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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S 헤라 서울 패션 위크 대망의 마지막 날.

토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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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이 많은 건 DDP 내 쇼장 안쪽도 마찬가지였는데

사진 오른쪽에 뭔가 사람들이 바글바글 많아 보이는 이유는 잠시 후에 설명하기로 하고

저기 동준형님이랑 일근형님 귀여우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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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피날레 쇼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시즌 테마는 봉주르 스트레인저(Bonjour Stranger)였다.

덕분에 휴양지로 떠난 멋쟁이들이 런웨이를 멋지게 걷는 쇼를 볼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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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에서도 계속 되는 태용이형의 강아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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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한가득한 것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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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붓터치를 형상화 했을 뿐인 그래픽 패턴인데

마음은 이미 저 멀리 유럽으로 날아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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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사람들이 런웨이 한 켠에 바글바글 몰렸던 이유.

비욘드 클로젯의 쇼를 보러 온 셀러브리티가 정말 어마어마했었다.

이종석, 윤균상, 키, 박시연, 지숙, 김소혜, 블랙나인 등등등.

쇼장에서 연예인 보는 것이 내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닌데 이종석과 박시연을 패션위크에서 본 건 좀 신기했다.

역시 태용이형과 셀러브리티들의 의리덕인가!

(하지만 덕분에 대포 카메라 부대가 설친건 좀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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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쇼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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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클로젯의 컬렉션은 볼 때마다 느끼지만 참 여유롭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 여유로움의 대부분이 여행, 휴가 등과 같이 설레고 들뜨는 감정과 잘 맞물린다는 거.

자꾸 어디론가 떠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렇게 보이는 이유 중엔 아마도 날려 쓴 듯한 타이포그래피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볼드하고 딱딱한 타이포는 최대한 지양하고 얇고 흩날리는 타이포를 패턴화해서 사용하다 보니 그런 기분이 배가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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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경쾌한 - 하지만 상당히 계산적인 - 컬러 베리에이션까지 더해지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그 와중에 단추 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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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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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클로젯이 10주년을 컬렉션이었기 때문에 뭔가 재미있는 이벤트나 웅장한 스케일의 컬렉션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히 지나가는 것 같아서 좀 의외?

근데 나중에 따로 듣자니 태용이형이 진짜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더만?

와 내가 진짜 입이 근질근질거려서 너무 여기다 스포일러 하고 싶은데

내가 그러면 안되니까 그냥 참는데 진짜 태용이형 갈수록 좀 놀라운 사람같음.

리스펙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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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의 쇼를 보고 나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곳은 동대문을 대표하는 중식당 동화반점.

동화반점하면 해물팔보완자 a.k.a. 공룡알을 먹어줘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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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알의 비주얼에 감탄하고 있는 형님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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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겠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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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후엔 비밀의 파티로.

태용이형 쇼 뒷풀이는 이번에도 성공적!

그리고 그렇게 2018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도 끝!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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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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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기간 동안 바쁜 스케쥴 탓에 잘 만나지 못한 나의 동반자.

동반자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꽃다발이라는 물건을 준비해 건네봤다.

내 직업이나 환경, 일과 같은 게 아무래도 이쪽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적응이 좀 어려울 수 있으니 그 맘 모르는 바 아니기에.

그래도 내겐 동반자가 으뜸이란 것만 늘 알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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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양꼬치를 먹었다.

토마토 계란탕이라는 메뉴를 파는 곳이길래 그것도 주문해 봤는데 오우 -

왜 진작 시켜먹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속이 든든해지는 메뉴라 깜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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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천맥주가 서비스로 나와서 한번 마셔봤는데,

이건 대체 무슨 맛이지.

빙천맥주는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은 맥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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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격파하고 뭘 더 먹을까 하다가 양삼겹을 주문해 봤는데, 와 비주얼 보소.

이미 맛이 눈으로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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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양꼬치로 나오는 고기를 썰지 않은채로 내어주는 거지만 확실히 고기를 이렇게 불에 지글지글 구워내니 맛이 아예 다르더라.

아주 좋았음. 속도 든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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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먹어댔더니 몸이 또 무거워져서 소화시킬 겸 오락실에 들어갔는데,

사장님 저거 내가 한거 아니에요....

동반자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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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소 비타민워터에서 날아온 깜짝 선물!

갑자기 웬 비타민워터인가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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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이 캐릭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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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임지빈 작가랑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더니

그 패키지 에디션이 나온거로구나 +_+

귀엽다 하나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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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빈 작가의 베어 아트 그래픽이 담긴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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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이 먹고 싶어 찾아간 새벽집.

영동대교 앞에 그 새벽집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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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콩비지.

난 빨간 비지찌개 너무 좋음 +_+

찌개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부대찌개 된장찌개 콩비지찌개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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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특이한게, 식사 메뉴를 시키면 공기밥을 주는게 아니라 비빔밥을 준다.

클라스 기가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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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식사 메뉴 기본 밥 클라스다.

신도림점 사장님이 좀 무뚝뚝한거 빼곤 괜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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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보장해주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를 찾았다.

시청역 삼성본관 건물에 있다길래 얼마나 으리으리한 곳인가 하고 기대하고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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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여기 클라스가 ㅎㄷㄷ

내가 매너있게 검진하는 곳은 촬영하지 않았는데,

궁금한 사람들은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 검색해서 보길.

내가 사회생활하며 다녀본 건강검진 담당 병원중에 제일 좋았음.

건강하게 회사 열심히 다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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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다 받고 나왔는데 검진 영수증 보니까 병원 앞 죽집에서 죽 한그릇 먹을 수 있는 식권이 붙어있길래 그걸로 죽도 먹었음.

