라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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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인원에게만 보내졌던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해 매장에 반납하면

그 사진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인화해서 사진전을 열고 거기서 수상자를 뽑는 그런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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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게도 카메라가 배송이 되었었는데

생각보다 늦게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받은데다가 하필 그 주간에 주말 내내 회사 업무를 봐야 했어서 아예 사진을 찍지도 못했음 ㅠㅠ

나도 잘 찍을 자신 있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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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파티장으로 돌아와,

아까의 케이터링으로 배를 채워봤다.

아 모듬전 굿이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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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도 내사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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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cha Wanna Do?"

#OriginalsSeoul

#DoOverSeoul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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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잠들지 않아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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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이런 무브먼트가 참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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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3주년 축하!

아디다스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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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 가는 일이 잦지 않기 때문에 로데오에 가면 꼭 쉐이크쉑(ShakeShack)은 먹고 오려고 하는 편이다.

단, 줄이 없을 경우에만 ㅋ 아무튼 이번에 저녁에 가봤더니 줄이 하나도 없고 자리도 제법 많이 있길래 스윽 들어가서 버거를 주문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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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2015년 겨울, 뉴욕에서 처음 맛 보았던 쉑스택(Shack Stack)을 주문해 봤다.

이 쉑스택이 쉑버거(Shack Burger)랑 가격 차이가 거의 2배 가까이 나는데, 이게 뭐가 어떻게 다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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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뭐 더 말로 설명할 필요도 없을 듯 ㅠ

쉑스택은 사랑 ㅠ

흘러내리는 치즈 폭포도 사랑 ㅠ

※ 단 손이 엄청 지저분해지는 건 함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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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방문.

내가 타임스퀘어를 마지막으로 온 게 언제인가 블로그를 뒤져봤는데,

내가 기록을 빼먹은 게 아니라면 마지막 방문이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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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러 간 거였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괜히 루이비통(Louis Vuitton) 매장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스윽 들어가 봤는데

직원분이 바깥에서 줄 서서 들어오라고...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 입구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음;;;

아마도 매장이 혼잡해지는 걸 막으려고, 직원 수도 많지 않으니 그러는 것 같았는데

이해가 되면서도 좀 어이가 없기도 하고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그냥 안 보고 돌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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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CGV 멋있다.

CGV만 있는게 아니라 CJ 온갖 브랜드 스토어는 여기 다 들어와있던데...

역시 문화강구...ㄱ...

은 개뿔 그냥 대기업 우쭐대는 느낌.

가뜩이나 CJ 요즘 하는 거 보면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인데 군함도 스크린 장악 숫자 뉴스 보고 아주 학을 뗐네;;; 으으.

PS - 채널CGV 에서 군함도 홍보 방송 하는 것도 좀 적당히 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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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럼에도 극장 내부는 좀 잘 만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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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부스 맞은 편에 이것 저것 캐릭터 상품 파는 곳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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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큰 장난감만 눈에 들어오는 지라

이게 더 탐났음 ㅋㅋㅋㅋ

미니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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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덩케르크(Dunkirk)'를 봤다.

※ 그나저나 나는 저 제목이 왜 덩케르크라고 지어진건지 모르겠네. 원래 발음은 '덩커르크'아닌가.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이기도 했고 원채 언론 시사회나 다양한 매체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작품이라 기대가 굉장히 컸는데,

결론만 짧게 얘기하자면 역시 놀란은 참 단순한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집요하게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대단한 듯.

특히나 교차편집의 묘미는 영화의 맛을 한껏 살리는 신의 한 수!

근데 그 외엔 잘 모르겠다 ㅋㅋ 재미는 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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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선 잠시 비밀의 미션을 클리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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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송죽장을 찾았다.

와 - 송죽장 얼마만이야 대체. 거의 9년 만인가 ㅋㅋㅋㅋㅋㅋ

여전하네 여기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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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장하면 역시 쟁반자장과 깐소새우지만, 이번엔 그냥 소소하게 먹기로 하고 자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했다.

난 자장면에 고춧가루 뿌려 먹는게 참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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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 탕수육.

좋다.

화려한 기교 없이 그냥 딱 옛날 맛.

케찹 맛.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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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 aka 쿨레인(Coolrain) 스튜디오에 놀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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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너 평소에는 여기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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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낙하 프로젝트인 레드불 스트라토스(Red Bull Stratos) 피규어.

찬우형님이 만드신 작품 중 거의 역대급이라 생각하는 작품.

무려 레드불 스트라토스의 주인공인 는 펠릭스 바움가르트너(Felix Baumgartner)의 친필 사인도 담겼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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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찬우형님이 만드신 피규어들과 수집하신 피규어들이 한자리에 ㅋ

이렇게 보니 느낌이 또 다르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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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이 만드신 양산형(?) 중엔 가장 최근 작.

NBA 선수들의 휴식 포즈에서 출발한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 시리즈를 100채 한정,

스타워즈(Star Wars) 로그원(Rogue One) 스톰 트루퍼(Storm Trooper) 코스튬을 착용한 덩키즈 에디션으로 만든 피규어다.

저렇게 의자에 걸터 앉는 포즈로 만든게 포인트인데 저런 피규어는 방 한 켠 책장 모서리 같은 곳에 앉혀두면 참 멋질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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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쉬는 중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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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중에 집 이사하면 가지고 있는 피규어 중에 하나는 반드시 천장에 메달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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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의 모토이자 쿨레인 스튜디오의 슬로건.

"No Life without 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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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의 작가로부터 선물 받은 거라는데,

저기 저 한 면마다 마스킹 테이프 일일이 붙여서 도색 커스터마이징 한거라고 ㅎㄷㄷ

과연 덕후의 나라답다. 정신 승리네 진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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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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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찬우형님 뵙고 이런 저런 얘기 하다보니 자연스레 옛날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찬우형님과 벌써 연을 맺은지 10년이 다 되어 간다는 것도 너무 놀라웠고

그 옛날의 이야기들에 껄껄거리며 웃는 우리가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ㅎㅎ

그러면서 앞으로의 계획? 같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는데

찬우형님의 플랜이 계획대로만 이루어진다면 정말 내년 2018년은 너무나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한 해로 기억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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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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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과거의 유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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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 부디 우리의 소원을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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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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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가 코 앞으로 다가오기도 했고

최근 몇 개월 사이에 살이 미친듯이 찌기도 했고 (내 블로그를 최근에 꾸준히 본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알듯)

암튼 그런 의미에서 내 몸에게 벌(?) 아니 다시 살아나달라는 상을 주기 위해 디티클렌즈(DTEAcleanse)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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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클렌즈는 정말 돌이켜보면 분기에 1번씩은 하고 있는듯? 분기 아니면 1년에 2번 정도?

가장 최근에 했던 게 언제인가 하고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5월 초에 했었구나 ㅎ

그땐 근데 3일짜리 프로그램으로 했던거고 하루에 1끼 보식을 더하면서 한 거라 큰 효과를 보진 못했는데

이번에는 무려 5일짜리 프로그램에 보식도 안할 생각이라 진짜 독하게 할 작정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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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짜리 구성은 이렇다.

가운데 보이는 밸런스 파우더를 1일차와 5일차에 3봉씩, 우유에 타서 먹고

오른쪽에 보이는 디티는 2,3,4일차에 7봉씩, 물에 타서 먹고 왼쪽의 에너지 리퀴드를 디티 먹은 직후에 1봉씩 먹는 방식.

다른 디톡스 프로그램은 정말 차만 마시거나 아예 파우더만 먹거나 하는 식이라

정말 하드코어하거나 별 도움이 안되거나 하는데, 이 디티는 그 두가지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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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파우더는 이렇게 생겼다.

(생각해보니 디티를 처음 만난 게 작년이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소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듯?)

미숫가루가 떠오르는 비주얼인데, 실제로 우유를 타서 마시면 정말 미숫가루 마시는 맛도 나고 고소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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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킷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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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이것만 5일 마시라고 하면 즐겁게 할 거 같긴 한데

이제 2,3,4일차는 헬게이트겠지...

휴...

아무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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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 2일차부터는 본격적인 디티 클렌즈와 에너지 리퀴드 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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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는 물에 희석해서 마셔야 하는 원액으로 제공 되기 때문에

함께 배송되어 오는 텀블러에 디티 원액 1포를 넣고 원하는 만큼의 물을 섞어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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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액이 좀 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거의 텀블러에 물을 가득 채워서 희석해서 마시는 편.

