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냅백

(2)
WEEKEND : 헨즈 리오픈, 임포트 익스포트 스냅백, 결혼식 3탕, 가로수길 보뚜 아사이, 다함이 사진전 이 참에 나도 좀 제대로 즐겨볼까- 하는 마음으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를 새 가족으로 맞이 +_+ 네스프레소를 대표하는 정렬적인 레드컬러로 가리겟겟. 캡슐이 종류별로 뙇 ㅎ 뭐부터 마셔야 잘 마셨단 소릴 하려나? = 외근이 있던 날 우연히 지나치게 됐던 곳. 요즘 트로트X가 인기던데, 진아기획 주가 좀 올라가려나? (진짜 태진아 선생님의 그 진아기획 사무실임 ㅇㅇ) 외근은 역시, 체력 소모가 심하지만 돌아다닐 수 있어 참 좋아. 홍대 주차장 골목을 평일 낮에 진짜 오랫만에 걸어봤다 ㅎ 뭔가 어색해 괜히 ㅋ 브브에서 허우대를 담당하고 있던 두 동생, 상준이와 인섭이를 우연히 마주쳤다. 얼마 전 브브를 떠나더니 해외 여행도 다녀오던데 그러고보니 상준이는 크리스브라운 같기도 하고? 아무튼 둘 다 멋진 친구들이..
진짜 잘 나가는 스냅백은 여기에. 홍대 Move 2 Move. 꽃 +_+ 요고 귀엽던데. 기사 취재 때문에 홍대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Move 2 Move에 다녀왔다. 스냅백에 관해서는 여기만큼 '잘나가는 모자'를 많이 구비한 곳이 없겠다 싶을 만큼 간지나는 녀석들이 참 많았다. 매장 규모가 너무 작아서 사실 처음에는 '혼자 하는 건가' '그럴만도' '그래도 제법이네' 했던게 사실인데, 미국에 본사가 있단다;; 심지어 온라인 스토어도 오픈할거고 곧 매장도 새로 리모델링 할 예정이라며;; 내가 얕봤어.. 내가 모자를 자주 쓰는 편이 아니다보니 큰 흔들림 없이 편하게 매장을 둘러보고 취재했지만 내가 스냅백을 즐겨 쓰는 취향이었다면 적어도 3개는 사서 들고 나오지 않았을까 싶을 만큼 예쁜 녀석들이 많았음;;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게 기억되지 않았나 싶다. 매장 이름으로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