여기 진짜 좀 짱! (죽도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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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이 오후 타임이었기 때문에 오후 반차를 내고 퇴근했던 상황이라 모처럼 한 낮의 서울 거리를 좀 걷고파서 일단 발길 닫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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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툭툭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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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축적 사진 참 좋아해서 가끔 흉내 내보는데 뭐 그냥 흉내만 좀 내는 정도라 ㅋ

그래도 건물 찍는 거 참 기분 좋다.

그리드 딱딱 맞아들어갈 때의 그 쾌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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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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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한 건물들을 바라보다 고개를 돌려보면 바로 또 무너져내리기 직전의 이런 노후된 건물들.

서울도 참 멀었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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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오랜만이야.

하지만 들어가진 않았음.

명동 이젠 잘 못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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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한식 뷔페 계절밥상에 오랜만에 가봤다.

여긴 은근히 먹을 게 없는 거 같은데, 이상하게 은근히 과식하게 되는 희한한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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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맛있더라.

게 강정? 뭐 그런거였는데 아주 별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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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절밥상에 극찬을 보내지 않는 이유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 때문인데,

자꾸 여기 올때마다 머릿속에 마트에서 파는 CJ 비비고 냉동 식품들 생각이 나서다.

이해가 좀 되려나.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하는 고민을 내가 왜 하는지?

물론 뭐 맛있고 서비스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하니 나는 좋은데, 그냥 머릿속에 냉동 식품이라는 이미지가 자꾸 오버랩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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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메뉴가 그런건 아니지.

난 계절밥상에서 전골을 먹을 수 있다는 건 정말 굉장한 메리트라고 생각함.

심지어 뷔페라서 계속 새로 끓여 먹을 수도 있고

쌀면을 넣어서 쌀국수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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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싶긴 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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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많이도 먹었다 ㅋㅋㅋㅋ

건강검진하고 몸 상태에 충격 받아서 소식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결국 좀 남김 ㅋㅋㅋㅋ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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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앞 분식집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창 밖으로 수상한 기운 폴폴 풍기는 외국 형아들이 왔다갔다 하길래 뭔가 하고 나가봤는데,

알고보니 칼하트WIP(Carhartt WIP) 글로벌 소속 스케이터들이네 +_+

뭔가 촬영하러 온 건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분식집 앞에서 보드 타고 놀고 있어서 신기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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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내가 신기했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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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옆에 광림교회라고 강남 사람들은 다 아는 어마어마한 교회가 하나 있는데 여기서 바자회가 크게 열렸다길래 산책 겸 돌아봤다.

1년에 1번 여는 바자회였던가? 작년에도 이맘때쯤 하는 걸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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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는 물품들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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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이런거만 구경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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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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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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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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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도, 화요일에도 한강공원에 밤마실을 나갔다.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하려고 나갔는데, 저건 뭔 방송이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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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토크.



아이폰 카메라는 언제쯤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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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소품 사러 오랜만에 명동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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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포에버21(Forever21)에 쇼핑하러 들어와 본 게 이번이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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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화보에 쓰고 싶었던 1,2,3지망의 구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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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원래 가장 기본형의 스틸레토힐을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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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에 가서 비키니도 샀는데, 태어나서 비키니 사 본 것도 이번이 처음임;;;;

여자들이 흘깃흘깃 나 쳐다보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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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나왔으니 오랜만에 명동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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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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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미팅차 도산공원 옆 멜팅샵엘 갔다.

여기 지나쳐보기만 했지 들어가 본 건 이번이 처음 ㅎ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 곳이었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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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티타임만 가지는 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간식타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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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하나 시켜놓고 미팅한 게 전부인데 서비스를 받았다.

신기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세상엔 참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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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정기구독중인 몇가지 매거진 중 <더블유(W)>랑 <보그(Vogue)> 이번 호를 잠깐 훑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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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예전부터 꼭 한 번 해보고 싶어했던....

패션이랑 패션과 관계없는 카테고리의 사진을 함께 나열하는 화보....

W에서 누군가가 먼저 실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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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예 안 본 본인이라 거기 멤버가 누구누구인지를 아예 모르는데,

이번에 W에 실린 그녀들 중 셋의 화보를 보고나니 강미나?라는 애가 굉장히 매력적인 친구인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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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W 이번호에서 내가 가장 쇼크먹었던 화보;;;;

저기 할머님들이 들고 있는 가방이 화보의 주인공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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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어찌 이런 생각을 했을까 ㅎ

나도 언젠가 지나가는 말로 이런 뉘앙스의 아이디어를 내뱉어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실제로 진행하는 사람이 있구나....

역시 가만히 있으면 지는거야....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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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좋은 어느 날의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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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주스(NovacJuice)에서 프리미엄 워터 보틀 스웰(S'well)의 런칭행사가 열린다길래 잠깐 다녀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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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가 이렇게 많냐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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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웰은 뉴욕발 워터 보틀 브랜드다. 눈썰미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스타벅스(Starbucks)에서 스웰 보틀을 본 적이 있을텐데,

그 스웰이 이 스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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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관심이 있고 그런게 아니라서 이번에 좀 많이 놀랬는데, 그 중 하나가 '굉장히 패턴이 다양하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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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패턴 어쩔거야? 이거 완전 간지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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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링도 맛있고 이래저래 좋구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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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여유로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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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이 있던 날.

모처럼 렌탈 스튜디오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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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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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로케 화보 진행할 땐 케이터링을 내가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샌드위치와 삼각김밥 그리고 젤리와 주스를 샀다.

은근히 젤리가 모델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더라고? 그걸 알게 된 뒤로는 늘 젤리를 준비하고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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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시작.

모델은 유정이와 용국이.

