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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의 2018 S/S 프레젠테이션이

DDP 갤러리광장 이간수문 전시장 옆에서 열린다길래 응원차 방문해 봤다.

날씨가 많이 쌀쌀했지만 그래도 인파가 굉장히 많이 몰려서 역시 핫한 브랜드는 다르구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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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윙바운더리스는 패션위크에 합류하지 않는 대신 별도로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하이서울쇼룸 주최로 열린 것인데 듣자니 하이서울쇼룸은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에도 이곳에서 계속해서 하이서울 패션쇼를 별도로 개최한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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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윙바운더리스 2018 S/S PT에는 리복(Reebok)도 함께했는데

소윙바운더리스가 리복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덕이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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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소윙바운더리스 컬렉션과 리복 제품이 함께 소개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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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이건 카시나(Kasina)와 협업한 모델!

저기 자세히 보면 오른쪽 옆에 'Reebok'이라고 적혀있어야 할 곳에 'Kasina'라고 적혀있다능 +_+

카시나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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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T를 보러 온 셀러브리티도 라인업이 어마어마했는데,

황보를 필두로 차오루, 조동혁, 성종 등등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

다기 보다 사실 사진 찍으려는 기자들이랑 블로거들이 몰려서 엄청 난리도 아니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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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의 주인공은 소윙바운더리스니까 나는 프레젠테이션에 집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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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라인 배색을 두루 활용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뤘는데,

역시 소윙바운더리스는 니트 아이템들이 참 예쁘게 잘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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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오버 사이즈 핏이라 마음에 들었는데

그것도 그거지만 저기 안승준이 차고 있는 웨이스트백도 엄청 귀엽던데? 리복 태그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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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가 사라진 코튼 코트도 맘에 들었다.

나는 후드가 달린 버전으로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게 뒤집어 입어도 예뻐서 리버시블이 아닌데도 잘 뒤집어입고 다니는데

이젠 아예 저렇게 뒤집어 입은것 같은 디테일로 나와서 재밌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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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시즌이라 그런지 스트라이프 패턴들도 눈에 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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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뵈서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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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천천히 컬렉션 피스를 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나는 매너있게 빠져주기로 ㅎ

소윙바운더리스 스태프들과 동호가 정말 너무 고생 많았다!

소윙바운더리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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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구석이 뜨끈해졌던 순간.

어른이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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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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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는 도대체 누구랑 협의한 날씨일까.

▲ 모자 withMNW, 후디 Bape, 재킷 Off-White, 팬츠 Bape, 슈즈 adidas Origin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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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오면 참 예쁜 성수동 어반소스(Urban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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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세인츠(All Saints)의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고 해서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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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세인츠하면 역시 레더 피스들이지.

내가 살쪄서 올세인츠 옷을 잘 입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참 탐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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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도 뭔가 볼만한 게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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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루프탑으로 올라가봤더니 오 -

여기는 본격 파티 스팟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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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세인츠의 이번 시즌 스타일은 이런 무드인가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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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듯 하지만 자매님들은 이렇게 입는 남자들을 선호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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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는 여성 스타일링이 쭈루룩.

전부 도시적인 무드라 친숙하게 다가왔는데

역시나 레더 재킷 걸친 스타일링이 제일 올세인츠답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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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 걸맞는 케이터링이 준비되어 있길래 간단히 배도 좀 채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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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반소스 구경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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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밤에 오면 정말 분위기 잡기 좋겠다.

너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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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더 춥지만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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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토요일 오후.

몸이 찌뿌둥해서 자전거를 타고 한강엘 나갔다.

다행히 아직은 자전거 타면 땀이 쭉 나는 날씨라 라이딩하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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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가까이서 보는 거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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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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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뭘까.

작년 내게 가장 중요했던 키워드가 #삶의질 이었다면 올해 내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행복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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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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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주변을 시끌시끌하게 만드는 건 시위가 있을 때마다 늘 있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스케이트 보드를 즐기는 청춘들의 열기가 그를 대신했다.

바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글로벌 프로그램중 하나인 스케이트코파(Skate Copa)가 서울에서 런칭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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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글로벌 팀에서 기라성같은 보더들을 10명이나 한국으로 보내주어 엄청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는데

바보같이 그게 끝난 다음에 현장에 도착하는 바람에 진짜 이벤트는 하나도 못 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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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벤트 중에 10명의 프로 보더들이 각각 실제 '현찰'을 들고 있다가 멋진 묘기를 부리는 보더들이 나타나면

실제 그 현찰을 '현장'에서 바로 뿌려주는 이벤트가 있었다는데 진짜 이슈가 됐던 친구들은 50만원 가까이 받아가기도 했다고 ㄷㄷㄷ

그 중에는 저기 사진에 보이는 꼬마 여자 아이도 있었는데, 나중에 듣자니 저 아이도 20만원 가까이 되는 상금을 받았다더라!

스케이트 보드 문화가 한국에 뿌리를 내린 게 정말 얼마 되지도 않을만큼 짧은데

그런 척박한 환경에서 저렇게 멋진 아이가 나타나다니 ㅠ 정말 커서 멋진 보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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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 켠에서는 이렇게 본격 칠린을 위한 판(?)도 제대로 벌려져 있길래 나도 배를 좀 채워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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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랭 짱!

아디다스도 짱!

다음에 만약 또 서울에서 스케이트 코파가 개최된다면 그땐 일찍 가서 모든 이벤트 다 참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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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 부근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Under Stand Avenue).

도통 그쪽에 갈 일이 없는지라 실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와 - 여기 이렇게 예쁜 곳이었다니!

자매님들에게 인기가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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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곳에서도 가장 안쪽에 자리한 아트스탠드(Art Stand)에서 열리는 전시를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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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 타이틀은 크래피티(K-raffiti). 그래피티의 영어 철자에서 첫 알파벳 'G'를 한국을 뜻하는 'K'로 바꾼 타이틀이었다.

맞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그래피티 라이터 4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그런 전시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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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지난 10월 6일에 오픈했는데 이번 주말에 오픈 파티를 별도로 진행한다고 하여 나는 파티 참석차 전시장을 방문했다.

(전시는 11월 7일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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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 여기가 전시장이여 공연장이여! 내부 스케일이 생각보다 커서 깜놀!

천장이 높은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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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총 4명.

제바(Xeva), 알타임죠(Artime Joe), 제이플로우(Jayflow) 그리고 지알원(GR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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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그들의 작품 아카이브와 함께

그들이 걸어온 길을 기록해 둔 수천장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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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전에 본 작품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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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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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 가득 그래피티 아트웍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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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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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담아내는 작품들도 너무 개성 만점.

그냥 막 그리는게 절대 아니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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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하면 스티커 바밍(Sticker Bombing)과 태깅(Tagging) 문화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렇게 그 둘을 하나로 모은 작품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자리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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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까 말한 그 수천장의 사진이 모아져있는 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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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렇게 작가들이 그동안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를 알아볼 수 있을 역사의 기록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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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은 기본적으로 훌쩍 넘기는 경력을 지닌 분들답게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기록물이 아닌가 싶더라.

