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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좋은 어느 날 오후, 땡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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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책을 보러 서점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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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 많이 친한 편은 아닌데 어째 요새는 서점이 예전처럼 멀게만 느껴지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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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글이 많은 책보다는 사진이나 그림이 많은 책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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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은 예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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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내가 궁금해했던 책.

20여년 간 한국의 구멍가게들만 그려오신 이미경 작가님의 그림과 글이 담긴 책이다.

우연히 이작가님의 그림을 본 뒤로 완전히 매료되서 그림 가격도 괜히 알아보고 그랬는데 (내가 살 수 있는 수준을 훌쩍 넘었..)

책으로라도 갖고 있고 싶어서 일단 책을 직접 보려고 들러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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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맘에 들어서 결국 구입까지 함 ㅇㅇ

(밑에 뭐 하나 더 샀다는 후문 -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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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저녁.

오랜만에 분식이 먹고파서 홍대 분식살롱 방문.

여기 라면이랑 계란김밥은 언제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ㅠ

특히 이 둘은 무조건 같이 먹어야 완벽한 완전체가 된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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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맛이 강해 좋은 국물떡볶이도 주문했다 +_+

아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다른 곳처럼 죽어라 맵기만 한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범하지도 않고 ㅋ 난 여기가 제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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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두 대 클라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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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GFX가 만든 설치물들을 구경하러 홍대 나이키 스니커즈(Nike SNKRS)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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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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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맥스 데이(Air Max Day)를 맞아 며칠 전 여기서 어마어마한 것들을 발매 했는데

그 광풍이 휩쓸고 간 자리를 보니 뭔가 휑- 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이키는 나이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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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가 그린 그림이 저 위에 쫘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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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이키가 밀고 있는 삭 다트(Sock Dart).

나도 한번 신어보고 싶긴 한데 이거 사이즈 조절을 잘 해야 한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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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의 실력 발휘는 2층에서 더욱 그 진가를 드러냈다.

아 진짜 이 인스톨레이션은 기가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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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뚝! 떼어다가 집에 가져가고 싶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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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거 너무 귀엽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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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모스 맥스를 컨셉으로 만든듯?

(근데 신발에 왜 검정색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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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일단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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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가 고생이 많았겠네.

멋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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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붓한 티타임으로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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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이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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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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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애 선생님이 운영하시던 '쌀가게 by 홍신애'를 통해 연을 맺게 되었던 하림님께서 새롭게 시작하셨다는 김치 브랜드 '차근차근김치'!

먹어보라고 이렇게 정성스레 포장해서 선물로 보내주셨네 ㅠ

내가 딱히 해드린것도 없는데 이리 챙겨주시니 내가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 +_+

하루만 더 숙성시켜보고 먹어봐야겠다!

아니 근데 진짜 이름 너무 이쁘게 지은거 아닌가 - '차근차근김치'라니 ㅋㅋ 너무 사랑스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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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므스크샵(MS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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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윙 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와 르까프(LECAF)의 컬래버레이션이 공개되었다길래 구경하러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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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레트로 무드의 인기가 계속 되고 있는지도 벌써 수 개월.

고샤 루브친스키를 비롯한 유수의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헤리티지 가득한 브랜드들과 손 잡고 재미난 협업을 만들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협업이 가능하다니, 고샤가 남부럽지 않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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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영락없이 소윙 바운더리스의 옷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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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르까프의 헤리티지 로고가 뙇!!!!

나 이 후드 하나 찜!!!!

동호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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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먹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신림에서의 백순대 +_+

오랜만이로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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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한 표현이지만 어쩔 수 없다.

진짜 '존맛'이다 이건.

존맛. 핵맛.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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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힙쌕과 앞쌕의 차이가 뭔 지 아는 사람?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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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날.

스튜디오가 엉망이 되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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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힌 물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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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때 완전 필수품이 될 조짐!

원래 준비했던 옷을 그냥 캐리어에 넣었더니 저기에 꽉 차있었는데

진공 압축기를 쓰니까 부피가 절반으로 줄어서 그 공간에 선물 꾸러미를 다 넣을 수 있게 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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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이름은 바고(Vago).

외국에서는 베이고라고 하던데 한국에선 바고라고 부르더라고.

아무튼 바고 좀 되는 물건인 듯.

29센티미터(www.29cm.co.kr)에서 4월 초에 만나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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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작스러운 선물.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_+

발렌타인의 이야기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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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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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본에서 온 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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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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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썬캡을 샀다.

내가 쓸 건 아니고 ㅋ 이건 진짜 여름에 뭐라도 화보 찍을 때 요긴하게 쓸 것 같아서 ㅋㅋㅋ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빈티지 썬캡인데, 거의 새상품으로 보관 되었던 거라 뭐 그냥 '쌔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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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기가막힌 걸 샀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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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Qoo) 덕후라 가끔 쿠우 굿즈 같은 걸 발견하면 이성을 잃고 구매를 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사진 않음)

이번에 아주 운 좋게도 무려 30cm 크기에 달하는 피규어를 발견해서 이것도 같이 샀음 +_+

심지어 이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서 무게감이 상당함! 아주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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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좋아라하는 미국 스멜 가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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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먹방 좀 찍어보겠다고 샤이바나(Shybana)를 찾았다.

아 - 보기만해도 이미 살 찌는 기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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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홍ㅎ쟈ㅗㄷ리;ㅕㅑㅓㅗㅍ버ㅗㅊ;놤ㅍ/미ㅏㅜ/ㅏㅣㅜㅍ옃ㅎㅂ라ㅛㅀ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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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둘이서 미친듯이 쳐묵쳐묵했네 ㅋㅋㅋ

결국 100% 클리어는 못하고 95% 정도 성공한 걸로 ㅠㅠ

아 진짜 너무 헤비했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샤이바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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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이트 형제들이 한국 왔을 때.

태영이가 찍었던 사진을 뒤늦게 받아봄.

나 데크 들고 있는 거 진짜 쌩뚱맞네 ㅋㅋㅋ

암튼 알디가 요새 90년대 향수에 젖었는지 어마어마한 자동차를 몰고 다녀서 내가 뭔가 웃겨 죽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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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폭설이 한반도를 뒤덮었던 날.

가로수길이 오랫만에 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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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길에 지나치는 신구초등학교.

원래 녹색 인조 잔디가 깔려있는 운동장인데 여기도 하얀 세상으로 변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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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엠(H&M)의 에이치앤엠 스튜디오(H&M Studio)에서 2016 S/S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쇼룸으로 달려가 먼저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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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색감 너무 곱다 ㅎ

이번 시즌은 여행가, 탐험가를 연상케하는 히피한 룩을 주로 다뤘다던데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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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H&M 스튜디오 컬렉션에서는 처음으로 멘즈 컬렉션이 출시되어 내가 더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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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듯 하지만 가만보면 거의 어스톤(Earth-Tone)의 컬러들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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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피스 하나하나가 슬림하기보다는 캐주얼한 레귤러 핏을 갖고 있어서 데일리 웨어로 입기에도 부담이 없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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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버사이즈 후디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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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답게 재해석 된 아노락 재킷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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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와이드 크롭 팬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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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봄이 왔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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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스웨이드 짚업 재킷.

남성미를 강조하기 위해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넣었는데, 심플하면서도 색감이나 소재가 주는 맛이 제법 터프해서

슬림한 블랙진이나 이리저리 찢긴 레귤러 핏의 워시드 진이랑 매치하면 정말 예쁘겠다는 생각!

나 이거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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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H&M 스튜디오의 근간을 이루었던 우먼즈 컬렉션도 잠시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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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섹시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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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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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다하고는 핑거 푸드로 끼니를 해결함 ㅋ

H&M의 봄 시즌, 기대해도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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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점심.

우리 엄마가 알면 놀라 자빠질만큼 서민적인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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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Musinsa)의 페이퍼 매거진이 어느새 다섯번째 호를 내놨다.

이번 호의 주제는 무려 '소녀(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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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녀들을 위한 별의 별 기사들이 다 실렸는데,

아마 국내에서 이렇게 소녀들의 스트리트 캐주얼 룩을 집중적으로 다룬 매거진은 어디에도 없을 듯.

자랑이 아니라 팩트가 그러함. 보통의 월간지들은 하이 패션을 다루니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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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아이템 소개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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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우먼들의 이야기도 잔뜩 실렸으니 이번 호 만큼은 당신이 소녀라면 반드시 소장하기를.

볼 게 많을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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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Coca Cola)에서 깜짝 선물이!

새해를 맞았다고 플래너를 보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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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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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제법 고급진데 그 안에 숨어있던 플래너도 뭔가 간지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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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기분 좋아지는 저 서클 로고 보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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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안에는 코카콜라의 새로운 화보가 담겨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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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진짜 그냥 플래너로 쓸 수 있는 노트가 담겨 있었음.

나름 월간 플래너 영역도 있고 이거 유용하게 잘 쓰겠다 +_+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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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코카콜라!

(고마워요 모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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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ike)에서 무언가가 배송되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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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스 지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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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박스를 형상화 한 박스라니! 내용물이 뭔지는 이미 저기에 나이키 에어 포스 원(Nike Air Force 1)이라고 적혀 있어서 알겠는데, 진짜 박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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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서 나온 건 정말로 에어 포스 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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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기가막히게도 내가 얼마 전 부터 "아- 저거 참 예쁜데 한 족 살까" 하고 눈여겨 보던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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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크로커다일 패턴이 기가막히게 쓰인 올 화이트 로우컷의 에어 포스 원!

hTm 라인을 쏙 닮은 생김새가 진짜 매력 쩔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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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 고와! 안 그래도 진짜 올빽 포스 하나 필요했던 참인데, 하늘이 이리 도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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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고급진 크로커다일 패턴, 거기다 새롭게 부활한 새끼 스우쉬의 귀환 ㅠㅠ

그래, 역시 포스는 새끼 스우쉬지 ㅠㅠ 그 동안 그 사각 슈레이스탭 보는 거 솔직히 좀 힘들었는데 잘 됐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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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신을께요! 감사합니다 나이키!

