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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조금 다른 의미이긴 하지만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커스터마이징도 직접 만드는 것의 일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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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의 빈티지 클로딩 라인인 LVC(Levi's Vintage Clothing)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LVC 신사 스토어에서는 커스텀메이드, 커스터마이징, 커스텀 등으로 부를 수 있는 '테일러(Tailor)'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그래서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입구 앞에 걸려있는 커스텀 된 데님 의류 샘플부터 눈에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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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서비스는 매장 안쪽에 별도로 마련된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기 가운데 서 계신 분이 LVC 신사 스토어의 스태프이자 테일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테일러 마스터 프랭키님이다.

(만지고 있는 옷이 내 옷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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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재킷은 지난 6월, 이탈리아에 여행갔을 때 밀라노의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해 어쩔 수 없이(?) 구입해 입었던 옷이다.

밀라노를 떠난 뒤로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되어 이후로 쭉- 방 구석에 쳐박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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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리바이스 매장에서 구입했던 재킷이며

기본적으로 넥 라인의 컬러나 소매 끝 부분에 패치워크가 포인트 디테일로 들어가있긴 한데

그 자체로 충분히 예쁜 옷이긴 하나 내 취향적인 관점에서는 조금 심심했던 옷이라 이걸 과감히 커스텀해 보기로 한 것이다.

(국내에서도 판매 되었던 옷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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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테일러 서비스 오더를 넣기 전에 프랭키 님과 간소하게(?) 이야기를 두어번 나누었었고

실제로 서비스 의뢰를 하기 위해 재킷을 들고 갔던 날, 최종적으로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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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무엇보다 '강렬하고 화려해지길' 바랬고

그래서 '패치워크를 추가하자'는 의견을 서로 도출한 뒤,

프랭키님은 리바이스의 빈티지 데님 원단을, 나는 집에서 패치워크에 쓰면 좋을 다른 원단을 찾아보기로 했는데

마침 집에 있던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의 머플러가 생각나 그걸 활용해 보기로 했다.

애초에 패치워크가 예쁘게 되어 있던 머플러라, 좀 아깝긴 했지만

이렇게 또 다른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해 과감히 진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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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원단과 재킷을 펼쳐놓고 어느 부위에 어떤 커스터마이징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총 견적비용을 계산 한 뒤,

나는 정확히 5일만에 결과물을 실제로 만나보게 되었다.

※ 보통 1주일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 나는 프랭키님의 스케쥴이 조금 여유있을 시점에 주문했어서 조금 빨리 받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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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앞에서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여기.

머플러의 일부 조각이 이렇게 오른쪽 어깨 아래 부분에 패치워크 되었는데,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패치워크 되어서 아주 놀랐다.

(넥라인의 패치워크는 이 재킷에 본래 들어가있던 디테일이다. 그와도 싱크로가 잘 맞는 것 같아 다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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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난리가 난(?) 부분은 왼쪽 가슴 포켓이었는데, 처음엔 사실 이렇게 커스텀 되진 않았었다.

실제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 직전, 프랭키님께서 재킷을 촬영해 메시지로 보내주며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좀 더 쎘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것을 듣고 프랭키님께서 마지막에 과감히 포켓을 뜯어버리며(?) 나오게 된 디테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과정을 챙겨주셨다는 것에 감동을 좀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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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프랭키님께서 준비해주신 리바이스 빈티지 데님 원단을 활용한 패치워크가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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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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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모습은 이렇게 바뀌었다.

(스크롤을 위로 올려 본래 재킷 뒷면이 어땠는지를 다시 보면 전혀 다른 옷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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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등판 전체를 뒤덮은 패치워크 원단인데,

이건 머플러를 발견했던 그 순간부터 "무조건 등판을 덮어야겠다"고 생각했던 부분이라

프랭키님과 내가 가장 빨리 합의를 봤던 디테일이다 +_+

예상대로 너무 멋지게 작업되서 아주 만족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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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 부에는 역시 리바이스 빈티지 원단을 사용한 패치워크가 추가로 더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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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디테일 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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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분히 멋지지만 나중에 이 원단이 좀 더 낡고 닳아 헤졌을 때를 생각해 본다면,

그 또한 멋진 모습이 될 것 같아 참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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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재킷 완성은 지난 8월 말에 끝냈는데, 날이 더워 입지를 못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마음껏 입고 다닐 수 있게 된 것 같아 드디어 착용컷과 함께 포스팅을 하게 됐다.

매장에서 옷걸이에 걸어놓고 촬영한 이미지는 조명 때문에 좀 누렇게(?) 보이는데

실제 컬러는 이 사진 속과 같다고 보면 된다.

패치워크도 패치워크지만 페인트 스플래터 디테일이 깨알같이 들어가 아주 마음에 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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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더할 나위 없이 마음에 쏙 들지!

(잘 보면 옆구리 쪽에도 머플러 원단이 하나씩 뙇!)



=



사실 LVC 신사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테일러 서비스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나도 꽤 큰 금액을 지불했다)

※ 메뉴가 정찰제로 딱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테일러 마스터와의 협의를 통해 견적 조율 및 커스터마이징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옷,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진 옷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놓고 본다면

일정 부분의 투자는 감내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나는 취향 자체가 좀 쎈 편이라 이렇게 과감하게 커스터마이징을 했지만 작게는 기장 수선이나 통 수선 같은 정도도 가능하니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LVC 신사 스토어로 찾아가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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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때 찍힌 사진을 추가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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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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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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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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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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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찍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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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뒷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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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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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찍은 건지는 나중에 밝히는걸로.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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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한가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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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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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는 언제 가도 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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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 촬영으로 지친 육신에 호박즙으로 파워 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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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감독처럼 입었던 어느 날.

지난 주에 겟한 라피스 센시블레(Lapiz Sensible) 골든 플레이크 시리즈의 선글라스를 써 봤음.

이런 하금테 형태의 선글라스는 처음 써 보는 건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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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갓 이거 뭐야.



=




국회의원 선거 유세에 동참했다.