슬쩍슬쩍 보는데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

그 옛날 그 시절엔 진짜 그래피티가 지금처럼 환영받지 못했을텐데...

물론 지금도 보는 관점에 따라 환영받는 건 아닐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야...

아무튼 그래서 정말 지금까지 버티고 버텨 온 이 분들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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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기 다 모여있는거겠지 ㅎ

그나저나 저쪽 벽은 그림 하나하나 스케일이 무슨 옛날 영화관 앞에 걸려있는 그 영화 포스터 그림만큼 크네!!!!

작가 4명이서 각각 한 작품씩 그리신 거 같은데 스케일이 정말!!!!

가까이 가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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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그림 크다.

내가 저 위를 저렇게 우러러 보게 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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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플로우 형 그림 진짜 겁나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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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타임죠 형 그림 앞에서 기념 사진 하나 ㅋ

손오공과 아라레가 함께 있어!

둘의 옷차림도 맘에들구!

▲ 모자 Cavempt, 후디 Yeezy Season 3, 팬츠 Neighborhood, 슈즈 adidas Originals, 가방 Bape, 머플러 Be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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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벽화 허용논란"

시대가 정말 많이도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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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금까지 멋진 무브먼트를 보여 주었던 작가들의 합동 전시를 축하하기 위한 본격 공연이 펼쳐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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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걸스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의 퍼포먼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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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 너므 멋있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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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반가운 듀오 이루펀트(Eliphant)의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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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노스와 키비 너무 멋있다 +_+

역시 한국힙합!

사진엔 클로즈업이 없지만 저 뒤에 DJ Zoezinho도 함께였으니, 이거이거?

DJ, 댄스, 랩, 그래피티 모두 힙합 컬쳐 기본 요소잖아?

오랜만에 뼛속까지 힙합 정신으로 가득찼던 밤!

좋다 너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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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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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날.

너무 중차대한 일이라 일 하다 말고 인터넷 생중계로 선고 순간을 지켜봤다.

그나저나 정말, 살면서 탄핵이라는 국가적 사건을 2번이나 보게 되다니.

각설하고, 박근혜 前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은 예상했던 일이지만

막상 이정미 재판관의 입에서 진짜 그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엔 기분이 좀 많이 이상했던 것 같다.

믿을 수 없다는 건 아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랄까.

아무튼,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니, 앞으로의 귀추에 더욱 주목해야 할 일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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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Liful)의 동생(?) LMC의 17SS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무려 클럽 헨즈(Henz)에서.

베뉴 선정이 기가막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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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올드스쿨 컬쳐가 패션계의 단골 아이템이 된 것도 이젠 제법 된 일이라 이런 장치들이 마냥 신선하진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당시의 추억과 향수가 가득한 나이기에 여전히 반갑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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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과 달리 좀 더 스트리트 무드가 강하게 베어있는 L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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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말 힙합 패션을 다시 마주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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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드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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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멀리서 보고 베이프 생각이 잠시 ㅎㅎ



이번 시즌엔 아무래도 베스트(Vest) 아이템을 꼭 장만해야 하나보다.

얼마전 PT로 새 컬렉션을 선보인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도 베스트를 만들었고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도 라이프스타일 베스트를 만들었고

그 외 일일이 언급하기 어려운 많은 브랜드들이 베스트를 만들었으니,

올 상반기엔 아마 반팔 티셔츠 위에 베스트를 걸친 이들을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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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뿐만 아니라 카모플라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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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를 패러디 한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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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의 로고를 패러디한 것 같은 로고 플레이에도 주목해보면 좋겠다.

결국 모두 90년대의 향수가 있는 사람들에겐 반가운 트렌드의 귀환일 것이고

새로운 세대들에겐 즐거운 재미가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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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스터카드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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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아이템이 참 마음에 들었다.

첨엔 왜 굳이 스웨트셔츠의 안감에 프린트를 했을까 했는데(어차피 입으면 안보이니까),

근데 알고보니 리버시블로 입을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겉감엔 심플하게 기본 텍스트 로고 플레이만 프린트 되어있다)!

진짜 그제서야 깔끔하게 마감된 제봉선이 눈에 들어왔는데 어찌나 센스가 있던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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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풋볼 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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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무드의 체크 패턴 팬츠 같은 것도 출시 되는 모양이니

아무래도 LMC의 이번 시즌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될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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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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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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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소식을 빼먹을 뻔 했네.

이번 시즌 LMC는 무려 플레져스(Pleasures)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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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색감이 곱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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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자 좀 짱 예쁘던데.

역시 발매 정보 놓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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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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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예술의전당 서예미술관을 찾았다.

예술의전당에 10일만에 다시 온 것도 처음이고, 서예미술관 건물을 찾은 것도 처음이라 기분이 좀 들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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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에 반가운 그래픽.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의 오베이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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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그의 그림을 보게 될 줄은 몰랐기에 더욱 들뜨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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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로 한 전시는 '위대한 낙서'展.

낙서로 치부되던, 예술이냐 아니냐로 늘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그래피티'를 주제로 한 전시였다.

나는 그래도 오래전부터 주위에 그래피티 라이터도 있어왔고 내가 일했던 분야가 그래피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힙합음악과 힙합문화를 온몸으로 체감하며 자라온 세대의 일원인지라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어쩌다 전시 끝날때 겨우 보러 왔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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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려고 하는데 여기 계단 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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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으로 가는 계단 옆에 주루룩 붙어있던 포스터들.

참여 작가들의 아트 포스터였는데, 아마도 기프트샵에서 판매하는 것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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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빠르게 입장.

(전시장 입구에 붙어있던 라틀라스의 '더 그레이트 그래피티'. 이거보고 이미 기가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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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들에 대한 소개.

생각보다 공간 할애를 너무 심플하게 해서 좀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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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될 작품들은 제우스(Jevs)의 것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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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통로를 따라 들어가자마자 "우와"함.

이미 많은 지인들의 SNS 피드를 통해 본 적 있던 그 벽을 나도 이렇게 마주하게 됐기에.

아 근데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더라.

이거 만드는데 대체 얼마나 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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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이렇게 작다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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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 잘 어울리는 벼..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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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울 갖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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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의 터치로 작품이 된 많은 브랜드 로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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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맥도날드가 가장 인기가 많아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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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코카콜라 빠돌이니깐.

인증샷은 여기서.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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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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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포토그래퍼이자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JR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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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정말 영상이 예술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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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JR의 작품은 얼마 없네?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JR은 아예 이 전시장과 별도로 떨어진 곳에서 특별전?을 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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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만난 작품의 주인공은 영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라이터 중 한 명인 닉 워커(Nick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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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워커의 작품은 스텐실 기법을 그래피티와 접목시킨 초기를 대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지.

(저 큰 그림은 이번 전시 때문에 그린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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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유 노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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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맘에 들었는데,

어쩔 수 없이 문득 뱅크시(Banksy) 생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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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이다 이런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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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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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바꿔 이번엔 라틀라스(L'atlas)의 작품 영접.

전시장 입구 벽면에 적혀있던 "The Great Graffiti"를 만든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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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 패턴과도 같은 저런 문양이,

알고보면 글씨이기도 하다는 게 놀라웠으나

사실 그보다 더 놀라웠던 건 마스킹 테이프로 만든 그래픽이라는 것.