(그리고 고마워요 커뮤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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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의 야근을 대변하던 저녁.

역시 엄마가 알면 난리 칠 소박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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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들어 내가 처음 진행하는 화보 촬영이 있던 날.

멀끔한 수트 한 벌이 필요했는데 문수형이 흔쾌히 도움 주신 덕에 예쁜 문수권(Munsoo Kwon) 수트를 화보에 쓰게 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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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에서 눈독 들여놨던 캐럿츠(Carrots)의 스웨트 후디 & 팬츠 셋트도!

착장이 다 맘에 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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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의 모델은 권현빈.

현빈이랑 무신사 화보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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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츠 스웨트 셋트는 이렇게 쓰였음 ㅋ

이건 내가 걍 디카로 찍은 거고 화보로 완성된 모습은 더 멋질테니 기대해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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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스크샵(MSKShop)이 세일하던 날.

므스크샵이 사무실 바로 앞 건물이라 점심시간에 잠깐 들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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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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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멘트(Document)도 세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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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근이형이 전개하던 (지금은 전개하지 않는) 추억의 브랜드, 프라이데이나잇블레이저클럽(FNBC)의 재킷도 1장 남아있었네 ㅎ

사이즈만 맞았으면 저거 샀을텐데... 나 일근이형 옷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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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비밀의 무언가를 하나 사들고 나왔다는 후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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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주 들르고 있는 커스텀라운지(Kustom Lounge)에 화보 촬영에 쓴 제품을 반납하러 갔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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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갖고 싶어 죽겠는 선글라스.

이펙터(Effector)와 다이어트 부처 슬림 스킨(Diet Butcher Slim Ski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아 정말 볼때마다 탐나서 내가 참 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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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이런 느낌이다. 그냥 선글라스만 보면 되게 부담스럽게 생겼지만 막상 쓰면 아무렇지도 않아서, 이거 언젠간 꼭 갖고 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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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의 부름을 받았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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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하나를 열어야 했던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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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찾은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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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리바이스의 빈티지 클로딩 라인인 LVC 전문 스토어가 오픈했다하여 축하 인사차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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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참 예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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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다시 할 예정이니 여기서는 스킵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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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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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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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타가 회사 근처에 괜찮은 빵집이 하나 있다며 데려간 곳.

이 곳의 이름은 '시블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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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이름이 너무 귀엽다. '사과해'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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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님이 드셔보시고 칭찬했다던 마들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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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까 그 이름이 인상적이었던 '사과해'라는 빵을 사먹어보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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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여기 절인 사과가 들었네;;;;

빵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저 '사과'가 진짜 회심의 한방이었음;;;; 정말 "사과(한입)해"라고 사장님께서 말하신듯한...

그 정도로 사과 임팩트가 어마어마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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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C 스토어의 오프닝 세레머니가 본격적으로 열렸던 어느 날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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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자체가 아담한 규모로 진행되서 붐비지 않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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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이야기도 따로 다시 할 예정이니 스킵하기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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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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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두 번째 NMD를 출시했다.

오피셜 런칭 당시 같은 날 컨소시움(adidas Consortium) 라인을 통해 키스(Kith)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출시되긴 했었지만

그건 리미티드 라인이었으니 인라인 기준으로 치면 이것이 두 번째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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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프라임니트가 어퍼로 채용되었는데, 이번엔 아예 니트 스웨터처럼 보이는 패턴을 넣어 정말 옷 처럼 보이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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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D는 확실이 이 각도에서 봐야 이쁜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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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이쁜데 편하기도 엄청 편하니 내가 이를 그냥 지나칠 수 있나.

신고 보니 더 마음에 드네 ㅠㅠ

아디다스 요새 너무 잘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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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의 점심.

박해진은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 제목이 이렇게 쓰이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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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냄새 풀풀나는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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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픽(Orphic) 신발, 언젠가는 나도 한 번 신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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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용은 아니고 희락이형의 소장품들인데, 진짜 어마어마하다. 네이버후드(Neighborhood) 매장에도 이렇게는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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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이드앤라이드에서 잘 나간다는 피자스케이트보드(Pizza Skateboards).

그래픽이 귀엽다 ㅋㅋㅋㅋ 그래 피자가 신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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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모자들 굿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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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앤라이드에서도 이펙터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도 다이어트 부처 슬림 스킨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ㅠㅠ

아 진짜 탐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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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미팅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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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카우스(Kaws)의 스누피 패턴 실크스크린 아트웍이 내 눈을 사로잡음 ㅠㅠㅠ

전세계 250점 한정 제작된 ㅠㅠ 최상위급 퀄리티의 실크스크린이라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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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녁은 삼백집에서 비빔밥으로.

사람들은 삼백집 국밥 맛있다는데, 나는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지라.

뭔가 삼백집 국밥은, 그냥 미친듯이 뜨겁기만 한 것 같아. 뭔가 즐기면서 먹을 국밥은 아닌 것 같아 내 기준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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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로 깐풍 닭튀김도 하나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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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에피소드가 하나 벌어지는 바람에 고추 군만두를 서비스로 받았다는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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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800


본의 아니게 이것 저것 바쁜 일이 많아 포스팅을 까먹고 있는 바람에;;

벌써 3주 전의 이야기인데 이제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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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현 디렉터가 전개하는 블랭코브(Blankof)가 브랜드 런칭 이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므스크샵(Mskshop) 캡슐 컬렉션을 보기 위해

신사동 신구초등학교 앞에 자리하고 있는 굿나잇앤굿럭(Good Night & Good Luck)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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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겉으로 보면 사실 전혀 새롭지가 않다. 이미 지난 첫번째 협업에서 선보인 바 있는 도트카모(Dot Camo) 다시 불러왔기 때문.

패턴 자체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신선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이들의 행보를 처음부터 바라봐 왔던 사람들이라면 조금 의아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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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엔 그게 궁금했다. 왜 굳이 과거에 썼던 패턴을 그대로 썼을까. 했던 얘기를 다시 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어쩌면 나의 방문 이유는 그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 가장 컸던 탓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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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앤굿럭에서 만난 원덕현 디렉터는 차분하게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므스크샵과의 첫 협업에서 만들어진 패턴이었기 때문에 그를 사용한 원단에 유독 애착이 컸다던 원덕현 디렉터는

이를 좀 더 다듬고 발전시켜 중요한 기억들을 상기시키기 위한 좋은 장치로 두고 싶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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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듣다 보니 그는 이쁘게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퀄리티에 대한 욕심을 해소하고 싶었던 것 같았다.

처음 만들어진 오리지널 원단은 세월의 흔적이 더해질 수록 드러나는 아쉬운 퀄리티를 지니고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이 두번째 협업을 통해 도트 카모를 리바이벌하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만큼 끌어 올리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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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현 디렉터의 설명으로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나일론 원단 제작 회사 그리고

나일론 프린트 회사와 함께 샘플을 잡는데에만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고 혼자만의 만족이 아닌 증명을 원해

시험연구원에 품질 테스트를 의뢰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가장 높은 등급의 합격 통지서를 받아내기에 이르렀다더라.

재미있는 건, 그 후에 이 컬렉션이 제작된 거라는 사실. 이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 퀄리티를 끌어올리려고 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 욕구를 해소한 후에 그를 가지고 컬렉션을 만들기로 했다는 점이었다.

(이 얘기를 듣는데, 잠시 장인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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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는 이 날,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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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버데이(Labor Day)와의 협업이 그것으로 자카드(Jacquard) 원단을 쓴 것이 특징이었다.

버캣햇과 타이 그리고 스카프가 라인업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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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내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 간 타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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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도 완전 예쁘더라!

(그리고 자세히 보면, 저기 라벨에 적색 스탬프로 찍힌 숫자가 보일텐데, 나름 한정판이라 제품마다 일일이 고유번호가 찍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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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블랭코브가 지난 시즌에 선보였던 라이프 스타일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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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써 본 적은 없는데,

다음엔 에센셜 시리즈도 구입해서 써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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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관람을 마치고 원덕현 디렉터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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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는 블랭코브와 레이버데이가 함께 만든 타이를 구입!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사실 이 타이를 매고 있고, 워낙 예쁜데 터치감까지 좋은지라 (너무 튀지도 않고!) 실제로 요즘 가장 자주 매고 있다.

진짜 잘 산 것 같음 ㅋ


원덕현 디렉터의 다음 행보를 대충 들어 보니, 상상을 초월하는 많은 프로젝트가 대기 중이던데 계속해서 지켜봐야겠다.

분명 이번처럼 멋질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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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NEX-5T | 1/100sec | F/3.2 | 16.0mm | ISO-800

 

갑자기 흥미로운 소식 하나가 들렸다. 남성복 브랜드 그라운드웨이브(Groundwave)와 패션 저널리스트 홍석우씨의 캡슐 컬렉션이라니.

패션위크 때 시간이 여의치 않아 관람하지 못해 아쉬웠던 그라운드웨이브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돼 곧장 므스크샵(mskshop)으로 달려갔다.