는 농담이고 지난 서울 패션위크 때 찍혔던 사진인데 너무 선거 유세하는 사람처럼 나와서 웃겨 죽는 줄 알았네? ㅋ

(사진 출처는 Style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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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선거날. 공휴일로 지정된 날이라 오랜만에 가로수길을 벗어나 먼 곳으로 떠나보기로 했다.

(나는 사전투표때 미리 투표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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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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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벚꽃이 남아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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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경의선숲길. 휴일인데다 날씨도 좋고하니 사람들이 엄청 쏟아져 나왔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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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위해 바다스테이크에 들렀다.

원래 웨이팅 쩌는 곳인데 좀 늦게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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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메뉴판 참 이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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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ㅎㄷㄷ하지만 메뉴판이 귀여우니 그냥 기분 좋게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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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컬러감 보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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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와도 분위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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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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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우선 이건 연어 샐러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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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란 파스타.

원래 삼치 파스타를 주문했었는데 삼치가 솔드아웃 됐다길래...

그래서 그냥 명란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이 플레이트가 테이블 위에 내려 앉기 직전에 명란이 저 파스타 위에 올려져 있다가 옆으로 툭...

...

뭐 괜찮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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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산물 범벅까지 ㅋㅋㅋㅋ

참 많이도 시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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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다 요새 부상 투혼 발휘 중인 인기 모델 김로사님이 쏘셨음 호호호.

믿고 가는 김로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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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내가 쐈다.

연남동에 왔으니 벌스(Ver's) 안가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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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가득한 벌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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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안고 싶었지만 벌스는 늘 만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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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씨 응원!

벌스가 만석인 건 성수씨한테 더 힘이 되는 일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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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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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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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성수씨가 스트로 끝에 무슨 허브 잎을 넣어 주셨더라고?

이름은 까먹었는데, 식용으로 먹어도 되고 단맛이 나는 잎이라 먹어보라고 하셔서 먹어봤는데-

오 이거 좀 느낌 있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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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벌스에는 자리가 없었기에 경의선숲길을 좀 걷다가 중간에 비어있는 벤치를 보고 앉아 광합성을 좀 했다.

로사랑 이런저런 얘기 좀 나누다가 좀 진지한 얘기까지 나누게 됐는데

뭐 나는 그런 얘기는 언제든 환영이니까 ㅎ

로사가 나는 더 잘 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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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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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참 좋은 것 같아.

여기 사는 사람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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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서 새로운 전시가 시작됐다길래 한 번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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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브라더스와 이소연 작가님의 컬래버레이션 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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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형제님들은 이전에도 뵈었고 작품도 본 적이 있어서 익숙하게 봤는데

이소연 작가님의 작품은 처음 보게 된 거라 좀 시간을 들여서 관람했다.

처음엔 큰 감정 이입이 없어서 그냥 채색 같은 것에 집중해서 보고 그랬는데

피프티 대표님께서 도슨트를 해주신 덕분에 그 뒤로는 작품 하나하나를 다시 보게 된 듯 ㅎ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인가 +_+

(이 전시는 4월 22일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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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저녁엔 급 브라더후드키친 습격!

"오랜만에 갈 때가 됐는데..."하고 생각하던 차에 완전 급벙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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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에서 발간하고 있는 타블로이드 매거진이 벌써 9호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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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테마는 '고 아웃'. 하드코어한 캠핑은 아니고 그냥 바깥 나들이 나갈 때 참고하면 좋은 옷차림들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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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나가 저 멀리 홍천까지 가서 찍어 온 화보.

예나가 만드는 화보들이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선 느낌이라 내가 참 뿌듯하다.

(모델로 분한 어진이도 오랜만에 보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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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무신사 어워즈 올해의 모델 부문에서 진짜 근소한 차로 2등에 머무른 예림이도 오랜만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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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저기 오른쪽 윗줄 스타일링 너무 귀여운 거 아니니 -

우리 예림이 예뻐 죽겠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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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서는 최근 세컨 레이블을 런칭하고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디자이너 문수권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으니

이 모든 내용들이 궁금한 사람들은 가까운 배포처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배포처가 어딘지는 무신사닷컴 뉴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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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점심 먹고 자꾸 당도 높은 디저트를 먹게 되서 살이 다시 찌는 느낌인데,

르타오(LeTAO)의 상크 프로마주 아이스크림은 진짜 어쩔 수 없었다...

무려 5가지 치즈맛이 섞여있다니 ㅠㅠㅠ 치즈 덕후에겐 참을 수 없는 유혹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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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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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진짜 너무도 갑자기 로케 촬영이 하나 잡히는 바람에 내가 부랴부랴 남대문으로;;;; 좀 한가해지나 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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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슬립워커(SLWK)와 오픈오드(OPNODD)의 사무실.

사무실 구조가 좀 신기했는데 여기 전망도 좋고 채광도 나쁘지 않고, 참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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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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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 테스트 컷에 테스트 모델로 투입되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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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비밀의 촬영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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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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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금방 다가올 것만 같았던 어느 날.

점심 미팅을 배드파머스에서 하기로 함.

자리 없을 까봐 후다닥 달려왔는데 진짜 겨우 한 테이블 잡았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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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 번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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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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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 샐러드를 가끔 저녁에 먹긴 하는데, 역시 이건 점심에 야외에서 먹어야 간지인듯.

이 정도면 비주얼 진짜 폭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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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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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미팅 후 잠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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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리바이스 LVC 신사점에 들렀는데 여기 테일러 마스터 정말 나이스하고 멋진 분 같다.

아직 테일러 서비스를 받아보진 못했지만 언젠가는 나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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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코리아에서 갑자기 맥주를 보내주겠다길래 뭔가 했더니만 무려 몬티스(Monteith's)!

그것도 종류별로 4가지를 1박스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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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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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받아서 회사 직원들 싹 나눠주고 나도 내가 마실 분량만 챙겼는데

당분간 집에서 맥주 마시고 싶어 괴로울 일은 없겠다 ㅋㅋㅋ

몬티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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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 청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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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행사도 없는 날인데 내가 여기에 들어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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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 일은 바로 여기.