진짜 아이디어 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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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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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판자에 새기니 더욱 오리엔탈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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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느낌 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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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러풀하고 화려한 색감의 주인공은 존원(JonOne)이다.

태깅으로 유명해진 작가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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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온 작품에 태깅이 가득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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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색감은 딱 내스타일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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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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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만난 작가는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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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Obey) 자이언트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진 바로 그 작가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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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내용도 서슴없이 표현할 줄 아는 멋진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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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겨울에 뉴욕에 갔을때 우연히 브루클린에서 셰퍼드 페어리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외벽에 그림 그려놓은 것을 보고 전율에 빠졌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괜히 더 반갑고 더 친숙하고 그런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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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럽럽.

아 - 지금 생각해보니 저기 왼쪽 코끼리 그림은 나도 집에 똑같은 그림이 그려진 쿠션이 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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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 페어리를 대중들이 더 잘 알게 되었던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초상.

다시 봐도 참 멋지다.

(그리고 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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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전시가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라 좀 당황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 아닌가 진짜 전시 규모가 좀 작았나.

어쨌든 좀 벙-찐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기프트샵 구경이라도 좀 더 해보기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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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이 조금 탐났지만 쿨하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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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참을 수 없겠더라.

제우스의 그래픽이 담긴 본 차이나 접시라니!!

그것도 심지어 전시 때문에 500점 한정으로 만든건데다 전시 끝나면 팔지도 않는다니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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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격이 싸지 않았음에도 덜컥 구매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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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ㅋㅋ 전시장 나오는 길에 무슨 음악소리가 들리길래 가보니까 하림님이 미술관 건물 안 복도에서 공연을 하고 계심 ㅋㅋㅋㅋ

완전 계탔다 ㅋㅋㅋㅋ 게다가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출국'을 직접 라이브로 ㅠㅠ

너무 감동이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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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동의 여운을 이어가기 위해 저녁에는 까올리 포차나에 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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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참 오랜만에 했다.

근 두어달 쇼핑 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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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머플러 덕후에게 머플러 쇼핑은 계절과 무관하지.

오프 화이트(Off-White)의 롱 스카프를 구입했다.

이것도 길이가 거의 3미터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ㅋ

이런 건 뭐 나중에 또 멜 수 있으니까 눈에 보일 때 사둬야 함 ㅇ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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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온 건 아니고 또 며칠 뒤에 날아 온 것들.

아 근데 아소스(ASOS)는 늘 배송이 3주 정도 걸렸던지라 이번에도 되게 천천히 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1주일만에 날아와서 깜짝 놀랐네? 아소스 이용해 본 적 중 가장 빨리 날아온 듯 ㅋㅋ

암튼 아소스에서는 싼 맛에 비밀의 무언가를 샀는데 이건 걍 편하게 걸치고 다닐 거 산거라 소개는 패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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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것이 도착함 ㅋㅋㅋㅋ

립앤딥(Rip N Dip)의 셜록 너멀 ㅋㅋㅋㅋ

이게 뭐냐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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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ㅋㅋㅋㅋ

그냥, 미성년자는 구입할 수 없는거라고만 말하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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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진짜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질러버린건데 ㅋㅋㅋㅋ

실물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

뽀큐뽀큐!!!! 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플라스틱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유리라고 해야 되나 - 암튼 무게감이 제법 있어서 깜짝 놀랐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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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았던 어느 날.

태용이형이 선물해 준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x 오드 퓨처(Odd Future) 후디를 입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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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이긴 했지만 보쌈이 너무 먹고 싶어서 기분 좋게 한 끼 먹자! 하고 황제 해물보쌈집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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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라기에 큰 기대는 안하고 들어갔는데,

오메 - 생각보다 잘 나오는 것 같네 여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둘이 먹기엔 꽤 푸짐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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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이거 +_+

보쌈 주문하는 테이블에는 해물 라면이 공짜로 서비스 되는데,

와 - 진짜 이게 히트였다 ㅋㅋ 한 입 먹고 다이어트 한다는 사실 자체를 다 잊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충격을 받았음 ㄷㄷㄷㄷ

이거 때문에라도 또 가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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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샀어야 할 것을, 이제야 샀다.

이번엔 엔드클로딩(End Clothing)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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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포터(Head Porter)의 카드 지갑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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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쓰던 카드 지갑이 있었는데 이게 거의 7년? 가까이 쓴 유물 중의 유물이라

안그래도 카드 지갑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이제야 진짜로 바꾸게 되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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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지갑을 고르는 기준이 "7년 넘게 쓰던 것과 구조가 똑같을 것" "그리고 튀진 않지만 평범하지 않을 것" 2가지였는데

운 좋게 딱 그 조건 모두를 충족시키는 녀석을 발견하게 되서 ㅋㅋ 가격도 별로 안비싸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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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반갑다.

살면서 헤드 포터 물건은 또 처음 써보네 +_+

이제 또 7년 잘 써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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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시리얼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미드나잇 시리얼 몇개를 덥썩 구매했다. 마침 할인 쿠폰을 갖고 있었거든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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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많이 샀음 ㅋㅋㅋㅋㅋㅋㅋ

두고두고 먹어야지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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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사거리에 위치한 버버리(Burberry)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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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케이프 전시가 열린다고 하여 퇴근 후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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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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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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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주제는 앞서 말한 '케이프(Cape)'였다.

옷 위에 두르는 그 케이프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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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예술가 헨리 무어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완성된 쿠튀르 케이프들.

지난 2월의 런던 패션위크때 처음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하는 것들이란다.

(아까 본 사진 속 백발의 아저씨가 헨리 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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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튀르라 그런지 확실히 데일리 웨어보다는 아트 피스에 가까운 느낌이었는데,

뭐가 뭔지 도통 알 수가 있나 하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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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설명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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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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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정화가 알아서 되는 이런 황홀한 순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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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쿠튀르 케이프를 걸친 모델들의 포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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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그것 말고 무슨 할 말이 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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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도 볼 수 있게 해놨던데

책 가격이 30만원이라 현장에서 열심히 본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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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한 켠에는 실제 판매중인 케이프도 이렇게 있었는데

쿠튀르 케이프 보다가 그냥 케이프를 보니까,

저 케이프가 뭘 잘못한 건 없는데 나는 왜 자꾸 웃음이 ^-^

(물론 저 케이프도 충분히 정갈하고 아름다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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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무료로 나눠주시길래 나도 좀 챙겨왔다.

집에다 액자 만들어 걸어두면 멋질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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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3월 26일까지 청담 사거리의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니

패션학도들은 꼭 가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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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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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준비.

난 확실히 현장 체질인 듯.

밖에서 일하는 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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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스튜디오.

소품이 많아 예뻐서 좋았으나 가격이 비싸서 다시 이용하긴 힘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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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중에 이런 사업이나 할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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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촬영을 어디서 하는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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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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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여기 이렇게 앉아서..."

라고 디렉션 주는 어떤 상황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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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무사히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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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간소하게 분식으로 해결했음.