근데 이걸 하루에 7번 마셔야 하고 그걸 3일이나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가끔 좀 물린다 싶을때 또는 갈증이 심하다 싶을때엔 물 대신 탄산수를 섞어서 탄산 음료 마시듯 한다.

(대신 이때 쓰는 탄산수는 과일향이 첨가되어 있지 않은 걸로)

그래봐야 그 맛이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ㅋ 나는 그렇게도 마시곤 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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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Jordan) 스토어가 오픈한다더니 정말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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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바로 위에 들어섰는데 궁금해서 가보려고 했더니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가 갔던 날은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초대된 사람 외엔 입장이 불가하여 나는 들어가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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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깥 외관 구경만 멀뚱멀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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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나고 나서, 우연히 다시 홍대입구역에 갈 일이 생겨 근처에 간 김에 다시 조던 홍대 스토어에 들렀다.

'조던'이라는 이름과 '홍대'라는 이름이 붙으니 좀 어감이 이상했는데,

왜 '조던서울'이 아닌 '조던홍대'라는 이름으로 지었을까.

홍대 외 다른 지역에도 들어설 것이라는 의미일까.

아니면, 홍대가 그 정도의 밸류가 있는 이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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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규모가 꽤 커 보였다. 아니, 커 보였다기 보단 넓었다. 그게 맞는 표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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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조던하면 으레 그 인기있는 넘버링 스니커즈 시리즈만 생각하는데

아주 당연히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라인업을 갖고 있는 것이 조던인지라

조던 라인만 취급하는 독립 스토어가 오픈하는 것이 그리 놀라울 일은 아니겠다.

(그리고 당연히, 그 인기있는 넘버링 스니커즈 시리즈를 여기서 아무때나 막 구입할 수 있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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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나도 조던의 전문가는 아니라서 모르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이 모델 저 모델 구경을 한참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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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요르단, 그 역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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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어 조던 11 브레드(Bred).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운동화 중에 조던 시리즈가 딱 2 켤레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에어 조던 3 위저드(Wizard)고 다른 하나가 이 11 브레드다.

아껴 신는다고 아껴 신었으나 하도 오래 된 아이인지라 새끼 발가락 옆 페이턴트(에나멜) 부분이 많이 헤졌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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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에어 조던 시리즈를 다 신어본 건 아니지만 내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에어 조던 12.

한때 힙합 패션에 푹 빠져 살때는 이 12 모델도 열심히 신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잘 못 신겠지만 아무튼 12의 쿠셔닝은 적어도 내 입장에선 조던 치고 꽤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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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친구이자 아티스트 GFX의 일러스트가 담긴 티셔츠도 이렇게 볼 수 있고, 여기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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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을 신발 위주로만 찍어서 그렇지 이 곳에는 신발보다 의류가 훨씬 더 많이 있었다.

그 중에는 나도 하나 있으면 잘 입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티셔츠나 슬리브리스도 있었는데

다음에 실제 구입을 한 번 고민해 보던가 해야겠다.

계속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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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 프로젝트.

아, 얼마만에 이런 촬영 해보는건지.

엄청 긴장됐는데 엄청 들뜨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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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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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로케이션을 한옥으로 잡아봤는데,

상당히 비주얼이 괜찮아서 내가 아주 놀랐네.

좋은 한옥 찾는 게 쉽지도 않고 구조가 복잡한 것이 한옥의 특징이라 촬영도 좀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결과물이 주는 그 임팩트가 워낙 대단할 것으로 예상이 되서

이번에 촬영하면서 기분은 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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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을 마치고는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 한바퀴를 슥 돌아보기로 했는데

역시나 날이 더워서 또 땀을 한바가지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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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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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는데,

누군가가 나를 노려보는 것 같다는 찜찜한 기분이 들어

이거 뭐지 - 했는데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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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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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스테디 클럽(Slow Steady Club)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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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BlankOf)와 네이더스(Neithers) 그리고 슬로우 스테디 클럽과 뉴발란스(New Balance)가 협업한

호텔 990(Hotel 990) 프로젝트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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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Hermes)의 그것이 떠오르는 컬러와 앰블럼 덕분인지 뭔가 새로운 결과물이지만 이미 친숙한 느낌?

그럼에도 뭔가 위트 있고 예쁘다고 느껴지는 것은 역시 블랭코브와 네이더스, 슬로우 스테디 클럽이 그간 보여왔던 행보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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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가 잘 하는 것들을 라인업으로 내세운 이 협업 컬렉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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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가방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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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트렁크 키트도 좀 탐났음.

휴가 직전이라 그런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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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 룸택도, 타올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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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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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렉션에 대한 설명을 본격적으로 하던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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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내 개인적으로는 룩북이 다 해먹은 느낌.

룩북이 깡패.

룩북이 끝장.

(궁금하다면 슬로우 스테디 클럽 채널을 체크해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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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뉴발란스 운동화 한 켤레에는 정말 많은 패치가 들어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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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까 말한 그 깡패라는 룩북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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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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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의자는 대체 어디서 난 걸까. 엄청 탐나네.

슬로우 스테디 클럽에서의 이 뉴발란스 호텔 990 컬렉션 전시는 올 연말까지 계속 되는 것 같으니

근처에 들르게 되는 분들은 꼭 가서 실물로 이 무드를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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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어도 삼청동 산책은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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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동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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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앞을 지나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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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도 식힐 겸 에어컨 바람도 쐬고 책도 볼 겸 들어가볼까 했지만 하필 문 닫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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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딱 여기까지만 들어갔다가 돌아 나왔다는 가슴아픈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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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되니 조용하고 좋구나.

요즘은 이런게 더 끌려.

나이를 먹었나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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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산체스 막걸리를 찾았다.

거의 3년만에 재방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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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년 동안 변한 것은 딱히 없어 보였다.

여전히 이 곳은 어두웠고, 여전히 인테리어는 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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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메뉴가 굉장히 간소화 됐고,

그리고 그 동안 살아남은 메뉴들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것;;;

(미국감자전이 3년 전엔 15,000원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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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각사각 깐포도를 알밤 막걸리와 함께 주문해 봤다.

사각사각 깐포도가 뭔가 했는데, 먹어보니 ㅋㅋㅋㅋㅋ

청포도 에이드나 봉봉 만들때 들어가는 청포도 베이스를 슬러쉬처럼 만든 거 ㅋㅋㅋㅋㅋ

엄청 간단한건데,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한 게 신기함 ㅋㅋㅋㅋㅋ

초딩 입맛인 사람들에겐 정말 취향 저격일 듯 ㅠ

(그리고 이렇게 무더운 날에도 정말 환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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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계란 라면을 주문했다.

계란 라면은, 겉 표면이 계란찜처럼 되어있는 라면인데

이게 또 신의 한 수 ㅠ

라면 위에 뿌려져 나오는 파마산 치즈 가루와 두툼하게 익은 계란 그리고 라면이 한 입안에 후루룩 들어오면 그 풍미가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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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막걸리가 술술 들어갔다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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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산체스 막걸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미국 감자전을 주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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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달리 설명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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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ㅠㅠㅠㅠ

완전 최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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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방문했던 거였는데 정말 너무 맛있는 음식들로 배를 가득 채울 수 있어 너무 행복했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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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막걸리 따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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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위해 하루를 통으로 빌렸던 비밀의 한옥.

밤에 보니 또 운치가 있구나.

생각해보니 한옥에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살면서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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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이면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부엌이나 화장실은 굉장히 세련되게 리모델링을 해놔서

오히려 더 여기가 탐이 날 정도로 만족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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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엄청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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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 있을 때 찍어놨던 사진들도 아까워서 한 번에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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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이 진짜 하이라이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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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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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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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신(Nissin)이 스노우피크(Snow Peak)와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소형 냄비(?)다.

뭐 말이 냄비지 그냥 작은 컵라면 용기만한 사이즈임. 머그라고 부르는 게 맞겠네.

암튼 닛신 컵누들을 굉장히 좋아해서 작년에 도쿄 갔을때는 아예 요코하마에 일부러 가서 컵누들 박물관 관람까지 하고 왔을 정도라

이 제품이 정말 갖고 싶었는데 도저히 구할 길이 없어 어쩌나 끙끙대다가 결국 이베이 매물 디깅해서 구입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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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도쿄팩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됐던 NMD R2.

내가 좋아하는 R1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프라임니트 소재가 쓰이지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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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이 힐 센터의 스트라이프 패턴 패치가 너무 예뻐 보여서 손에 넣게 됐던 모델이다.