분더샵 청담점 1층에 마련되어있는 룸360(RM360)과의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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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깜짝 발매 이슈가 있었는데,

무려 오리지널컷(Original Cut)과 부루마불하우스(Burubarbul House)의 티셔츠 시리즈가 릴리즈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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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가 부루마불 하우스의 신상품(?)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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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이 포스 넘치는 로고 보소 ㅠㅠㅠ

요즘 애들은 이거 절대 모르겠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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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깜짝 이슈에는 무려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도 동참했는데,

디스이즈네버댓은 오리지널컷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Thatisneverthis'라는 위트 넘치는 문구를 새겨넣은 티셔츠를 선보였다!

아 이 센스 어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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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려 3장의 티셔츠를 질렀음 ㅇㅇ

부루마불하우스와 오리지널컷, 계속 열심히 활동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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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저녁엔 아비꼬카레를 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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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외계인방앗간에 들렀는데 먹고 싶던 빵이 거의 다 솔드아웃이라 슬펐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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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 참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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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쿠키도 먹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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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가급적 집에 있으려하는 성격이지만 이번엔 특별한 모임이 있어 오랜만에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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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옆 디카페.

햇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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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되게 오랜만에 왔네 ㅎ

매번 전시는 참 좋은 걸 기획해줘서 고마운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가게 되던 곳.

다행히 이번엔 사람이 참 없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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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 깔맞춤 스킬이 이정도다.

카멜레온인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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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전시는 '컬러유어라이프(Color your life)'.

전시 정보는 인터넷에 넘쳐나니 그걸 검색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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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문화생활하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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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색감들. 좋아하는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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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배열도.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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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보 한번 찍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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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스와치의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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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좋아하는 나에겐 이번 전시에 참 예뻐 뵈는 것들이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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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났던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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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났던 가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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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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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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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여기서 화보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내 자신을 보며 "나도 결국 직업병 말기구나"싶었네 ㅎㅎ

근데 진짜 이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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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이런 공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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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문화생활동호회' 일명 '일문동' 멤버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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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다 보고는 서촌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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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산책이 목적은 아니었고 밥을 먹으려고 ㅎㅎㅎ

그래서 남도분식점에 먼저 갔는데 하필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여긴 GG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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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래서 산책을 ㅋㅋㅋㅋㅋ



일본 아닌데 일본 같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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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유명한 대오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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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배회하다가 찾은 서촌의 맛집 중 하나라는 '밥+(밥플러스)'.

사실 여기도 브레이크타임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사장님이 받아주셨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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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메뉴판을 보다 보니 멍게덮밥이 있길래 평소에 잘 못 먹어 볼 음식이라 주문해 봤음.

아 근데 이거 퀄리티가 상당하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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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메뉴로 주문했던 문어 한접시도 기가막혔고 ㅎㄷㄷ

여기 완전 굿초이스였음!

서촌 밥플러스 인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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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또 서촌에 오게 된다면 그땐 저기 저 영화루에 들러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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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산책의 마무리는 코수이(Kosui)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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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육에이드 이거 좀 기가막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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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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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를 여는 것이 먼저였다.

1주일 먼저 배송된 리바이스(Levi's) LVC 신사 스토어 오프닝 세레머니 인비테이션에 동봉되어있던 골드 키가 힌트였는데,

이 금고는 실제 LVC 신사(LVC Shinsa) 스토어에 비치되는 것으로 일정 기간동안은 열쇠를 받았던 100명이 '정말' 금고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더욱 더 스페셜리스트의 대접을 받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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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키는 따로 있었.. 골드 키는 금고 배당 번호가 적혀있는 것으로 개인 식별이 가능하게 하는 용도였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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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는 8번 금고를 배당 받았기에 8번을 열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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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학생, 요새 누가 열쇠를 쓰나? 번호키 싸게 해줄테니 이 참에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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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금고 오픈!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개인 금고였는데 이거 뭔가 기분이 묘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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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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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코리아에서 선물이라고 LVC 진을 하나 넣어 주셨!!

(잘 입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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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열기 미션을 수행하고 나자 드디어 LVC 신사 스토어로의 입장이 허락되었다 +_+

이 '대단한' 스토어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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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단한 곳인지를 이야기 하기에 앞서, LVC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테니 그에 대한 이야기부터 잠깐 짚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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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C는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evi's Vintage Clothing)의 약자로,

리바이스의 빈티지 아이템을 새롭게 복원한 모델만을 취급하는 리바이스의 프리미엄 라인을 말한다.

유행과는 무관하게 자체적으로 리바이스의 아카이브를 답습하기에

트렌디한 옷차림을 쫓는 이들보다는 자신만의 멋을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아온 라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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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데님 마니아들 사이에선 워낙 예전부터 유명했던 라인이었으며,

리바이스 코리아에서도 이미 이전부터 LVC 라인을 유통하고 있었기에 여기서 이렇게 LVC 라인을 마주하게 된 것이 놀라운 이슈는 아니지만,

가격이 워낙 고가인데다 마니악한 아이템이 주를 이루고 있어 대중에겐 크게 어필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니

LVC 신사 스토어의 오픈은 분명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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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C 신사 스토어에서는 국내에서 본 적 없던 진귀한 LVC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특히 저기 벽면에 걸린 프레임 속 아이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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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뭔가 아래 행거에 걸려있는 아이템들과도 한참 다른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데,

여기 걸린 모델들은 무려 일본에서 공수해 온 레어급 빈티지 아이템들이라고 ㅎㅎ

(당연히 비매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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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날아 온 그 귀한 녀석들에 넋을 놓고 있다가, 또 하나의 재미난 공간을 보게 되어 나는 그 곳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사진을 이 한 장만 남겨놔서 글로 좀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 저기 바 안쪽에 에이프런을 두르고 있는 스태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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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의 손목을 보자. 저기 손목에 바늘꽂이 채워져 있는데 그게 뭐 대수냐 하겠지만 가만히 잘 생각해보자.

당신이 여지껏 살아오면서, 저렇게 바늘꽂이를 손목에 차고 일하는 '청바지 브랜드' 스태프를 본 적이 있느냔 말이다.

"그랬나?"라고 생각할 사람이 태반일텐데, 당신이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그런 직원이 있던 매장을 본 기억은 장담하는데 아마 없을 것이다.

