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동 (2) 썸네일형 리스트형 0101-0107 : 퀸마마마켓 매뉴팩트/파크, 신사 멘야산다이메, 배드파머스, 합정 중경삼림, 여의도 CGV 울프블라스 팝업, 한우 정육 식당, 락앤웍, 새해에는 건강하자는 의미로(?) 한우정육식당에서 질 좋은 소고기를 먹기로 했다.여기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곳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착한 것 같아서 맘에 들었음. 일단 1+ 등급으로 시작하고 다음으로 1++ 등급까지 도전했는데,근데 기분 탓인지 이상하게 1+ 등급이 더 맛있는 거 같....?아무튼 나는 뭐 고기라면 다 좋으니까 굿굿. 파무침 널 좋아해. 차돌라면이라는 게 있길래 대단한 기대감을 시켜봤더니 이건 걍 쏘쏘.역시 고기는 고기로 끝내야 함 ㅋㅋㅋㅋ암튼 맛있게 잘 먹었으니 새해 건강하자! = 새해 첫 촬영은 믿고 가는 현석이랑.머리를 짧게 잘라서 예전 같은 느낌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현석이는 잘하니까. 다음에 한다는 파마가 상당히 기대되는데 파마 하면 한번 또 불러봐야겠음 ㅋㅋㅋㅋ = 찬바람 .. 추석에 도쿄 #2 : 처음 가 본 코엔지와 히가시코엔지, 나카노를 지나 다이칸야마, 에비스까지 아침 식사는 전날 밤에 편의점에서 사온 것들로. 오 근데 저기 저 '요구르 스탠드'라는 이름의 저 요구르트 되게 맛있더라? 복숭아 맛의 밀키한 요구르트인데 복숭아 알갱이도 들어있고 좀 짱!! 비가 쏟아질 것만 같은 하늘이 좀 불안했지만 내게 그런게 문제가 될 리 없으니 일단 우산 없이 외출 ㄱㄱ 덴샤타고 이동하면서는 심심하니까 포켓몬고 한판. 서울에 있을땐 이럴때 그냥 노래를 듣는데 나는 뭔가 외국에 나오면 노래를 안듣게 된다. 그냥 자연스럽게 들려오는 이 곳의 이런저런 소리들을 듣는게 재밌달까. 상황 판단도 좀 더 잘되는 것 같고 그래서, 아무리 따분해도 외국에서 돌아다닐 땐 노래를 안듣는다 ㅎ 내릴 때 보니까 덴샤가 오프화이트 깔맞..ㅊ.....? 오늘의 음료 투어는 또 포도맛으로 시작. 뭔가 노린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