 

NEX-5T | 1/80sec | F/3.2 | 16.0mm | ISO-800

 

그라운드웨이브와 홍석우씨의 캡슐 컬렉션 규모는 단촐했지만 재미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인지 볼 만 했다는 생각이다.

 

NEX-5T | 1/80sec | F/3.2 | 16.0mm | ISO-800

 

일단 관람객이 많아 바로 보기 어려워서 그 옆에 걸려있던 그라운드웨이브 14-15 F/W 컬렉션 프리오더 제품들을 먼저 만나봤다.

(프리오더라니!!)

 

NEX-5T | 1/100sec | F/3.2 | 16.0mm | ISO-800

 

재미있는 컬러 블러킹이 인상적이었던 스웻셔츠. 자세히 보면 몸통 부분에 다른 소재가 쓰여 시각적으로 보는 즐거움이 대단했다.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800

 

그렇게 잠깐 프리오더 제품들을 보고 있다가 마침내 캡슐 컬렉션을 볼 수 있게 되어(?) 두 눈 크게 뜨고 집중!

※ 그라운드웨이브와 홍석우씨의 만남으로 출시 된 이 캡슐 컬렉션의 이름은 그라운드웨이브 위드 유어보이후드(Groundwave with Yourboyhood).

 

NEX-5T | 1/50sec | F/3.2 | 16.0mm | ISO-800

 

일단 어떤 옷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얘기보다 가장 크게 눈에 띄었던 디테일에 대한 얘기부터 해야겠다.

저기 아래에 보이는 저 포켓. 이 캡슐컬렉션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결정적 디테일이 바로 저 포켓인데,

분명히 기억해 둬야 하는 부분이다. 오렌지색의 스티치로 더해진 아웃 포켓 그리고 그 안에 담겨있는 책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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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과 같은 시리즈로 보이는 다수의 책들이 캡슐 컬렉션 런칭 당일 전시 및 판매까지 함께 되고 있었는데 이게 과연 무엇인고-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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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사'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문고판 시리즈로 이 캡슐 컬렉션의 출발점과도 같은 책이라는 이야기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다.

범우사가 이 캡슐 컬렉션에 함께 참여한 것은 아니고, 이 문고판 시리즈를 좋아하는 홍석우씨가 이 책을 통해 받은 영감을

그라운드웨이브의 옷에 녹여냈고, 그러한 작업이 진행되는 와중에 범우사에 연락 해 "이러한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그 뜻을 전달 했다고 ㅎ

그리고 범우사에서 그 소식을 듣고 흔쾌히 직접 20여종의 문고판 시리즈를 내어 주었다고 한다.

이런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_+

 

NEX-5T | 1/100sec | F/3.2 | 16.0mm | ISO-800

 

그래서 이 캡슐 컬렉션에 해당하는 모든 의류는 범우사 문고판 시리즈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포인트 컬러로 쓰고 있었다.

아까 봤던 그 스티치라든지, 옷의 안감에 덧대어진 천 같은 것들이 모두 오렌지색으로 통일 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그 사실을 모르고 봤을 땐 난 그냥 '밀리터리의 복식에 기초한 건가?' 라고 생각했..ㅋㅋ)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았다.

오버사이즈 핏의 코트와 재킷 그리고 스웻셔츠가 전부였고

각 아이템마다 2가지 컬러로 전개가 되어 총 6개 제품이 제작 되었다.

캡슐 컬렉션이라 부르기에 딱 적당한 정도였던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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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잠시 옷을 위쪽 행거로 올려 걸어 다시 봤는데, 그래도 역시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물론, 오버사이즈 핏이라 내가 입을 수 없었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지만 ㅋ

이게 무슨 소리냐면, 오버사이즈 핏은 크게 나왔다고 해서 큰 사람이 입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는 얘기임..

내가 입으면 정사이즈로 바뀌니까 그럼 오버사이즈 핏이 안나오게 되고, 그렇게 되면 오버사이즈를 위해 계산 된 패턴들이

내 몸 위에서 갈 길 못 찾고 엉망으로 떨어져 내리기 때문에 예쁜 핏이 나오지 않는다는 그런 슬픈 소리..ㅠㅠ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800

 

암튼 이 코트에서도 앞서 스웻셔츠에서 본 재미있는 디테일을 만나볼 수 있었다.

계속 보니 정드네 저거?

 

NEX-5T | 1/25sec | F/3.2 | 16.0mm | ISO-800

 

팔 부분에도 재미있는 포켓이 자리하고 있던데 이것도 처음에 모르고 봤을 땐 계급장과 비슷하게 생긴 느낌이라

역시 밀리터리 복식에 기초한 컨셉인가보다 했었지만, 이 또한 심오한 의미가 담겨있었으니...

 

NEX-5T | 1/50sec | F/3.2 | 16.0mm | ISO-800

 

이렇게 카드나 펜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포켓이었던 것.

그런데 이게 그냥 멋을 위해 달아 놓은 장치가 아니라 실제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는 홍석우씨 본인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포켓인거다. 

 

NEX-5T | 1/25sec | F/3.2 | 16.0mm | ISO-800

 

필기구, 명함, 카드, 문고판 책 등은 그러니까 우연이나 억지가 아니라 홍석우씨 스스로가 실제로 좋아하고 많이 쓰는 아이템이고

그러한 것들을 이 옷들에 고스란히 녹여냈다는 게 '그라운드웨이브 위드 유어보이후드' 컬렉션의 결정적 한 방인 셈이다.

옷 자체가 홍석우라는 인물을 닮아 있었고, 그는 곧 홍석우라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스타일이 분명했다는 뜻이기도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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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하고 소박한 그의 이미지에 맞는 케이터링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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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플 사이다도 맛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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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홍석우씨와 옷의 디테일에 대한 이야기만 썼는데,

그래 따지고 보면 이 캡슐 컬렉션의 또 다른 주인공은 역시 그라운드웨이브의 김선호 실장님이겠지.

패션위크와 맞물린 시기라 제작에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신 모습에 놀랐다!

 

이 둘의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참 재미있었다.

종로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새해인데 재미있는 일을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막말로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그 한마디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니. 세상엔 참 멋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또 한번 했던 순간이었다 ㅎ

 

컬렉션 런칭 축하해요 석우씨! 므스크샵 수기씨 이하 관계자분들도 수고 하셨고 그라운드웨이브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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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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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흥미로운 소식 하나가 들렸다. 남성복 브랜드 그라운드웨이브(Groundwave)와 패션 저널리스트 홍석우씨의 캡슐 컬렉션이라니.

패션위크 때 시간이 여의치 않아 관람하지 못해 아쉬웠던 그라운드웨이브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돼 곧장 므스크샵(mskshop)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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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웨이브와 홍석우씨의 캡슐 컬렉션 규모는 단촐했지만 재미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인지 볼 만 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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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관람객이 많아 바로 보기 어려워서 그 옆에 걸려있던 그라운드웨이브 14-15 F/W 컬렉션 프리오더 제품들을 먼저 만나봤다.

(프리오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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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컬러 블러킹이 인상적이었던 스웻셔츠. 자세히 보면 몸통 부분에 다른 소재가 쓰여 시각적으로 보는 즐거움이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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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깐 프리오더 제품들을 보고 있다가 마침내 캡슐 컬렉션을 볼 수 있게 되어(?) 두 눈 크게 뜨고 집중!

※ 그라운드웨이브와 홍석우씨의 만남으로 출시 된 이 캡슐 컬렉션의 이름은 그라운드웨이브 위드 유어보이후드(Groundwave with Yourboyhood).

 

NEX-5T | 1/50sec | F/3.2 | 16.0mm | ISO-800

 

일단 어떤 옷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얘기보다 가장 크게 눈에 띄었던 디테일에 대한 얘기부터 해야겠다.

저기 아래에 보이는 저 포켓. 이 캡슐컬렉션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결정적 디테일이 바로 저 포켓인데,

분명히 기억해 둬야 하는 부분이다. 오렌지색의 스티치로 더해진 아웃 포켓 그리고 그 안에 담겨있는 책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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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과 같은 시리즈로 보이는 다수의 책들이 캡슐 컬렉션 런칭 당일 전시 및 판매까지 함께 되고 있었는데 이게 과연 무엇인고-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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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사'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문고판 시리즈로 이 캡슐 컬렉션의 출발점과도 같은 책이라는 이야기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다.

범우사가 이 캡슐 컬렉션에 함께 참여한 것은 아니고, 이 문고판 시리즈를 좋아하는 홍석우씨가 이 책을 통해 받은 영감을

그라운드웨이브의 옷에 녹여냈고, 그러한 작업이 진행되는 와중에 범우사에 연락 해 "이러한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그 뜻을 전달 했다고 ㅎ

그리고 범우사에서 그 소식을 듣고 흔쾌히 직접 20여종의 문고판 시리즈를 내어 주었다고 한다.

이런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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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캡슐 컬렉션에 해당하는 모든 의류는 범우사 문고판 시리즈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포인트 컬러로 쓰고 있었다.

아까 봤던 그 스티치라든지, 옷의 안감에 덧대어진 천 같은 것들이 모두 오렌지색으로 통일 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그 사실을 모르고 봤을 땐 난 그냥 '밀리터리의 복식에 기초한 건가?' 라고 생각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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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았다.

오버사이즈 핏의 코트와 재킷 그리고 스웻셔츠가 전부였고

각 아이템마다 2가지 컬러로 전개가 되어 총 6개 제품이 제작 되었다.