이래뵈도 전세계 플래그십 스토어 딱 10군데 매장에서만 출시 됐고 그 수량을 다 합쳐도 400족 밖에 안되는 귀한 모델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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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스트라이프 패턴의 컬러도 바깥쪽과 안쪽이 다르고 인솔에도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가있고 은근 볼매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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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오프화이트(Off-white) 양말이랑 맞춰 신으면 정말 완벽한

깔맞춤병자가 됨 ㅇㅇ

아무튼 NMD는 사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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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선글라스(SUPER by RETROSUPERFUTURE)에서 선물이 날아왔다.

런칭 기념 키트같은데,

캔버스 토트백, 애슬레저 삭스(이게 의외!) 그리고 노트와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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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핵심은 역시 선글라스였는데, 기본 패키지 위에 'Hello Seoul'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패키지를 하나 더해서 괜히 달라보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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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토렌테(Tuttolente)를 받았다.

이 투토렌테는 슈퍼 선글라스에서 새로 출시한 모델인데 이게 진짜 되게 신기하게 생겼다.

보면 알겠지만 렌즈랑 템플이 일체형임! 아예 프레임이 없는 형태! 살면서 이렇게 특이하게 생긴 선글라스는 처음 보는 듯 ㅎ

근데 이게 워낙 기본 쉐입을 가지고 있는지라 막상 써보면 생각처럼 튀지가 않더라고?

오히려 엄청 가볍고 그래서 여름에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주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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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음식이 먹고파서 에머이(Emoi) 방문.

가로수길 에머이는 사람이 미어터지고 그래서 코 앞에 살면서도 도통 갈 엄두가 안나고 그러는데

다른 동네 에머이는 늘 자리가 있으니 이 글 보는 사람들 에머이 가로수길점이 유명하다던데 거기 가야 하는거 아니냐 묻지 말고

그냥 속 편하게 다른 동네 찾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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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식당 내부에도 자리가 있어서 안에 앉을까 하다가 밤바람 쐬고 싶어서 바깥에서 먹기로 했는데

그래서 테이블이 좀 안예쁘긴 하지만 에머이는 이렇게 예쁜 컵과 포트를 쓰고 있어 시각적으로 꽤 좋은 만족감을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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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맥주가 마시고 싶어서 우리는 사이공 스페셜 주문.

양이 좀 적은 게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가볍게 마시기에 부담없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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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에머이에 왔으니 쌀국수를 먹어야겠지?

그래서 양지 쌀국수를 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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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를 시켰음 +_+

아 진짜 나 분짜 엄청 좋아함 ㅠㅠ

분짜만 한 달 먹고 살라고 해도 먹고 살겠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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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여태까지 한 번도 안 먹어봤던 메뉴인데 궁금해서 시켜본 야채 볶음.

오 근데 이거 생각보다 맛이 아주 괜찮아서 놀람.

밥도둑이 따로 없겠던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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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같은 메뉴가 있어도 좋겠는데 그런게 없다는 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단품 메뉴들의 맛이나 비주얼같은 것들이 워낙 훌륭해서 괜찮았음.

다음에 또 가야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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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락(RedRock) 맥주의 하우스 오브 레드락(House of RedRock) 파티가 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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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는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

물론 실제 홍대가 난장판은 아니었고

여기 파티장이 난장판이었던 거지만,

어쨌든 홍대에서, 아니 서울에서 좀 논다 하는 친구들은 다 여기에 와 있었으니

이쯤이면 그리 말하는 것도 억지는 아닐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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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레드락 맥주 홀짝홀짝 마시며 공연 보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칠린 +_+

레드락 맥주 정말 얼마만에 다시 보는 건지 ㅋㅋㅋㅋ

이게 내 기억으로는 2000년도 이전에도 있던 맥주인데? 물론 그땐 미성년자라 실제로 마시지는 못했지만

2000년대 초반에는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그래도 좀 마셨던 기억이 있으니까 진짜 반가운 순간이었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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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도 이 날 맥주가 무한 서브 되면서 함께 먹으면 좋을 안주(?)들도 함께 무한 서브 되었는데

피자, 해시포테이토 등 맥주랑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서 완전 맘에 들었음 ㅋ

심지어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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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하우스 오브 레드락 파티에는 크라잉넛, MC 메타, DJ 코난 등

맥주, 파티 같은 키워드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멋진 뮤지션들이 총출동해서

오랜만에 술 마시며 어깨 들썩이고 놀았던 것 같다 ㅋ 이렇게 흥나는 파티 정말 오랜만에 가 본 듯 +_+

레드락 맥주의 부활에 앞으로 청신호가 켜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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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매번 고기 먹던 것에 물린 우리는 좀 고급지게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하나 되어

중식당에서 요리를 시켜먹기로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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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내 사랑 고추잡채로부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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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도 시킴 ㅋㅋㅋㅋ

가격따위 ㅋㅋㅋㅋ 일단 시키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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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도 빼놓을 수 없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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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찹쌀탕수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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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탕도 시켜먹고 사진에는 없지만 짬쫑도 시켜먹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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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기 중식당에서 많이 먹은게 고마웠는지 서비스로 가지튀김을 내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여기서 매상 올린게 80만원쯤 됐다는 후문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원이 하도 많았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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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배가 부르니 그대로 집에 가기가 아쉬워 2차를 희망하는 멤버들과 자리를 옮겨 발렌타인을 마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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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생각해보니 엄청 럭셔리한 회식이었네? ㅋㅋㅋㅋ

발렌타인으로 마무리 하니 기분 쏘 굿!

다음달 회식도 기대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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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즈 페스티벌(Seoul Jazz Festival) 2017에 놀러갔다.

날씨가 날씨가 -

입장 전부터 이미 들뜨는 기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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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폰서 하이네켄은 공연장 밖에 이렇게 특별 무대를 설치해서 별도로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던데 참 보기 좋았음 ㅋ

언제부턴가 이런 공연은 당연히 하이네켄 로고가 함께 해야 멋진것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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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쭉 들이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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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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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고 그냥 느긋하게 움직인 관계로 나는 무대 왼편 멀찌감치즈음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뭐 어차피 공연 보러 간다기 보다는 바람 쐬러 간다는 느낌으로 간거라 아쉽거나 한 건 없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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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도쿄 여행때부터 쓰기 시작한 인케이스(Incase)의 트래블 키트.

아 이거 진짜 짱 유용한 듯 ㅇㅇ

여행 아니더라도 나들이 갈 때도 엄청 잘 쓰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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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돗자리 펴고 테이블 셋팅까지 마무리 하고는

공연장 앞 푸드존에서 사 온 피자랑 스테이크와 함께 맥주 파티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ㅋ

우리는 공연이고 뭐고 피맥이 더 급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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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하이네켄(Heine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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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날씨라 나도 완전 여름룩으로 입고 나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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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_2017년_첫_페스티벌을_관람합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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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를 채웠으니 산책을 좀 해야겠다 싶어서 공연장 내 한바퀴를 돌아보기로 했는데,

오메 ㅋㅋ 사람봐 ㅋㅋㅋ 진짜 어마어마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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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여기저기 설치된 푸드존도 난리난리 생난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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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제2롯데월드 타워는 무슨 ㅋㅋ 사우론의 눈이냐 ㅋㅋㅋ 엄청 무섭게도 서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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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로 돌아올 때 사 온 할랄가이즈(Halal Guys) 플래터에 이번에는 몬티스(Monteith's)로 2차 ㅋㅋㅋ

공연보러 간 게 아니라 먹으러 간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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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그냥 좋아 -

사람이 이렇게 많아도 좋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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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먹기로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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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혼네(Honne) 공연 할 때였는데,

혼네고 뭐고 그냥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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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몬티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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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가 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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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자리를 옮겨 실내에서 열리는 공연도 봤다.