여기 LVC 신사 스토어에는 '리바이스 테일러 샵(Levi's Tailor Shop)'이라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LVC 스타일 디렉터'라는 직함을 가진 스태프가 상주하는 곳으로 리바이스 제품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코치부터

패치워크를 포함한 다양한 리바이스 아이템의 리폼 작업을 서비스하는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나는 오프닝 세레머니때 LVC 진 외에도 와펜 2개를 추가로 선물 받았는데, 저 와펜들이 실제로 1950년대에 미국에서 만들어진 빈티지 와펜이라더라;;

리바이스 제품을 가져오면 패치워크 해주신다는 말씀을 해주기도 하셨는데 나는 이미 패치워크가 덕지덕지 된 리바이스 재킷이 하나 있어서

이건 일단 킵해두고 다음에 다른 옷을 구입하게 되면 그 때 패치워크를 진행해 볼 예정!

아무튼, 여기 참 마음에 드는 공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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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C 하면 역시 연도별, 색상별로 구분 되는 다양한 빈티지 진이 대표적인 아이템인데 그 역시 정리가 예쁘게 잘 되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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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 봐도 탐나는 저 요망한 501XX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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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LVC 라인으로 출시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스토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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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만 나오는 게 아니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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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LVC하면 데님 팬츠지...

※ 나도 100%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건 아닌데, 501은 프리 슈링크(Free Shrink), 501XX는 슈링크 투 핏(Shrink to Fit)으로

수축과 뒤틀림 방지 가공이 된 원단이냐 아니냐로 구분된다고 알고 있다. 옛 모델을 복각해내는 LVC는 후자의 원단으로 501XX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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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룩북도 볼 수 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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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매장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오픈 당일 저녁에 있었던 오프닝 세레머니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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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관계자들을 제외하면 이 행사에 정식으로 초대 받은 사람은 딱 10명밖에 안됐는데 감사하게도 나도 초대를 받았 ㅠㅠ

암튼 거두절미하고 저기 앞에 계신 분들이 참 어마어마하신 분들인데, 왼쪽에 데님 셔츠를 입고 계신 분이 리바이스 아시아 퍼시픽(AP) 보스고

오른쪽에 페도라와 스카프로 멋을 낸 분이 리바이스 재팬 마케팅 디렉터라고 +_+

이 세 분이 LVC 신사 스토어를 오픈하게 된 이유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다가 자연스럽게 각자가 입고 있는 데님 팬츠로 이야기 주제를 옮겨갔는데,

왼쪽과 가운데 계신 분이 입고 있던 팬츠가 같은 연식에 워싱과 데미지만 다르게 들어간 모델이라는 사실에 "오~"했는데,

진짜 놀라운 건 오른쪽의 재팬 마케팅 디렉터가 입고 있던 데님 팬츠의 정체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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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신기하게 주름이 잡혀있네-"하고 바라보고 있었는데,

저게 그냥 다림질만 한 게 아니라 아예 주름 방향대로 새롭게 박음질을 한 커스텀 메이드 모델이더라고?

근데 이게 또 어마어마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더라.

과거 산업 시대에 리바이스 데님 팬츠가 광부들의 워크 웨어였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 광부들이 술을 마시러 갈 때 '당연히 돈이 없으니' 입을 옷이 없어 일할 때 입던 이 데님 팬츠를 그대로 입고 갔다는 뒷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

워크 웨어로 인식된 데님 팬츠의 착용을 용납할 수 없던 술집에서 광부들의 출입을 제한하자 이들이 바지에 주름을 넣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커스텀 메이드의 시초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떈 ㄷㄷㄷ 진짜 이런 이야기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지라 순식간에 행사에 몰입이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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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레옹(Leon) 매거진의 신동헌 편집장님께서 마이크를 잡으시고 '리바이스'와 '데님 팬츠'의 역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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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동차 마니아로도 잘 알려진 편집장님답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에 자동차 이야기를 많이 섞어 넣어주셨는데

나 역시 자동차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지라 상당히 재미있게 들었던 것 같다 ㅎ

'시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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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마지막 이벤트로는 무려 가수 김필의 어쿠스틱 퍼포먼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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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예고되지 않았던 이벤트라 상당히 놀랐는데

아 - 정말 초대 된 걸 다시 한번 감사했던 순간 ㅠㅠ

김필의 라이브를 눈 앞에서 보게 되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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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래들은 하나도 안 부른 것이 함정 ㅋㅋㅋ

그래서 뭔가 크게 호응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LVC 신사 스토어의 분위기에는 딱 맞는 선곡이어서 공연은 매우 잘 봤다 +_+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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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LVC 신사 스토어 구경을 좀 더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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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걸려있는 옷들 하나하나가 다 탐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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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포켓 디테일 보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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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내 영혼을 뒤흔들었던 ㅠㅠㅠ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엄청난 에디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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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보자마자 "아 이건 무리해서라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곧장 스태프에게 재고 유무를 물어 봤는데,

아쉽게도 내 허리에 맞는 재고는 없다고 ㅠㅠ 딱 저거 1장 남아있는 거라고 하시던데... 아... 저거 정말... 정말 예술이었는데 ㅠㅠ

난 잘 입고 다닐 자신도 있는데... 사이즈가 없다니 ㅠㅠ 엉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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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구입하지 못한 것은 뭐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진귀한 녀석들 이렇게 실물로 볼 수 있어 엄청 영광이긴 했다.

진짜 이건 실물로 봐야 하는데 이따위 허접한 사진으로 소개하려니 내가 좀 미안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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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정말 직접 가서 봐야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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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LVC 신사 스토어 오픈은 분명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말했다.

LVC 신사 스토어는 분명 대충 "그런가보다"하고 지나칠 곳은 아니다. 왜냐. LVC 신사 스토어는 강남안에 여기 단 한 곳뿐이며

그 범위를 서울로 넓혀도 여기 단 한 곳뿐이고 대한민국 전체로 넓혀도 여기 단 한 곳뿐인데

무려 아시아 전체를 통틀어도 여기 단 한 곳에만 존재하는 그런 어마어마한 곳이기 때문이다.