캡슐 컬렉션이라 부르기에 딱 적당한 정도였던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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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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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옷을 위쪽 행거로 올려 걸어 다시 봤는데, 그래도 역시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물론, 오버사이즈 핏이라 내가 입을 수 없었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지만 ㅋ

이게 무슨 소리냐면, 오버사이즈 핏은 크게 나왔다고 해서 큰 사람이 입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는 얘기임..

내가 입으면 정사이즈로 바뀌니까 그럼 오버사이즈 핏이 안나오게 되고, 그렇게 되면 오버사이즈를 위해 계산 된 패턴들이

내 몸 위에서 갈 길 못 찾고 엉망으로 떨어져 내리기 때문에 예쁜 핏이 나오지 않는다는 그런 슬픈 소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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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코트에서도 앞서 스웻셔츠에서 본 재미있는 디테일을 만나볼 수 있었다.

계속 보니 정드네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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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부분에도 재미있는 포켓이 자리하고 있던데 이것도 처음에 모르고 봤을 땐 계급장과 비슷하게 생긴 느낌이라

역시 밀리터리 복식에 기초한 컨셉인가보다 했었지만, 이 또한 심오한 의미가 담겨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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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카드나 펜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포켓이었던 것.

그런데 이게 그냥 멋을 위해 달아 놓은 장치가 아니라 실제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는 홍석우씨 본인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포켓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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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 명함, 카드, 문고판 책 등은 그러니까 우연이나 억지가 아니라 홍석우씨 스스로가 실제로 좋아하고 많이 쓰는 아이템이고

그러한 것들을 이 옷들에 고스란히 녹여냈다는 게 '그라운드웨이브 위드 유어보이후드' 컬렉션의 결정적 한 방인 셈이다.

옷 자체가 홍석우라는 인물을 닮아 있었고, 그는 곧 홍석우라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스타일이 분명했다는 뜻이기도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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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하고 소박한 그의 이미지에 맞는 케이터링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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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플 사이다도 맛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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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홍석우씨와 옷의 디테일에 대한 이야기만 썼는데,

그래 따지고 보면 이 캡슐 컬렉션의 또 다른 주인공은 역시 그라운드웨이브의 김선호 실장님이겠지.

패션위크와 맞물린 시기라 제작에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신 모습에 놀랐다!

 

이 둘의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참 재미있었다.

종로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새해인데 재미있는 일을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막말로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그 한마디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니. 세상엔 참 멋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또 한번 했던 순간이었다 ㅎ

 

컬렉션 런칭 축하해요 석우씨! 므스크샵 수기씨 이하 관계자분들도 수고 하셨고 그라운드웨이브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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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M9 Digital Camera | 1/2000sec | F/2.4 | 35.0mm | ISO-200

 

광명 미남 출신이자 홍대의 떠오르는 미남 아트 디렉터 인철이를 만났다. 어디서나 미남이라 나는 인철이 만날 때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다.

아무튼 인철이는 내가 알고 지낸지 이제 2년 정도 됐는데, 매번 반갑게 인사하고 보면서도 진솔한 대화의 시간은 가져본 적이 없었던 친구다.

이번에 타이밍이 잘 맞아 매거진을 통해 인터뷰이로 마주하게 됐는데 정말 대단하고 또 대단한 친구라는 걸 새삼 느꼈음.

미남인데 일도 잘해서 내가 부끄럽지만 기념 사진 하나 찍어봤다.

(인터뷰는 http://www.musinsa.com/magazine/8520 요기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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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크래커 매거진에게 항복했다. 지난 달 부터 크래커 매거진에서 나를 코카콜라 콜렉터로 꼭 소개하고 싶다며 섭외 요청이 들어왔었는데

지난 번엔 시간도 안맞고 뭔가 확 오는 게 없어서 죄송함을 무릅쓰고 거절을 했었지... (그때 섭외 요청 보내주셨던 에디터님껜 참 죄송ㅎㅎ;;)

그런데 이번에는 또 다른 컨텐츠로 김다미 에디터가 꼭 출연을 해달라고...

이번에도 거절하려고 했는데, 뭔가 전에 거절했던 일도 있고 까탈스런 내 궁금증을 다미씨가 잘 해결해 줘서 진짜진짜 바쁘고 시간 없었지만

정말 어렵게 시간 쥐어 짜내서 촬영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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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라 진짜 너무 바빴던 주간이라.. 크래커팀이 먼 길 달려와서 정말 총알 촬영을 ㅋㅋㅋㅋㅋ

암튼 요즘 내가 지인들 사이에서 코카콜라 콜렉터로 잘못 소문이 나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니 오해 없기를 ㅠㅠ 

구노가 부디 내 가공할 턱살과 볼살을 예쁘게 다듬어 줬길 기대하며..

(다미씨 구노 그리고 함께 와 주신 스텝분 감사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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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막을 내린 서울패션위크에서 단연 이슈였던 '뉴욕식 쇼'의 장본인, 비욘드클로짓(Beyond Closet) 고태용 실장님과

엄청난 이슈를 준비중이신 오피스W(OfficeW)의 정화용 대표님과 함께 먼데이 디너 파티를 함께 했다.

정 대표님과 "밥 한번 먹자"는 이야기를 작년 부터 그렇게 많이 했는데, 이제야 ㅋㅋㅋ 1년만에 ㅋㅋㅋ

아무튼 가로수길 살면서 한 번도 가 볼 생각 못했던 살롱그란데(Salon Grande)에서 말도 안되는 기가막힌 음식들과 와인으로 입과 배를 호강시킴ㅋ

두 분 모두 너무 멋진 분들이고 대단하신 분들이라 함께 하며 영광이었네 ㅎ

또 같이 밥 먹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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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음날, 난 무너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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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정말 외근이 많았다. 진짜, 많아도 너어어어어무 많았다...

하루는 정말 홍대, 동대문, 한남동, 압구정, 청담, 논현동을 다 돌아야 하는 무시무시한 일정이...

아침에 홍대 갔다가 모닝 커피 말고 모닝 에이드를 다 마셔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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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이동하던 중에 우연히 나이키 와우산107 스토어를 지나다가, 행사 준비로 바쁜 찬우형님 a.k.a. 쿨레인(Coolrain)을 뵈었다.

나이키 에어맥스 관련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하신 피규어를 설치 중이셨는데 진짜 퀄리티가 지구 끝판오아 수준임 ㄷㄷㄷ

특히나 저기 저 달 표면 같은 걸 맥스 아웃솔로 표현하실 생각을 하다니.. 진짜 대단하다!!! (잘 보면 발자국이 또 찍혀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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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발자국이 바로 이 피규어의 아웃솔 자국 이라는거 ㅎㄷㄷ

맘 같아선 계속 남아 구경하고 싶었지만 다음 스케쥴이 빡빡한 관계로 난 또 다시 발걸음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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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의 2개 미팅을 마치자마자 곧장 동대문으로 이동했다.

서울패션위크의 마지막 날 열렸던 한상혁 실장님의 에이치 에스 에이치(Heich es Heich) 쇼를 보기 위해!

근데 가서 내 자리를 찾아가 보니 무려 환욱이 뒷자리 ㅋㅋㅋㅋ

아 이게 나랑 환욱이의 현실적 갭이었어 ㅋㅋㅋㅋ

암튼 환욱이 오랫만에 보나 싶어 기대했는데 바빠서 못온다는 연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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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뭐 쇼는 잘 봤다.

젠틀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젊음이 느껴졌던 ㅎ

서울패션위크는...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거 뭐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문을 열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서울패션위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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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찍고 곧장 압구정으로 넘어와 희락이형을 만나기 위해 스테이지나인(Stage9)에 들렀는데,

어항 속 영희(피라냐)가 친구들에게 뜯어먹혀 죽었다는 충격적인 사건 소식을 접했다...

그래서 저렇게... 남아있는... 영희를... 건져내고 있... 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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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이형은 그걸 또 찍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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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너무 바빠서 진짜 점심도 못 먹고 내가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라... 다음 미팅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길거리에서 삼각김밥을...

아 내 신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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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서 비밀의 미션을 수행 후 논현동으로 이동할 때, 저 앞에 기타 메고 혼자 총총 걸어가는 이는 놀랍게도 유승우.

실제로 보니 정말 그냥 학생이더라. 귀엽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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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에서는 비밀의 컨텐츠 작업을 위해 로맨틱크라운 사무실에 들렀다가 마초라는 견을 만났다.

강아지라곤 못하겠네 ㅋㅋ 암튼 진짜 커서 "몇살이에요?"하고 물었더니만 "8개월이에요"라는 충격적인 대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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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인 홍석우씨와 남성복 브랜드 그라운드웨이브(Groundwave)의 캡슐 컬렉션 런칭이

므스크샵(Mskshop)에서 열려 야근 중에 잠시 방문.

자꾸 으름장 놓는 것 같은데, 진짜 이런 행사 찾아 다니는 거 참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돌아다닐 시간 조차 없을만큼 바빴는데 ㅠ

그래도 안가볼 수 없다는 생각에 진짜 무리해서 방문 ㅠ 참 정신이 없는 한 주네..

(이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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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기이한 일이 하나 있었다. 하루는 밤 늦게까지 야근하고 퇴근해서 집에 갔는데, 집 앞에 이상한 선물 꾸러미가 있는게 아닌가!

꾸러미 안에는 각종 과일이 가득 담겨 있었고 꾸러미 바깥에는 선물을 보낸 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명함이 하나 붙어있었는데..

당최 모르는 회사에 모르는 이름이라 아예 손도 대지 않고 그냥 문 앞에 둔 채 집으로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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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하루를 더 보내고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왔는데, 읭? 이게 아직도 그대로?

