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6D | 1/125sec | F/4.0 | 35.0mm | ISO-1000


결과적으로는 조금 다른 의미이긴 하지만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커스터마이징도 직접 만드는 것의 일종이니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1000


리바이스(Levi's)의 빈티지 클로딩 라인인 LVC(Levi's Vintage Clothing)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LVC 신사 스토어에서는 커스텀메이드, 커스터마이징, 커스텀 등으로 부를 수 있는 '테일러(Tailor)'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그래서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입구 앞에 걸려있는 커스텀 된 데님 의류 샘플부터 눈에 들어오게 된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45.0mm | ISO-1000


테일러 서비스는 매장 안쪽에 별도로 마련된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기 가운데 서 계신 분이 LVC 신사 스토어의 스태프이자 테일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테일러 마스터 프랭키님이다.

(만지고 있는 옷이 내 옷임)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80


그리고 이 재킷은 지난 6월, 이탈리아에 여행갔을 때 밀라노의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해 어쩔 수 없이(?) 구입해 입었던 옷이다.

밀라노를 떠난 뒤로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되어 이후로 쭉- 방 구석에 쳐박혀 있었다.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80


일반 리바이스 매장에서 구입했던 재킷이며

기본적으로 넥 라인의 컬러나 소매 끝 부분에 패치워크가 포인트 디테일로 들어가있긴 한데

그 자체로 충분히 예쁜 옷이긴 하나 내 취향적인 관점에서는 조금 심심했던 옷이라 이걸 과감히 커스텀해 보기로 한 것이다.

(국내에서도 판매 되었던 옷임)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160


나는 테일러 서비스 오더를 넣기 전에 프랭키 님과 간소하게(?) 이야기를 두어번 나누었었고

실제로 서비스 의뢰를 하기 위해 재킷을 들고 갔던 날, 최종적으로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100


우선은 무엇보다 '강렬하고 화려해지길' 바랬고

그래서 '패치워크를 추가하자'는 의견을 서로 도출한 뒤,

프랭키님은 리바이스의 빈티지 데님 원단을, 나는 집에서 패치워크에 쓰면 좋을 다른 원단을 찾아보기로 했는데

마침 집에 있던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의 머플러가 생각나 그걸 활용해 보기로 했다.

애초에 패치워크가 예쁘게 되어 있던 머플러라, 좀 아깝긴 했지만

이렇게 또 다른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해 과감히 진행하기로!!


Canon EOS 6D | 1/100sec | F/4.0 | 75.0mm | ISO-1000


그렇게 원단과 재킷을 펼쳐놓고 어느 부위에 어떤 커스터마이징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총 견적비용을 계산 한 뒤,

나는 정확히 5일만에 결과물을 실제로 만나보게 되었다.

※ 보통 1주일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 나는 프랭키님의 스케쥴이 조금 여유있을 시점에 주문했어서 조금 빨리 받아봤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5.0mm | ISO-1000


우선 앞에서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여기.

머플러의 일부 조각이 이렇게 오른쪽 어깨 아래 부분에 패치워크 되었는데,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패치워크 되어서 아주 놀랐다.

(넥라인의 패치워크는 이 재킷에 본래 들어가있던 디테일이다. 그와도 싱크로가 잘 맞는 것 같아 다행이었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85.0mm | ISO-1000


가장 난리가 난(?) 부분은 왼쪽 가슴 포켓이었는데, 처음엔 사실 이렇게 커스텀 되진 않았었다.

실제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 직전, 프랭키님께서 재킷을 촬영해 메시지로 보내주며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좀 더 쎘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것을 듣고 프랭키님께서 마지막에 과감히 포켓을 뜯어버리며(?) 나오게 된 디테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과정을 챙겨주셨다는 것에 감동을 좀 받았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85.0mm | ISO-1000


그 외에는 프랭키님께서 준비해주신 리바이스 빈티지 데님 원단을 활용한 패치워크가 곳곳에.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1000


이런 부분까지!


Canon EOS 6D | 1/125sec | F/4.0 | 75.0mm | ISO-1000


뒷 모습은 이렇게 바뀌었다.

(스크롤을 위로 올려 본래 재킷 뒷면이 어땠는지를 다시 보면 전혀 다른 옷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7.0mm | ISO-1000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등판 전체를 뒤덮은 패치워크 원단인데,

이건 머플러를 발견했던 그 순간부터 "무조건 등판을 덮어야겠다"고 생각했던 부분이라

프랭키님과 내가 가장 빨리 합의를 봤던 디테일이다 +_+

예상대로 너무 멋지게 작업되서 아주 만족함 ㅠ


Canon EOS 6D | 1/125sec | F/4.0 | 75.0mm | ISO-1000


그 주변 부에는 역시 리바이스 빈티지 원단을 사용한 패치워크가 추가로 더해졌고,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1000


아 진짜 디테일 쩔...


Canon EOS 6D | 1/125sec | F/4.0 | 90.0mm | ISO-1000


지금도 충분히 멋지지만 나중에 이 원단이 좀 더 낡고 닳아 헤졌을 때를 생각해 본다면,

그 또한 멋진 모습이 될 것 같아 참 뿌듯하다.


Canon EOS 5D Mark III | 1/125sec | F/5.0 | 24.0mm | ISO-160


사실 재킷 완성은 지난 8월 말에 끝냈는데, 날이 더워 입지를 못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마음껏 입고 다닐 수 있게 된 것 같아 드디어 착용컷과 함께 포스팅을 하게 됐다.

매장에서 옷걸이에 걸어놓고 촬영한 이미지는 조명 때문에 좀 누렇게(?) 보이는데

실제 컬러는 이 사진 속과 같다고 보면 된다.

패치워크도 패치워크지만 페인트 스플래터 디테일이 깨알같이 들어가 아주 마음에 든다 +_+


Canon EOS 5D Mark III | 1/125sec | F/5.0 | 24.0mm | ISO-160


뒷면은 더할 나위 없이 마음에 쏙 들지!

(잘 보면 옆구리 쪽에도 머플러 원단이 하나씩 뙇!)



=



사실 LVC 신사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테일러 서비스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나도 꽤 큰 금액을 지불했다)

※ 메뉴가 정찰제로 딱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테일러 마스터와의 협의를 통해 견적 조율 및 커스터마이징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옷,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진 옷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놓고 본다면

일정 부분의 투자는 감내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나는 취향 자체가 좀 쎈 편이라 이렇게 과감하게 커스터마이징을 했지만 작게는 기장 수선이나 통 수선 같은 정도도 가능하니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LVC 신사 스토어로 찾아가보기를 권한다.



+



NIKON D4 | 1/1250sec | F/2.8 | 70.0mm | ISO-100


패션위크 때 찍힌 사진을 추가함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쎈스씨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이탈리아에 다녀온 이후 좀 더 마음 편히 쉬고 싶어 카메라를 잘 안들고 다녔다.

자연스럽게 블로그도 몇 주 쉬게 되었고, 덕분인지 잠시나마 좀 홀가분한 나날을 보낸 것 같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00


나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감사하게도 회사원 생활을 계속하게 되었다.


NEX-5T | 1/800sec | F/2.8 | 16.0mm | ISO-100


회사가 합정역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요즘은 그 덕에 매일매일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접하게 되었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근 7년을 신사동에서만 돌아다니고 일하고 밥먹고 했던 나에겐 참 새로운 자극인데,

방금 말했듯 요즘은 카메라를 잘 안들고 다니느라 기록이 많이 빠져있네.

암튼 맛있는 게 많아서 좋다 이 동네.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100


가끔 미팅도 따라 나가고 뭐 슬슬 회사원 생활 다시 적응하는 중.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요새 핫하다는 끼리(kiri).

출근길에 야쿠르트 여사님을 매일 같이 마주치고 있어서

끼리에 대한 문의를 했는데 처음 며칠은 계속 없다고 하시다가

중간에 겨우 하나 구했던 게 '끼리 크림 치즈 포션'이었다.

근데 그건 그냥 치즈만 들어있는거라 다시 또 과자가 들어있는 '끼리 딥 앤 크런치'를 찾았는데

여사님이 계속 없다고 하시다가 3일쯤 지나고 나서 "여의도에서 어렵게 구해왔다"며 챙겨주셨음 ㅠㅠ

여사님 너무 감사해요 엉엉 ㅠ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암튼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 죽겠네 이거? 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내용물은 이렇다. 브레드스틱 몇개랑 끼리 치즈가 한 팩으로 포장이 되어 있는 구조인데,

끼리 치즈가 짜지도 않고 적당히 담백해서 먹기에 부담이 없더라고?