비록 규모가 크지도 않고 가로수길이라고 해도 유동 인구가 많지 않은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볍게 볼 곳이 아니라는 뜻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아시아 최초의 LVC 스토어라고 하기엔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다.

규모를 떠나, LVC 전문 스토어라기엔 뭐랄까- 그 주옥같은 히스토리에 대한 소개가 좀 부실한 것 같아 그 부분에서 아쉬움이 느껴졌다.

물론 2016 S/S 컬렉션이 매장 안에 채워지면 좀 더 풍성한 느낌은 들겠지만, LVC의 아카이브를 정립하는 그런 공간이 더해진다면

LVC 신사 스토어가 단순한 쇼핑 플레이스 이상의 어떤 '랜드마크'와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리바이스가 믿고 간다는 '명동'이라는 스팟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강남권에,

그것도 대로변이 아닌 주택가에 인접한 골목에 이렇게 대단한 LVC 스토어를 오픈했다는 것은

리바이스 코리아도 분명 이 곳이 단지 '청바지를 파는 곳'으로 인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를 기대해야겠다.

아시아 최초의 LVC 스토어.

부디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길 나는 더욱 더 기대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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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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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본에서 온 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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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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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썬캡을 샀다.

내가 쓸 건 아니고 ㅋ 이건 진짜 여름에 뭐라도 화보 찍을 때 요긴하게 쓸 것 같아서 ㅋㅋㅋ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빈티지 썬캡인데, 거의 새상품으로 보관 되었던 거라 뭐 그냥 '쌔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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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기가막힌 걸 샀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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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Qoo) 덕후라 가끔 쿠우 굿즈 같은 걸 발견하면 이성을 잃고 구매를 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사진 않음)

이번에 아주 운 좋게도 무려 30cm 크기에 달하는 피규어를 발견해서 이것도 같이 샀음 +_+

심지어 이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서 무게감이 상당함! 아주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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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좋아라하는 미국 스멜 가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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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먹방 좀 찍어보겠다고 샤이바나(Shybana)를 찾았다.

아 - 보기만해도 이미 살 찌는 기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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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홍ㅎ쟈ㅗㄷ리;ㅕㅑㅓㅗㅍ버ㅗㅊ;놤ㅍ/미ㅏㅜ/ㅏㅣㅜㅍ옃ㅎㅂ라ㅛㅀ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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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둘이서 미친듯이 쳐묵쳐묵했네 ㅋㅋㅋ

결국 100% 클리어는 못하고 95% 정도 성공한 걸로 ㅠㅠ

아 진짜 너무 헤비했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샤이바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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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이트 형제들이 한국 왔을 때.

태영이가 찍었던 사진을 뒤늦게 받아봄.

나 데크 들고 있는 거 진짜 쌩뚱맞네 ㅋㅋㅋ

암튼 알디가 요새 90년대 향수에 젖었는지 어마어마한 자동차를 몰고 다녀서 내가 뭔가 웃겨 죽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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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폭설이 한반도를 뒤덮었던 날.

가로수길이 오랫만에 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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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길에 지나치는 신구초등학교.

원래 녹색 인조 잔디가 깔려있는 운동장인데 여기도 하얀 세상으로 변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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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엠(H&M)의 에이치앤엠 스튜디오(H&M Studio)에서 2016 S/S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쇼룸으로 달려가 먼저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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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색감 너무 곱다 ㅎ

이번 시즌은 여행가, 탐험가를 연상케하는 히피한 룩을 주로 다뤘다던데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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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H&M 스튜디오 컬렉션에서는 처음으로 멘즈 컬렉션이 출시되어 내가 더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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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듯 하지만 가만보면 거의 어스톤(Earth-Tone)의 컬러들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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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피스 하나하나가 슬림하기보다는 캐주얼한 레귤러 핏을 갖고 있어서 데일리 웨어로 입기에도 부담이 없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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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버사이즈 후디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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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답게 재해석 된 아노락 재킷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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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와이드 크롭 팬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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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봄이 왔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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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스웨이드 짚업 재킷.

남성미를 강조하기 위해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넣었는데, 심플하면서도 색감이나 소재가 주는 맛이 제법 터프해서

슬림한 블랙진이나 이리저리 찢긴 레귤러 핏의 워시드 진이랑 매치하면 정말 예쁘겠다는 생각!

나 이거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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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H&M 스튜디오의 근간을 이루었던 우먼즈 컬렉션도 잠시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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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섹시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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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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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다하고는 핑거 푸드로 끼니를 해결함 ㅋ

H&M의 봄 시즌, 기대해도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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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점심.

우리 엄마가 알면 놀라 자빠질만큼 서민적인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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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Musinsa)의 페이퍼 매거진이 어느새 다섯번째 호를 내놨다.

이번 호의 주제는 무려 '소녀(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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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녀들을 위한 별의 별 기사들이 다 실렸는데,

아마 국내에서 이렇게 소녀들의 스트리트 캐주얼 룩을 집중적으로 다룬 매거진은 어디에도 없을 듯.

자랑이 아니라 팩트가 그러함. 보통의 월간지들은 하이 패션을 다루니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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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아이템 소개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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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우먼들의 이야기도 잔뜩 실렸으니 이번 호 만큼은 당신이 소녀라면 반드시 소장하기를.

볼 게 많을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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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Coca Cola)에서 깜짝 선물이!

새해를 맞았다고 플래너를 보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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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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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제법 고급진데 그 안에 숨어있던 플래너도 뭔가 간지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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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기분 좋아지는 저 서클 로고 보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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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안에는 코카콜라의 새로운 화보가 담겨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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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진짜 그냥 플래너로 쓸 수 있는 노트가 담겨 있었음.

나름 월간 플래너 영역도 있고 이거 유용하게 잘 쓰겠다 +_+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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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코카콜라!