귀여운(?) 바우터 하멜(Wouter Hamel)형의 공연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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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크러쉬(Crush)의 공연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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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ㅋㅋ 얘는 진짜 이런 공연이 너무 하고 싶었나봐 ㅋㅋㅋ

계속 아무말대잔치 드립 쏟아내고 이상한 춤 추고 ㅋㅋㅋ

보는 관객보다 혼자 더 신난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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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맥도날드 CM 송 부른건 진짜 히트였음 ㅋㅋㅋㅋ

아 - 좋았다 정말 ㅎ

뭐 남들은 운영이 별로였네 저쨌네 말도 많았던 것 같지만

난 즐겁게 잘 쉬고 잘 먹고 잘 즐기다 왔음 ㅇㅇ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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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님 거기서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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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솔솔 불던 한강 서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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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꽃, 노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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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여기에서 무슨 결혼식을 한다는건가 하고 정처없이 걷다 보니 저기 화살표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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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했는데 꽃길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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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아저씨가 똬...ㅎ

아 이건 아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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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ㅋ 내가 진짜 살면서 참 많은 결혼식을 다녀봤지만 세상에 한강에서의 결혼식이라니 이건 완전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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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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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까 이게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사업 중 하나라고 ㅎ

그래서 결혼 신청하는 커플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커플에게는 이런 결혼식을 '무료로'! 지원해준다던데 진짜 이거 장난 아닌듯 ㅇㅇ

들어보니 경쟁률이 몇천대 1이라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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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이런 멋진 곳에서 결혼하는 회운이네 커플 너무 부러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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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단 하나 문제점이 ㅎ

테이블 수가 적어서 하객 절반은 테이블에서 밥을 먹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근처 벤치가서 뷔페 접시 받은 거 무릎에 올려놓고 먹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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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해진 내 무릎 ㅇㅇ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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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벤치도 못 잡은 분들은 그냥 잔디밭에 앉아서 ㅋㅋㅋㅋ

좀 재미있던 순간 ㅋㅋㅋㅋ

(아무튼 회운아 결혼 축하한다!! 멋쟁이야 진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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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의 마무리는 오랜만에 딸부자네 불백으로 했다는 소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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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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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 연락이 왔을때 거절한 바 있으나,

결국 카메라 앞에 서고야 말았던 비밀의 브랜드 촬영.

난 몰라.

....

이 폴라로이드는 그 날 영준이가 찍어준 사진.

이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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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출시와 동시에 내 맘을 흔들고 전세계를 흔들었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NMD 오리지널 모델.

리트로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뻐하면서도 "내가 과연 구할수가 있을까" 싶었는데

운 좋게도 비밀의 지인을 통해 발매 가격에 손에 넣게 되었다 ㅠ

나 정말 너무 기뻤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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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새로 리트로 된 버전.

오리지널과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그냥 재발매임 ㅇㅇ

(그래서 더 좋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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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고 있던 오리지널 모델과 같이 놓고 사진 몇장 찍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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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리트로, 오른쪽이 오리지널 버전이다.

아 확실히 중창이 좀 많이 무너졌고 색도 바랬네....

부스트 미드 솔은 진짜 다 좋은데 변색 문제엔 답이 없어 ㅠㅠ

파일론보다 변색이 더 빠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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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왼쪽이 리트로, 오른쪽이 오리지널.

아무 차이가 없으니 미드솔이 좀 주저 앉았다는 것 말곤 할 말이 없다.

아- 변색은 정말 이렇게 보니까 차이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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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왼쪽이 오리지널, 오른쪽이 리트로.

새하얀 녀석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은데,

당장 신지는 못하겠고 좀 아껴서 신어야겠다.

이제 다시 또 발매가에 구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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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컨텐츠 얼마만에 만들어 보는 건지.

근 2달? 만에 처음 하는 것 같은데 맞나. 기억도 안난다 마지막이 언제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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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만만하진 않지만, 그래도 패션이 확실히 마음이 좀 편하다.

푸드나 라이프스타일은 아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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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열연해 준 예슬이 땡큐!

처음엔 좀 얼어있는 거 같아 걱정했는데 금새 잘 따라와줘서 좋게 마무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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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디뮤지엄(D museum)에서 '유스 : 청춘의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 전시가 열렸다.

나는 대림미술관측의 초대로 정식 개장 하루 전날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해 미리 전시를 관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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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25팀에 달하는 세계 유수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로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젊음에 대한 작가들의 가감없는 작품들을 모은 것으로 오픈 전부터 기대를 잔뜩 모았다.

래리 클락(Larry Clark),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 부터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까지

한국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이름이 많아 나도 관심이 많았는데 잘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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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허재영 디렉터 작품이라고! 이번 전시에 깜짝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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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워낙 쿨한 전시다보니, 아예 구성 자체를 이렇게 쿨하게....

철조망으로 이뤄진 동선을 따라 걸으며 철조망에 걸린 사진 작품들을 보는 그런....

너무 쿨해서 내가 오히려 좀 보수적인 태도를 취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쿨했음 ㅎㅎ

(너무 쿨해서 작품 설명 같은 것도 따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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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의 데크까지 전시가 ㅎㅎ

그러니 어느 정도로 쿨한건지 알겠지?

그냥 별 생각없이, 부담없이 쭉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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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그래서 설명을 따로 하지 않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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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방금까지의 1층에 이어 여기 2층에서도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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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5월까지 계속 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대림미술관 웹사이트 내에 마련된 페이지

(http://www.daelimmuseum.org/dmuseum/onViewTab1.do)를 통해 확인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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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을 다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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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하로 내려가 오프닝 파티까지 참석했는데

확실히 다리가 다 안나은 상태다보니 오래 있지를 못하겠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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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햄버거 먹으러 자리를 빠져 나왔다는 후문.

근데 옆테이블하고 같이 간건데 사진은 어째 나 혼자 가서 먹은거 같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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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잘 먹고 다니는 것 같다.

살이 빠지기는 커녕 도로 찌고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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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서 비밀의 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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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에이드 + 자몽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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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가이드 서비스 시전.

근데 내가 너무 내 위주 루트밖에 몰라서 별 도움은 안 된 것 같은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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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느낌으로다가 촬영 좀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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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할 땐 섬세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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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마치고 자리 돌아와보니 웬 택배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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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홍 올 게 왔구나 ㅎ

결제하고 딱 4일만에 왔다 ㅋ 해외배송이 이렇게 빠르면 늘 기분이 좋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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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둘째치고 길이가 맘에 들어 바로 구입한 머플러 ㅎ

나 요새 왜 이렇게 머플러에 빠졌지?

이 머플러 길이가 궁금하다면 구글에 'Off-White Scorpion Big Scarf'를 검색해보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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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의 베이커리 카페 아오이하나(Aoi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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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으러 온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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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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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니 케이크 들고 찾아간 곳은 홍대 오브젝트(Object)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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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 2층에서 지수의 첫 개인전이 열렸다고 하여 응원차 방문해 보기로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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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앞서 마주하게 되는 지수의 습작 노트.

지수의 진심어린 속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는데,

혹 이 전시를 보러 갈 예정이라면 여기 적힌 메세지들을 꼭 다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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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홍대 오브젝트 스토어 2층의 한쪽 벽면에서 아담하게 열렸다.

누군가는 "에게?" 할 수도 있겠지만 지수가 왜 그림을 그리게 됐는지, 지수에게 그림이 어떤 존재인지를 아는 나로써는

이 정도면 충분하고 이 정도면 훌륭하다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전시 규모가 아니었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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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코멘트가 함께 남겨진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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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걸려오는 전화로 바빴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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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그린 그림들.

나는 지수의 그림을 그녀가 작게 핸들링하고 있는 베비카소 채널을 통해 출시되는 핸드폰 케이스로만 만나봤었는데

이렇게 직접 캔버스에 그린 작품으로 마주하니 기분이 묘하더라.

그래서 처음에는 일단 나 혼자 편한대로 작품을 감상해보고, 그 다음에는 지수에게 살짝 작품 소개를 부탁해봤는데

지수가 쑥쓰러워하면서도 이내 설명을 잘 해줘서 그 후에는 도큐멘트와 함께 작품을 다시 감상해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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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역시는 역시.

숨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작품을 보니까 내가 혼자 봤을 때랑을 그 느낌이 또 완벽하게 다르더라고?

지수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또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 같아 더욱 의미가 남달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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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그림 그릴때 썼던 팔레트.

오랜 시간이 만든 자연스러운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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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첫 출발을 응원하며,

이번 전시는 3월 초까지 홍대 오브젝트 스토어 2층에서 무료로 열리니 근처를 지나는 분들이라면 꼭 체크해보자.

PS - 이어폰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이유는, 가 보면 알게 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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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나올 때 엽서 챙기는 거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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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기 시작한다.

여성 제화 브랜드 레이크넨(Reike Nen)도 17SS PT를 통해 그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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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소재로 만든 미들힐. 글로시한 광택때문인지 시원해보이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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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놀로 블라닉의 라스트를 떠올리게 하는 날렵한 실루엣에 위빙 디테일이라니 +_+

여름 내음 물씬 나는 게 너무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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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소재 쓴 건 다시 봐도 정말 좋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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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건 이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하이힐.