릿츠(Ritz)에 비하면 진짜 엄청 순함 +_+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한데, 다음에 또 구할 수 있으면 또 사 먹어야겠다 ㅋ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아주 우연히, 주말에 집에서 TV 보다가 리모컨 버튼을 잘못 눌러 CJ오쇼핑 채널을 틀어버렸는데

하필 거기서 어마어마하게 내 호기심을 자극하는 녀석을 판매하고 있길래 덜컥 구매를;;;;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내가 구입한 건 이거다. 원더바스 살롱드떼(Wonder Bath Salon De Tte).

- 나중에 알고보니 인기가 겁나 많은거였;;;; 싼 가격에 구한게 기적;;;;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마스크 팩은 아니고, 프리미엄 세신 패드라고 부르던데 아무튼 얼굴 닦는거다.

나름 뭐 각질 제거 효과도 있고 블랙 헤드 제거 효과도 있다는데

홈쇼핑에서 호스트랑 출연 모델들이 쓰는거 보다가 그대로 홀려서 구입해버렸;;;

근데 이거 써 보니까 진짜 느낌이 꽤 좋더라고? 사용법도 되게 간단하고 ㅎ

무엇보다 시간이 얼마 안걸려서 맘에 들었음 ㅋㅋㅋ

자주 써야겠다 이거 헤헤-



=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200


날 마주치는 사람들이 흠칫 놀랐던 날.

왜일까.

기분 탓이겠지.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기다리고 기다리던 쉐이크쉑(ShakeShack) 한국 첫 진출의 날.

감사하게도 오픈 전에 미리 초대받아서 먹어볼 수 있게 되었다.


NEX-5T | 1/20sec | F/3.2 | 16.0mm | ISO-200


뉴욕에서 처음 먹었을 때 그 감동이 너무 컸어서 한국 진출 소식을 들었을 때 굉장히 흥분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내 눈 앞에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모습을 보니 내가 너무 행복했음 ㅠㅠ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야채같은 신선 재료를 빼면 나머지 재료는 모두 미국에서 공수해 온 거라니 "미국에서의 그 맛이 나겠냐"는 쓸데 없는 걱정은 말긔.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200


오픈 파티때는 쉐이크쉑의 모든 메뉴가 무려 "무제한 프리 서브"!!!!!


NEX-5T | 1/20sec | F/3.2 | 16.0mm | ISO-200


오예!!! 배 터지게 먹어보자!!!!!


NEX-5T | 1/25sec | F/3.5 | 16.0mm | ISO-400


술도 공짜!!!!!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아 이 통 남나던데...)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이제부터 쉐이크쉑 폭풍 흡입을 시작하기로.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버거는 역시 양 손에 하나씩.


NEX-5T | 1/80sec | F/3.5 | 16.0mm | ISO-400


홍홍홍.


NEX-5T | 1/25sec | F/3.5 | 16.0mm | ISO-400


계속.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600


또 먹.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600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대체 몇 개를?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안멈춤.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아마도 최근 며칠 찐 살은 전부 이 날 이 시간에 한 번에 찐 걸 거야...

ㅋㅋㅋㅋㅋㅋ

버거 5개, 감튀 1접시, 토네이도(아이스크림) 1개, 음료 1잔, 맥주 1잔, 물 1병.....

......

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오픈 파티라고 토이 선글라스도 선물 받았는데 이거 귀엽당 키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밴드 라이프앤타임(Life & Time)의 축하 공연도 굿!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진실이 굿잡!

당분간은 사람 엄청 몰릴테니 오픈 열기가 좀 식어가는 것 같을 때 다시 방문해야겠다!

쉐이크쉑 굿이에요 굿굿굿!



=



NEX-5T | 1/100sec | F/3.5 | 16.0mm | ISO-800


오랜만에 이베이 쇼핑.

셀러가 포장을 귀엽게 해줬네.


NEX-5T | 1/100sec | F/3.5 | 16.0mm | ISO-800


아 - 이런 꼼꼼한 포장 보면 난 진짜 기분 좋아 ㅋ

이런 셀러들은 계속 응원해 줘야 돼 +_+


NEX-5T | 1/100sec | F/3.5 | 16.0mm | ISO-800


짠.


NEX-5T | 1/100sec | F/3.5 | 16.0mm | ISO-800


작년부터 시작된 나의 쿠우(Qoo) 컬렉션에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 되었음 +_+


NEX-5T | 1/100sec | F/3.5 | 16.0mm | ISO-800


이게 뭐게 호호호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짠 +_+

겁나 귀엽당 ㅋㅋㅋㅋ


NEX-5T | 1/100sec | F/3.5 | 16.0mm | ISO-800


이거 무려 선풍기임 ㅋㅋ

비록 AA 건전지를 4개나 잡아먹고 바람도 그닥 시원하진 않지만 ㅋㅋ

뭐 진짜 선풍기로 쓰려고 산 건 아니니깐 ㅋㅋ


Canon EOS 6D | 1/80sec | F/4.0 | 60.0mm | ISO-100


쿠우 짱 +_+

나의 쿠우 컬렉션은 앞으로도 쭈욱!



=



NIKON D800 | 1/250sec | F/2.8 | 85.0mm | ISO-100


동남아 여행 온 줄?



=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320


그루밍이 귀찮은 나에게 스웨거(Swagger)는 언제나 만족스러운 제품을 출시해준다.

이번에는 무려 멘솔 샴푸!

머리 자르러 헤어샵 갈 때마다 거기서 머리가 싸!하게 시원해지는 샴푸를 해줘서 늘 그런 샴푸를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스웨거에서 기가막히게 딱 출시를 해주셨음!!!

잘 써봐야지 호호 ㅋ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이탈리아에 다녀온 이후로, 이탈리아에서 너무 많은 걸 먹고 다닌 것도 좀 화근이었지만

합정 라이프를 시작하면서 여기서도 맛난 걸 엄청 먹고 다니는 바람에;;;;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그래서 또, 디티(DTEA)를 찾았다.

디티는 클렌즈 프로그램으로 본래 목적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와 불순물을 빼주는 건데

결국 먹는 것이 디톡스 차라서 체중 감량 효과도 좀 있는지라,

그러고보니 이번이 벌써 세번째 디톡스 체험이구나....

(디티는 두번째임)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디티는 그래도 다른 디톡스랑 다르게 맛이 쓰지도 않고 5일 프로그램 안에 선식도 들어있고

달달한 에너지 보충제(에너지 리퀴드)도 들어있어서 가볍게 하기 좋음 ㅋ

5일동안 맛난 거 못 먹는 건 좀 괴롭지만, 그래도 5일만 참아보기로 +_+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집이 많이 더워져서 서큘레이터를 하나 장만했다.

29CM(www.29cm.co.kr)에서 시원하게 할인 판매하는 덕분에 단돈 7만원대에 구입했다능 +_+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귀엽다. 아담한 사이즈 굿.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서큘레이터하면 아무래도 다들 벤타 보네이도 제품만 떠올리는데

나는 그거 말고 오드앵글 제품을 샀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왜 이걸 샀냐면,

일단 방향 조절이 되는데다 상하, 좌우 회전을 동시에 할 수도 있고,

취침 모드에 타이머 기능까지 갖춘데다,

결정적으로 바람 세기 조절이 미세하게 8단까지 나뉘는 신통방통한 녀석이라서!!!

(보네이도가 아마 3단밖에 조절이 안되지? 회전이나 타이머 기능도 없고 ㅎ)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모컨까지 주기 때문에 ㅋ

내가 이걸 사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 진짜로 ㅎㅎ

암튼 집에다 가져다 놓고 써봤는데 오우 - 대만족임 !