근데 더 무서운 건, 묶은 방식이 살짝 달라졌고 명함도 다른 자리에 부착 되어 있었다는..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던 선물 꾸러미라 무서워서 진짜 만지지도 않고 걍 방치했는데,

그 다음 날 보니 그게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더라;;;

대체 뭐지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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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ㅋㅋ 사무실에 편히 앉아 있는 날이 없는 요즘 ㅋㅋ 또 외근 ㅋㅋ

진짜진짜 오랫만에 선하양을 만났다.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중인 선하양이랑은 안양 친구라는 이유로 친해진 케이스인데,

일적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 멋지게 비밀의 촬영을 마치고 같이 점심을 먹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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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는 얘기만 들어보고 한번도 가본 적 없던 마치래빗(March Rabbit)을 방문.

상당히 브런치스러운 메뉴 2개를 주문했는데, 여기 주문하는 방법이 너무 어려워서 그게 좀 아쉬웠..

근데 뭐 메뉴 비주얼은 어마어마하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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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상당히 좋아서 아주 만족하며 먹음!

물론, 가격은 만족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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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천장을 보며, 그렇게 잠깐의 점심 외도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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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멈추지 않는 외근은 날 또 건대로 움직이게 했다.

오랫만에 보는 비바스튜디오(Vivastudio) 영민씨.

사진 잘 나온 것 같다길래 사진 올려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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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씨가 마시라고 이런걸 줬는데, 순간 일본에 온 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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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영민씨와의 짧은 만남을 끝으로-

(비바스튜디오 쇼룸을 전에는 밤에 와서 몰랐는데 낮에 보니 굉장히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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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의 오후에는 내가 그렇게도 바라고 바랬던, 진경양과의 인터뷰가 있었다.

아마 페북을 통해 지인들은 징그럽게 봤을거다 내가 진경양의 팬이라고 수도 없이 말을 했었으니 ㅋ

그래서 전부터 준비했던 인터뷰인데, 패션위크랑 시기가 맞물리면서 예정했던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는 웃지 못할 헤프닝도 ㅠㅠ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만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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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양은 정말 사람이 맑았다. 그게 참 좋았다. 예상했던 모습이 그대로 보여진 게 참 좋았다.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 처음 딱 봤을때랑 막상 만나 봤을 때가 확 다른 사람.

진경양한테서는 그런 게 전혀 보이지 않아서 참 좋았던 것 같다.

매주 일요일 '출발 비디오 여행'을 보며 나도 언젠가는 저 방송의 코너 처럼 '사심 인터뷰'를 꼭 해보겠노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정말로 사심 인터뷰를 할 수 있어 무척 기뻤고, 기대했던 것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좋았다는 마무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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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는 끝이 났지만, 그와 별개로 몇몇 디자이너들은 개별적으로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 중엔 최범석 디자이너도 속해있었는데, 재밌게도 클럽에서 쇼를 ㅎ

사실 바빠서 갈 시간이 없었는데, 초대해 준 나비컴에게 의리 지키기 위해 진짜 무리해서 참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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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군 멋지더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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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아이디어(General Idea)는, 어느정도 예상했던 무드가 지배적으로 보여져서 사실 뭐 크게 임팩트를 느끼진 못했지만

재미있게 입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좋게 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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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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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으셨는지 최범석 디자이너도 직접 런웨이를 끝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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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관람을 마치자마자 사무실로 돌아가 야근을 이어가고 싶었지만...

내가 또 나비컴 의리 지키느라 진짜...

(보고 있나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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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사무실에 제대로 앉아 있어 본 날이 유일하게 금요일 뿐이었던 듯.

때마침 택배가 몇 개 날아왔는데, 쥐샥(G-Shock)에서 또 하나의 선물이 날아와서 기분 좋게 차봤다 ㅋㅋ

작년에 박재범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모델인데 왜 이제야 이걸 보내줬는진 모르겠으나,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찰 수 있을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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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Leata)에서도 선물이 +_+

양말과 마우스패드, 스티커 셋트와 룩북인데 매시즌 감사하게 챙겨주셔서 내가 정말 더 열심히 입고 쓰고 해야겠다는 생각!

(고마워요 리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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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내내 숨 돌릴 틈 없이 유독 바쁘게 보냈던 한 주라 주말엔 맘 편히 좀 쉬나 했지만..

이번 주는 정말 뭐 업보라도 있었나.. 주말에도 출근을.. 그래서 미리 각오 차원에서 아침도 좀 챙겨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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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출근이면 굳이 아침 안 챙겨먹었을 텐데.. 입사 이래 처음으로 물류 센터 지원을..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물류 창고에 자주 갔었어서 직장을 옮기며 이제 그런 일은 안할 줄 알았는데..

결국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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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좀 하다가 점심은 근처 중국집에서 먹었는데,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어서 내가 좀 실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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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물류 센터.

아.. 부연 설명 하고 싶지 않다..

암튼, 아침 10시에 출근해서 거의 쉬지도 않고 일만 계속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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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쉐도우와 스네이크 아이가 창고 앞에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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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저녁시간. 성수동에서 제일 간다는 숨은 맛집에 가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는데

뭐, 괜찮긴 하더라. 잘 먹었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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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의 복병! 이 찌개가 진짜 슈퍼 힙합!! 이게 더 기억에 남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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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먼지 속에서 일을 했다는 충격적인 마무리..

는 무슨, 일요일에도 똑같이 일을 했다는 진짜 진짜 충격적인 마무리..

 

아.. 난 언제 쉬나.. 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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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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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남자들의 천국, 이세탄멘즈 백화점 10주년을 기념하는 메디콤토이 베어브릭 시리즈를 실물로 영접했다.

톰 브라운, 랑방, 마르니, 겐조, 마크 제이콥스, 까르벵,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라프 시몬스, 드리스 반 노튼, 언더커버.

총 10개 브랜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황을 지켜보자니 낱개로 옥션에 뿌려지는 매물 중엔 역시 톰 브라운의 인기가 ㄷㄷㄷ

내 눈에도 톰 브라운이 정말 예뻐 뵈는데, 마크 제이콥스도 상당히 잘 나왔다고 생각함 ㅎ

하지만 난 역시나, 큰거 아니면 안 사겠다는 다짐을 한 상태라 100% 시리즈는 과감히 스킵! 구경한 걸로 만족하겠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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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가 아트토이 편집매장으로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갤러리로도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가끔 이렇게 귀한 책도 구경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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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삼성 플라토 미술관에서 만났던 무라카미 타카시 작품을 모아놓은 책.

귀한 책이라 살살 펴 봤는데 하나같이 예쁜 그림들이 가득가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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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가격을 자랑하는 골동품(?)도 구경할 수 있어 내가 참 좋으면서도 힘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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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은 역시 한방에 몰아서 해야 제 맛!

봄맞이 준비를 마친 에스피오나지(Espionage)를 만나기 위해 웨얼하우스를 방문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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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에 왔으면 와플을 먹어야제-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네 ㅎ

와플은 역시 브랜드 와플보다 이런 게 갑절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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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로 넘어가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사무실에 들렀는데 여긴 플레이보이 멕시코판 매거진이 있네?

전에 피드인터네셔널 사무실에 갔을 때도 플레이보이 60주년 한정판인가 뭔가 있던데-

요새 플레이보이 매거진 구독하는 게 트렌드인가? +_+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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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일하러 갔다가 쇼핑하고 나오는 나는 도대체 뭐하는 놈인가....

지난 PT때 보고 예쁘다 생각했던 코트랑 셔츠를 결국 외근 나갔다가 질러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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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하트WIP 매장에도 들렀다.

와우산길에 위치한 이 매장은 첫 방문이 아닌데, 지난 주의 웍스아웃 본사 방문에 이어 다시 오니 뭔가 여기도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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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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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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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웍스아웃 마케팅팀의 아우라까지 경험하고 홍대에서의 볼 일을 모두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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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까지 넘어가서야 모든 외근을 마칠 수 있었다;;

아 진짜 6군데 브랜드를 하루 안에 다 만나러 다니는 건 정말 빡쎄;;;;

일 다 마치고 나 스스로에게 붕어빵을 선물했음 ㅋ

근데 이제 붕어빵이 뜨거운 계절이 왔구나 싶더라 ㅎ 봄이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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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사려고 벼르고 있던 녀석을 구입하러 므스크샵(msk shop)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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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 얼마 전에 우연히 므스크샵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된 사진 속에서 발견한,

누가봐도 내 스타일의 니트 베스트 ㅋ

최근 F.N.B.C.(Friday Night Blazer Club)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브랜드명을 바꾼 구)인스탄톨로지 제품이다.

앞 사진에 보이는 네이비 컬러랑 이 화이트 컬러 2가지가 발매 됐는데,

F.N.B.C.의 네이비 제품과 형태만 비슷하고 색상만 네이비+레드+화이트로 다른 빔즈(Beams) 제품을 내가 이미 갖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에는 밝게 입고 싶어서 화이트로 초이스! 색감 정말 너무 곱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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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컬렉션이 네이비+화이트+옐로 조합이다. 블레이저도 그 안에서 예쁘게 잘 나와준 듯 ㅋ

무척이나 사고 싶었지만, 나도 걍 월급쟁이일 뿐이니 흙흙...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200

 

액세서리도 탐나는 게 많아서 내가 므스크샵은 당분간 가지 말까봐.... 주머니 다 털리겠엉....

 

 

=

 

 

NEX-5T | 1/100sec | F/4.5 | 16.0mm | ISO-1600

 

감각적인 디자이너 듀오가 직접 이끄는 스티브J & 요니P(Steve.J & Yoni.P)에서 롱보드를 새로 출시하며 런칭파티를 열었다길래 다녀왔다.