글레디에이터 슈즈처럼 연출할 수 있게 한 건데 리본끈이 주는 느낌이 그걸 매니시하기보다 러블리하게 보여주는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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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북 잠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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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귀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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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저 오른발에 신겨진 모델 너무 예쁘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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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건데, 사진보고 홀딱 반했음! 완전 예뻐!

홍미 고생 많았다! 이번 시즌 레이크넨도 대박 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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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열린다고 하여 오랜만에 압구정 반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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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시간에 참석하게 되어 부득이 행사의 말미부터 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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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반스 자체의 프로모션이라기보다 반스가 지지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일종의 서포트 개념의 행사였는데

그 실제 주인공은 상품이나 인물이 아닌 매체, 더 콰이엇 리프(The Quiet Leaf) 매거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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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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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리프는 3달에 한 번씩 발간되는 프린트 매거진으로 매 회 한 나라의 장소나 인물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지어 발행인 한 명이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작업한 이미지들만 사용되어 더욱 감도가 깊은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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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행사는 더콰이엇리프의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 특집 이슈가 발간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그래서 반스를 지지하는 많은 스케이트보더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음 ㅎㅎ 멋진 형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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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더콰이엇리프 매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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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안보이는데, 이거 실제로 보면 엄청 두꺼워서 깜짝 놀람 ㄷㄷ

무슨 교과서 수준이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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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반스 아시아 투어를 돌며 만난 다양한 순간들이 기록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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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는 쿨레인(Coolrain) 형님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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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코리아의 멋진 행보 언제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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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역 사거리 부근에 숨어있는 뱀부하우스.

이름이 생소한 사람들은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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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강남을 대표하는 한우 전문 레스토랑인데 나는 뭐 도통 이런 곳에 와 볼 일이 있어야 말이지 ㅎㅎ

수줍지만 이번이 첫 방문이었음 +_+ (듣자니 여기 소규모 웨딩홀도 마련되어 있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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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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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지인과 함께 만찬을 즐겨봤다.

먼저 입맛을 돋궈줄 샐러드가 나왔는데, 아 드레싱도 너무 좋았고 채소와 과일의 균형도 좋았고 +_+ 식감이 예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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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엔 호박이 한가득.

바삭하고 좋았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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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반찬들.

나물이 어찌나 많던지 저것들 다 한데 모아 비빔밥으로 해먹어도 맛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나물들을 하나씩 먹어보니 그 맛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비빔밥으로 해먹기엔 아깝겠다 싶을 정도로 식감이나 간이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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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다음으로는 새우 요리가 나왔는데

보기에는 걸죽하고 찐득한 소스 때문에 진한 맛이 날 것 처럼 보이지만

소스 안에 과일을 잔뜩 갈아넣었는지 그 맛이 너무 새콤해서 깜놀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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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코스 안에 포함되어있던 안창살과 꽃살 그리고 별도로 추가 주문한 꼬냑 등심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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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함께 먹으라고 채소 무침이 이렇게 따로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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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꼬냑 등심부터 먹어보기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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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아 등심을 부탁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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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져 나온 등심을 일단은 그대로 먹어보고 다음에는 채소 무침과 함께 먹어봤는데

역시 고기 본연의 맛은 고기만 먹었을 때 비로소 최상의 향으로 전달이 되는 것 같아 나는 채소와 고기를 따로 먹기로 했다.

(같이 먹어보니 채소 무침의 새콤한 맛이 고기 향을 다 죽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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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된장찌개는 원래 코스의 마지막에 나오는 거였는데

내가 고기를 너무 맛있게 먹고 있었는지 실장님께서 밥을 미리 내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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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건, 원래는 셋팅 되지 않는 건데 ㅎ

내가 반찬 하나하나 고기 한점한점 먹을때마다 리액션이 너무 좋았는지

실장님께서 김장 김치도 먹어보라며 따로 내어주신거다 ㅋ

와 - 근데 이게 진짜 밥 도둑이더라 ㄷㄷㄷ

심지어 채소무침과도 같이 먹지 않는게 좋겠다고 했던 고기마저 이 김장 김치와는 정말 잘 어울렸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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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느새 등심을 다 먹고 꽃살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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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안창살까지 쉼 없이 달려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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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디저트라고 블루베리 요거트를 내어주셨는데

아니 무슨 요거트보다 블루베리가 더 많아 ㄷㄷㄷㄷㄷㄷ

뱀부하우스에서 정말 감동 제대로 받은 것 같다!

무엇보다, 고기도 고기지만 우리를 케어해주신 실장님이 정말 예술이셨음 ㅠㅠㅠ

너무 감사해서 존함까지 여쭙고 나오고 그랬는데,

이 글을 보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순애 실장님! 정말 감사해요! 실장님 덕분에 뱀부하우스를 너무 좋게 기억하게 됐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가서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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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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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깁스 풀르는 날.

그동안 깁스 때문에 지하철 타러 다니는 게 어려워서 출퇴근을 택시로 했는데

택시비 쌓인게 1달도 안되서 60만원을 넘는 바람에 부담이 이만저만 아니었다는 후문....

아무튼 이제 드디어 깁스를 풀르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지만

이 병원은 어떻게 된게 단 한번도 친절하다는 인상을 주지 못해 그게 아쉽다.

진짜 여기는 원장 선생님 한 분 빼곤 다 불친절한 거 같아.

특히 데스크에 있는 분들. 매번 마음이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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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도 빨리 그만 받고 싶다.

지겹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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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렸던 건 아니고, 쌓였던 눈이 녹느라 도로가 다 젖었던 어느 날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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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이전 오픈으로 새로워진 사뜨바(SattBar)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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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기다.

강남구 도산대로 49길 10-6.

주소는 이렇고 위치를 대략 설명하자면 압구정의 청담 씨네시티 골목 안쪽 부근에 숨어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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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이러함.

평일엔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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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뜨바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우측에 놓인 큰 원테이블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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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달린 조명도 존재감이 커서 눈길을 확 사로잡는데 사장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직접 조명 가게에서 고르신거라고 ㅎ

(안목이 좋으신 편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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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다란 원테이블은 확장 이전하기 전 매장에서 벽면을 채우고 있던 자재를 사용해 새로 만든거란다 ㅎ

(재활용의 귀재이기도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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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도 이전 가게에 있던 것.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그 안에 써있는 글귀가 굉장한 울림이 있다.

"당신 몸이 하는 말을 들어라.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현명한 판단을 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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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블의 맞은편에는 분리가 되는 작은 테이블이 몇개 놓여져 있는데

사실 테이블보다 벽면에 거울 인테리어가 워낙 시선강탈이라 테이블은 정작 눈에 잘 안들어옴 ㅋㅋ

(역시 사장님의 인테리어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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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뜨바의 컨셉.

흔히 샐러드 바, 샐러드 레스토랑 하면 다이어트를 위한 곳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사뜨바는 다이어트를 위한다기보다 몸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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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도 괜히 범상치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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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플린. 절제.

셀프 컨트롤. 자가조절.

사뜨바의 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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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라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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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뜨바의 메뉴는 이렇다.

이전의 사뜨바는 사장님께서 매일매일 시장에 나가 어떤 재료를 가져오시느냐에 따라 메뉴가 바뀌곤 했는데

이제 부터는 규격화 된 메뉴를 원하는대로 골라 먹을 수 있게 되었음!

뭐 대충 보일테니 굳이 설명은 안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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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와 사이드 메뉴까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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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먹어본 건 부다보울(빅 플레이트), 당근 수프(사이드) 그리고 연어그라브락스(사이드)다.

개인적으로 이런 음식에 관심이 많다면 사뜨바의 부다보울은 꼭 드셔보시기를 권하고 싶을 정도로

이 부다보울은 퀄리티, 맛 모든게 완벽하다고 생각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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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렀던 이 날엔 사장님께서 초대하신 소수 인원만 조용히 모여 사뜨바의 메뉴들 중 일부를 샘플러로 먹어볼 수 있었는데

일단 플레이트가 너무 예뻐서 내가 진짜 깜짝 놀랐네 ㅎㄷㄷ

왼쪽 윗줄 부터 시계 방향 순서대로 부다보울(빅 플레이트), 양고기 샌드위치(빅 플레이트), 코코넛 판나코타(디저트),

현미 가래떡 튀김(사이드), 프렌치 크림 렌틸 샐러드(사뜨바 시그니처) 그리고 팔라펠과 허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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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펠과 허머스는 메뉴판에 있는 건 아니고 사뜨바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식재료(?)인데 이렇게 샘플러로 따로 내어주셨네 ㅎ

순서는 어떻게 먹어도 상관없지만 시작은 이 팔라펠과 허머스로 하고

마무리는 꼭 코코넛 판나코타로 해달라고 하셔서 그렇게 먹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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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이 현미 가래떡 튀김 엄청 별미라 놀랐네!)