굿이에요 굿굿굿!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필영이형이 갑자기 사무실 근처에 나타나서 오랜만에 조우했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필영이형은 별다른 인사를 나누기도 전에 다짜고짜 선물부터 건네줬는데

그 중 하나는 장안의 화제였던 춘식이 피규어 3탄 여름 버전 ㅋㅋㅋ

맨 처음 이 피규어 만들고 판매 시작하기 전에, 프로토 타입만 존재했을때 하나 선물 받았었는데

그 뒤로 춘식이한테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소량이지만 판매도 시작했는데 꽤 인기가 좋았다지 ㅋㅋㅋ

암튼 귀엽다 ㅋㅋㅋ (등판 글씨는 SOS Summer+_+)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그 다음으로 나온 건 김비둘씨 시리즈 ㅋㅋㅋ

역시 필영이형이 직접 만든건데, 힘들게 살아가는 직장인을 모티브로 만든 비둘기 캐릭터다 ㅋㅋㅋ 완전 귀여움 ㅋㅋ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그리고 얼마 전에는 무려 그 김비둘씨를 주인공으로 한 책도 출간했음!!!!

"도시에서 비둘기로 산다는 것"!!!! 제목 완전 귀여워 ㅠㅠ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궁상맞고 찌질한 우리네 청춘 일기란다.

직장인을 위한 힐링 에세이라고!!!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책은 뭐 이런식이다. 그림 한 컷, 그 아래 짧은 글.

보기에 아주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ㅋㅋ

(개인적으론, 직접 사서 보는 것도 좋지만 선물용으로 강추일 듯!!)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200


싸인해달랬더니 앞장에다 작은 끼를 부려놨던데 이건 책을 실제로 사 본 사람들은 뭔 소린지 알 듯 ㅋㅋ

암튼 필영이형 고마워요!! 책 많이 팔렸음 좋겠다!!!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체크체크했던 날.

퇴근 후,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신사동 리바이스(Levis) LVC 스토어에서 열린 문화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1달에 1번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7월 프로그램'이라고 한 걸 보니 아마도 1달에 1번 하는게 맞는듯?

암튼 이번에는 포토그래퍼 백성현 a.k.a. 'BY100'님의 사진 이야기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 코요테의 그분이 맞음 ㅋㅋ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암튼 빽형님과는 인사만 몇번 나눠본 사이였고 사실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어 나름 기대도 됐고 궁금한 것도 있고 했는데

생각보다 곧바로 진지모드로 사진 얘기를 시작하셔서 좀 놀라기도 하고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하고 그랬네 ㅎ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행사 다 끝나고 마지막에 조용히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 하나를 따로 여쭤봤는데 명쾌하게 대답을 해주셔서 내가 기분이 좋았음!

리바이스가 앞으로 이런 문화 프로그램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_+



=



Canon EOS 6D | 1/60sec | F/4.0 | 47.0mm | ISO-500


순항중인 디티 클렌즈.

벌써 4일차.

현재 한 3kg 정도 빠진듯.

몸에 힘이 없는게 좀 곤욕이지만,

그래도 내 몸 속 한번 싹 정화한다 생각하고 참고 있음.



=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웍스아웃(Worksout)에서 키엘(Kiehl's) 그루밍 파티가 열려 다녀왔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이번 행사는 키엘의 멘즈 안티 에이징 라인 출시를 기념하는 축하의 자리로 꾸며졌는데

웍스아웃의 남성적인 캐릭터가 절묘하게 녹아들어서 받아들이는데 별 거부감이 없었던 듯.

굿.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한쪽에선 상담이 이뤄지고,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다른 한쪽에선 바버샵 퍼포먼스가 뙇.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멋지당.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안티 에이징이라는 걸 고민해야 할 나이.

키엘의 초대에 감사하다.



=



Canon EOS 6D | 1/50sec | F/4.0 | 50.0mm | ISO-500


디티 클렌즈 대망의 5일차.

3번째 디톡스 프로그램 체험이었고 보통 힘든 일이 아니라는 걸 너무 잘 알았기에 이번에도 그걸 다시 경험한다는게 참 어려웠지만

몸 속 독소를 빼내고 붓기 제거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희망에 나름 열심히 프로그램에 임했다.

결과는?

이번에도 5일만에 5kg 감량 +_+

평소에 식단 관리를 잘 하는 편도 아니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기에 매번 디티 클렌즈를 할 때마다 뺀 살이

금방 도로 찌곤 했지만, 뭐 또 찌면 또 빼면 되니까 ㅋ

잘 견뎌 준 나 스스로에게 뿌듯하고 대견하고 고맙고 그렇다 ㅎ

마음 같아선 오래 유지하고 싶지만, 분명 얼마 못가 또 슬슬 살이 찔 것 같으니 너무 욕심 크게 갖진 말아야지 +_+

아무튼 디티 클렌즈 굿이에요 굿굿굿!



=



SM-G920S | 1/120sec | F/1.9 | 4.3mm | ISO-64


주말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주년을 기념하는

#오리지널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인 '사운드 오브 서울' 전시도 보러 갔다 오고,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00


사랑하는 친구의 결혼식에도 다녀오고 그랬네.

오랜만에 블로그 하려니 양이 버겁다.

그래서 얼렁뚱땅 마무리!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쎈스씨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때 찍힌 사진을 우연히 발견했는데,

문수형이 날 너무 사랑하나봐. 내가 너무 무심했네.



내 어깨에 함부로 손 올리는 건방진 하동호 사진도 발견함 ㅇㅇ




=




SM-G920S | 1/1728sec | F/1.9 | 4.3mm | ISO-40


갑자기 봄의 중심으로 건너뛴 것 같았던 월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역시 올드스쿨이 정답이네. 더블비얀코 짱짱맨 +_+


SM-G920S | 1/40sec | F/1.9 | 4.3mm | ISO-160


안과 방문 4주차. 눈에 생긴 상처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만 생각하면 참 마음이...

...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00


또 진짜 진짜 오랜만에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 들렀는데,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320


여긴 거의 올 때마다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앞으로 자주 못 올 거 같아...

ㅠㅠ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250


문수형의 갑작스런 호출로 저녁을 같이 먹게 됐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신사역의 '강남 따로국밥'집에 들렀다.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60


여긴 메뉴판이 깔끔해서 좋아.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250


8천원의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냐 묻는다면 솔직히 그 정도는 좀 아닌데,

그래도 신사동에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몇 안되는 국밥집인데다 여기 김치 맛이 기가 막히기에 기분 좋게 먹고 나옴 ㅇㅇ



=



Canon EOS 6D | 1/60sec | F/4.0 | 55.0mm | ISO-800


무신사 매거진 타블로이드 8호가 나왔다.

이번호의 주제는 '젠틀맨'.


Canon EOS 6D | 1/60sec | F/4.0 | 47.0mm | ISO-800


젠틀맨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가 실렸는데, 사실 젠틀멘이라는 게 신선한 단어도 주제도 아니고

그를 다루는 매체도 워낙 많으니 눈길이 안 갈 수도 있는데 "무신사의 시각"이 기준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봐주면 좋을 것 같다.

현실적으로 넘볼 수 없는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로 채워지는 젠틀맨 이슈가 아니라,

지금 바로 도전할 수 있는 실용적인 브랜드로 그를 대신한 이야기가 가득하니까.


Canon EOS 6D | 1/60sec | F/4.0 | 60.0mm | ISO-800


'비슬로우(Beslow)' 인터뷰도 있고,


Canon EOS 6D | 1/60sec | F/4.0 | 60.0mm | ISO-800


민수가 등장하는 멋진 화보도 있고,


Canon EOS 6D | 1/60sec | F/4.0 | 65.0mm | ISO-800


1주일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코너 '세븐데이즈'도 실려있으니 가까운 무료 배포처를 찾아가 받아 보기를 ㅎ

(무신사 스토어 이용 고객들은 택배로 그냥 받아볼 수 있고!)



=



SM-G920S | 1/503sec | F/1.9 | 4.3mm | ISO-40


회사 근처에 '우형준 정미소'라는, 못보던 식당이 생겼길래 들러봤다.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160


가게 이름에 걸맞게 여기서 직접 쌀을 도정한다네.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80


메뉴가 단촐하다.

대신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지.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160


나는 닭죽을 시켜봤는데, 오- 이거 맛이 꽤 괜찮더라고? 9천원이 싼 가격은 아니지만, 다음에 또 먹을 수 있겠냐 묻는다면 나는 오케이!



=



Canon EOS 6D | 1/500sec | F/4.0 | 32.0mm | ISO-320


신사동 가로수길에 '백산안경원'이 오픈했다.