사진은 늘 열심히 해서 고마운 용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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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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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이렇게 쎈 헤어/메이크업도 진행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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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디자이너처럼 찍혔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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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1세대 큰 형, 크리틱(Critic)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열렸다고하여 강남역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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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평일 낮 시간대였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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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가 고팠으므로 무차초의 타코와 런드리피자 1조각으로 배를 좀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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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형제들도 오랜만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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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의 말도 안되게 간지나는 부츠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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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 10주년 기념 전시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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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DP 센스 보소.

10년간 이렇게 초지일관 흐트러짐없는 정체성을 보여준 브랜드도 그러고 보면 참 보기 힘든데,

크리틱은 잘 유지하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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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몇가지 컬래버레이션들.

이건 먼저 노보(Novo)와의 협업.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그리고 스트로햇을 만들었더라 ㅎ

타투이스트 노보의 타투 그래픽이 깔끔하게 티셔츠 위에 올라간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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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로타(Rotta)와는 미소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는데,

이게 무려 크리틱의 첫 여성 컬렉션이다!

앞으로 정규 런칭되는 라인이냐 물어봤더니 일단 테스트라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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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테즈(Quantez)와는 목걸이를 함께 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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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 피스(Peace) 목걸이를 김정은 목에 걸어버리는 이 센스 어쩔거야? ㅋㅋㅋㅋ

잘한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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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무신사 그리고 쿨레인(Coolrain)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 전시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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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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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쿨레인 형님 그리고 무신사가 함께 협업해서 만든 크리틱 피규어다 +_+

크리틱이 '치킨 킬러'라는 이름으로 KFC 커넬 샌더스를 패러디해서 만들었던 캐릭터가 있는데

그 캐릭터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당시의 그래픽을 그대로 3D화한 것!

여기에 쿨레인 형님의 아이덴티티가 얼굴 형태 같은 데에 적용되서 조금은 귀여운(?) 피규어로 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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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커넬 샌더스 옹 사진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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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래버레이션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이 작년 10월이고

작년 11월에 첫 미팅을 통해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으니 그로부터 완성까지 5개월 정도가 걸린 것 같다.

"크리틱의 치킨 킬러를 피규어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지 않아요?"가 내 입 밖으로 나온 첫 마디였고

그렇게 되게 치밀하지 않게(?) 미팅을 진행 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결과물이 되어 돌아와주니 내가 너무 뿌듯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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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 프로젝트는 본디 피규어를 100개 이상 제작해서 판매로까지 이어가는 것이었지만

이러저러한 문제들이 생기면서 결국 전시용으로만 제작되었다는 것 정도?

나도 피규어 너무 좋아하는 입장이라 이건 하나 꼭 갖고 싶었는데 그래서 그 부분이 좀 아쉬운 것 같다 ㅠ

그래도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되서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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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들이 공개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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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의 이번 시즌 컬렉션들도 쭉 만나볼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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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형의 그 한마디가 생각난다.

내가 형을 보고는 "형 진짜 죽이네요"라고 말했는데 대웅이형이 "버틴것만해도 힘들었다"고 말했던 기억.

그래. 10년.

그게 얼마나 힘들고 긴 시간이었을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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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포츠웨어 라인으로 다시 활발히 전개중인 '극한'도 함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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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형 크리틱 10주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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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밤은 시원하게 밤 11시까지 파워야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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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 10호가 나왔다.

이번호의 이슈는 '이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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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이형 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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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해 다양한 스트리트 캐주얼 패션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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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보배 자매의 비피비(bpb) 인터뷰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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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준비할 친구들이 좋아할 기사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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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파주 가서 끙끙대며 만든 츄바스코(Chubasco) 룩북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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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빵 봉투 만드느라 얼마나 힘들었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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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름이야 여름!

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은 서울시내 가까운 프랜차이즈 커피숍이나 기타 핫플레이스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니 체크하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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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 땐 어떻게 하실지 좀 궁금하지만 아무튼 폭간 사장님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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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루프탑에서 열린 문수권(MunsooKwon)의 샘플세일 현장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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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껴야 하는 상황이라 쇼핑은 안하고 구경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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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장사 좀 잘 된다는 문수권세컨(MSKN2ND)도 할인 판매를 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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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문화생활동호회'라는 이름으로 만나고 있는 형제들과 토요일에 만나 인증샷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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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 샘플세일 현장을 나와서는 집 근처에서 열리고 있던 뮌(Munn)의 샘플세일 현장에도 들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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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이라 나한테는 하나도 안맞아서 그냥 이것들도 다 구경만 했는데,

나도 언젠가 한번은 뮌의 옷을 입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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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뜨겁개핫도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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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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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는 원래 1인분이 2개야.

그러니까 2개 테이크아웃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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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엔 심야 관람으로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를 봤다.

아 - 진짜 마지막 전투씬에서는 가슴 찢어지는 줄.

왜 친구들끼리 싸우니 눈물 나게.

그러므로 한 번 더 봐야겠음.

아- 쿠키 영상 2개니까 저렇게 자막 올라간다고 바로 나가지 말길.

끝에 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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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에서 집회가 열린 모양.

쓰레기가 참.....

일요일 오후에 보고 싶은 뷰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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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립 미술관에 갔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보기 위해.

미술관 앞에 쿵푸팬더 스케일 보소 ㅎㅎ

암튼 여기 오랜만에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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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일반 입장료가 13,000원인데 신한카드 쓰면 1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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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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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촬영이 자유롭게 허락된 전시라 마음껏 보고 싶은 것들을 찍었다.

전체적으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전체를 아우르는 전시지만 거의 쿵푸팬더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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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난 2D 보다는 3D에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듯.