(고마워요 모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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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ike)에서 무언가가 배송되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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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스 지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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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박스를 형상화 한 박스라니! 내용물이 뭔지는 이미 저기에 나이키 에어 포스 원(Nike Air Force 1)이라고 적혀 있어서 알겠는데, 진짜 박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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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서 나온 건 정말로 에어 포스 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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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기가막히게도 내가 얼마 전 부터 "아- 저거 참 예쁜데 한 족 살까" 하고 눈여겨 보던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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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크로커다일 패턴이 기가막히게 쓰인 올 화이트 로우컷의 에어 포스 원!

hTm 라인을 쏙 닮은 생김새가 진짜 매력 쩔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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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 고와! 안 그래도 진짜 올빽 포스 하나 필요했던 참인데, 하늘이 이리 도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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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고급진 크로커다일 패턴, 거기다 새롭게 부활한 새끼 스우쉬의 귀환 ㅠㅠ

그래, 역시 포스는 새끼 스우쉬지 ㅠㅠ 그 동안 그 사각 슈레이스탭 보는 거 솔직히 좀 힘들었는데 잘 됐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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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신을께요! 감사합니다 나이키!

(그리고 고마워요 커뮤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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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의 야근을 대변하던 저녁.

역시 엄마가 알면 난리 칠 소박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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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들어 내가 처음 진행하는 화보 촬영이 있던 날.

멀끔한 수트 한 벌이 필요했는데 문수형이 흔쾌히 도움 주신 덕에 예쁜 문수권(Munsoo Kwon) 수트를 화보에 쓰게 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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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에서 눈독 들여놨던 캐럿츠(Carrots)의 스웨트 후디 & 팬츠 셋트도!

착장이 다 맘에 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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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의 모델은 권현빈.

현빈이랑 무신사 화보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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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츠 스웨트 셋트는 이렇게 쓰였음 ㅋ

이건 내가 걍 디카로 찍은 거고 화보로 완성된 모습은 더 멋질테니 기대해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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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스크샵(MSKShop)이 세일하던 날.

므스크샵이 사무실 바로 앞 건물이라 점심시간에 잠깐 들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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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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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멘트(Document)도 세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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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근이형이 전개하던 (지금은 전개하지 않는) 추억의 브랜드, 프라이데이나잇블레이저클럽(FNBC)의 재킷도 1장 남아있었네 ㅎ

사이즈만 맞았으면 저거 샀을텐데... 나 일근이형 옷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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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비밀의 무언가를 하나 사들고 나왔다는 후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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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주 들르고 있는 커스텀라운지(Kustom Lounge)에 화보 촬영에 쓴 제품을 반납하러 갔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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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갖고 싶어 죽겠는 선글라스.

이펙터(Effector)와 다이어트 부처 슬림 스킨(Diet Butcher Slim Ski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아 정말 볼때마다 탐나서 내가 참 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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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이런 느낌이다. 그냥 선글라스만 보면 되게 부담스럽게 생겼지만 막상 쓰면 아무렇지도 않아서, 이거 언젠간 꼭 갖고 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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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의 부름을 받았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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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하나를 열어야 했던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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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찾은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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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리바이스의 빈티지 클로딩 라인인 LVC 전문 스토어가 오픈했다하여 축하 인사차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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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참 예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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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다시 할 예정이니 여기서는 스킵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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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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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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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타가 회사 근처에 괜찮은 빵집이 하나 있다며 데려간 곳.

이 곳의 이름은 '시블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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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이름이 너무 귀엽다. '사과해'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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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님이 드셔보시고 칭찬했다던 마들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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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까 그 이름이 인상적이었던 '사과해'라는 빵을 사먹어보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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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여기 절인 사과가 들었네;;;;

빵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저 '사과'가 진짜 회심의 한방이었음;;;; 정말 "사과(한입)해"라고 사장님께서 말하신듯한...

그 정도로 사과 임팩트가 어마어마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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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C 스토어의 오프닝 세레머니가 본격적으로 열렸던 어느 날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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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자체가 아담한 규모로 진행되서 붐비지 않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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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이야기도 따로 다시 할 예정이니 스킵하기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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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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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두 번째 NMD를 출시했다.

오피셜 런칭 당시 같은 날 컨소시움(adidas Consortium) 라인을 통해 키스(Kith)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출시되긴 했었지만

그건 리미티드 라인이었으니 인라인 기준으로 치면 이것이 두 번째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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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프라임니트가 어퍼로 채용되었는데, 이번엔 아예 니트 스웨터처럼 보이는 패턴을 넣어 정말 옷 처럼 보이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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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D는 확실이 이 각도에서 봐야 이쁜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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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이쁜데 편하기도 엄청 편하니 내가 이를 그냥 지나칠 수 있나.

신고 보니 더 마음에 드네 ㅠㅠ

아디다스 요새 너무 잘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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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의 점심.

박해진은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 제목이 이렇게 쓰이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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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냄새 풀풀나는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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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픽(Orphic) 신발, 언젠가는 나도 한 번 신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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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용은 아니고 희락이형의 소장품들인데, 진짜 어마어마하다. 네이버후드(Neighborhood) 매장에도 이렇게는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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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이드앤라이드에서 잘 나간다는 피자스케이트보드(Pizza Skateboards).

그래픽이 귀엽다 ㅋㅋㅋㅋ 그래 피자가 신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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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모자들 굿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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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앤라이드에서도 이펙터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도 다이어트 부처 슬림 스킨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ㅠㅠ

아 진짜 탐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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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미팅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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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카우스(Kaws)의 스누피 패턴 실크스크린 아트웍이 내 눈을 사로잡음 ㅠㅠㅠ

전세계 250점 한정 제작된 ㅠㅠ 최상위급 퀄리티의 실크스크린이라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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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녁은 삼백집에서 비빔밥으로.

사람들은 삼백집 국밥 맛있다는데, 나는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지라.

뭔가 삼백집 국밥은, 그냥 미친듯이 뜨겁기만 한 것 같아. 뭔가 즐기면서 먹을 국밥은 아닌 것 같아 내 기준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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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로 깐풍 닭튀김도 하나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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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에피소드가 하나 벌어지는 바람에 고추 군만두를 서비스로 받았다는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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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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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한파에 정신 못차렸던 일주일의 시작은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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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좋더라. 지상층에 채광 쩌는 스튜디오라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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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랫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역할을 맡았다.