백산안경원은 '하쿠산메가네(Hakusan Megane)'라고 불리우는 일본의 로컬 아이웨어 브랜드 '백산안경' 매장을 말하는데

이게 일본에도 딱 5군데에만 있는 전통있는 곳인데 이번에 무려 세계 최초로 한국에 6번째 매장이 생긴 것!

그래서 '하쿠산서울'이라고도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튼 백산안경원 오픈은 정말 대박 이슈라는 거!


Canon EOS 6D | 1/60sec | F/4.0 | 55.0mm | ISO-400


와 근데, 단일 브랜드 매장이라 사실 안경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냐 했는데, 진짜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네;;; 뭐가 이렇게 종류가 많아 ㄷㄷㄷ

(다시 말하지만 그냥 여러가지 브랜드 제품 모아놓은 곳 아니고 단일 브랜드 매장임 ㄷㄷㄷ)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0.0mm | ISO-500


925 실버로 만든 스페셜리스트. 가격 클라스 보소 ㄷㄷㄷ


Canon EOS 6D | 1/100sec | F/4.0 | 73.0mm | ISO-800


존 레논(John Lennon) 때문에 만들어졌던 모델 메이페어(Mayfair).

실제 존 레논이 피살 당했을 때 그가 착용하고 있던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는 기념비적 모델이다.

그의 배우자였던 오노 요코(Ono Yoko)는 존 레논이 총격을 받았을 때 흔적이 남은 부서진 메이페어 모델을 자신의 앨범 재킷에 넣기도 했었지.

참 어마어마한 모델인데, 그것과 똑같은 제품을 여기 백산안경원에서 전시를 하고 있더라. (메이페어는 존 레논의 사망 이후 단종되었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75.0mm | ISO-800


(나랑 나이가 같은 모델도 보이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2.0mm | ISO-320


백산안경하면 이렇게 좀 오래된, 어른들을 위한, 엄숙하고 정숙한 그런 제품들만 가득할 것 같지만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7.0mm | ISO-400


트렌디한 제품들도 굉장히 많다는 거.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800


아이 참 예쁘다.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800


볼드한 것들이 난 왜 이렇게 좋을까.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800


하나씩 써 봤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ㅠㅠ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800


백산안경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린디 브로우(Lindy Brow)!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800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탐냈던 건 이거 +_+ ㅋㅋ

가격이 좀 무서웠지만 ㅠㅠ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800


인증샷은 후크(Hook) 착용샷 하나로 마무리 ㅎㅎ


Canon EOS 6D | 1/50sec | F/4.0 | 45.0mm | ISO-400


그렇게 백산안경의 제품들에 정신 팔려 뒤늦게 깨달았는데 여기 매장 인테리어도 너무너무 멋지더라...

집이랑 가까우니 또 놀러 와봐야겠음.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0.0mm | ISO-250


백산안경점 오픈 축하!


Canon EOS 6D | 1/100sec | F/4.0 | 35.0mm | ISO-320


(오랜만에 점심은 그릴파이브에서!)



=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00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 날엔,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200


홍대에서 비밀의 미팅을 가졌고,



=



Canon EOS 6D | 1/250sec | F/4.0 | 40.0mm | ISO-100


햇살이 좋았던 어느 날엔 도산공원 옆으로 자리를 옮긴 라이풀(Liful)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토어에 가봤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47.0mm | ISO-1000


아 - 채광 너무 좋네.

라이풀의 이전 매장은 5층에 있었음에도 창문이 없어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진정 반가운 이전이다 +_+


Canon EOS 6D | 1/80sec | F/4.0 | 40.0mm | ISO-1000


심지어 녹색 식물이 가득해 매장의 분위기가 참 싱그러웠는데 알고보니 연남동의 플라워 카페 '벌스(Ver's)' 작품이라고 ㅎㅎㅎ


Canon EOS 6D | 1/125sec | F/4.0 | 35.0mm | ISO-1000


녹색 식물이 많아 좋긴 했는데, 이거 관리가 굉장히 힘들것만 같다는 생각;;;; 매장 스태프들 힘드시겠지만 힘내주시길 ㅎㅎ


Canon EOS 6D | 1/160sec | F/4.0 | 75.0mm | ISO-1000


집기도 너무너무 예쁘구-


Canon EOS 6D | 1/125sec | F/4.0 | 50.0mm | ISO-1000


핏팅룸도 너무너무 예뻐 ㅎ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1000


인테리어 너무 마음에 든다 +_+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1000


괜히 거울 앞에서 기념사진 찍어봄 ㅇㅇ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8.0mm | ISO-100


라이풀 짱짱맨!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닥터마틴이 56살이 되었다며 이런걸 회사로 보내주셨는데,

감사하고 축하는 한다만 '50'도 '60'도 '55'도 아닌 '56'은 좀 쌩뚱맞..?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100


되는 사람들만 입는다는 에이카 화이트(Aeca White) 풀셋으로 맞춰 입고 출근한 윤수.

역시 되는 남자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00


크리틱(Critic) 형제님들 덕분에 무려 평일 점심시간에 황송하게 소불고기를 먹게 됐다.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사무실 근처의 '이가옥'이라는 식당인데 여기 소불고기 맛있더라 ㅎ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그래서 물냉도 먹고,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물냉 먹었으니 만두도 먹ㄱ...ㅋㅋㅋㅋㅋ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00


계란찜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250


비밀의 촬영 프로젝트로 온 몸의 체력을 다 소진했던 어느 날,

새벽 퇴근이 예상 되어서 침울했었는데 어찌저찌 퇴근을 일찍 하게 되어서-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리바이스(Levi's)의 'We Are 501' 파티에 참석했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리바이스의 중심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501'모델을 주제로 하는 파티였는데,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대림창고에서 이런 파티 하는 거 오랜만에 보네 ㅎ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아 이 책 좀 탐나더라.

마돈나 사진도 있고 스티브잡스횽 사진도 있고 +_+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사람 많으니 좋네! 역시 리바이스구나!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날이 많이 풀렸기에 파티는 루프탑에서도 이어졌는데 여기 분위기가 아주 핫하더라고?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아 네온사인 너무 예쁘다 ㅎ

굳이 뭘 더 가져다 두지 않아도 될 정도로, 로고 하나가 많은 것을 채워주는 느낌.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케이터링 좋구요.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행사 분위기도 좋구요.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그렇게 분위기에 젖어드는사이, 아래층 대림창고 안에서는 윤복희 선생님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시작됐는데 나는 일단 루프탑에서 공연을 봤다.

아 근데, 윤복희 선생님께서 입고 계셨던 빈티지 데님 셔츠가, 실제 윤복희 선생님이 40년 전에 구입하셨던 셔츠라고 ㄷㄷㄷ

그래서 여기저기 찢어진 디테일이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만든게 아니라 실제 40년이 지나서 헤진 거라며....

아 역시 레전드....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루프탑에서 모니터로 보는 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전인권 선생님 공연때는 아예 1층에 내려가서 직접 공연을 관람했다 +_+

그러고보니 4년 전 캐나다구스 런칭 파티때 딱 이 자리에서 전인권 선생님의 공연을 봤었는데, 4년만에 다시 여기서 뵙네 ㅠㅠ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공연에 푹 빠져 있느라 내가 하마터면 눈물 쏟을 뻔 했는데 아무튼 너무 감동 받아서 내가 할 말을 잃음 ㅠㅠ

인스타그램에 공연 영상도 짧게 하나 올려뒀는데, 진짜 전인권 선생님 사랑합니다 ㅠㅠ

(리바이스도 사랑해요!!!!)



=



SM-G920S | 1/882sec | F/1.9 | 4.3mm | ISO-40


벚꽃축제는 못 갈 팔자니 사무실 근처에서 혼자 벚꽃구경 +_+

"봄 바람 휘날리 며~ 흩, 날리는 벚꽃잎 이~, 울- 려퍼질 이 거리르~으을~ 두우리, 걸어요~ 오우예"

는 혼자 걸음 ㅇㅇ

....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200


날씨가 너무 좋아 맛있는 게 먹고 싶어서 평소에 거의 가지 않던 '이화원'에 가서 이것저것 주문해 봤는데,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200


확실히 여긴 탕수육 빼곤 다 좀 별로인 듯.