스케치 초안 같은 자료가 많았는데 일단 이런 조형물부터 보기 시작했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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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거 실제 판매용으로 제작했으면 좋겠다 ㅠㅠ

(전부 캐릭터 스케치 샘플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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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귀여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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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봐 저렇게 그림들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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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속 이런거만 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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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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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드림웍스의 컨텐츠를 '보는 것'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 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아마 이쯤부터 "오- 이 전시 괜찮은데 진짜?"라고 생각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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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가운데 모니터에는 스케치 초안이, 그리고 오른쪽 모니터에는 그 초안에 따라 완성한 결과물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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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스 앤 그로밋(Wallace & Gromit) ㅠㅠㅠㅠ

내가 이거 얼마나 좋아했는데 ㅠㅠㅠㅠ

태어나서 본 역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중엔 정말 내가 제일 좋아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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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런(Chicken Run)!!!!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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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캐릭터의 드로잉 단계나 완성 단계 등 표면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컨텐츠 외에도

브레인스토밍이나 스토리보드와 같이 실제 제작 단계에서 만들어지는 컨텐츠들도 볼 수 있게 해 눈길을 끌었다.

저기 사진에 쌓여있는 것들은 각 작품 별 스토리보드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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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벽 전체에 뭐가 그려져 있는 건지 감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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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디테일 봐. 거의 프레임 하나하나 다 그린 수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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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렇게 스토리보드를 쭉 나열하고는 그 순서대로 짚어가며 대본만 읽어도 바로 영화 한 편 보는 기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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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잘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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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오!!! 저기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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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Madagascar)의 멜먼!!!!

벽을 뚫고 나온 머리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이쯤에서 잠시 스크롤을 미술관 입구쪽으로 쭈욱 올려서 다시 사진을 보면 아마 소름돋을 일이 하나 있을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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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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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동물원 제작 과정인가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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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단 공연 포스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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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쿵푸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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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이거 갖고 싶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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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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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까지 ㅠㅠㅠㅠ

이런거 좀 정식 출시해서 판매하면 안되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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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전시 스케일.

내가 앤디워홀 전시를 한국과 일본에서 비슷한 시기에 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 느낀게 "아 진짜 한국은 전시 스케일이 답이 없구나...."하는 거였는데,

이번엔 정말 좀 놀랬음.

생각보다 볼 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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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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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봉 이름이 '드래곤 길들이기';;;;;인 애니메이션 '드래곤(Dragon)' 시리즈 섹션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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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이 '드래곤 플라이트 뷰'를 꼭 보고 나와야 함.

5분이 좀 안되는 영상인데, 진짜 이건 내가 말로 설명을 못하겠음.

정말 꼭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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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문화생활동호회 멤버들과 전시 인증샷!

(저 기린 뒷태, 뭔지 알겠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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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의 정동교회 앞.

평온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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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도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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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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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네 넷이서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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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걸어도 좋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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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청앞까지 걸어 나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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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와플을 하나 사먹었는데,

맛이 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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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명동으로 넘어와서 란주칼면을 격파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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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표 메뉴 중 하나였던 사천짬뽕 도삭면.

이게 식사 메뉴라니 믿을 수가 없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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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삭면이라는 게 밀가루 반죽을 칼로 썰어 내는데 그걸 썰어서 날리듯 썰어주는 건데

내가 예전에 TV에서 본 어떤 중국의 유명한 도삭면 장인은 그 밀가루 반죽을 한쪽 어깨에 짊어지고

그 상태에서 슉슉슉 칼로 감자 껍질 벗겨내듯 밀가루 반죽을 썰어내면서 끓는 물이 담긴 냄비 속으로 던져버리더라.

그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아직까지도 도삭면은 그렇게 만드는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다들 그러나?

아무튼 그래서 도삭면은 면이 넓적하고 끝이 거친 것이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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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로우 도삭면이라고, 고수가 엄청 많이 들어간 메뉴인데, 흡사 똠양꿍을 먹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고수의 향이 팍!

대신 그보다는 시큼한 맛이 좀 덜하고 아무튼 이게 참 기가막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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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물자장 도삭면인데 뭐 그냥 자장 위에 해물 올려놓은 메뉴였다.

고추기름을 썼는지 생각보다 끝 맛이 좀 칼칼했는데 그래서 더 좋았음.

아마 여기 음식이 대체적으로 다 사천식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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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맥주를 마시고야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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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는(많이도 시켰네 ㅋㅋㅋ)

이 집의 대표 메뉴인 꿔바로우를 주문했는데,

그러고보니 좀 웃기네. 란주칼면인데 대표 메뉴가 꿔바로우라니 ㅋㅋㅋ

아무튼, 진짜 맛있긴 맛있드라.

꿔바로우 특성상 소스를 잘못 만들면 딱딱해진 고기에 찐득한 소스가 들러 붙어서 먹기가 참 곤욕스러운데

여기 꿔바로우는 그런게 하나도 안느껴져서 좋았음 ㅎ

결국 집에 와서 배 불러 죽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행복한 식사였네. 굿!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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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약속이 있을 때면 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지만 별 다른 일 없을 땐 이러고 산다.

이렇게라도 해야 살이 '덜' 찌니까;;;; 편의점에서 파는 올바른샐러드 내가 요새 아주 잘 먹고 있음 ㅋ



이건 한 주 전에 성수랑 외근 나갔을 때 모습.

브라운브레스 매장 스태프가 촬영했던 사진을 우연히 브라운브레스 블로그에서 발견 +_+

내가 몰랐던 내 모습이라 재밌다 ㅋ 아랫입술이 아주 매력 터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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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압구정 외근 나갔을 때.