개인적으로는 뭐 워낙 이런 음식 먹는 걸 좋아해서 다 즐겁게 먹을 수 있었는데

대중의 입장에서 좋아할만한 것들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자면,

팔라펠과 허머스, 양고기 샌드위치, 현미 가래떡 튀김, 코코넛 판나코타, 부다보울, 프렌치 크림 렌틸 샐러드 순이 아닐까.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궁금한 사람들은 직접 방문해서 드셔보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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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함께 갔던 친구에게 내가 맛 보았던 다른 메뉴들도 소개해 주고 싶어 추가로 다른 것들을 더 주문해 봤다.

이건 내가 전에 먹어봤다는 연어 그라블락스인데,

진짜 다시 먹어봐도 이건 정말 예술인듯 ㅠ

절여진 연어 향이 너무 좋은데 연근 튀김이나 다른 샐러드가 함께 어우러지니 식감도 너무 좋고 ㅠ 진짜 이건 최고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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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도착한 친구들도 샘플러 시식!

다들 잘 먹는걸 보니 괜찮게 리뉴얼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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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이드 메뉴 중 하나인 나초 플레이트인데,

내가 살면서 봤던 모든 나초 관련 음식 중에 제일 '그럴싸하게' 플레이팅 되서 나온 게 아닌가 싶을 만큼 ㅋㅋㅋ

여기에 사장님의 비법 재료 하나가 숨어 들어갔는데 그게 너무 신의 한 수라,

달랑 과자 시켜먹는거라 생각하면 진짜 오산일 정도로 너무 맛이 좋았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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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후의 디저트로 초콜릿 무스까지 시켜먹었는데 ㅋㅋ

아 진짜 여기 음식들 왜케 다 맛있냐 ㅠㅠ

특히나 이건 진짜 ㅠㅠ

샐러드 바에 뜬금없이 초콜릿 무스는 왜 있나 했는데,

이게 진짜 신의 한 수임 ㅠㅠ 사뜨바 초콜릿 무스 너무 맛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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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확장 이전 축하해요!

나중에 또 놀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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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났던 형제 자매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아!

사뜨바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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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안양 본집에 내려갔다.

엄마의 떡국 바이브는 이번에도 어마어마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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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가 요리 연구가를 했어도 잘 되셨을 것 같단 생각을 가끔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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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요리가 짱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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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건 계란찜임 ㅋ

농담 아니라, 진짜 우리 엄마가 만들어 주는 계란찜의 그 익힘 정도나 부들부들한 식감 같은 건 다른데서 한 번도 못 느껴본 수준이라

이 맛을 난 평생 즐기고 싶은데, 그럴려면 우리 엄마가 오래오래 장수를 하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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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창 친구들 보러 범계역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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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철민이가 일하고 있는 이자카야 엔.

명절때만 오는지라 1년에 2번 오는게 전부인데, 여긴 올때마다 참 좋아 ㅎ 이상하게 좋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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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이가 구워주는 야끼도리.

야끼도리는 언제 먹어도 좋다 +_+

이자카야 엔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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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앙역엘 갔다.

내가 살면서 '다시' 안산에 갈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 사람 앞길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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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너무 무섭게 메달아 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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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좀 늘어지려고 만화카페에 갔다.

놀숲이라는 곳인데, 여긴 만화방이라 부르기엔 너무 예쁘고 고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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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루 그냥 보내는 건 껌씹는 것 만큼 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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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가족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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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클래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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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아직 미생 안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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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빠'라서 그래픽노플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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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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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국 이걸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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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시간 뒤, 느낌 좋은 조용한 이자카야.

오픈 하자마자 갔어서 사람 없고 좋았네 ㅎ

(금방 사람 꽉찼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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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요리 맛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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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리 다친 것 때문에 거의 1달 넘게 금주를 하고 살았는데,

이날 공식적으로 금주를 깼다!

깁스 풀렀으니까 뭐, 이제 쪼금씩 마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ㅋㅋㅋ

(근데 아직도 무리할 마음은 없음. 다리가 완치된 건 아니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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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정말 이런 야끼도리는 생맥주 벌컥벌컷 마시면서 먹어야 제맛이더라 ㅠ

맥주가 함께하니 별게 다 맛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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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메뉴판에 없다던 비밀의 문어 다리까지 내어주셨음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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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왔던 설 연휴.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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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삶.

과연 잘 지킬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읽어보기로.

(얼마나 걸릴지도 사실 잘 모르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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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간 엄청 폭식한 관계로 강제 디티 클렌즈(DTEA) 시작.

디톡스 참 지겹고 지겨워서 이번에는 파우더만 있는 6일치 프로그램을 해보기로 했다.

디티 클렌즈치고 좀 쉬운 코스라 그래도 잘 버틸 수 있을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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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푸드 컨텐츠 촬영.

나는 왜 자꾸 푸드 컨텐츠를 찍는 것인가.

할 때마다 느끼지만 참 어렵다. 내 전문 분야가 아니니까 뭔가 속 시원하게 진행을 못하겠음.

계속 배운다 생각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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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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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컨텐츠 촬영이 좋은게 하나 있다면, 촬영 끝나고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거랄까...

그거 하난 좀 좋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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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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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픈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속단은 금물'전시의 메인 이벤트인 토크쇼와 공연이 있던 날.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은 이미 바깥에서부터 그 느낌이 진땡임이 가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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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을 땐 이미 토크쇼가 한창.

토크쇼 패널로는 <데이즈드 코리아>의 이현범 편집장님, 서울을 대표하는 DJ 소울스케이프 형님 그리고

라이풀의 디렉터 찬호와 무려 미국에서 날아 온 귀한 형님! G.O.O.D Music의 수장! 킹푸시(King Push)! 푸샤티(Pusha-T)!

세상에 푸샤티의 내한이라니 ㅠㅠ 그것도 콘서트가 목적이 아니라 한 브랜드의 토크쇼가 목적인게 진짜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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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이기에 가능한 일이겠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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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즐겁게 마무리 됐다는 소식.

한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속단은 금물' 전시는 3월까지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무료로 개방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체크하길.

내 리뷰가 궁금하다면 http://mrsense.tistory.com/3368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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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에 갔다가 호우양꼬치엘 갔다.

아 양꼬치 오랜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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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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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국수 너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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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메뉴판 보니까 신기한 메뉴들이 너무 많아서

특이한 거 하나 시켜봐야겠다 하다가 경장육슬이라는 메뉴를 시켜봤음.

건두부피에 춘장으로 볶은 돼지고기랑 각종 야채를 싸서 먹는거던데, 역시 건두부 맛이 신기하드라.

근데 저 춘장에 볶은 돼지고기는 확실히 건두부보다 밥에 비벼먹는게 진짜 맛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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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묘한 동네.

샤브샤브 가게 간판이 진짜 묘했다.

중경홍중이라는 이름도 낯설었고, 정체모를 장군 얼굴의 그림을 그려넣은것도 웃겼고 ㅎㅎ

그러고보니 1층엔 조개전골에 곱창구이. 되게 묘한 만남들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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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밥천국엘 갔음. 김밥천국이란 곳을 마지막으로 가본게 언제인가 생각을 곰곰히 해봤는데, 2016년 5월? 이후로 처음인듯 ㄷㄷㄷ

그래서 김밥천국이 "확땡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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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손으로 쓴 정성 보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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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김밥천국 음식 아님 ㅇㅇ

어쩌다 사진을 띄엄띄엄 찍는 바람에 갑자기 백화점 지하에서 떡볶이를 사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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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또 빵 사고 아주 난리가 났다는 후문.

기록을 깜빡깜빡하다니 나도 참 많이 변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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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깔끔하게 맥도날드 1955 해시브라운 버거 셋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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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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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튜블라(Tubular)와 엔엠디(NMD)로 스니커즈 마켓의 우위를 선점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2017년 그들이 꺼내든 카드는 이큐티(EQ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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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알리는 전시가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렸다.

전시는 1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일반에 무료로 개방되며

그 사이 몇가지 재미난 이슈가 한정된 인원을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2월 3일에는 푸샤티가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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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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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은 지하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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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No Second Guessing, 속단은 금물".