뭔가 전에도 그랬도 이번에도 그랬고, 탕수육을 제외한 다른 메뉴들이 맛있다고 느껴진 적이 없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지인들도 다 그렇게 생각했던거니까 진짜 그런게 맞겠지...?


SM-G920S | 1/868sec | F/1.9 | 4.3mm | ISO-40


그래서 맥도날드에서 힐링함 ㅇㅇ



=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160


내새끼 김예림이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왔길래 핸드폰을 몰래 들었는데 예림이가 눈치채고 포즈 잡아줌.

"이게 인기 모델의 포즈다!!!"랄까.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200


쪼롭쪼롭 귀여워 ㅋㅋ


SM-G920S | 1/328sec | F/1.9 | 4.3mm | ISO-40


예림이의 촬영을 잠시 구경하다가 나는 내 볼일을 보기 위해 세운 대림상가로....


SM-G920S | 1/132sec | F/1.9 | 4.3mm | ISO-40


우왕....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50


촬영 소품 사러 온 건데, 뭐 알아보고 온 게 아니라 무작정 디깅을 해야 했...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64


컬러가 들어간 전선이 필요하긴 했는데, 뭔가 내가 찾던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은 시간이었달까...


SM-G920S | 1/125sec | F/1.9 | 4.3mm | ISO-40


이거 괜히 사고 싶던데 ㅎㅎ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50


결국 소품 중 일부 몇 가지만 사들고 돌아나와야 했음 ㅇㅇ


SM-G920S | 1/2104sec | F/1.9 | 4.3mm | ISO-40


청계천도 좀 걷고 그러고 싶은데...

박복한 삶...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60


그 날 야근하면서 이런 걸 사먹어 봤는데,

CU는 저기 저 볼케이노 저거, 판매 중단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비효율적인 주먹밥은 처음 봤음 -_-;;;;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320


아...

금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토요일에 퇴근하는 이 기분...

...



=



NEX-5T | 1/1000sec | F/2.8 | 16.0mm | ISO-100


전 날의 무리한 야근으로 늦잠이 자고 싶었던 토요일이지만 암울하게도 촬영 스케쥴 때문에 아침부터 사무실에 나가봐야 했던 토요일.

팁코로 정신을 차려본다.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100


아 싫다....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25


바깥 날씨가 그렇게나 좋은데 토요일 낮에 햇빛도 안 들어오는 지하 2층 사무실에서 김밥이나 먹고 일하는 이 신세...


NEX-5T | 1/25sec | F/3.2 | 16.0mm | ISO-400


심지어 이번 촬영에 쓰일 소품은 락카칠까지 해야 되서 내가 진짜 -_-;;;;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125


바닥아 미안....

뭐 어차피 여기는 늘 페인트 칠하는 바닥이니깐....

....


iPhone 6s | 1/30sec | F/2.2 | 4.2mm | ISO-80


아무튼 내가 촬영 땜에 진짜 완전 예술가 빙의해서 스태프들 엄청 괴롭혔는데 미안하기도 하지만

결국 모든 책임은 내가 져야 하는게 에디터의 몫이니 고집은 더 부려야지...

쿄쿄쿄...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주말 촬영의 스트레스는 보니하니 수민이가 풀어주면 되니까 >_<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정말 풀림 ㅇㅇ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200


하지만 결국 토요일도 밤 11시 반엔가 퇴근했다...

마지막 컷 촬영이 완전 사람 피말리게 해서;;;

(석현실장이랑 종삼이에게 너무 고마움 ㅠㅠ)



=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25


금요일도 토요일도 너무 몸과 마음이 다 지치도록 일해버려서 일요일엔 진짜 쉬고 싶었는데

나에게 뭔 인터뷰를 할 게 있다는 비밀의 매체때문에 내가 또 인터뷰에 응하러 일요일에 집 밖에 나옴;;;;

점심을 사준다기에 일단 내가 좋아하는 팟타이를 얻어 먹고,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60


비밀의 인터뷰에 응함 ㅇㅇ

다행히 내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거라 내 생각을 가감없이 막 쏟아내주긴 했는데 편집이 어찌 될지....

이런 인터뷰는 언제든 환영인데, 대신 일요일엔 하지 말자 이제 ㅋㅋㅋㅋ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쎈스씨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페이퍼 마감하던 날.

기획회의 할 때 툭 던졌던 아이디어가 채택되는 바람에 급하게 진행했던 기사.

3월호에 실려야 했기에 봄내음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애를 좀 썼는데 하필 촬영 당일 날씨가 영하 10도여서 엄청 힘들었다지...

아무튼 무사히 마무리 해서 다행이다 ㅎ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비밀의 식사 미팅.

오랜만의 차알(Cha'R).

레스토랑 사징님 성이 '차'라서 이름이 '차알'이라지.

아무튼 여기 맛있음 ㅇㅇ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처음 주문해 본 차이니즈 커리 베이컨 쉬림프.

커리라면 무조건 맛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주문했는데 역시나!

이거 완전 맛있었음!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입이 심심하니 밥도 함께 클리어.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800


뭐가 그리 신나니 +_+



=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40


현대백화점에 들어선 '월리를 찾아라' 조형물.

생로랑 앞에서 월리 찾고 있는 느낌이 묘하다.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64


귀여웡 ㅠ

어렸을 때 '월리를 찾아라' 정말 좋아했었는데....

책 다시 사서 보고 싶다 ㅎ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80


역시 3D가 정답이야. 2D는 별로네.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코카콜라(Coca Cola)에서 온 박스?

인 줄 알았는데 스테레오 바이널즈(Stereo VInyls)에서 보내 온 것이었음 ㅋ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무려 코카콜라와의 협업을 성사시킨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신상이 선물로!

(게다가 스티커까지!!!!)


Canon EOS 6D | 1/50sec | F/4.0 | 58.0mm | ISO-1250


스웨트셔츠도 심플한 것이 너무 예쁜데 모자가 정말 압권이었다 +_+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가 좋아 죽을뻔 ㅠㅠ

거기다 사장님이 손수 써주신 엽서까지... 스테레오는 사랑!!!!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모델 에이전시 가르텐에서 깜짝 선물을 보내주셨다. 무엇을 기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신선한 물건이라 꽤 흥미롭게 받았음 ㅎ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실내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룸 슬리퍼인데, 그 위에 에이전시 가르텐의 이름을 'Pick'과 'Call'을 더해서 새겨놨다.

아 - 이거 완전 센스있는데?

불러달라 이거지 +_+


Canon EOS 6D | 1/100sec | F/9.0 | 28.0mm | ISO-100


일단 사무실에서 신어보려 했으나 역시 룸 슬리퍼라 그냥 손에 잠깐 끼워봤음 ㅋㅋㅋㅋ

집에 가져가서 신어야겠다 +_+

※ 고마워요 가르텐!!!


Canon EOS 6D | 1/100sec | F/9.0 | 28.0mm | ISO-100


그리고 나는 야근몬으로....

요새 스케쥴이 폭탄을 맞은 상태라....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야근을 위한 저녁 식사로는 사무실 근처의 KFC에서 징거 버거 셋트를 주문해다 먹었는데,

다른 곳은 안 그럴것 같은데 유독 압구정역 KFC 매장은 참 서비스가 별로다.

가끔 재수가 없으면 차갑게 식은 버거를 먹는 일이 있거든...

근데 이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게 참 문제...

전에는 심지어 비스킷이 익지도 않은 채로 서브 된 적이 있음...

압구정역 지점은 언제쯤 반성하려나...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보배 보미 자매의 사랑스러운 브랜드 비피비(bpb)가 2016 S/S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고 하여 541랩에 다녀왔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이번 시즌에는 생일을 맞은 파티 걸을 테마로 정했다는데 놀랍게도 저기 사진 속 꼬깔 모자가 사실 꼬깔 모자가 아니고 파우치라는 사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200


생일 파티의 디오라마는 이러했다. 좀 파격적이긴 한데, 룩북 속 셋트가 뉴욕에서 만든거라 이건 한국에서 다시 만든 셋트라고 ㅎ

그나저나 소재가 뭔지 궁금했는데 이거 점토로 만든거란다;;; 클레이아트 스케일이 ㅎㄷㄷ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아까 사진에서 봤던 꼬깔 모자인 척하는 파우치.