나도 나름 얼굴에 철판 잘 까는 성격이긴 하지만, 확실히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하는 건 보통 일이 아닌듯.

모델들 진짜 대단해 ㅎㅎ

(뭘 찍은 건지는 2월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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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내가 늘 대단한 것만 먹고 사는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해 굳이 이 사진을 인증용으로 찍어뒀음.

아 힘들게 산다 나도 ㅋㅋㅋ

배고파 ㅠㅠ

근데 이거 진짜 맛있음 ㅎ 편의점 샐러드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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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팬북 3호. 1년전 책이지만 뭐 굳이 유행을 타는 내용은 아니기에 재미있게 봤다.

사실 일어로 된 책이라 읽었다기 보다는 사진을 봤다는 정도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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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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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사실 나이키(Nike) 에어 조던 1 시리즈는 절대 편한 신발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신지 않고 바라만 보는 걸로 치면 조던1이 참 예쁘긴 함.

클래식의 정수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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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신나게 달렸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슈퍼스타 시리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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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니커즈 편집샵 리스트도 있네.

도쿄에 있는 샵들은 다 가 본 곳이라 익숙했는데 오사카는 오사카에 아예 가 본 적이 없는지라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했음 ㅇㅇ

아 괜히 또 일본 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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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한 놈....

칸예가 뭐라고....

그래도 한 번 신어는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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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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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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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계속 되는 상황이라 이번 주는 다이어트고 뭐고 그냥 다 포기하고 헤비한 음식들만 먹은 것 같다.

아주 오랜만에 홍콩반점의 짬뽕+밥을 먹었음 ㅎ

홍콩반점엔 짬뽕이 있고 짬뽕밥이라는 메뉴도 따로 있지만 짬뽕밥을 그냥 시켜 먹는 것 보다 짬뽕에 공깃밥 한 그릇 추가하는게 훨 이득임.

500원 차이밖에 안나는데 배 터지게 먹을 수 있거든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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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YU 아닌데... YOO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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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이게 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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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_+ 포장지 뜯어보고 깜놀....

리바이스에서 초대장이 하나 올 거라는 연락은 받았지만서도,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생긴 물건이 올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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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뚜껑 열어보곤 더 놀랐음;;;;

저기 잘 보면 내 닉네임 새겨져 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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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에서 1월 말, 신사동 가로수길에 리바이스 LVC 스토어를 오픈한다.

규모가 좀 작긴 하지만 위치가 나쁘지도 않아, 툭까놓고 말해 폭발적인 매출이 나올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이미지 구축엔 큰 도움이 될 듯 ㅎ

암튼, 그 스토어 오프닝 세레머니에 초대한다는 인비테이션을 이렇게 엄청난 물건으로 만들어 준 거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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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저기 저 열쇠, 가죽 고리는 벨트 루프에 연결 되는 간지인데다 열쇠 끝 부분 잘 보면 리바이스 탭 모양임 ㅎㅎ

디테일 쩔!!!! 버릴 수 없는 인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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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굴 순두부 찌개.

추위 앞에 장사 없다.

국밥만이 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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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앞에서 해피콜라 밀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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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1번, 영상 촬영하는 날.

런던에서 돌아온 한류스타 엄건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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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이에게 이 날 다섯 벌의 옷을 입혔는데 그 중에 핑크 후디가 하나 있었다.

근데 건식이가 자기 태어나서 핑크색 옷 처음 입어봤다며 ㅎㅎ

튀는 컬러의 팬츠를 화보 촬영때 입어 본 적은 있지만 상의는 처음이라며 ㅋㅋㅋ

엄청 쑥쓰러워했지만 결국 잘 어울린 게 함정.

잘생긴 것들은 이래서 안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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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얼마만의 물짜장이냐....

한파의 강추위를 뚫고 일일향에 갔는데, 널 보니 정말 반갑구나 ㅠㅠ 보람이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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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짜장은 계란 후라이 추가해서 밥 비벼줘야 진리임 ㅇㅇ

그렇게 안먹으면 먹은게 아냐.

이건 진짜 이게 정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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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의 2016 S/S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던 날.

취재하려고 기껏 카메라 들고 갔더니 비밀의 컬래버레이션 때문에 촬영이 불가하다고 하여 취재를 포기했었지.

그게 뭐였는진 말 못하지만 정말 '귀엽더라'는 말은 할 수 있음 ㅇㅇ.

진짜 귀엽던데 ㅎㅎ 소녀님들은 기대해도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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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는 거의 모든 행사때마다 이렇게 와플을 만들어 내놓기로 유명한데,

반스의 아웃솔이 와플에서 영감을 받지 않고 피자에서 영감을 받았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ㅋㅋㅋㅋ

하지만 '채소가 아닌게 어디야'하는 생각이 이내 들어 참 다행이라 생각함 ㅋㅋㅋㅋ

암튼 반스와 와플은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같아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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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엄청 추웠던 어느 날.

팟타이가 먹고 싶어 가로수길 '아시안쿠진'에 들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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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이드 메뉴가 없는 게 참 아쉬운데, 팟타이가 먹을만 하니 가끔 들르게 되더라.

근데 정말 사이드 없는 건 좀 너무했음. 그 흔한 짜조 하나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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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붐비는 레이브릭스에서 사내들과 수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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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유럽에 다녀 온 하동호가 레이브릭스에서 나온 뒤 이런 걸 선물로 내어주길래 유럽에서 사 온 건가 했는데 한국 제품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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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했더니만 욘석이 더 유핏(The Yufit)이라는 브랜드랑 같이 컬래버레이션으로 마스크팩을 만들었더라고? ㅎㅎ

실제 제품의 기능적 측면에 뭔가 함께 작업을 한 건 아니지만 패키지 디자인부터 그래픽적인 요소를 함께 작업했다는데 암튼 머 별걸 다 만드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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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생긴 건데, 저 위에 볼록 나온 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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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 저게 크림이라며 ㅎ 팩 한 다음에 크림을 바르라는 것 같은데 뭔가 체계적인것 같아 굿!