알듯 말듯한 뜻을 지닌 이번 전시는 EQT의 탄생을 기념한다.

1990년대에 만들어진 스니커즈 EQT가 2017년에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왔는지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시대적 오브제, 예술가들이 남긴 사진들을 통해 설명한다.

그와 함께 독일에서 어렵게 공수한 200여족의 스니커즈 컬렉션은 EQT의 진화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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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만들어진 스니커즈가 이번 전시의 근간이기에 전시 공간의 대부분은 90년대를 연상시킬 수 있는 오브제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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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게 쌓여있는 브라운관 TV에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EQT 캠페인 영상이 쉴 새 없이 반복 재생되고 있었고

그 사이사이에서는 어렴풋이 그를 바라보고 있는 나, 그리고 당신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90년대의 문화에 어우러진 나, 그리고 당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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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단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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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90년대를 대표하는 VHS 비디오 테이프.

그 위에는 녹색 빛의 형광등과 적색 빛의 형광등이 놓여져 있는데,

우리는 왜 '녹색'과 '적색' 빛이 쓰였는지를 궁금해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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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주를 이루는 것은 역시 스니커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EQT의 진화를 알리는 이번 전시를 위해

독일을 대표하는 스니커즈 셀렉트 샵 오버킬(Overkill)의 공동 대표 마크 로이슈너(Marc Leuschner)가 그동안 수집해 왔던

다양한 에디션의 EQT를 수면 위로 끄집어 냈다.

시대별로 정렬된 200여족의 스니커즈는 다시 시대적 오브제와 나란히 놓이며

갤러리들에게 EQT의 역사적 흐름을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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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벗기고 정수만 남기는 EQT의 명확하고 순수한 태도. 그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형태와 방법론.

이 과정에서 90년대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로 돌아가 (중략) 과거와 접목되어 예감케 되는 미래는 EQT의 귀환으로 명백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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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래의 어디에선가 볼 수 있게 될 것만 같은 아카이브 월.

그가 내뿜고 있던 공간의 아우라는 과연 이번 전시의 핵심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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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진 입을 다물고 정신을 가다듬고 나면

입구와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대적 오브제와 함께 EQT의 역사를 천천히 훑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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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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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소비자들의 사고 방식이 바뀌길 원했던 아디다스(adidas)가 만든 새로운 스니커즈.

제품 자체가 영웅이 되길 바랬고, 소비자들이 퀄리티에 집중하길 바랬다.

디자인과 로고 부터 모든 것이 새로워졌지만

화이트와 블랙, 그레이 그 위에 더해진 청량한 포레스트 그린 컬러는

아디다스의 역사를 이어간다는 속뜻을 묵묵히 대변하며 정통성을 잇고자 했다.

EQT의 슬로건이 'The Best of adidas'인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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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을 들고 다니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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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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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는 1991년 출시 되었던 EQT OG 버전을 그대로 복각 출시하기도 했다.

그래서 당시엔 1,991족 한정 출시로 1991년이라는 EQT OG의 출생 년도를 기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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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웨이가 만들어졌으나, 역시 모노톤 위에 얹혀진 포레스트 그린이 가장 EQT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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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다양한 변주 역시 이 시기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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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이 지고, CDP가 등장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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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는 그간 쌓아 온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독창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 큰 도움을 준 오버킬을 비롯, 컨셉트(Concepts), 패커슈즈(Packer Shoes), 베이트(Bait) 등이 그 움직임에 함께 했으며

당시 만들어진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들은 기능을 쫓으면서도 독특하고 독보적인 무드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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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면 그저 색깔만 달리한 것 처럼 보이지만 그 하나하나도 사실은 허투루 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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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고뇌의 흔적은 그 아래 마련된 작업 지시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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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데스크탑 PC의 시대까지 돌아보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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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새롭게 진화된 EQT의 시대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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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하며 다양한 컬러웨이를 만난 EQT 라인업을 만들어 내고 있는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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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스페셜 라인을 통해 제법 강렬한 컬러웨이도 거침없이 사용한 흔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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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라인에서는 컬러웨이 외에도 소재나 패브릭, 아웃솔의 변주까지 거침 없는 시도를 거듭하며 다양한 시리즈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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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TV로 시작한 시대적 오브제는 이제 빔 프로젝터로 모습을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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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안에서, 나 그리고 당신은 마침내 2017년의 EQT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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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를 대변했던 포레스트 그린을 벗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터보 레드 컬러를 장착하고 돌아온 전혀 다른 모습의 EQT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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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니트(Prime Knit)와 부스트 솔(Boost Sole)을 만난 EQT를 보고 있으니

(※ 난 사진 속 EQT Support ADV PK가 제일 예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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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스니커즈가 진화했다'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느끼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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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야 깨닫게 된 또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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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번 전시에서 녹색 빛의 형광등과 적색 빛의 형광등이 쓰였는지,

그에 대한 해답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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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2017년의 EQT 라인업 중 가장 주목해야 할 모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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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Support ADV 91/16 그리고 EQT Support 93/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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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Support ADV 91/16은 차세대를 위한 모던한 버전의 모델이다.

발 뒷꿈치를 감싸는 TPU 패널을 비롯,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혁신적 시도가 곳곳에 적용된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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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EQT Support 93/17은 겉으로도 굉장히 날렵하고 가벼워진 느낌이지만 겉으로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전면 부스트 솔, 서포팅 패널, 오소라이트 인솔 등 속에 숨은 기능적 측면까지 완벽하게 진화시킨 모델이다.

(※ 이 EQT Support 93/17도 정말 예쁘게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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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아카이브와는 별개로 특별한 모델 몇 가지가 따로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이 모델은 아디다스의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인 아디다스 컨소시움(adidas Consortium)을 통해 2015년 출시되었던

오버킬과의 컬래버레이션 모델 '택시'다.

회색빛 베를린 도심을 누비는 연한 노란 빛의 택시를 절묘하게 스니커즈 위에 녹여냈다는 평을 받은 모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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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미국의 유명 힙합 아티스트 푸샤 티(Pusha T)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세 켤레의 스니커즈가 놓여 있었다.

2014년과 2015년에 출시된 EQT Guidance는 각각 크림, 블랙 컬러를 입은 최고급 이탈리아산 가죽과 천연 잉어 비늘을 쓴 것이 특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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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출시된 EQT Ultra Boost PK는 부스트 솔, 프라임니트 등

아디다스 최신의 테크널러지를 장착해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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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 된 모델은 세계 최대 아트 페어인 마이애미 아트 바젤(Miami Art Basel) 리미티드 에디션이었다.

2016년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린 이 아트 페어를 통해 아디다스는 전에 없던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1,000켤레에 달하는 이 한정 모델 EQT Support ADV 91/16을 일반에게 시딩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올 화이트 어퍼에 리플렉티브 3 스트라이프 패널을 더한 것이 특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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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전시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 또 하나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사진 전시다.

EQT의 진화를 시대적 흐름, 포레스트 그린에서 터보 레드로의 컬러 교체 등을 통해 소개했듯

사진 역시 시대의 구분을 기준으로 큐레이팅 되었다.

먼저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전설적인 포토그래퍼 로렌스 왓슨(Lawrence Watson)의 사진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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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반 뉴욕의 힙합 씬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통해 존재감을 분명히 했던 작가 본인 답게

그의 사진 속에서는 아디다스 스니커즈를 신고 있던 당대의 기라성 같은 힙합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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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QT의 귀환을 알리기 위한 선수로 등판한 인물은 바로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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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겐 텔러는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EQT를 위해 베를린 곳곳에서 청춘들의 꾸며지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는 곳 앞으로를 이끌어 갈 새로운 세대를 알린다는 의도였으며 동시에 EQT의 당당한 존재감을 확인시키는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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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복층의 공간 전체를 할애하고 있었기에 윗층으로 올라가서 다른 작품들을 마저 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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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통로 옆에서는 부가적인 설치 작품들이 갤러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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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큅먼트는 그저 재미를 위해 사용하는 물건이 아니라 무언가를 할 때 반드시 꼭 필요한 도구를 의미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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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대적 흐름을 소개하는 데 포커스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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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그 위치를 공고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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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의 현재를 보여주는 좋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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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처음엔 뭔가 했는데 가만 보니 2017년의 동대문 DDP를 적색 빛의 형광등으로 보여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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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녹색 빛의 형광등으로 색을 바꾸면 감쪽같이 1993년의 동대문 운동장으로 그 뷰를 바꿔주는!