옛날엔 둘 다 여기 압구정 로데오에서 딱 한 골목 옆에서 일했는데, 이젠 둘 다 로데오에 없네 ㅎㅎ

암튼 오랫만에 좌동원, 우동원이 압구정에서 만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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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계속 되는 배드파머스(Bad Farmers) 방문.

이 메뉴는 사라진 메뉴인 '칙피' 대신 새로 추가된 메뉴 '아보콥'.

콥샐러드라 배드파머스의 다른 메뉴에 비해 좀 더 든든한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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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에서의 저녁 식사를 마치고 커머스펍(Curmas Pub)으로 이동했다.

푸키는 커머스펍의 마스코트다. 이렇게 그냥 보고 있으면 참 귀여운 강아지인데, 사람 나이로 치면 내가 절을 해도 모자란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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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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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펍 한 쪽 벽에 쏘아지던 서울패션위크 2015 SS 뮌(Munn) 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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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안주가 없는 커머스펍이라 맥주만 시켜 먹고 있었는데 준기가 과자도 가져다 주고

옆에 쏘야는 현재 테스트중인 메뉴라며 맛 좀 보라고 함께 내주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칼칼해서 깜짝 놀랐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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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엔 이런 걸 다 받았다.

내가 그렇게 인간미가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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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일향엘 갔다. 일일향은 압구정역 부근에서 일을 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진짜 말이 안되는 기가막힌 중식당.

여기서 탕수육을 한 번 먹어본 사람은 다른 곳에서 혹은 살면서 먹었던 모든 탕수육과 전혀 다른 세계의 맛을 경험해 볼 수가 있기로 유명하다 +_+

진짜 저 고기가, 진짜 굉장히 부드럽고 부드러우면서 바삭도 하고, 참 뭐라 말로 설명하기가 참 애매한데, 느끼하고 딱딱하고 질긴거 하나도 없고

암튼 엄지손가락 절로 올라가는 기가막힌 식감을 가지고 있음. 아 또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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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도 시켜 먹었고, 그 역시 중급 이상의 맛을 보여줬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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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진짜 목적은 이것. 물짜장.

내가 일일향에 열광하게 되었던 진짜 이유 +_+ 예전에 식신로드에서 보니까 물짜장 원조가 전주라고 방송하는 것 같던데

뭐 원조가 어딘지가 나한테 크게 중요한 건 아니라서 ㅎ 일단 회사 앞에서 물짜장을 맛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심지어 맛까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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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짜장의 진짜 백미는 물짜장을 거의 다 먹었을 때 부터다.

저기 저 진중한 준섭이의 표정에서부터 어떤 숭고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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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사라진 면을 대신해 추가 주문한 공깃밥과 계란후라이(반숙)를 물짜장 양념 위에 투하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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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벼. 막 비벼 그냥.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막 비벼.

그리고 그를 한 숟갈 딱 입에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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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미소가 만개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성희는 진짜 완전히 반해버린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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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는 내가 다 뿌듯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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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는 CGV 근처에 자리한 나폴레옹 과자점(그 유명한 그 나폴레옹 과자점의 분점)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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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까지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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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랫만에 진짜 배 터지게 먹은 것 같다 ㅋㅋㅋㅋ

아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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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명동의 밤거리.

여기 진짜 오랫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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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코리아에서 새로운 편집매장 온더스팟(On the Spot)을 오픈했다고 해서 오픈 세레모니에 참석했다.

이 곳은 예전에 유니클로가 크게 들어서 있던 바로 그 자리임. 스파오(Spao)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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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타겟이 남성이라고 하는데 내가 봤을 땐 여성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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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반스(Vans) 제품이 딱 그랬다. 롤릭킹(Rollicking)과의 협업 제품인데 귀여운 일본 캐릭터가 자수처리 되어있어서 완전 귀엽더라고?

반스 재팬에서 넘어온 제품이라 국내에서 보기 쉬운 녀석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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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코리아에서 전개하는 매장이고 신발이 확실히 많긴 한데 의류 카테고리도 가만 보면 은근히 빵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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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NYC(SchottNYC)도 있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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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연희는 노란 머리를 갈색으로 다시 어둡게 만들었던데 이 날따라 완전 예뻐 보이더라고?

나도 노란 머리 없애버리고 어두운 머리로 바꿨는데 모자 써서 안보이지만 암튼 ㅋㅋ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한 장 남겨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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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금강제화 들어온 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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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부츠들이 곧 또 거리를 지배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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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켠에서는 오프닝 세레모니로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도 선보여졌는데, 페인팅이 좀 거칠다 싶어 가만 보니 이거이거, 손으로 그리시더라고?

아니 뭐 발로 그리는게 아닌 이상 다 손으로 그리는 거긴 하지만 ㅎㅎ 그 뜻이 아니라, 진짜로 붓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그리는;;;;;;

작가님은 지심세연 이라는 필명을 쓰는 분이시라는데 포털에서 검색해보니까 핑거 아티스트(Finger Artist)로 유명한 분이셨어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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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총 2개 작품을 만드셨는데 둘 다 완전 멋져서 더 놀랐던 것 같다 +_+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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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바깥 공기 좀 쐬려고 밖으로 나왔다가 오랫만에 소울다이브(Souldive)형들을 만났음.

성수형은 산에 다녀온 줄 알았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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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와 케이터링으로 준비되었던 뜨겁개핫도그를 폭풍 흡입!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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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럭키드로우 이벤트 추첨의 시간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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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가 당첨됨 ㄷㄷㄷㄷㄷㄷㄷ

이런 거 당첨 되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나도 모르게 괴성을 지르면서 받아온 것 같은데;;;

옆에서 보던 믹은 이거 다 짜고 치는 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 포스팅 댓가로 추첨 조작 한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렇게 항변해 봤으나 이미 믹은 귀를 닫아버렸더랬지......