장소는 아주 오랫만의 마이분(My Boon).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사실 야근해야 되서 전혀 행사 갈 시간이 없었는데 그래도 아주 이례적으로(?) 초대를 해 주셨길래 예의상 얼굴은 비춰야 할 것 같아

진짜 순전히 얼굴도장 찍으려고 야근하던 중에 정말 잠깐 다녀왔네 ㅋㅋ;;;

 

NEX-5T | 1/100sec | F/4.5 | 16.0mm | ISO-1600

 

내가 갔을 땐 뭐 이미 준비 되어 있던 퍼포먼스(미니 패션쇼)도 다 끝났고 라운지 파티 식으로 흥겨운 분위기만 이어지고 있었...

암튼 이거 보드 귀엽네 ㅎ 꽃무늬가 상콤하다. 딱 봄이네 ㅋ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롱보드와 매치업 할 수 있는 스타일링도 함께 소개.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손담비를 향한 청춘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가 무서워서 나는 후다닥 행사장을 나왔...

다기 보다도 야근 생각 때문에 오래 있지 못하고 곧장 사무실로 돌아와 야근을 했다는 슬픈 마무리...

 

 

=

 

 

NEX-5T | 1/640sec | F/10.0 | 16.0mm | ISO-1600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외근 나갔다가 부산 총각 재원이를 우연히 마주쳤다.

룩티크에서 일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분명히 전에 들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볼 때 마다 "서울 왔네? 언제 내려가?" 라고 하게 되는 희한한 에피소드를 연발하고 있음.

재원아 분발하자.

 

NEX-5T | 1/80sec | F/4.0 | 16.0mm | ISO-1600

 

크리틱 형제님들을 보기 위해 굿네이션 사무실에 들렀는데 대웅이형은 어디갔누 -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홀로 사무실을 지키던 현우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생각보다 너무 충격적인(?) 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되서 놀랐던 희한한 미팅이었다.

 현우야 일단 하비나잇부터 얼른 추진하자.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피프티피프티에서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지원양을 우연히 만났다.

요즘 나이키랑 재미있는 프로젝트 진행 중인 것 같던데 더 유명해지기 전에 친한척 좀 더 해야겠다.

나이키가 선택한 여자니까 잘 보여야지 호호호-

 

NEX-5T | 1/160sec | F/6.3 | 16.0mm | ISO-1600

 

우리팀의 상반기 계획표가 모두 짜여지고나니, 정확한 건 아니지만 전년대비 스케쥴이 2배 이상 늘어난 기분이다.

심할 땐 3배 늘어난 것 같은 체감을 할 정도..

그래서 야근이 본의 아니게 또 잦아졌는데, 오랫만에 몬스터로 원기 회복을!

은 무슨 그냥 이런거라도 마셔야 버티지 그렇지 않고서는 정말 느므느므 힘드릉.....

 

 

=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1600

 

오랫만에 들른 고와일드(Gowild)의 와일드띵스토어(Wildthing Store).

부츠가 정말 많기로 유명한 곳.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확장 공사를 해서 매장이 2배로 넓어졌다.

예전엔 정말 '좀 좁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여유가 느껴짐 ㅎ

공간의 컨셉을 분명하게 달리하고 있어서 질리지도 않고 ㅋ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고와일드 스텝들과 비밀의 미션 수행.

다들 정말정말 친절하게 응해줘서 내가 기분이 참 좋았음 ㅋ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고와일드에서는 1년에 단 한 권 발매되는 올곤북(All Gone Book)도 정식 수입 판매가 되고 있다.

국내 정식 유통 채널이 이곳임.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1600

 

올곤북은 '지난 한 해 전세계 스트릿컬쳐의 이슈를 집대성'한 책이다.

그래서 2014년에 2013년판이 나오는 뭐 그런 식인데, 이게 패션만 다루는 게 아니라 아트 카테고리까지 다루고 있어서

이거 한 권 사두면 꽤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1600

 

수록되는 이미지들도 굉장히 고퀄임.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응 고퀄.

*^^*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탐났던 데크)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1600

 

고와일드 친구들과의 작업 결과물이 곧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주길 ㅎ

(고와일드 모두 고마워요!)

 

=

 

 

NEX-5T | 1/200sec | F/11.0 | 16.0mm | ISO-400

 

안구 정화 할 겸, 볼만한 책이 있을까 싶어 오랫만에 이레서적에 들렀다.

압구정 로데오를 예전부터 다녔던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명소. 요즘 친구들 중엔 모르는 이들도 상당한 듯?

 

NEX-5T | 1/250sec | F/8.0 | 16.0mm | ISO-1600

 

여긴 아트, 패션 카테고리의 수입 서적이 많기로 유명하지.

발간 된 지 몇 년 된 레어템도 꽤 많은 곳임.

단점이 있다면 그 어떤 책도 내용을 볼 수 없게 밀봉을 해 놨다는......

그 부분만 좀 해결되면 참 좋으련만... 책을 함부로 못 사겠어...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독특한 표지로 이슈가 됐던 V 매거진.

2014 봄 시즌 표지는 미스 아메리카라는 수식어가 참 잘 어울리는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장식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만 했어..

...

(저 뒤에 샤넬의 리틀 블랙 재킷 화보집이랑 밀크 컬렉션 북도 진짜 탐이 났지만.. 저걸 사려면 내 카드가.. ㅠㅠ)

 

NEX-5T | 1/250sec | F/8.0 | 16.0mm | ISO-1600

 

이건 구입한 건 아니고, 살까 말까 고민을 한참 했었던 ㅎ

라이트닝社에서 나오는 마스터 시리즈, 바이블 같은 것들은 정말 옷 만드는 분 들에겐 고마운 책이 아닐까 싶을 만큼 아카이브가 ㄷㄷㄷ

내가 옷 만들고 신발에 조예가 깊었더라면 고민 없이 샀겠지 ㅎㅎ

 

NEX-5T | 1/250sec | F/8.0 | 16.0mm | ISO-1600

 

암튼 비밀의 책을 추가로 구입했다는 이야기.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400

 

이레서적을 나와 길 한번만 건너면 곧장 10CC(10 Corso Como) 청담점이라 여기에 있는 책도 좀 보러 왔다.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400

 

여기에도 진귀한 책들이 참 많기로 유명하지. 구입까지 해 본 적은 없지만, 가끔 와서 보면 참 좋은 것 같다.

여긴 일단 이레서적처럼 책을 봉인해 두지 않으니깐 +_+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400

 

근데 그 중에 심지어 박스로 봉인 되어있던 기막힌 녀석이 눈에 들어와서 내가 또 고민을 한참 함;;;

베이프 20주년 아카이브 북....

전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저 책 리뷰를 본 적이 있는데,

살까 말까 하다가 걍 저기 내려놨는데....

걍 살 걸 그랬나....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전부터 벼르고있던 아디다스 형제님들과의 회식을 드디어 했다.

작년부터 좀 된다 싶은 컬렉션으로 빵빵 터뜨려 주는 아디다스는 올 해에도 엄청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라니 많은 기대 해주길 ㅎ

나이키도 조던도 물론 좋지만, 아디다스의 요즘 행보를 보면 이 또한 절대 과시할 수 없으니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회식 장소는 가로수길의 '뻘'이라는 곳인데, 여기 오징어튀김이 유명하다네?

저 옆에 있는 건 삼겹살+관자+김치볶음인데, 이거 둘 다 완전 별미 +_+ 깜짝 놀랐음 ㅋ

 

 

=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800

 

때마침 아디다스에서 선물도 보내주셨다.

딱 보기에도 엄청 가볍고 편할 것만 같은 이 녀석의 이름은 ZX FLUX.

오리지널스 라인으로 출시 된 녀석이지만 토션 바(Torsion Bar)도 들어가고 참으로 퍼포먼스 라인스러운 모델임.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800

 

근데 더 놀라운 건 그 다음.

내가 받은 게 보라색 모델인데, 이건 절대 판매 안하는 버전이라네 ㄷㄷㄷ

보라색은 프로모션용으로만 나온 듯 +_+

(실제로 일반 카달로그에는 존재하지도 않음)

 

NEX-5T | 1/500sec | F/11.0 | 16.0mm | ISO-800

 

그래서 곧장 하루동안 이거 신고 돌아다녀봤는데 이거 진짜 편하더라 +_+

어퍼는 통풍 시원하게 잘 되는 수준이고

솔은 너무 말랑말랑하지 않아서 적당히 걷기 좋은!

(고마워요 아디다스!)

 

 

=

 

 

NEX-5T | 1/400sec | F/11.0 | 16.0mm | ISO-800

 

어쩌다 보니 이번주는 계속 아디다스랑 함께 하네;;;

주말엔 카시나에서 스탠스미스 콜라보레이션 시리즈가 주루룩 발매한다고 해서 구경 가봤다.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800

 

추첨한다고 이래 또 많은 분들이 모이셨네.

난 뭐 추첨이나 그런건 관심 없는지라 뒤에서 구경만 ㅎ

 

NEX-5T | 1/100sec | F/4.5 | 16.0mm | ISO-800

 

내가 탐낸 건 이 녀석.

처음에 인터넷에서 사진 뜬 거 봤을 땐 대체 이게 뭥미? 했는데,

막상 실물 보니까 이거 매력 좀 있던데?