이렇게 보면 진짜 꼬깔 모자 같은데,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이렇게 생김 ㅎㅎ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이건 케익 조각 모양인가봉가?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귀엽다 귀여워 ㅋㅋ

각각이 재치 발랄한 디자인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엄청 튀는 건 또 아니라서 웨어러블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듯 ㅎㅎ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근데 진짜 잘 만들었네 셋트....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이것도 진짜 아이스크림인 줄....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쪽-♥.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비피비에서는 어패럴도 나오지.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귀여웠던 핑크 트러커 재킷.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음.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자수 샘플 떴던 것들.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던 스태프의 말이 귀엽게 들렸다 ㅎㅎ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200


그 외에 초커도 있고 아이폰 케이스도 있고 ㅎ 잘하네 잘해.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얼마 전 공개 되었던 매거진 <쎄씨> 3월호의 부록도 비피비의 코인 포켓이었는데, 매거진이 솔드 아웃 됐다는 엄청난 이야기를 들었음 ㅎㄷㄷ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비피비 많이 사랑해주긔-☆



=



NEX-5T | 1/10sec | F/2.8 | 16.0mm | ISO-1600


새로운 등장. 에이카화이트(AecaWhite)라는 브랜드의 런칭 이슈가 있어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정갈한 분위기.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800


에이카화이트는 그 흔한 로고도, 다른 그래픽도 없는 '순수한' 옷이다.

품질 자체로 승부하겠다는 일종의 '포부'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티셔츠는 두께에 따라 얇은 것과 도톰한 것이 있고 그 외에 후디와 짚업, 스웨트셔츠와 팬츠 등이 나온다.

코튼 저지로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의 옷이 나온다고 보면 되겠다.

(겨울 시즌의 라인업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정해진 건 아니지만 아마 코트 정도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800


모자도 있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느낌 좋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나보다 먼저 다녀 온 지인들이 "만져 보면 알거"라는 말을 했었는데, 실제로 만져 보니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겠더라.

진짜 "오- 잘 만들었네-"라는 느낌이 좀 들더라고?

기분 탓인가? ㅋ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안쪽에 붙는 케어라벨.

담백한 디자인 굿.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거의 유일하다고 보이는, 바깥으로 드러나는 디테일.

네크라인의 브랜드 탭을 손 바느질로 꿰매는데, 그에 쓰이는 실이 이렇게 밖에서 보이게 되는 것이 이유다.

블랙 컬러의 아이템에선 비교적 잘 보이는데,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에선 거의 안 보인다고 해도 될 정도로 미니멀한 수준이다.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800


프레젠테이션이 열린 곳은 소설호텔의 펜트 하우스.

그래서 이렇게 기막힌 월풀이 +_+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더 놀라운 것은 수영장까지 있다는 사실 ㅎㄷㄷ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800


나름 호텔이니까 그럼 침실은 어디에 있나 했더니, 수영장 반대편에 난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네 ㅎㅎ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아따 느낌 보소.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모난 것 하나 없이 완벽하게 정돈 된 모습 ㅎ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예쁘다. 좀 인위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쁨 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침대가 요잉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침실에서 이렇게 내려다 보이는 구조 ㅎㅎ

암튼 에이카화이트 굿!

나중에 기회 되면 입어봐야지!



=



Canon EOS 6D | 1/40sec | F/4.0 | 45.0mm | ISO-1000


무신사(Musinsa) 매거진의 6호가 나왔다.

이번 호의 주제는 'Back to School'!

3월을 맞아 신학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ㅎ

내가 마감했던 기사도 저렇게 실렸음 ㅋ

(참여해 준 유진이, 현빈이, 승희, 지안이, 은해 모두 고마워!!!)


Canon EOS 6D | 1/40sec | F/4.0 | 50.0mm | ISO-1000


새학기니까 가방 얘기도 하고,


Canon EOS 6D | 1/40sec | F/4.0 | 50.0mm | ISO-1000


봄맞이 옷 이야기도 하고 ㅎ


Canon EOS 6D | 1/40sec | F/4.0 | 47.0mm | ISO-1000


캠퍼스내음을 담은 화보도 있고, 역시나 볼거리가 많으니 궁금한 친구들은 아래 주소에서 무료 배포처를 찾아보길 ㅎ

http://www.musinsa.com/news/14992 -> 클릭!



=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청담 비이커(Beaker)에서 스테레오 바이널즈 x 코카콜라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만들었다하여 들러봤다.

빈티지 코카콜라 오브제들을 가져다 놓으니 별 거 아닌데도 느낌이 사네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 받은 수베니어 재킷.

코카콜라의 빈티지 로고 와펜들이 여기저기 패치워크 된 것이 특징이다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앞 면이 충분히 사랑스러운데 뒷 면도 너무 예뻐서 내가 놀랐음 ㅠㅠㅠ

뒷 면에는 자수 디테일이 더해져있는데, 저게 좀 놀라운게, 색깔 하나하나 다른 실을 써서 만든 자수가 아니고

흰색 자수 판에 컬러 프린트를 올린거더라고? 가까이서 보니까 느낌이 되게 묘했는데 스테레오에서도 처음 해 본 작업이라며 +_+

완전 짱짱맨!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느낌 있던 가디건에,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룩북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코카콜라 윈드브레이커도 실물로 영접!

아 이거 완전 진땡이야!!!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스웨트셔츠도 소울풀하게 절반 딱 나눠서 간지나게 만들어 주시고 ㅎ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자동차 브랜드가 포드(Ford)라서 스테레오의 타이포그래피도 포드 로고를 패러디해서 만들었다는 사실 +_+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인가!!!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그 밖에도 귀여운 카드 월렛에,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귀여운 양발과 볼캡도 뙇!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어쩜 하나같이 다 예쁘니....

왜 왜 ㅠㅠ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이것도 놀랍게도 파우치임 ㅋㅋㅋㅋ

(코카콜라에서 만든 첫번째 캔의 디자인이 이러하다는 사실은 깨알 팁!)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스마일 로고 귀여웡 ㅋㅋ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코카콜라 글로벌 본사에서도 이번 협업을 굉장히 좋게 평가했단다.

코카콜라의 어패럴 협업 중에 이렇게 하나의 브랜드와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 본 적도 없다고 했고,

이래저래 스테레오가 참 멋지게 작업해 낸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함 +_+

몇 개 더 사야겠다!!!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신세계 강남점이 새로 리뉴얼 오픈 했다길래 오프닝 세레머니에 잠깐 들러봤다.

리셉션에서 가이드 맵을 주시길래 한 번 펴봤는데, 도통 방향에 대한 안내가 없어서 좀 어리버리탔음;;;;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여기 신세계 강남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슈즈 섹션이 들어섰다던데 과연?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근데 크긴 진짜 크더라. 거의 한 층을 통째로 슈즈 섹션으로 준비했던데,

어르신들이 쇼핑하기엔 좀 불편할 것 같았지만 젊은 소비층에게는 재미있는 아이쇼핑이 가능하게 된 기회로 해석 되지 않을까 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루부탱도 뙇!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여긴 핸드백 전문 매장이고,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 매장도 들어왔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마이분(My Boon)도 있고 ㅎ

(이 와중에 맨온더분 생각이 나는 건 기분 탓인가...)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오디오 섹션에도 가봤는데 여기도 규모가 상당하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체험해볼까 하다 말았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아 그리고, 여기 신세계 강남점에는 준지(Juun.J) 매장도 들어섰다!

이게 아마 3번째 매장이지?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자수 장인이라도 납치를 한 건지 세상에나... 저게 다 자수야...

색감하며 디테일하며... 이래서 준지 준지 하는건가...

완전 지렸음...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반팔티 나부랭이에도 고퀄 자수 시전!

다르다 달라 ㅋㅋ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그 외에도 시크한 피스들이 주루룩.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아 탐난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사실 이게 좀 많이 탐났음.

데님 트러커 재킷인데 핏하지 않게 나와서 좀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아 벨트 디테일 보소 ㅎ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이것도 좀 탐났고,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이번 시즌 컬렉션 피스들도 데님으로 만든 것들이 많아서 이렇게 캐주얼한 무드가 ㅎ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그 와중에 고급져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아 이것도 좀 많이 탐나던데...