처음에 설명을 듣지 못해 눈치를 못채고 있었는데 계속 서서 바라보고 있자니 형광등의 색에 따라 그 두 시대의 모습이 교차로 보이더라.

EQT의 역사적 흐름에 따라 우리의 서울도 이렇게 바뀌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장치였는데,

이걸 보니 좀 더 체감이 잘 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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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서는 EQT 자체와는 큰 관계가 없지만 역시 시대의 흐름, 역사와 아카이브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전시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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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는 서울을 대표하는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의 큐레이션을 통해 엄선된 90년대 힙합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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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설치된 패널을 통해 음악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하고

한 켠에 설치된 미니 부스를 통해 음악을 직접 들어볼 수 있게 했다.

저 부스에 들어가고 나오는 모양새가 조금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들어가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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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기(?)는 처음엔 그 목적을 도통 유추할 수 없어 아리송했는데

전시장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던 음악의 이퀄라이저와 비슷한 기계 정도라는 것을 곧 확인할 수 있었다.

한쪽에 비치된 구슬을 임의로 갤러리가 두고 싶은 곳에 올려두면, 그 자리에 해당하는 악기의 소리가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식으로

직접 음악 자체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만든 기기(?)였다.

체험형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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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의 끝에는 이렇게 아디다스와 함께 성장해 온 힙합 뮤지션들의 얼굴을 담은 콜라주 아트웍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다소 귀여운(?) 작품도 설치 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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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촬영을 마치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No Second Guessing> 믹스 테이프를 선물로 받을 수 있으니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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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만들어진 것이지만 모습은 영락없이 1990년대의 그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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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것은 집에 카세트 플레이어가 없다는 것.

놀라운 것은 사실 카세트 테이프가 아니라 USB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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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초입에서 보았던 설치 미술과 같은 것의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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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 서 있는 나, 그리고 당신의 모습도 꼭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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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것도, 속단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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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월드 투어를 마치고 온 진귀한 200여족의 EQT 아카이브를 감상하고 나서야 나는 전시장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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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EQT를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운 데에는 사실 숨겨진 이유가 있다.

EQT는 본디 스포츠와 테크니컬에 집중하는 아디다스 퍼포먼스 라인 모델이다. (그래서 삼각 모양의 퍼포먼스 로고를 달고 있었다)

그런데 그 EQT가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에 좀 더 가까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라인으로 넘어오게 된 것.

소비자 입장에선 퍼포먼스가 아닌 불꽃 모양의 트레포일 로고를 입은 EQT를 만나게 된 셈이니,

좀 더 친근하게 EQT를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라면 퍼포먼스라인 보다는 좀 더 스타일리쉬하게 뽑아낼테니.

2017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EQT의 행보에 관심을 좀 더 기울여 봐야할 일이겠다.



하지만 명심하자.

그 어느 것도, 속단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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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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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비가 내릴까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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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스팟으로 이동하던 중에 발견한 충격적인 광경.

여기가 개발 단계에서 아예 죽은 도시라 도로 이정표에 공항 말고 아무것도 적혀있지가 않더라;;;;

여기 비 오는 날 밤엔 진짜 무서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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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스팟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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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휘 불었지만 비가 오지 않는 게 어디냐.

경덕아 잘 부탁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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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알아서 멋있게 찍히니 나만 진행 잘 하면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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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맑은 날이길 바라고 온 거였는데, 그냥 흐린 분위기가 더 느낌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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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이도 슛.

(재원이는 혼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퍼 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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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분위기 죽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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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는 거 나이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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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도 나이스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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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셔널지오그래픽 로고 박아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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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 나가는 길은 멀고도 지루했지만, 온 보람이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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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이거 보고 좀 징그럽다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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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에도 모델이 설 자리에 미리 서 봄.

테스트 전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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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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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는 거 아님 ㅇㅇ

이번에도 촬영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잘 마무리 됐다 ㅎ

이동이 좀 귀찮았을 뿐.

재원이가 고생 많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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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귀여운 그림체로 잔인한(?) 사회 비판을 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일러스트레이터 조안 코넬라(Joan Cornella)의 전시가 오픈한다기에

오픈 하루 전날 열린 VIP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작품을 미리 둘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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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충격적인 그림이 많아 입장할 때 신분증 검사를 해야 했던 것도 인상적이었으나

피프티피프티 갤러리 개관 이래 첫 유료 전시라는 것도 아주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입장료가 7천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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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전시이기 때문에 작품을 전부 다 소개하지는 않겠음. 슬쩍 맛보기로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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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코넬라의 일러스트 북도 판매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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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니메이션임. 꽤 잘 만들었던데 ㅎ

피프티피프티 계속 이런 전시 해줬으면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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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압구정 스토어에서 진행됐던

제록스 아트 이벤트에 참여한 리워드로 아디다스 코리아에서 튜블라(Tubular)를 선물로 한 켤레 보내주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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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신기 좀 애매해서 일단은 보관만 할 건데,

이렇게 예쁜 녀석을 당장 신을 수 없다니 가슴이 아프구먼!

아무튼 아디다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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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점심 먹고 들른 카페 한 켠에 후지필름(Fujifilm)의 인스탁스 쉐어 SP2 프로모션 부스가 있길래 뭔가 했더니만,

우왕 - 핸드폰에 인스탁스 쉐어 앱 설치만 하면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뽑아 낼 수 있는거더라!

세상이 이렇게나 신기해졌구나 +_+

(다음에 또 가서 뽑아야지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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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에 겟한 베이프(Bape) x 챔피언 후드 짚업이 도착!

베이프 패턴을 쓴 챔피언 후디라 사이즈가 좀 작은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챔피언 재팬 라인이니 그냥 아닥하고 입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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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택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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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LA에서 날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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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앤딥(Rip N Dip)의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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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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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인형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살까 말까 고민을 한참 했는데

헨즈(Henz)에 입고 되지 않을까 하고 기다려 봤으나 헨즈에 안들어오는 것 같길래 그냥 또 직구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우산이 나온 것을 보고 그냥 이참에 직구로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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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뽀큐뽀큐하는 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직원들 앞에 가서 무작위로 뽀큐뽀큐를 날려줬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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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완전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지마 뽀큐뽀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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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택배가 비오는 날 도착해서 바로 개시함.

뽀큐뽀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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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래 첫 난관.

푸드 컨텐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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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얘기만 하던 내가 푸드라니!!!

내가 푸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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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달의민족'으로 잘 알려진 배민프레쉬에서 운영하는 배민쿡(Baemincook)이라는 브랜드에서 출시된 쿠킹박스라는 상품인데,

이게 하나의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손질까지 끝낸 채로 포장해서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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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건 미트볼 '에그-인-헬'이라는 메뉴를 만들기 위한 재료인데,

진짜 저렇게 (접시 빼고) 다 손질 되서 온다. 그냥 저거만 가지고 조리하면 끝인 매우 간편한 시스템임.



근데 그걸 내가 함.... -_-

나 아는 사람은 알텐데, 내가 진짜 요리 안하고 사는거....

왜 내가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담당 에디터라 그랬겠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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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진짜 쉬워서 놀랐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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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만든거라니 ㄷㄷㄷㄷ



파스타도 만들고 미트볼 요리도 만들고 마지막엔 찌개까지 만듬 ㅋㅋㅋㅋㅋㅋ

별 걸 다 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320


근데 또 그럴싸하게 완성됨 ㅎㄷㄷ


Canon EOS 6D | 1/25sec | F/4.0 | 28.0mm | ISO-1000


우여곡절 끝에 요리 3개를 만들고 또 연출컷 셋팅;;;

먹을 수는 없는 운명...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1000


결국 밤이 되었다는 후문...

이거 촬영 끝내고 이 음식으로 점심 먹으려고 했는데 밤이 됐엌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1000


아무튼 차돌박이 고추장 찌개가 굉장히 맛있었고,


Canon EOS 6D | 1/60sec | F/4.0 | 73.0mm | ISO-1000


미트볼 '에그-인-헬' 또한 맛이 기가막혔다는 후문.

볼로네즈 파스타도!

배민쿡 덕분에 내가 별 걸 다 만들어 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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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아라 모던 아트 뮤지엄에서 데이비드 라샤펠(David Lachapelle)의 사진전이 열렸다.

나는 정식 개장 하루 전날 VIP 오프닝 파티에 초대 받아 미리 보고 왔음.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촬영이 자유롭게 허가되는 전시라 마음에 들었던 작품 몇가지는 사진으로 담아왔다.

설명은 최대한 자제하겠음.

어차피 각자가 보기 나름인거니까.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NEX-5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