당첨 되도 욕 먹는 더러운 세상 ㅠㅠㅠㅠㅠ



서울패션위크 15SS 때 무려 21개 쇼에 섰다는, 지금 가장 잘나가는 모델 현지은양과의 조우를 끝으로 나는 온더스팟 매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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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집에 바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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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 주에도 배드파머스 방문을 1회 이상 했네 ㅎㅎ

이번엔 하마터면 자리도 못 잡을 뻔;;; 갈수록 인기가 좋아져서 내가 초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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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배드파머스.

저 컵에 담겨있는 노오란 녀석은 스프인데, 메뉴판을 다시 보니까 오트밀이 사라지고 스프 메뉴가 등장했더라고?

내가 이 날 먹었던 건 옥수수 알갱이가 엄청 씹히던 옥수수 스프였는데,

메뉴판에 '오늘의 스프'라고 써있는 걸 보니 아마도 스프는 매일 바뀌는 듯.

이 또한 맛있어서 나는 다시 한번 감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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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하동호 디자이너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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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연출된 모습 아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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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샘플세일이 열리는 날이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살짝 들러봤는데,

오우 진짜 샘플이다 +_+ 말만 샘플세일이라고 하는 곳 많던데 여긴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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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인 건 좋았는데, 사이즈가 딱 하나만 더 컸더라면 ㅠㅠ 아... 몸집이 큰 거구는 울어야지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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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야 이거 낯이 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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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시즌 상품의 할인 판매도 함께 이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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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내가 절제를 못하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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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 모으긴 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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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금요일 저녁에 결혼식 참석을 하게 되서;;; 모처럼 하객 신분에 걸맞는 점잖은 옷차림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불과 한 3년 전? 만 해도 넥타이는 정말 못하겠다던 생각이 머릿속에 강하게 박혀있던 내가 요즘은 아무렇지 않게 넥타이를 매니까,

삶이라는 게 다 이렇게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ㅎㅎ 나이를 정말 먹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ㅎㅎ 재밌는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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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날의 주인공은 쇼콩트(Choconte) 디렉터 세진이!

신부의 하객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건 정말 오랫만인 것 같다! 신랑 신부를 모두 아는 경우는 더러 있었지만 이번엔 정말 신부 하객으로!

세진이가 근데 완전 예뻐서 내가 하마터면 신랑인 척 할 뻔 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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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날의 승리자는 DJ유누(U'Noo)! 아 둘이 이렇게 있으니 정말 세상 남부럽지 않아 보이던데, 완전 부럽고 또 부럽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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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뭐 쏘쏘.

메인디시보다 에피타이저들이 더 괜찮았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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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시 한번 축하해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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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지 않지만, 또 결혼식엘 갔다.

아 진짜 최근 한 두달 사이에 결혼식을 몇 번을 가는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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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누나 결혼 축하해요!!

누나도 가고 다들 가는구나 ㅠㅠ

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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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밤에만 갔던 커머스펍(Curmas Pub)을 낮에 가니 또 괜히 달라 보이네?

이 날은 커머스펍에서 플리마켓이 열리는 날이었고 나는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잠깐 들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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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로 참가한 도진이가 이렇게 힘 없어 보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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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셀러로 출전한 준기가 장사는 안하고 인스타그램만 열심히 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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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도진이도 준기의 인스타그램 소재로 사용 되는 최후를 맞이함 ㅇ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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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전문가 지원이형과 인아 커플은 역시 프로답게 잘 팔릴 떼기들만 들고 왔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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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려 호주에서 사 온 부메랑이라고 ㄷㄷㄷㄷ

별 걸 다 들고 왔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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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마터면 이거 살 뻔 했다;;; 도색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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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_사진에서_판매_상품이_아닌_것을_고르시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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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은 커머스펍 안에서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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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도 그새 들어와서 또 인스타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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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쿠키 그냥 먹는 건 줄 알고 하마터면 그냥 먹어버릴 뻔 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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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뭐 소소하니 다들 즐겁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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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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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시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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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에도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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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부근에 위치한 아이스페이스 라는 곳엘 갔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 가진 못했고 조금 늦게 갔는데 때 마침 소울다이브 형들이 뭔가 인터뷰를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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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JNJ크루의 멤버이자 그래피티 라이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이플로우(Jay Flow)형을 비롯,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스티그마(Stigma)와 또 다른 몇몇 크리에이티브 집단이 함께 모여 만든

바토스 소사이어티(Vatos Society)라는 이름의 전시가 열리는 날이었다.

방금 봤던 소울다이브 형들은 이 날 새로 발표한 앨범 '씬(SIN)'의 쇼케이스를 이곳에서 열기로 한 것이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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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전시부터 관람했다.

이건 GMV의 페이퍼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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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아트웍이 '당연히' 동주형(제이플로우)의 그림들이었고 그 중에는 이렇게 소울다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그려진 그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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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나 타투를 기반으로 한 그림들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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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아마하고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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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가죽브랜드 아누스에베(Annus Eve)의 작품들도 함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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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마(Stigma)의 이번 시즌 아우터들까지 보고 나서 나는 공연장으로 이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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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다이브 형들의 공연이 한창 +_+

DJ는 DJ Juice 형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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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장에서의 힙합 공연 오랫만에 보니까 재밌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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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토리(Suntory)의 생맥주로 분위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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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주인공 중 한 명인 동주형.