가격이 비싸서 선뜻 지갑 열긴 좀 겁이 나서 일단은 구경만.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햇살이 좋아 괜히 이 길 저 길 걷다가 르 알라스카(Le Alaska)가서 빵 몇 개 사서는, 가로수길 걸으며 '길빵'을 했다 ㅋㅋㅋ

여기 빵 비싸긴 한데, 솔직히 맛있엉......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800

 

피프티피프티의 마스코트 성현이가 차를 새로 뽑았더라.

무려 아우디다..... 그릴이나 대충의 쉐입이 R8을 떠올리게 하던데.. 나보다 먼저 오너 드라이버가 됐구나... 부럽다 임마...

(진짜 아우디 매장에서 파는 모델임...)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800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 독서도 함.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800

 

좋은 말이 많아서 유익했음.

ㅇㅇ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주말 밤, 생각지 못하게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초코무양을 커피워커스에서 만남.

초코무는 일본의 일러스트 아티스트로 유명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도 하고 자체 제작하는 상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조이리치 콜라보레이션이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고,

2PM의 닉쿤이나 장우영 등이 초코무가 만든 모자를 쓰고 다닌 걸 로도 유명하지 ㅎ

암튼, 팬심으로 사진을 같이 찍었음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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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800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남자들의 천국, 이세탄멘즈 백화점 10주년을 기념하는 메디콤토이 베어브릭 시리즈를 실물로 영접했다.

톰 브라운, 랑방, 마르니, 겐조, 마크 제이콥스, 까르벵,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라프 시몬스, 드리스 반 노튼, 언더커버.

총 10개 브랜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황을 지켜보자니 낱개로 옥션에 뿌려지는 매물 중엔 역시 톰 브라운의 인기가 ㄷㄷㄷ

내 눈에도 톰 브라운이 정말 예뻐 뵈는데, 마크 제이콥스도 상당히 잘 나왔다고 생각함 ㅎ

하지만 난 역시나, 큰거 아니면 안 사겠다는 다짐을 한 상태라 100% 시리즈는 과감히 스킵! 구경한 걸로 만족하겠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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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가 아트토이 편집매장으로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갤러리로도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가끔 이렇게 귀한 책도 구경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800

 

지난 겨울 삼성 플라토 미술관에서 만났던 무라카미 타카시 작품을 모아놓은 책.

귀한 책이라 살살 펴 봤는데 하나같이 예쁜 그림들이 가득가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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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가격을 자랑하는 골동품(?)도 구경할 수 있어 내가 참 좋으면서도 힘들엉....

 

 

=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400

 

외근은 역시 한방에 몰아서 해야 제 맛!

봄맞이 준비를 마친 에스피오나지(Espionage)를 만나기 위해 웨얼하우스를 방문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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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에 왔으면 와플을 먹어야제-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네 ㅎ

와플은 역시 브랜드 와플보다 이런 게 갑절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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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로 넘어가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사무실에 들렀는데 여긴 플레이보이 멕시코판 매거진이 있네?

전에 피드인터네셔널 사무실에 갔을 때도 플레이보이 60주년 한정판인가 뭔가 있던데-

요새 플레이보이 매거진 구독하는 게 트렌드인가? +_+bbb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200

 

그나저나 일하러 갔다가 쇼핑하고 나오는 나는 도대체 뭐하는 놈인가....

지난 PT때 보고 예쁘다 생각했던 코트랑 셔츠를 결국 외근 나갔다가 질러버림....

....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200

 

칼하트WIP 매장에도 들렀다.

와우산길에 위치한 이 매장은 첫 방문이 아닌데, 지난 주의 웍스아웃 본사 방문에 이어 다시 오니 뭔가 여기도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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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칼 각.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200

 

숨막히는 가격.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200

 

숨막히는 웍스아웃 마케팅팀의 아우라까지 경험하고 홍대에서의 볼 일을 모두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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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까지 넘어가서야 모든 외근을 마칠 수 있었다;;

아 진짜 6군데 브랜드를 하루 안에 다 만나러 다니는 건 정말 빡쎄;;;;

일 다 마치고 나 스스로에게 붕어빵을 선물했음 ㅋ

근데 이제 붕어빵이 뜨거운 계절이 왔구나 싶더라 ㅎ 봄이야 정말..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전부터 사려고 벼르고 있던 녀석을 구입하러 므스크샵(msk shop)에 들렀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바로 이거. 얼마 전에 우연히 므스크샵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된 사진 속에서 발견한,

누가봐도 내 스타일의 니트 베스트 ㅋ

최근 F.N.B.C.(Friday Night Blazer Club)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브랜드명을 바꾼 구)인스탄톨로지 제품이다.

앞 사진에 보이는 네이비 컬러랑 이 화이트 컬러 2가지가 발매 됐는데,

F.N.B.C.의 네이비 제품과 형태만 비슷하고 색상만 네이비+레드+화이트로 다른 빔즈(Beams) 제품을 내가 이미 갖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에는 밝게 입고 싶어서 화이트로 초이스! 색감 정말 너무 곱다 ㅋ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200

 

이번 시즌 컬렉션이 네이비+화이트+옐로 조합이다. 블레이저도 그 안에서 예쁘게 잘 나와준 듯 ㅋ

무척이나 사고 싶었지만, 나도 걍 월급쟁이일 뿐이니 흙흙...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200

 

액세서리도 탐나는 게 많아서 내가 므스크샵은 당분간 가지 말까봐.... 주머니 다 털리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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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100sec | F/4.5 | 16.0mm | ISO-1600

 

감각적인 디자이너 듀오가 직접 이끄는 스티브J & 요니P(Steve.J & Yoni.P)에서 롱보드를 새로 출시하며 런칭파티를 열었다길래 다녀왔다.

장소는 아주 오랫만의 마이분(My Boon).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사실 야근해야 되서 전혀 행사 갈 시간이 없었는데 그래도 아주 이례적으로(?) 초대를 해 주셨길래 예의상 얼굴은 비춰야 할 것 같아

진짜 순전히 얼굴도장 찍으려고 야근하던 중에 정말 잠깐 다녀왔네 ㅋㅋ;;;

 

NEX-5T | 1/100sec | F/4.5 | 16.0mm | ISO-1600

 

내가 갔을 땐 뭐 이미 준비 되어 있던 퍼포먼스(미니 패션쇼)도 다 끝났고 라운지 파티 식으로 흥겨운 분위기만 이어지고 있었...

암튼 이거 보드 귀엽네 ㅎ 꽃무늬가 상콤하다. 딱 봄이네 ㅋ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롱보드와 매치업 할 수 있는 스타일링도 함께 소개.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손담비를 향한 청춘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가 무서워서 나는 후다닥 행사장을 나왔...

다기 보다도 야근 생각 때문에 오래 있지 못하고 곧장 사무실로 돌아와 야근을 했다는 슬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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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640sec | F/10.0 | 16.0mm | ISO-1600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외근 나갔다가 부산 총각 재원이를 우연히 마주쳤다.

룩티크에서 일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분명히 전에 들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볼 때 마다 "서울 왔네? 언제 내려가?" 라고 하게 되는 희한한 에피소드를 연발하고 있음.

재원아 분발하자.

 

NEX-5T | 1/80sec | F/4.0 | 16.0mm | ISO-1600

 

크리틱 형제님들을 보기 위해 굿네이션 사무실에 들렀는데 대웅이형은 어디갔누 -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홀로 사무실을 지키던 현우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생각보다 너무 충격적인(?) 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되서 놀랐던 희한한 미팅이었다.

 현우야 일단 하비나잇부터 얼른 추진하자.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피프티피프티에서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지원양을 우연히 만났다.

요즘 나이키랑 재미있는 프로젝트 진행 중인 것 같던데 더 유명해지기 전에 친한척 좀 더 해야겠다.

나이키가 선택한 여자니까 잘 보여야지 호호호-

 

NEX-5T | 1/160sec | F/6.3 | 16.0mm | ISO-1600

 

우리팀의 상반기 계획표가 모두 짜여지고나니, 정확한 건 아니지만 전년대비 스케쥴이 2배 이상 늘어난 기분이다.

심할 땐 3배 늘어난 것 같은 체감을 할 정도..

그래서 야근이 본의 아니게 또 잦아졌는데, 오랫만에 몬스터로 원기 회복을!

은 무슨 그냥 이런거라도 마셔야 버티지 그렇지 않고서는 정말 느므느므 힘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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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1600

 

오랫만에 들른 고와일드(Gowild)의 와일드띵스토어(Wildthing Store).

부츠가 정말 많기로 유명한 곳.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확장 공사를 해서 매장이 2배로 넓어졌다.

예전엔 정말 '좀 좁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여유가 느껴짐 ㅎ

공간의 컨셉을 분명하게 달리하고 있어서 질리지도 않고 ㅋ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고와일드 스텝들과 비밀의 미션 수행.

다들 정말정말 친절하게 응해줘서 내가 기분이 참 좋았음 ㅋ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고와일드에서는 1년에 단 한 권 발매되는 올곤북(All Gone Book)도 정식 수입 판매가 되고 있다.

국내 정식 유통 채널이 이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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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곤북은 '지난 한 해 전세계 스트릿컬쳐의 이슈를 집대성'한 책이다.

그래서 2014년에 2013년판이 나오는 뭐 그런 식인데, 이게 패션만 다루는 게 아니라 아트 카테고리까지 다루고 있어서

이거 한 권 사두면 꽤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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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되는 이미지들도 굉장히 고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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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고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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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났던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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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와일드 친구들과의 작업 결과물이 곧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주길 ㅎ

(고와일드 모두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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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정화 할 겸, 볼만한 책이 있을까 싶어 오랫만에 이레서적에 들렀다.