화보 결과물은 곧 비밀의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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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일요일.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 전시를 보러 종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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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비가 내리던 날이라 미술관 앞에 세워져있던 미스터 포테이토 스태츄는 비닐로 곱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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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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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보다 조형물에 반응하는 성향이라 전시관 입구에서부터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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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브레인워시가 늘 강조하는 슬로건.

"Life is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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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임팩트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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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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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시사적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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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브레인워시는 원래 LA에서 구제 옷을 파는 장사꾼이었다.

그의 사촌이자 픽셀 아티스트인 스페이스 인베이더(Space Invader)의 영향을 받아 거리의 아티스트들을 촬영하기 시작한 것이

그가 예술계로 들어오게 된 계기였으며

그러던 차에 뱅크시(Banksy)를 만나게 되며 본격적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훗날 뱅크시의 영화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의 주연을 맡게 되며 세계적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좀 독특한 이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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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갤러리 안에 있는 아라 모던 아트 뮤지엄의 사무실인데, 전시에 걸리지 않은 작품이 저 안에도 참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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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의 입장료는 만원.

보통 이런 전시회의 입장료가 보통 만원 내외하기에, 첨엔 별 생각 없이 결제를 하고 들어왔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와서 전시를 쭉 보니

만원이면 이 전시를 거의 공짜로 보는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볼거리가 많더라.

(나중에 알았는데 5톤 트럭 20대 분량의 작품이 들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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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예술가답게 작품들이 엄청 심오하거나 추상적이거나 하진 않았다.

심지어 보통의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그렇듯 미스터 브레인워시 역시 그래피티와 콜라주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주로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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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즐겁고 가볍게 소비하기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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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작품명이 하나도 적혀있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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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기 저 우측 하단에 걸린 선글라스를 낀 모나리자 작품 참 맘에 들었는데, 소장할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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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카메라 룸이라고, (이 전시에서 보기 드물게 안내판이 붙어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였다)

미스터 브레인워시가 직접 작품을 만들기 이전까지 그가 가장 가까이에 두고 지낸 물건이 바로 카메라인데

과거에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었으나 현재는 카메라가 가장 무서운 '무기'라고 생각한다는 멘트가 참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무섭게 포즈 잡아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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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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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내벽에도 그의 슬로건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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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느낌있었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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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업실 혹은 어딘가에 있었을 가상의 지하 터널을 보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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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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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의 첫 전시라 그랬던 건지 한국에서의 전시가 좋았던 건지

빅뱅을 포함한 많은 한국 셀러브리티들의 사진이 대거 그의 작품안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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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기가 가장 느낌이 충만한 것 같아 단체샷을 남겨 봤음.

(이 공간에 상주하는 스태프가 사진을 참 잘 찍어주시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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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내려가도 내려가도 끝없이 새로운 작품들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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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미스터 브레인워시가 좋아하는 스타워즈에 관련된 작품들이 또 한가득 나온다.

그러고보니 위에서부터 보며 내려오는데 층마다 뭔가 비슷비슷한 작품들이 두서없이 걸린 것 같다가도

이렇게 다 층마다 조금씩 테마가 구분이 되는 것 같은 묘한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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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숨은 디테일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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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ART b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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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너무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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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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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주 디테일 보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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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떻게 그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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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어느정도 기대를 하긴 했는데 기대보다 훨씬 더 풍족한 전시를 본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웠다 +_+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는 10월 말까지 연장 오픈 된 상태니 아직 안 본 사람은 꼭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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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다 보고 나와서는 기념품샵.

역시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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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포스터가 3만원이던데,

원래는 7만원이었다고 적어놓은게 너무 충격적이었음;;;;

(결국 포스터 한 장 구입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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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다 보고 나와서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분위기에 젖기 위해 빈대떡을 격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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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퀵서비스는 얼마나 빠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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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굿나잇앤굿럭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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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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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일요일 스케쥴이 아침부터 밤까지 풀데이라 월요일 아침 컨디션이 엉망이었지만 패션위크 참관 스케쥴 때문에 꾸역꾸역 DDP로...

일요일 저녁에 열린 카이(KYE)와 배달의민족 컬래버레이션 '배민의류' 패션쇼를 통해 공개된 컬렉션 피스들이 DDP에 전시 되었다.

나는 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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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많이 피곤했는데, 다행히 참관할 쇼가 1개 뿐이라 부담 없어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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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진 실장님의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 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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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부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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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실장님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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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구경에 신난 문수형은 동대문 근처를 지나던 탑모델과의 사진 촬영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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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놓치지 않았다 ㅇㅇ

ㅋㅋㅋㅋ

아이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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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점심 시간마다 뭘 먹을까- 고민하는 건 인류 역사에 있어 "사람은 왜 태어났는가"만큼 어려운 문제인 듯.

화요일에도 그 고민으로 머리가 아팠는데, 영스타가 "광림교회에 장이 열렸다"는 제보를 해주어 여기서 점심을 해결해 보기로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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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진짜 플리마켓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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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하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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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맛 떡볶이 하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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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알찬 구성 ㅋ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야외에서 먹으니 기분이 좋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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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도 잊지 않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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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근데 먹거리말고 별별 것들을 다 팔길래 구경 좀 더 해봄 ㅋ 담에 또 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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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5일차. 내가 가장 기다렸던 쇼 중 하나인 동준형님의 디그낙(D.GNAK) 쇼를 봤다. 한국에서 무대에 오르는 게 무려 2년만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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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형님은 세컨 레이블인 디바이디(D BY D)를 디그낙 본 컬렉션을 소개하기 전에 따로 분리해서 무대 위로 올렸다.

디바이디 무대에는 영바이닐스라는 그룹이 함께 올라 흥겨운 힙합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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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디 무대가 끝난 뒤엔 웅장한 북소리로 분위기를 확 반전시켜 디그낙 본 컬렉션의 무대를 이어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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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DSLR을 챙겨가지 않아서 디카로 대충 찍은 터라 자세하게 소개하긴 좀 어렵지만,

요점만 말하자면 정말 '한국적 디테일이 서양 복식에 이렇게나 멋지게 어우러질 수 있음을 증명'한 쇼가 아니었나 싶었다.

(딱, 칼 라거펠드가 서울을 모티브로 표현한 크루즈 컬렉션이 오버랩 됐다. 그게 최선이었을까 싶었거늘, 디그낙 쇼를 보니 더더욱 비교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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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도진이는 육체미를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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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북소리와 신비로운 제3세계를 그리는 듯한 음악, 느릿느릿 무겁게 걷던 모델들의 워킹

그리고 하늘하늘 나풀거리던 디그낙의 컬렉션 피스들. 모든 게 완벽하게 하나가 된 멋진 무대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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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의 정수를 보여준 디그낙!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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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형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최고! 따봉 따봉 따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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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낙 쇼를 관람한 후엔 GN을 통해 무대에 오른 현민이의 뮌(Munn) 쇼를 곧바로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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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울이 주목하는 디자이너답게 맑고 깔끔한 컬렉션 피스들이 주를 이루더라 ㅎ

특유의 라이닝 디테일은 이번 시즌에도 눈에 띄었음.