최근엔 무려 뉴에라(New Era)와 협업을 해서 이렇게 멋진 모자를 내놓기도 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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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동주형은 성공한 남자답게 성공한 신발을 신고 있더라.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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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오형은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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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뒤에는 자선경매와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 됐는데,

공연 보고 즐기다 끝나는 파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준비된 게 많아 보여서 보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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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형이 JNJ 크루 10주년때 그렸던 그림도 이렇게 경매에 출품 될 정도로 스케일이 컸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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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모든 이벤트가 마무리 된 후에는 VIP들의 뒷풀이가 이어졌다 +_+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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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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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젤페터(Wurzel Peter)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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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과 섞어 마시니 완전 내 스타일!!!

귀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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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즈음해서 소울다이브 형들과 밖으로 나와 수다를 또 한참 떨었는데,

뭐 옷 얘기도 하고 음악 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결국은 또 결혼 얘기;;;;

암튼! 지토형이 결혼을 한다니!!!!!! 럴수럴수 이럴수!!!!!!! (넋형이랑 디테오형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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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스 소사이어티(Vatos Society) 전시가 형들 때문에 더욱 간지 폭발한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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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다녀오는 복장이라 나만 좀 쌩뚱맞은데, 암튼 형들 항상 반갑고 또 고마워요 +_+

내가 진짜 엄청 사랑함 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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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 소이 까르보나라 떡볶이도 사랑함.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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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참 찐득하게 적었으나 애석하게도 사실 파티 당일 서울에는 비가 시원하게 내렸다.

아메리칸 캐주얼을 대표하는 타미 힐피거는 뭐니뭐니해도 그 찐득한 컬러감. 볼드한 스타일이 포인트인데,

그를 뒷받침 해 줄 날씨가 강한 햇살이 아닌 비 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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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첫번째 셀렙이었던 걸스데이가 방문할 때 까지만 해도 우리 프레스들은 모두 처량하게 비를 맞아가며 사진을 찍어야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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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친구들도 밝게 웃지 못하고, 나도 밝게 찍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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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그 다음 부터는 그래도 햇살이 비추지는 않았지만 비가 그쳐 좀 더 원활하게 포토 타임이 진행됐다.

샤이니 종현군은 실물로 처음 봤는데 오우 - 남자답게 잘 생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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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샤이니 입니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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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프레스이고 어디부터가 사생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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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날 행사장을 방문했던 셀렙 중 남자 베스트 1위는 단연 정겨운이 아닌가 싶다.

나랑 나이도 동갑이고, 키는 나보다 작은데. 이 남자는 대체 왜 끝판왕 간지가 철철 넘치는 것인가.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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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이 등장하자 포토월 주변에 모인 여성 자매님들의 비명이 하늘을 찌를 듯 했다지?

근데 정말 스타일링 나이스! 타미 힐피거를 정말 딱 그대로 보여주는 멋진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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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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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온다는 소식도 미리 접해 알고는 있었으나, 수영과 서현이 올 줄은 몰랐다. 나름 제시카나 티파니일거라 생각했는데 ㅎ

서현은 그래도 일전에 본 적이 있는데 수영은 처음 봤다. 근데 와.

이렇게 마르고 길 수도 있구나 싶더라 사람이. 진짜 이렇게 말랐는데 이렇게 길 수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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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있을 평범한 여성 자매 여러분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싶지 않아 전신 사진은 올리지 않는걸로..

+_+ 난 배려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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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형님은 카키색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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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 하면 아무래도 화이트, 네이비, 레드 같은 강한 컬러만 떠올리게 하는데 카키색도 느낌 있더라.

이천희 형님의 기럭지 때문에 느낌있던 건 아닐..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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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는 그러고보니 내가 여기저기 패션 브랜드 행사 포토월에서 제일 많이 본 여자 연예인이 아닌가 싶네 ㅎ

볼 때마다 그 브랜드에 맞는 새로운 룩을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날 봤던 룩이 제일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다.

내 취향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컬러감도 그렇고 루즈한 핏이 너무나 잘 어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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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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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바로 전날 SBS 화신에 나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던 김지석 형님.

강렬한 네온 컬러의 PK셔츠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명동 거리의 자매님들이 소리 지르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음 ㅎ

근데 화신에서의 그 한마디가 자꾸 오버랩 되서 웃음이 나 혼났네 내가 ㅋㅋ

"한명만 걸려라" ㅋㅋㅋ (방송 본 사람만 이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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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깥에서 허리 아프게 다리 아프게 카메라 들고 멀뚱멀뚱 서서 포토월 기다리다가

무심코 타미 힐피거 매장 외벽을 보니 오우 - 내부 상황을 바로 볼 수 있게끔 생중계를 해주더라 ㅎ

방금 본 셀렙들이 안에서 뭘 하고 있는지, 타미 힐피거 서프샥 컬렉션 런칭 파티가 어떤 분위기인지를 가감없이 보여주었는데

포토월이고 뭐고 내가 바로 뛰쳐들어가고 싶어 죽는줄 ㅋㅋ

진짜 다리 아팠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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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 피로를 잊게 해 줄 여신이 등장했다.

아, 진짜 꼭 한 번 언젠가는 만나겠지 만나겠지.

언젠가는 실물을 볼 수 있겠지 있겠지 했던 그녀.

박수진 ㅠㅠ

와 진짜..

정겨운이 남자 베스트 1위였다면 이 날 행사의 여자 베스트 1위는 소녀시대도 걸스데이도 아니고 그냥 박수진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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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맑은 피부에 타미 힐피거의 그 강렬한 컬러감!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그런 것 들을 모으니 진짜 여신도 이런 여신이 없겠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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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널 사랑해.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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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진운도 왔더라.

몇 주 전에 압구정에서 우연히 밥 먹으러 식당에 들어가던 그를 보고

와 - 이 친구 되게 다부지다. 멋있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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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보곤 웃지를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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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음.