준지 옷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아 큰일임 ㅠㅠ

입어 볼 수나 있을까 내가 ㅠㅠ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리바이스(Levi's)도 신세계 강남에 들어서며 작은 행사를 하나 했더라.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400


아 디스플레이 마음에 든다 ㅋ

(저 로고 조형물도 탐났..ㅋㅋ)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400


근데 왜 내가 예쁘다고 하는 건 안파는거니....

이거 보자마자 예쁘다고 했더니 스태프분께서 이건 안파는 거라며....

ㅠㅠ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그래도 리바이스 요새 화이팅하는 모습 보기 좋음 ㅋ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400


이제 곧 501로 대대적인 이슈를 만들어낼듯?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힘내 썸원!!!!



=




홍대에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의 '컬트 필름 클럽'이라는 행사가 열린다 하여 들러봤다.

사실 술은 둘째치고 행사 프로그램안에 영화 '펄프 픽션(Pulp Fiction)' 상영이 있는 걸 알게 되서 그거 때문에 ㅋㅋㅋ



내가 갔을 땐 공연이 한창이었는데,



MC도 없고 고리타분하게 제임슨 위스키 소개하는 뭐 그런 시간도 없고 쿨하게 공연 끝나자마자 바로 영화 시작하고,

거기다 영화 오프닝 음악 나올 타이밍엔 밴드가 다시 나와서 오프닝 음악 라이브로 공연하고.

아 진짜 완전 진땡 행사였음 ㅋ



펄프 픽션이라니!!!!!



영화 중간중간엔 외국 재연 배우들이 무대 위로 나와 영화 속 명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줬는데,

아니 대체 연습을 얼마나 했으면 영화 재생 속도에 딱 맞춰서 대사 치고 액션 하고 그러지?

저게 영화 멈추고 하는 게 아니라, 저 뒤에 화면엔 영화 그대로 나오는데 그 속도록 딱 맞게 앞에서 재연하는거임 ㄷㄷㄷㄷㄷ

간만에 신선한 행사 잘 봤다!! ㅋㅋ



=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위치한 '코리아식당'.

뭐 엄청 핫하거나 그런 곳은 아닌데 걍 밥 먹으러 들어갔음 ㅋ



근데 여기 뭐가 이렇게 맛있냐....

놀랐네 메뉴들이 다 맛있어서....

아무렇지 않은 곳이라 더 놀란 듯 ㅇㅇ

담에 또 가봐야지 ㅋ



=



SM-G920S | 1/40sec | F/1.9 | 4.3mm | ISO-40


경덕이가 장가갔다.

경덕이는 모델로도 유명하지만 무차초(Muchacho)의 멤버로도 유명하지.

축가는 경덕이의 베프 준기가 불렀는데,

엄청나게도 축가가 무려 'Can't take my eyes off you'였음 ㅎㄷㄷ

근데 노래를 엄청 착하게 불러서 더 놀랐네 ㅋㅋㅋ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50


경덕아 결혼 축하해 +_+

내 대신 더 행복하렴 ㅎ



우재랑 싸우는 거 아님.....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00


아 여기 밥 엄청 맛있드라.

마리드블랑. 좀 인정.



=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640


토요일 밤에는 비밀의 회식 자리에 합석했는데,

아 여기 진짜 애들이 너무 착해서 내가 다 기분이 좋았네.

울다가 웃다가. 사랑스러운 애기들.



=



SM-G920S | 1/40sec | F/1.9 | 4.3mm | ISO-50


깜짝 눈과 함께 일주일 마무리.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쎈스씨

Canon EOS 6D | 1/80sec | F/4.5 | 28.0mm | ISO-200


금고를 여는 것이 먼저였다.

1주일 먼저 배송된 리바이스(Levi's) LVC 신사 스토어 오프닝 세레머니 인비테이션에 동봉되어있던 골드 키가 힌트였는데,

이 금고는 실제 LVC 신사(LVC Shinsa) 스토어에 비치되는 것으로 일정 기간동안은 열쇠를 받았던 100명이 '정말' 금고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더욱 더 스페셜리스트의 대접을 받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었다는 사실!


Canon EOS 6D | 1/200sec | F/4.5 | 40.0mm | ISO-200


사실 진짜 키는 따로 있었.. 골드 키는 금고 배당 번호가 적혀있는 것으로 개인 식별이 가능하게 하는 용도였음 ㅋ


Canon EOS 6D | 1/80sec | F/4.5 | 24.0mm | ISO-200


아무튼 나는 8번 금고를 배당 받았기에 8번을 열어보기로.


Canon EOS 6D | 1/80sec | F/4.5 | 24.0mm | ISO-200


"아니 학생, 요새 누가 열쇠를 쓰나? 번호키 싸게 해줄테니 이 참에 바꿔"


Canon EOS 6D | 1/80sec | F/4.5 | 28.0mm | ISO-200


무사히 금고 오픈!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개인 금고였는데 이거 뭔가 기분이 묘했다 ㅋ


Canon EOS 6D | 1/80sec | F/4.5 | 28.0mm | ISO-200


웅왕 +_+


Canon EOS 6D | 1/80sec | F/4.5 | 28.0mm | ISO-200


리바이스 코리아에서 선물이라고 LVC 진을 하나 넣어 주셨!!

(잘 입을께요!)


Canon EOS 6D | 1/60sec | F/4.5 | 24.0mm | ISO-800


금고 열기 미션을 수행하고 나자 드디어 LVC 신사 스토어로의 입장이 허락되었다 +_+

이 '대단한' 스토어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하기로.


Canon EOS 6D | 1/100sec | F/4.5 | 24.0mm | ISO-500


왜 대단한 곳인지를 이야기 하기에 앞서, LVC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테니 그에 대한 이야기부터 잠깐 짚고 넘어가자.


Canon EOS 6D | 1/100sec | F/4.5 | 105.0mm | ISO-500


LVC는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evi's Vintage Clothing)의 약자로,

리바이스의 빈티지 아이템을 새롭게 복원한 모델만을 취급하는 리바이스의 프리미엄 라인을 말한다.

유행과는 무관하게 자체적으로 리바이스의 아카이브를 답습하기에

트렌디한 옷차림을 쫓는 이들보다는 자신만의 멋을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아온 라인이기도 하다.


Canon EOS 6D | 1/100sec | F/4.5 | 65.0mm | ISO-500


그런 이유로 데님 마니아들 사이에선 워낙 예전부터 유명했던 라인이었으며,

리바이스 코리아에서도 이미 이전부터 LVC 라인을 유통하고 있었기에 여기서 이렇게 LVC 라인을 마주하게 된 것이 놀라운 이슈는 아니지만,

가격이 워낙 고가인데다 마니악한 아이템이 주를 이루고 있어 대중에겐 크게 어필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니

LVC 신사 스토어의 오픈은 분명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Canon EOS 6D | 1/60sec | F/4.5 | 35.0mm | ISO-500


LVC 신사 스토어에서는 국내에서 본 적 없던 진귀한 LVC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특히 저기 벽면에 걸린 프레임 속 아이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Canon EOS 6D | 1/80sec | F/4.5 | 24.0mm | ISO-500


딱 봐도 뭔가 아래 행거에 걸려있는 아이템들과도 한참 다른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데,

여기 걸린 모델들은 무려 일본에서 공수해 온 레어급 빈티지 아이템들이라고 ㅎㅎ

(당연히 비매품이다.)


Canon EOS 6D | 1/50sec | F/4.5 | 65.0mm | ISO-500


일본에서 날아 온 그 귀한 녀석들에 넋을 놓고 있다가, 또 하나의 재미난 공간을 보게 되어 나는 그 곳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사진을 이 한 장만 남겨놔서 글로 좀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 저기 바 안쪽에 에이프런을 두르고 있는 스태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5 | 24.0mm | ISO-500


스태프의 손목을 보자. 저기 손목에 바늘꽂이 채워져 있는데 그게 뭐 대수냐 하겠지만 가만히 잘 생각해보자.

당신이 여지껏 살아오면서, 저렇게 바늘꽂이를 손목에 차고 일하는 '청바지 브랜드' 스태프를 본 적이 있느냔 말이다.

"그랬나?"라고 생각할 사람이 태반일텐데, 당신이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그런 직원이 있던 매장을 본 기억은 장담하는데 아마 없을 것이다.