(근데 지금 보니 이 사진 속에 리틀싸이가 있네? 진짜 그 친구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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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아 고생했어!!! 잘 봤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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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문수형과 동호 그리고 나는 서로 말을 맞춘 것도 아닌데 디그낙 쇼 본다고 올 블랙 코디로 통일하고 동대문에 왔다지 ㅋ

오랫만에 저승사자룩 완성! (내 신발만 빼고 ㅋㅋㅋ)



어떤 여자 분이 우리 찍겠다고 해서 그러시라고 하고 훈철이랑 전스틴까지 불러다가 같이 카메라 앞에 섰는데,

이 사진 뭔가 가족사진 같고 좋다 ㅋ 마음에 들어 +_+ (출처는 저기 사진 왼쪽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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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의 저녁에는 명신씨의 로우클래식(Low Classic) 쇼를 관람했다.

이번 시즌 가장 내 눈에 띄었던 모델 김승희가 여기 쇼에서도 멋지게 등장하더라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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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 문양같은 저 패턴들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숨어있는데 그게 뭔지는 한 번 알아맞춰 보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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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씨 쇼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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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드디어 서울패션위크 5일차 스케쥴도 무사히 마무리! 이제 하루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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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곧장 집에 들어가나 했지만, 동준이형의 디그낙 쇼 뒷풀이 자리가 마련됐다 하여 의리로 참석!

신사역 게장 골목 사이에서 양꼬치로 승부를 보고 있는 기가막힌 양꼬치 전문점 램쿡(Lamb Cook)에서 다시 멤버들과 조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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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이형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전스틴 훈철이 그리고 블라데스 무열씨도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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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이 뒤늦게 합류하여 사진 한 장 더!

당신들이 진짜 멋쟁이들! 내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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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더벙커 패키지로 리스토어 된 프라이드 베타 발견!!!

우오오!!! 더벙커 출연 차량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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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날 ㅠ 아 -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마지막 날은 형철씨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쇼 부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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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너리피플 옷 꼭 입어보고 싶다. 진짜 갈수록 더 멋져지는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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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철씨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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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너리피플 쇼 관람하고 나서는 사실 공식적인 나의 일정은 더 없었는데

문수형이 오프쇼로 열리는 맥앤로건(Mag & Logan) 쇼 같이 보자 그래서 DDP를 후다닥 빠져나와 곧장 JW 메리어트 서울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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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 여긴 아주 꽃밭을 만들어놨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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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앤로건 쇼를 후다닥 보고 나서는 다시 또 DDP로 돌아와 소울팟 스튜디오(Soulpot Studio) 쇼를 관람!

이 쇼 역시 내 공식 일정엔 없던 건데 성수형이 같이 보자 그래서 ㅋㅋ

그나저나 나 혜연누나 워킹 하는거 실제로 처음 보는데 누나 완전 멋있네? 내가 여태까지 누나를 너무 가볍게 봤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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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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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이제 진짜 패션위크 쇼 관람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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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좋겠지만 피날레 쇼가 하나 또 남아서 잠시 팔라쪼에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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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가 진짜 마지막, 대망의 피날레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한번 DDP로 +_+

이 쇼는 진짜 VIP들과 관계자들만 참석하는 간지였는데 나는 문수형이 감사하게도 초대를 해 주시어 ㅠㅠ

(밥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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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티켓을 들고 있어야 하더라고 ㅎㅎ

이런 쇼 정식으로 초대 받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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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한참을 기다렸다가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니 우와...

여지껏 런웨이로 쓰였던 공간이 멋진 레스토랑 간지로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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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이 어마어마하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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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날레 파티에서는 서울시가 후원하는 텐소울(Seoul's 10 Soul) 디자이너 10명의 의류가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 패션쇼도 열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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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기다리니 묘령의 여인이 무대 위로 올라와 품격있게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가며 행사 진행을 시작했다.

(별로 재미는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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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소울의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 타이틀 스폰서인 헤라(Hera)가 지정한 레드 컬러를 테마로 꾸며졌다.

각 디자이너들이 만든 컬렉션 피스를 헤라의 레드 컬러로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본 컬렉션에서는 볼 수 없던 컬러라 나름 새로운 맛이 있긴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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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전부 다 레드 컬러로만 구성하니까 뭔가 좀 중국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그건 좀 아쉬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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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가 끝난 후에는 몇몇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는데,

베스트 디자이너 부문에 디그낙의 동준형님이 뽑히시는 경사가!!!!

내가 너무 기쁜 나머지 주위 사람들 생각 안하고 있는 힘껏 소리를 질러가며 환호를 내던졌는데 ㅋㅋ

진짜 기분 좋았음 ㅋㅋ 격식이니 품격이니 알게 뭐야 기분 좋으면 소리를 질러야지 ㅋㅋ

(동준형님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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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세레모니가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갈라쇼 디너 코스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엄청 늦은 시간에 밥을 먹게 된 게 좀 불만이었지만 어디서 이런 음식 먹어보겠나 싶어서 일단 웃으며 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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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베이스로 구성된 메뉴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맛은 좋더라고?

에피타이저도 좋았고, 탕수 새우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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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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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메인디시였던 비빔밥이 좀 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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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더 나오는 듯 하였으나 시간이 너무 늦은데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상태라 나는 이만 자리를 뜨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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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 올 일도 이젠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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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진짜 끝!

디자이너들, 스태프들, 관계자들 그리고 동대문에서 만난 모든 지인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숨 좀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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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엔 내년이 될 때 까지 안오는걸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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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날아온 오랫만의 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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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가 포장 잘 해주셨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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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쇼핑인데 3중포장 눈물나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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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샀는지는 알아서 추측해 보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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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에 오랫만에 들렀다.

오픈했을 때 한 번 와 본 뒤로 이번이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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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는 공식적으로 모두 끝이 났지만 오프쇼로 진행되는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의 패션쇼가 남아있었기에 그를 보러 온 것인데

장소의 특성상 초대 받은 사람 외에 커먼그라운드를 찾은 일반 손님들도 저렇게 건물 주변에서 함께 쇼를 볼 수 있어 기막힌 장관이 연출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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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종영된 엠넷(Mnet) '헤드라이너(Headliner)'에 출연했던 DJ숀이 이번 쇼의 음악을 담당해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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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의 오프닝은 무려 배우 김우빈!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그이지만 모델 활동 시절에 소윙바운더리스 디자이너 하동호와 막역한 사이로 지낸 그이기도 하여

어렸을 때 부터 서로 약속했던 것을 지키고자 이렇게 오랫만에 패션쇼 무대위에 섰다고 ㅎ

둘의 멋진 우정 너무 보기 좋았음 ㅠㅠ

(물론 옷도 너무너무 예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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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소윙바운더리스의 테마는 보이스카우트.

하동호 디자이너는 보이스카우트를 연상케하는 요소들을 소윙바운더리스 컬렉션 곳곳에 녹여내며 귀엽고 예쁜 피스들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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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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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지고 있는 소윙바운더리스 재킷 중 하나. 매 시즌 출시되는 시그니처 재킷이기도 한데 이걸 우재는 뒤집어 입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평소 하동호 디자이너도 이걸 자주 뒤집어 입고 다님 ㅎㅎ 나도 가끔 뒤집어 입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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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 전 소윙바운더리스 샘플 세일 때 구했던 노란색 재킷.