주말에 써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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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Marie Claire)에서 별책부록으로 2016 S/S 컬렉션 런웨이를 총정리한 어마어마한 아카이브 북을 만들었길래 한 번 체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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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우먼스 컬렉션만 가득한 구성이지만 한 번에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해 +_+

브랜드 이름 순으로 정리한 게 아니라 컬렉션 로케이션 별로 정리한 게 인상적이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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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벵(Carven) 좋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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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로케이션별로 섹션 구분을 지어놨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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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까지 싹 정리했던데, 와 이거 책 한 권 만드느라 피똥 쌌겠다 정말;;;;

노고에 박수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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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바로 앞에 '바르다 김선생'이 문을 연 지도 몇 달이 지났지만, 실제 방문은 이번이 처음.

뭔가 김밥은 김밥천국이 짱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 이렇게 프리미엄 김밥 만들어 파는 곳은 이상하게 자주 안가게 되더라고? ㅎㅎ

암튼 거기서 파는 진미김밥을 먼저 시켜봤다.

진미채를 넣은 김밥인데, 뭐 걍 예상 되는 그 정도의 맛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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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함께 주문한 건 온면. 엄청 삼삼한 국수라 김치를 곁들여 먹어야만 하겠더라.

내가 아파서 끙끙거리고 있을때면 뭐 적당히 먹을만 했겠는데, 그냥 평소에 먹기엔 젊은 사람 입맛은 아니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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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나온 따끈따끈 신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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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부스트750(Yeezy Boost 750)을 닮았다느니 Y-3 콰사(Qasa)를 닮았다느니해서 발매 전 부터 말이 많았던 튜블라 둠(Tubular Doom).

프라임니트로 어퍼 전체를 감싸 올라 앵클 위까지 양말마냥 쭉! 뽑아 올린 게 특징인 녀석인데, 신어보니 역시 가볍고 편하더라 ㅎ

단, 발목 까지 니트로 감싸 올라오다 보니 신을 때 좀 갑갑하긴 함. 발이 잘 안들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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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엔엠디(NMD). 정식 런칭 당시 출시 되었던 오리지널(1st) 컬러와

같은 날 컨소시움 어카운트를 통해 한정 발매 된 키스(Kith) 협업 제품을 제외하면 사실상 인라인에서 출시 되는 2번째 모델인 셈.

이번에는 정말 니트 스웨터처럼 보이는 어퍼를 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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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엠디는 여기서 보는 모습이 참 이쁜듯 ㅎㅎ

아디다스 요새 좀 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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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블랙했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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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에 쩔어있다가 태용이형의 호출을 받고 이태원 바라붐(Baraboom)에 들렀음.

말로만 들었지 사실상 바라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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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예상했던 것 보단 캐주얼하더라. 난 좀 더 러프할 줄 알았는데.

근데 이게 한 번 바뀐거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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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매님들은 여기 다 모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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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매님들대신 사내님들과 함께 했지.

사랑하는 동준이형, 태용이형 그리고 동호. 사진엔 없지만 일근이형도 함께 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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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을 안 먹고 야근하다 간 거라 미친듯이 쳐묵쳐묵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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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동호 축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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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엔 오랫만에 좀 놀아보려고 케잌샵엘 갔는데, 아- 줄 선거 보고 답 없어서 돌아 나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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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이름이 기억 안나는 무슨 술집엘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나러 갔는데,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막 만나서 엄청 웃고 놀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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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디 & 행주, 예림 & 혜진, 태원이 그리고 일본에서 온 기웅이까지 모두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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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편집샵 헨즈(Henz)와 논스토어(NonStore)가 세일한다는 소식에 주말을 맞아 영하 15도의 강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가봤음.

은 사실 여기서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걍 겸사겸사 들러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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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이는 모자 죄다 2만원;;;;

세일 클라스가 다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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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기분이 좀 안 좋은 일이 있었어서 신경질이 좀 나있었는데, 때마침 내 기분을 잘 표현해 주는 물건이 눈에 띄는 바람에 충동구매함 ㅇㅇ

립앤딥(Rin N Dip)의 스케이트보드 데크인데, 고양이가 훸큐!를 날리는 모습이 진짜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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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난 훸큐훸큐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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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날아온 비밀스러운 물건을 직거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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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날아온 호로요이를 보고 나서야 기분이 좀 풀렸다는 후문.

결국 호로요이가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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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이와 태영이는 스트리트 패션의 고장과도 같은 도쿄에서 와놓고선 여기 세일가를 보더니 충격먹고 미친듯이 쇼핑을 시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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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네 아주.

근데 너네가 한국 와서 뭐 사는 거 보는게 난 왜 이렇게 웃길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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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오렌지족으로 활동 중인 알디가 자신의 애마를 끌고 나타나 우리는 자리를 이동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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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페이퍼 많이 사랑해 주시긔-☆

무료 배포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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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에 물이 오른 태영이.

잘한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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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 우동을 먹었다.

식당 이름은 까먹었네. 나쁘지 않던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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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좀 맛있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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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우리와 참 안어울리는 피오니(Peony)에 가서 토크 박스를 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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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의 노예는 저렇게 와이파이 비번을 찾아 방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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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에 왔으니 딸기케익 좀 먹어야겠다 싶어 딸기케익을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이틀 뒤가 태영이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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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친김에 태영이의 생일파티를 즉석에서 미리 해주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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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우리 여기랑 너무 안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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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태영이는 신나서 케익 자르고, 아 좋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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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함께 하니 좋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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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날, 수란이를 처음 보게 되었다.

매번 노래로만 접하던 목소리의 주인공을 지난 아메바컬쳐 콘서트때 처음 무대 위에서 실제로 보고 더욱 팬이 되었는데,

알디 덕분에 이번에 아예 만나서 인사까지 하고 내가 참 기분이 좋았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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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이 성격이 굿.

곧 또 좋은 자리에서 다시 보기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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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우리 여기랑 안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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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지막으로, 아까 비밀의 셔틀로 인도 받게 된 새로운 포스 감상을 끝으로 집으로 귀가 함 ㅇㅇ

(이 신발 얘기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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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이트 친구들 그리고 알디 모두 반가웠어!!

건강 챙기고 곧 다시 봅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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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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