여기 LVC 신사 스토어에는 '리바이스 테일러 샵(Levi's Tailor Shop)'이라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LVC 스타일 디렉터'라는 직함을 가진 스태프가 상주하는 곳으로 리바이스 제품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코치부터

패치워크를 포함한 다양한 리바이스 아이템의 리폼 작업을 서비스하는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나는 오프닝 세레머니때 LVC 진 외에도 와펜 2개를 추가로 선물 받았는데, 저 와펜들이 실제로 1950년대에 미국에서 만들어진 빈티지 와펜이라더라;;

리바이스 제품을 가져오면 패치워크 해주신다는 말씀을 해주기도 하셨는데 나는 이미 패치워크가 덕지덕지 된 리바이스 재킷이 하나 있어서

이건 일단 킵해두고 다음에 다른 옷을 구입하게 되면 그 때 패치워크를 진행해 볼 예정!

아무튼, 여기 참 마음에 드는 공간이었음!


Canon EOS 6D | 1/50sec | F/4.5 | 65.0mm | ISO-500


LVC 하면 역시 연도별, 색상별로 구분 되는 다양한 빈티지 진이 대표적인 아이템인데 그 역시 정리가 예쁘게 잘 되어 있는 모습.


Canon EOS 6D | 1/40sec | F/4.5 | 105.0mm | ISO-500


아, 언제 봐도 탐나는 저 요망한 501XX여..


Canon EOS 6D | 1/100sec | F/4.5 | 105.0mm | ISO-500


그 외에도 LVC 라인으로 출시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스토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Canon EOS 6D | 1/60sec | F/4.5 | 105.0mm | ISO-800


바지만 나오는 게 아니라규 -


Canon EOS 6D | 1/100sec | F/4.5 | 105.0mm | ISO-500


하지만 역시 LVC하면 데님 팬츠지...

※ 나도 100%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건 아닌데, 501은 프리 슈링크(Free Shrink), 501XX는 슈링크 투 핏(Shrink to Fit)으로

수축과 뒤틀림 방지 가공이 된 원단이냐 아니냐로 구분된다고 알고 있다. 옛 모델을 복각해내는 LVC는 후자의 원단으로 501XX를 만들고 있다.


Canon EOS 6D | 1/60sec | F/4.5 | 105.0mm | ISO-500


이번 시즌 룩북도 볼 수 있음 ㅇㅇ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여기부터는 매장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오픈 당일 저녁에 있었던 오프닝 세레머니 이야기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리바이스 관계자들을 제외하면 이 행사에 정식으로 초대 받은 사람은 딱 10명밖에 안됐는데 감사하게도 나도 초대를 받았 ㅠㅠ

암튼 거두절미하고 저기 앞에 계신 분들이 참 어마어마하신 분들인데, 왼쪽에 데님 셔츠를 입고 계신 분이 리바이스 아시아 퍼시픽(AP) 보스고

오른쪽에 페도라와 스카프로 멋을 낸 분이 리바이스 재팬 마케팅 디렉터라고 +_+

이 세 분이 LVC 신사 스토어를 오픈하게 된 이유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다가 자연스럽게 각자가 입고 있는 데님 팬츠로 이야기 주제를 옮겨갔는데,

왼쪽과 가운데 계신 분이 입고 있던 팬츠가 같은 연식에 워싱과 데미지만 다르게 들어간 모델이라는 사실에 "오~"했는데,

진짜 놀라운 건 오른쪽의 재팬 마케팅 디렉터가 입고 있던 데님 팬츠의 정체였다 ㅎ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안그래도 "신기하게 주름이 잡혀있네-"하고 바라보고 있었는데,

저게 그냥 다림질만 한 게 아니라 아예 주름 방향대로 새롭게 박음질을 한 커스텀 메이드 모델이더라고?

근데 이게 또 어마어마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더라.

과거 산업 시대에 리바이스 데님 팬츠가 광부들의 워크 웨어였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 광부들이 술을 마시러 갈 때 '당연히 돈이 없으니' 입을 옷이 없어 일할 때 입던 이 데님 팬츠를 그대로 입고 갔다는 뒷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

워크 웨어로 인식된 데님 팬츠의 착용을 용납할 수 없던 술집에서 광부들의 출입을 제한하자 이들이 바지에 주름을 넣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커스텀 메이드의 시초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떈 ㄷㄷㄷ 진짜 이런 이야기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지라 순식간에 행사에 몰입이 빡!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다음으로는 레옹(Leon) 매거진의 신동헌 편집장님께서 마이크를 잡으시고 '리바이스'와 '데님 팬츠'의 역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팬입니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평소 자동차 마니아로도 잘 알려진 편집장님답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에 자동차 이야기를 많이 섞어 넣어주셨는데

나 역시 자동차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지라 상당히 재미있게 들었던 것 같다 ㅎ

'시대정신'!!!!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이 날 마지막 이벤트로는 무려 가수 김필의 어쿠스틱 퍼포먼스가!!!!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사전에 예고되지 않았던 이벤트라 상당히 놀랐는데

아 - 정말 초대 된 걸 다시 한번 감사했던 순간 ㅠㅠ

김필의 라이브를 눈 앞에서 보게 되다니 ㅠㅠ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근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래들은 하나도 안 부른 것이 함정 ㅋㅋㅋ

그래서 뭔가 크게 호응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LVC 신사 스토어의 분위기에는 딱 맞는 선곡이어서 공연은 매우 잘 봤다 +_+ 굿!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LVC 신사 스토어 구경을 좀 더 해봤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아, 걸려있는 옷들 하나하나가 다 탐이 나...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백포켓 디테일 보소 ㅠㅠㅠ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아 그리고.... 내 영혼을 뒤흔들었던 ㅠㅠㅠ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엄청난 에디션 ㅠㅠㅠ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진짜 이거 보자마자 "아 이건 무리해서라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곧장 스태프에게 재고 유무를 물어 봤는데,

아쉽게도 내 허리에 맞는 재고는 없다고 ㅠㅠ 딱 저거 1장 남아있는 거라고 하시던데... 아... 저거 정말... 정말 예술이었는데 ㅠㅠ

난 잘 입고 다닐 자신도 있는데... 사이즈가 없다니 ㅠㅠ 엉엉ㅠㅠ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800


바지를 구입하지 못한 것은 뭐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진귀한 녀석들 이렇게 실물로 볼 수 있어 엄청 영광이긴 했다.

진짜 이건 실물로 봐야 하는데 이따위 허접한 사진으로 소개하려니 내가 좀 미안할 정도...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800


이런 건 정말 직접 가서 봐야 해 ㅠ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앞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LVC 신사 스토어 오픈은 분명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말했다.

LVC 신사 스토어는 분명 대충 "그런가보다"하고 지나칠 곳은 아니다. 왜냐. LVC 신사 스토어는 강남안에 여기 단 한 곳뿐이며

그 범위를 서울로 넓혀도 여기 단 한 곳뿐이고 대한민국 전체로 넓혀도 여기 단 한 곳뿐인데

무려 아시아 전체를 통틀어도 여기 단 한 곳에만 존재하는 그런 어마어마한 곳이기 때문이다.

비록 규모가 크지도 않고 가로수길이라고 해도 유동 인구가 많지 않은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볍게 볼 곳이 아니라는 뜻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아시아 최초의 LVC 스토어라고 하기엔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다.

규모를 떠나, LVC 전문 스토어라기엔 뭐랄까- 그 주옥같은 히스토리에 대한 소개가 좀 부실한 것 같아 그 부분에서 아쉬움이 느껴졌다.

물론 2016 S/S 컬렉션이 매장 안에 채워지면 좀 더 풍성한 느낌은 들겠지만, LVC의 아카이브를 정립하는 그런 공간이 더해진다면

LVC 신사 스토어가 단순한 쇼핑 플레이스 이상의 어떤 '랜드마크'와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리바이스가 믿고 간다는 '명동'이라는 스팟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강남권에,

그것도 대로변이 아닌 주택가에 인접한 골목에 이렇게 대단한 LVC 스토어를 오픈했다는 것은

리바이스 코리아도 분명 이 곳이 단지 '청바지를 파는 곳'으로 인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를 기대해야겠다.

아시아 최초의 LVC 스토어.

부디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길 나는 더욱 더 기대해 봐야겠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쎈스씨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