사실 당시 그걸 구입할 때만 해도 16S/S의 샘플인 줄은 모르고 산 건데 다음 시즌에 나올 녀석이었네? ㅋㅋㅋ

여기서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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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보이스카우트의 상징과도 같은 와펜을 부착할 수 있는 벨크로 패치를 컬러 블러킹 요소로 활용한 것이 인상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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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펜 그래픽을 멀티 패턴으로 자수 처리 한 것도 꽤 재미있게 보였음 ㅎ

(저 베이지 색 재킷도 너무 이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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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에 들었던 니트 스웨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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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니트 가디건 ㅠ

(이렇게 다 이쁘면 내가 다 사야 할 거 같은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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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은이가 입은 이 재킷도 너무 이쁘다아 +_+



동호 고생 많았어!! 진짜 예쁜 컬렉션!! 옷과 무대 모두 굿!!



패션쇼가 끝난 뒤에는 커먼그라운드 3층에서 곧바로 애프터 파티가 뙇!

간지 장난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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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도 애프터 파티가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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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우리들은 일단 좀 먹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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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다끼마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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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스틴, 구노, 사진엔 없지만 형배, 그리고 예림이와 혜진이 모두 반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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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캉골(Kangol)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세레모니가 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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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맞춰 반가운 협업 소식들이 이 곳에서 한꺼번에 들려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매장을 스윽 둘러봤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라이풀(Liful)과의 협업이었는데, 로고 베리에이션을 참 잘 했다고 생각함.

라이풀다운 담백함이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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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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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트위드(Harris Tweed) 원단을 사용한 컬렉션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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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근남 & 남무현 듀오의 팰린드롬 스튜디오와 함께 한 NJS 컬렉션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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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S가 뭔가 했는데, 91년도에 개봉한 영화 '뉴 잭 시티(New Jack City)'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작업했다고 하여 NJS 컬렉션이 됐다네 +_+

역시 센스 만점이야 이 친구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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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90년대 향수 가득한 힙합 컬쳐 스타일의 컬렉션이 완성 되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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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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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머플러 ㅎ 귀여운게 아주 탐이 났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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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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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세레모니에 함께 했던 전시도 살짝 관람했는데,

원더키디도 그렇고 남무랑 근남이 초상화(?)도 그렇고 ㅋㅋㅋ 아티스트 기린의 작품인데 진짜 너무 좋아 이런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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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중인 글로벌 아티스트 윤협의 아트웍도 뙇! 윤협이 짱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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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안 멋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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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고파서 케이터링으로 셋팅된 그릴파이브(Grill5) 퀘사디아로 배를 좀 채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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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갓 런칭한 리큐르 '미드나잇 문(Midnight Moon)' 시음도 좀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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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큐르는 좀 재미있는게, 컨셉이 밀주 산업이 호황을 누리던 그 옛날 서부의 밀주병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따와 만들었다고?

서브해주시는 매니저님이 개발하신 레시피로 만들어진 칵테일로 마셔봤는데, 오! 이거 진짜 느낌 좀 있었음! 완전 굿!

(그 자리에서 5잔인가 계속 마신 것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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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당 -

이제 막 런칭한 거라 만나보는 게 쉽진 않겠지만, 곧 느낌있는 친구들은 접해볼 수 있을테니 기대해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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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배는 형들이랑 대화할때 인상 좀 피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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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랫만에 보는 한강 야경.

괜히 아련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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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가다 말고 그래피티 라이터 알타임죠(Artime Joe)형의 전시 오픈을 하루 앞둔 날이라

준비 막바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인준이형을 찾아가 응원의 선물을 미리 증정함!

나 좀 착한 동생인듯 호호호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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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오픈 당일에 다시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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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주제는 '히어로즈'.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만화, 게임, 영화, 음악 속 캐릭터들을 재해석한 아트웍이 전시된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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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시 오프닝엔 으레 사람이 많아 전시를 제대로 볼 수 없기에 일부러 거의 끝날때 즈음 들렀다 ㅎ

그래야 작품 좀 천천히 볼 수 있으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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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메인 포스터에 쓰인 작품.

눈에 익은 캐릭터들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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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 버스터즈 ㅋㅋ

빌딩 옆면에 그려진 낯익은 브랜드 로고에 주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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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로 분한 소닉!

재미있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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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캐릭터들이 알타임죠 형 스타일로 각각 재해석 되었는데, 여기서 사실 눈여겨 봐야 할 건 저기 저 벽이기도 함 ㅋ

이번 전시를 위해 피프티피프티 전시장 벽면 전체에 뉴욕 길거리에서 볼 법한 태깅을 잔뜩 해놨다는 사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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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 전시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한 작품은 이거.

무천도사가 지팡이와 거북이 등껍질 대신 롱보드와 담배를 들고 있는 위트 넘치는 작품 ㅋ

작품명도 '카메하메하(Kamehameha)'다 ㅋㅋ

뭔 뜻인지 아는 사람은 나와 동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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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재미있는 작품들이 꽤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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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들도 있어서 그래피티 스타일과 거리가 먼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도 볼 수 있어 지루함이 들지 않아 참 좋았다.

(왼쪽에 보이는 큰 그림은 멋쟁이 킬드런 형님과 협업한 작품! 등장인물이 무려 크리스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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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사진작가님과 협업한 작품도 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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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리커와 협업한 조형물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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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작품 좀 마음에 들더라고?

비디오 디렉터 TK PAL 이라는 분과 협업한 거라는데, 이 사진 진짜 좀 마음에 들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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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세레모니로 준비된 공연도 많았는데 그 때문에 공간이 좀 더워서 나는 그냥 뒤에서 숨 좀 고르며 봄 ㅎㅎ

(사진 속 무대에 오른 분은 MC 화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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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알타임죠 형을 알아왔는데 이렇게 두번째 개인전을 여는 모습까지 보니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ㅎㅎ

형 전시 오픈 다시 한번 축하해욤!! 내가 늘 서포트 하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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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재미갤러리. 다행히도(?) 집 바로 뒤에 있는 곳이라 퇴근 후 가벼운 마음으로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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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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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형 a.k.a. Artime Joe의 첫번째 개인전 "SOM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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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일제히 뭘 보고 있고 저 아래에선 쿵짝쿵짝 소리가 들리고? 전시회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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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리고 저기 저 벽에 저 큰 그림은 또 뭐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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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살짝 옮겨 보니 저 아래 공연이 있는데, 공연보다도 저 벽에 그림 스케일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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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공연이 궁금해서 옆에 나 있는 계단으로 살짝 내려와보니 MC는 넋형이 보고 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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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그림 규모 진짜 쩌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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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 이렇게 공연 하는 것도 이색적인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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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중간에서 분위기 좀 살피고 있는데 저 아래 보이는 저건 뭣이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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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자리를 옮겨 아래층 뒷쪽 문으로 다시 들어왔다.

(갤러리가 그러니까 지하1층, 지하2층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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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여기서 보니까 더 장관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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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하일라잇의 공연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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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멋있게 자른 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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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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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피.