요즘 유명한가 본데, 미안. 솔직히 난 아직 이름을 모르겠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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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포토월에 나타난 김성은은 놀랍게도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저 아이가 바로 정조국의 아들! 정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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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이 답게 잔뜩 얼어있는 표정이었지만, 본인이 입고 싶은 옷 꺼내 입은 것도 아니었겠지만,

이 녀석 아빠를 쏙 빼닮은게 나중에 크면 꽤 인기 있을 것 같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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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는 걸로도 이슈가 되긴 했으나

내 개인적으로는 타미 힐피거의 "패밀리 룩"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그게 참 마음에 들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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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아 가니..?

오빠가 바빠서 배웅은 못해주겠다 ㅎ

다음에 또 보자! 그래!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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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요즘 대세, 이현우가 포토월 앞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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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룩을 멋지게 소화했는데, 표정을 보아하니 이 친구, 잘 생긴 걸 본인이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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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 친구도 왜케 멋있어..

나보다 띠동갑 가까이 어린 친군데..

어려서 그런건가..

내가 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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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날 보고는 웃지를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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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열띤 취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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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나긴 포토타임의 시간은 윤시윤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 이제 나도 좀 들어가보자!! 다리도 아프고!! 비 맞는 것도 싫고!!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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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 서프샥 컬렉션 런칭 행사는 타미 힐피거 명동 플래그 쉽 스토어에서 진행이 됐다.

타미 힐피거 플래그 쉽 스토어는 사실 이번에 처음 들어와 봤다. 명동에 쇼핑하러 오는 일이 거의 없으니, 굳이 올 일도 없었지.

아무튼 여기 참 멋지구나 - 하고 감탄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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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게 누구야 +_+ 협이다 윤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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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협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놀랍게도 이번 타미 힐피거 서프샥 컬렉션 런칭 파티에서

한국의 뮤즈로 선정, 서핑보드에 런칭 이벤트 당일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저력을 과시했다 +_+

협이가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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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에 어울리는 강렬한 컬러감에 협이의 한국적인 드로잉이 함께하니 우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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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와 잘나가는 한류 스타의 즐거운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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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이의 페인팅을 보다가 고개를 돌려보니 뒷 쪽에도 기가막힌 서핑보드 아트웍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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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들은 타미 힐피거가 대규모 대중 미술 프로젝트를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단체 '아트 프로덕션 펀드'와 협력해 만든 작품들로

미국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5인의 아트웍을 5개의 서핑보드에 입힌 것 들이다.

협이의 작품과는 또 다른 보는 즐거움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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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리차드 필립스의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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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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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웍들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타미 힐피거 서프샥 컬렉션을 살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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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샥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진행되는 컬렉션이다.

여름 해변가를 떠올리게 하는 편안하고 경쾌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데

이에 빈티지한 터치감과 네온 컬러 무드를 더해 타미 힐피거만의 찐하고 시원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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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닻 모양의 자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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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보드 스타일의 프린팅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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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싱 쿠키도 눈에 띄었지.

이거 아이디어가 기기막힌데,

저 모래사장 같은 건 코코넛 가루고 그 위에 서핑보드 스타일의 쿠키를 꽃아두면서 실제 여름 해변가를 연상케 하는 그런?

이거 만드신 분 박수 좀 쳐 드립시다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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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부터 3층까지 모두 파티 이벤트로 운영하고 있다해서 바로 돌아다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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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2층은 바글바글 하네. 다들 여기 있었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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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역시 스트라이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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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감 보소.

특히 저 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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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도 서핑보드 위에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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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힐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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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옷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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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킨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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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느낌들이 가미되어 더욱 편하고 경쾌해 보였던 서프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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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도 곱고, 벨트도 까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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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엔 정말, 플라워패턴 지겹게 보는 것 같은데, 타미 힐피거는 또 그 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촘촘하고 빽빽하게 들어찬 플라워 패턴이 아닌 공간감이 느껴지는 배치로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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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타월 간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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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올라가서 내려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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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이는 언제까지 그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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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룰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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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인형뽑기 크크크

(내 블로그 꾸준히 보는 분들은 기억할듯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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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뽑히면 그냥 주는 건데, 내가 과연 뽑았을까 못 뽑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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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 빠지면 섭한 칵테일.

타미 힐피거 서프샥 컬렉션에 딱 맞는 컬러감을 더해주지 않았나 싶다.

이렇게 계속 보다보니 나도 어찌나 바다에 가고 싶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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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뭐하는 곳인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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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마통 처럼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뽑을 수 있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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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멋진 수트 차림의 아저씨는 타미 힐피거 아시아 퍼시픽 담당자라고 ㅎ

블레이저 너무 이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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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이는 이 날 무려 3개의 서핑보드에 라이브 페인팅을 그려내는 기염을 토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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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올드스쿨 느낌 팍팍 하와이안 간지 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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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이 모두 끝난 오후에 다시 매장 밖으로 나와봤다.

이제야 좀 매장 외관을 제대로 보네 ㅎ

역시나, 여름 해변의 빈티지한 매장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 기가막힌 셋트.

(요즘 제일 잘나간다는 이태훈 미술감독님 작품이라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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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은 하지 못하지만, 바다에는 꼭 놀러가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진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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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케이트 준우형님과 동욱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동렬형님도!

영표형은 몸조리 잘 하세요! 건강이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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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길에 보니 명동 부근 지하도 외벽이 모두 타미 힐피거로 도배 되어있던데 기가 막히데!

타미 힐피거 관계자 분들과 APR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

날씨도 짓궂었는데 그래도 별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다행!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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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커플룩이 됐던 준우형님과 기념사진 케케 -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