압구정 로데오를 예전부터 다녔던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명소. 요즘 친구들 중엔 모르는 이들도 상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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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트, 패션 카테고리의 수입 서적이 많기로 유명하지.

발간 된 지 몇 년 된 레어템도 꽤 많은 곳임.

단점이 있다면 그 어떤 책도 내용을 볼 수 없게 밀봉을 해 놨다는......

그 부분만 좀 해결되면 참 좋으련만... 책을 함부로 못 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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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표지로 이슈가 됐던 V 매거진.

2014 봄 시즌 표지는 미스 아메리카라는 수식어가 참 잘 어울리는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장식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만 했어..

...

(저 뒤에 샤넬의 리틀 블랙 재킷 화보집이랑 밀크 컬렉션 북도 진짜 탐이 났지만.. 저걸 사려면 내 카드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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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구입한 건 아니고, 살까 말까 고민을 한참 했었던 ㅎ

라이트닝社에서 나오는 마스터 시리즈, 바이블 같은 것들은 정말 옷 만드는 분 들에겐 고마운 책이 아닐까 싶을 만큼 아카이브가 ㄷㄷㄷ

내가 옷 만들고 신발에 조예가 깊었더라면 고민 없이 샀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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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비밀의 책을 추가로 구입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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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서적을 나와 길 한번만 건너면 곧장 10CC(10 Corso Como) 청담점이라 여기에 있는 책도 좀 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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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진귀한 책들이 참 많기로 유명하지. 구입까지 해 본 적은 없지만, 가끔 와서 보면 참 좋은 것 같다.

여긴 일단 이레서적처럼 책을 봉인해 두지 않으니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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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중에 심지어 박스로 봉인 되어있던 기막힌 녀석이 눈에 들어와서 내가 또 고민을 한참 함;;;

베이프 20주년 아카이브 북....

전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저 책 리뷰를 본 적이 있는데,

살까 말까 하다가 걍 저기 내려놨는데....

걍 살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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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벼르고있던 아디다스 형제님들과의 회식을 드디어 했다.

작년부터 좀 된다 싶은 컬렉션으로 빵빵 터뜨려 주는 아디다스는 올 해에도 엄청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라니 많은 기대 해주길 ㅎ

나이키도 조던도 물론 좋지만, 아디다스의 요즘 행보를 보면 이 또한 절대 과시할 수 없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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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장소는 가로수길의 '뻘'이라는 곳인데, 여기 오징어튀김이 유명하다네?

저 옆에 있는 건 삼겹살+관자+김치볶음인데, 이거 둘 다 완전 별미 +_+ 깜짝 놀랐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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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아디다스에서 선물도 보내주셨다.

딱 보기에도 엄청 가볍고 편할 것만 같은 이 녀석의 이름은 ZX FLUX.

오리지널스 라인으로 출시 된 녀석이지만 토션 바(Torsion Bar)도 들어가고 참으로 퍼포먼스 라인스러운 모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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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 놀라운 건 그 다음.

내가 받은 게 보라색 모델인데, 이건 절대 판매 안하는 버전이라네 ㄷㄷㄷ

보라색은 프로모션용으로만 나온 듯 +_+

(실제로 일반 카달로그에는 존재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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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곧장 하루동안 이거 신고 돌아다녀봤는데 이거 진짜 편하더라 +_+

어퍼는 통풍 시원하게 잘 되는 수준이고

솔은 너무 말랑말랑하지 않아서 적당히 걷기 좋은!

(고마워요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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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이번주는 계속 아디다스랑 함께 하네;;;

주말엔 카시나에서 스탠스미스 콜라보레이션 시리즈가 주루룩 발매한다고 해서 구경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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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한다고 이래 또 많은 분들이 모이셨네.

난 뭐 추첨이나 그런건 관심 없는지라 뒤에서 구경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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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탐낸 건 이 녀석.

처음에 인터넷에서 사진 뜬 거 봤을 땐 대체 이게 뭥미? 했는데,

막상 실물 보니까 이거 매력 좀 있던데?

가격이 비싸서 선뜻 지갑 열긴 좀 겁이 나서 일단은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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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좋아 괜히 이 길 저 길 걷다가 르 알라스카(Le Alaska)가서 빵 몇 개 사서는, 가로수길 걸으며 '길빵'을 했다 ㅋㅋㅋ

여기 빵 비싸긴 한데, 솔직히 맛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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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의 마스코트 성현이가 차를 새로 뽑았더라.

무려 아우디다..... 그릴이나 대충의 쉐입이 R8을 떠올리게 하던데.. 나보다 먼저 오너 드라이버가 됐구나... 부럽다 임마...

(진짜 아우디 매장에서 파는 모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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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 독서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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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 많아서 유익했음.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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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 생각지 못하게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초코무양을 커피워커스에서 만남.

초코무는 일본의 일러스트 아티스트로 유명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도 하고 자체 제작하는 상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조이리치 콜라보레이션이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고,

2PM의 닉쿤이나 장우영 등이 초코무가 만든 모자를 쓰고 다닌 걸 로도 유명하지 ㅎ

암튼, 팬심으로 사진을 같이 찍었음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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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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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은 이젠 정말이지 '웬만큼 잘하지 않고서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쉬운 프로젝트가 아니지 않나 싶다.

그만큼 끊이지 않고 여기저기서 이루어지고 있고 또 눈에 띄고 있는 마케팅 수단이 아닌가 싶은데,

그렇게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콜라보레이션 뉴스 중에 참 반가운 소식이 하나 끼어 있었다.

바로, Basic House 와 CY Choi 의 콜라보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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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하우스.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과연?

옷장을 열었을때 사계절치 옷이 행거 하나 분량으로 끝날 만큼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베이직 하우스는 알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베이직 하우스의 흰색 면티 3장 패키지를 안사본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듯?)

그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PA 브랜드의 대표주자인 '베이직 하우스'와

디자이너 브랜드 '씨와이초이'가 만났다니, H&M(에이티앤엠)과 MMM(마틴 마르지엘라)의 협업 보다도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나 싶다 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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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콜라보레이션의 프레젠테이션이 지난 11월 9일, 압구정역 부근에 위치한 MSKSHOP(므스크샵)에서 열렸다길래 다녀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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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스크샵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베이직 하우스와 씨와이초이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가득 채워진 행거와 마네킨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프레젠테이션 기간인 9,10일 양일간 므스크샵은 이 컬렉션 전시 외에 기존의 판매 상품들은 모두 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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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여성용 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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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하우스와 씨와이초이의 로고가 함께 담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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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므스크샵에서 '베이직 하우스'라 적힌 '단추'를 보게 될 줄이야 ㅋ

정말 묘한 그런 기분이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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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메인으로 내세워지고 있던 이 점퍼의 이름은 Nylon Anorak Jumper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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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노락 점퍼는 오리지널 N3B의 원단과 컬러 재현에 최대한 촛점을 맞추면서도

더욱 따뜻한 원단을 사용한 모델로, 양털 안감까지 더해 보온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사파리 자켓이다.

기장이 긴 것과 짧은 것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 되었다.

(사진 속 모델은 긴 버전이며 오렌지, 카키, 네이비 3가지 컬러로 출시 되는데 오렌지 컬러는 짧은 버전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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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락 점퍼와 함께 이번 컬렉션에서 주목할만한 또 하나의 아이템은 바로 이 Wool Pea Coat.

 굳이 복잡하게 설명 안해도 될 타임리스 아이템이지만

다른 피코트와는 조금 다르게 아웃포켓이 돋보이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겠다.

덕분에 상당히 클래시컬하고 포멀한 아이템 인데도 약간의 스포티함 이라고 해야 하나?

조금은 동적인 느낌도 엿 볼 수 있어 재밌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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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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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격도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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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소개한 아노락 점퍼와 피코트가 아마도 가장 메인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베이직 하우스와 씨와이초이의 콜라보레이션에는 그 외에도

슬림한 카고 팬츠, 테일러드 코트 등 다양한 모델들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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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크루넥 스웻셔츠와 후디류도 포함 되어 있었는데,

이 모델들은 '일단 프레젠테이션 에서는 소개가 되었으나' 므스크샵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을 예정이며

베이직 하우스 매장에서만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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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같은 시간에 프레젠테이션을 보러 오신 고태용 디자이너와

가이드를 해주고 계신 므스크샵 민수기 대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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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에서는 간단한 다과도 므스크샵 스타일로 제공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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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자 열면 먹을게 가득가득 ㅋ

(역시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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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재단된(?) 노트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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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보레이션은 분명 식상한 소재다.

하지만 누가 만났느냐, 어떻게 풀어냈느냐에 따라

정말 뻔한 작업으로 기록될 수도,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들 작업으로 기록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게 베이직 하우스와 씨와이초이의 만남은 후자였다.

최철용 디자이너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베이직 하우스라는 국내 최대의 SPA 브랜드와 만나

'오리지널리티를 쫓는' 작업을 했다는 점도 참 마음에 들었고

실제로 결과물이 보여주는 실루엣이나 디테일 또한 만족스럽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격까지 리즈너블하다!)

 

더구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국내 SPA 브랜드가 만나 작업하는 이런 일이 자주 있는 일도 아니기에

더욱 가치있는 콜라보레이션이자 더욱 의미있는 "옷"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네 ㅎ

 

현재 이 컬렉션은 므스크샵 (www.mskshop.net)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올 겨울 세련된 아우터를 찾고 있는 당신이라면,

지금 바로 찾아보시길 +_+

 

PS - 수기씨 친절한 설명 고마워요 !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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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