모두 알타임조 형과의 친분으로 이렇게 멋진 공연을 하러 와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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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짜 그림 저거 대박이네... 얼마나 걸렸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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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계속 되는 동안, 어차피 공연이 주 목적이 아니었으니 일단 전시를 좀 감상하기로 했다.

사람들이 때마침 공연때문에 다 이쪽에 몰려있었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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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저건 또 뭐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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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전시라서 그림만 잔뜩 볼 줄 알았는데 오자마자 신기한 걸 본다.

나이키가 함께 한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오옹 +_+ 이거 너무 멋있어!

나이키의 신제품인 에어맥스 카모 버전을 모델로 한 이 작품은

정사각형 나무 조각에 일일이 스프레이로 컬러를 입힌 뒤 그걸 하나하나 이어서 이런 거대한 모자이크 작품으로 완성한 것.

아래는 에어맥스고 위에 캐릭터는 알타임조형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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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모자이크 작품 앞에 역시 알타임조 형이 만들었던 캐릭터를 실제 인형으로 만든 작품도 놓여져 있었다.

사람이 실제 머리에 쓸 수도 있는 ㅋㅋ 귀여웠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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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아부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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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는 역시 알타임조형의 다양한 그래피티 작품들이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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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 인형이 또 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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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SOM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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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주류계층, 그러니까, Most People이 아닌, 비주류계층. Some People을 주제로

스케이터, 그래피티 라이터, 디제이, 엠씨, 비보이, 포토그래퍼들을 알타임조 형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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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을 둘러보다가 조금 전에 계단 아래에서 슬쩍 본 그 종이들과 에어맥스를 마주했다. 이건 또 뭔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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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도화지에 크레용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에어맥스 커스텀 도안을 만드는 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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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맥스 멋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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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현장에서 바로바로 참여하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놀라운 건 매주 이 그림들 중 가장 잘 그렸다고 판단되는 그림을 뽑아서 실제 에어맥스를 나이키에서 선물로 증정한다는 거 ㄷㄷㄷ

시원시원하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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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연을 피해 지하1층으로 올라왔다.

조금 전 얘기했던 Some People들을 알타임조 형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대거 걸려있었음.

(저기 저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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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설명 안해도 그림만 딱 봐도 어떤 직업군을 표현했는지 웬만하면 다 알아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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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아이언맨 진짜 탐났다. 딱 난데.. 사진 찍고 아이언맨 빠돌이.. 진짜 이게 난데.. ㅠㅠ 갖고 싶은 그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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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무 조각 작가 양재영님이 만드신 알타임조 형의 캐릭터.

그림으로만 보던 걸 3D로 보니 느낌이 또 틀리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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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 녀석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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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 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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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아트 토이 작가 Coolrain 형님의 쿨레인 스튜디오 작품 ㅎ 귀여워 +_+

(아까 지하2층에서 인형으로 봤던 아이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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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임조 형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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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작품들을 둘러보는 동안 어느새 공연은 소울다이브 형들의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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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오 형.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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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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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이름은 팔뚝 참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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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zz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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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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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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즷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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딧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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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생겼다.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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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을_찾아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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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다이브_군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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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연이 끝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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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처럼 빠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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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임조 형은 사람들과 인사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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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았던 인형들과 엽서들.

근데 이거 캐릭터들 입체로 만들기 참 잘한거 같다. 아까 그 피규어도 그렇고 다 귀여웠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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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아서 뭐하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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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친절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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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답게 싸인하느라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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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시장을 더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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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형 고생 많이 하셨어영 +_+

형을 처음 본 게 2008년 명동에서 였는데, 그 뒤로 정말 그래피티라는 문화에 대해 진짜 형 때문에 그나마 더 가깝게 다가가지 않았나 싶네여 -

항상 멋지고 창의적인 움직임에 감명 받고 있어요 그러니, 더 멋진 그림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

 

관계자 분들 모두 수고하셨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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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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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GSD 행사 풀 촬영을 마치고, 이미 입고 있던 옷은 땀 범벅이요 몸은 아이언맨 수트보다 무거워진 상태였지만 안 갈 수가 없었다.

Artime Joe형은 내가 정말 안가면 두고두고 나를 힘들게 할 것 같았으니까....

라고는 썼지만 뭐 웃자고 한 소리고 (안 웃어도 고맙.) 응원의 힘을 보태기 위해 그 어두운 밤, 홍대 1984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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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이름은 What the Parking underground. 이름이 좀 재밌다. 이게 뭐냐면, 그니까 Parking은 사실 Fucking을 교묘히 바꾼 말 장난인데

실제 이 날 열렸던 파티의 베뉴가 '지하 주차장' 이었기 때문에 그 교묘한 말 장난이 엄청난 센스로 다가온 것.

포스터 디자인은 역시 Artime Joe, 인준이형이 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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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1984에 이렇게 학생들이 바글바글한 거 처음 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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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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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폰서였던 스트릿웨어 브랜드 Stigma의 제품들도 파티 당일 1984에서 깜짝 전시 및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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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넋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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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 지하에서 한창이었는데 이렇게 1층에서도 굳이 내려가지 않더라도 볼 수 있게 나름 생중계(?)를 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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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형 피스. 옆에 정기형도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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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반스 GSD에서 레드불을 미친듯이 마시고 왔는데, 이젠 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좀 살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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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로 나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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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도 구워 팔고 이거 완전 블락 파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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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파티를 구경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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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1984에서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 줄, 난 정말, 몰랐,었,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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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려와보니 이게 다 뭐야 장난 아닌데?

때마침 제리케이의 공연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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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깜짝 놀랐다 이런 공간이 숨어 있었다는 것도 그렇고 이 분위기도 그렇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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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형 파티 흥했네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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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레드불에 이어 몬스터도 계속해서 마시기로 ㅋㅋㅋ

그치만 진짜, 나 진짜 너무 힘든 상태여서.. 어쩔 수 없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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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스코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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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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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하가 너무 더웠던 관계로 난 다시 잠시 바끄로~ 나가 버ㄹ,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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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반스 GSD 에서 레드불 마신거 말고 아무것도 먹지를 못해서 진짜 지쳐있던 차 였는데 눈 앞에 핫도그를 하사 해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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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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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먹으니 목이 메여서 너도 안 마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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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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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형과 지토형은 그렇게 1일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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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하로 내려와 보니 이번에는 JNJ 형들의 라이브 페인팅이 시작되고 있었다.

잘 보면 요 앞에 동주형 저기 오른쪽 뒤에 인준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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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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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관계로 이마에 달아둔 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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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형은 해골을 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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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가 그렸는지 못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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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형은 뭘 그리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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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태깅을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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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배고파서 소세지를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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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형 아들 범이, 와 이게 얼마만에 보는거야! 하고 계산해보니 7년만에 처음 봄 ㅋㅋ

돌 잔치 때 처음 봤으니 6년인가? 암튼 ㅋㅋ 진짜 세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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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아들이 똑같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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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는 것도 웃는 거지만, 진짜 다리 너무 아파 ㅠㅠ 온종일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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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이 너 어째 빨리 결혼해야 할 거 같다? 애를 너무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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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마치고 다시 지하로 내려가 보니 이번에는 샛별의 공연이 +_+

와 나 라이브 처음 들어봤는데 공연 재밌게 잘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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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있게 모자도 썼는데 잘 보면 신발도 포스 +_+ 귀여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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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막 듀엣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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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어마어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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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parking Underground 파티의 마지막 무대는 소울다이브 형들이 만들었다.

아 그러고 보니 형들 무대 진짜 오랫만에 보네 ! 사랑해요 영혼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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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오형은 즉석에서 백업댄서를 섭외하는 패기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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쫙쫙쫙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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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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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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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다이브의 뛰노는 무대를 끝으로 What the parking Underground 파티도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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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슨, 공연 끝나고 DJ Juice의 디제잉으로 진짜 노는 자리가 시작됐음.

 

난 더 있고 싶었지만 진짜 몸이 서 있을 힘도 없이 체력이 바닥나서..

하는 수 없이 집으로..

 

아 정말 인준이형 고생 짱 많았어요! 내가 체력만 더 받쳐줬음 더 놀다 갔을텐데

낮에 일 한거 타격이 너무 컸음 ㅋㅋ

소울다이브 형들 노아 형 그리고 만난 다른 분들 모두 반가웠어요!

역시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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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구분이 크게 필요친 않겠으나 그래도 아마, 나와 비슷한 또래거나 좀 더 윗 연배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그래피티 문화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었을, 아니 지금도 있을 것이다.

하다못해 연습장 한 켠에 색연필 색깔 골라가며 그래피티랍시고 이상한 그림 그려놓고 색칠 좀 했던 사람들이, 없진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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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는 내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꽤 끼쳤다. 나 역시 그렇게 연습장 한 켠에 그림을 그리며 자라온 사람 중 하나이며,

가깝게 지내는 지인 중에도 그래피티 작가들이 꽤 있으니 말이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3200

 

그런 문화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한데 모이게 된 자리가 지난 주말, 가로수길에 위치한 문화공간 Jazzy M.A.S(재지마스)에 마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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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도구. 스프레이.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아예 모르는 이 스프레이 시장에도 그래피티 문화만을 위해 태어난 재미있는 브랜드가 하나 있다.

그게 바로 Montana(몬타나)다.

 

Canon EOS 6D | 1/20sec | F/4.0 | 24.0mm | ISO-3200

 

몬타나는 그래피티 스프레이의 '원조'로 통한다. 비슷한 시장을 노리는 브랜드가 없진 않으나, 몬타나의 아성에 놓고 보면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이런 거지. 카메라만 수십년 만들어 온 카메라 전문 브랜드의 제품과

이것 저것 소형 가전에 속하는 건 다 만들어 내던 브랜드가 만들어 낸 제품을 놓고 봤을 때 신뢰도가 어느 쪽에 가는지 하는?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3200

 

그림을 그리던 그리지 않던, 그래피티를 하건 안하건, 몬타나를 알건 모르건 어쨌든 대다수의 사람들은

조금 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모두 똑같이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몬타나 런칭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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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를 단순히 벽에 라카로 그림 그리는 거 라고만 본다면, 음, 뭐, 그럴 수도 있지. 굳이 그건 틀린 생각이다 라고 얘기 하고 싶진 않다.

단지, 나름의 그 세계에도 굉장히 많고 다양한 도구(?)들이 쓰이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참 다양한 표현을 해내고 있다는 얘기는 꼭 하고 싶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MTN94가 그래피티 작가들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선택되는 모델이다.

나이키로 치면 에어포스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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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를 베이스로 하는 그래피티 작가 별주 모델도 꽤 많이 나와 있고, 이런거 보면 이 시장도 참 유서 깊고 매니악한 시장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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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용량 모델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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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많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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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소개하는 공간 한 쪽에는 재미있는 체험 이벤트 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3200

 

바로 일반인들이 직접 몬타나 제품을 써 볼 수 있도록 한 것 인데, 그래 이런거 나 너무 좋아.

그냥 뭐 전시만 딱딱 해놓고 음악 틀어놓고 분위기 좀 있어 보이게 하고

우리 행사 하니까 보세요 이런거 하는 거에요 라고 던져놓고 마는게 아니라 직접 피부로 느껴보게 하는 거. 얼마나 고마워?

아니 그러니까, 언제 이런 걸 만져보겠냐는 거지 ㅎ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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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 제품을 써 볼 수 있다는 것 만도 좋았는데 무려 스텐실을 직접 해 볼 수 있게 했다.

그를 통해 아이폰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 보게도 했고. 굿.

 

 

옆에서는 스프레이와 티셔츠, 모자도 판매를 했는데, 판매는 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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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파티를 즐겨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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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지마스 처음 들어와 봤는데 여기 기가 막히는구만? 베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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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 런칭 파티 후비거 +_+

 

 

그래피티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답게 태깅 가득한 작가들의 스티커와 핀업이 와르르 +_+

이거 다 가져가도 된다길래 맘에 드는거 골라 오느라 힘들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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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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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 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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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도 마시는거.

그냥 다 무제한! 시원시원해 아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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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갔을 땐 DJ Dust의 디제잉이 한창이었다. 근데 뭐 음악도 당연히 음악이었지만 내 눈을 사로잡는 게 하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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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조명이???

몬타나???

더 놀라운 건, 노즐을 돌리면 불이 꺼지..ㄷㄷㄷ

이거 완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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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몬타나 런칭 파티에는 몬타나 스폰 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했는데, 그림들이 실로 어마어마했다.

더 놀라운 건 이번 전시에 등장한 작품들이, 뭐 당연한 거겠지만 모두 몬타나로 그린 거라고 ㄷㄷㄷ

이 앤디워홀도 좀 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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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작품 감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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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연이 감ㅅ..

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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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눈에 상당히 거슬리는(?) 조명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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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짱 이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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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3200

 

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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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드런 & 알타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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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많이들 오셨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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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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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를 이어놓고 보면 더 멋있는 그래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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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가들마다 작품 스타일이 어찌나 다르던지 ㅎ

그래피티라고 다 똑같은 그래피티가 아니고

스프레이로 그린 그림이라고 다 똑같은 그림이 아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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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보는데 왜 혹성탈출 생각이 나던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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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형은 뭐하시나 했더니 동진이 팔에 라이브 태깅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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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깁스에 낙서하는 거 같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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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쉽게 접하기 힘든 그래피티 작가들의 작품이다보니, 유심히 보는 분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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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난 이거,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3200

 

인준이형 작품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내가 보자마자 인준이형한테 쿵푸팬더? 라고 했더니 형이 당황을..

형, 근데 진짜 난 그 생각이 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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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코인 인기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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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되는 행사장 가면 꼭 마주치는 세중씨. 우리 인연도 벌써 몇 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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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그런거 신경 안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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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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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내가 더 놀랐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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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야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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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자주 마주치는 45형 +_+ 이날은 특별히 놀러(?) 왔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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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형 바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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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J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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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어느새 Dust 에서 Wreckx로! 아 좋아요! 멋져요!

 

Canon EOS 6D | 1/30sec | F/4.0 | 24.0mm | ISO-3200

 

렉스형님의 디제잉이 확실히 빛을 본 것 같았다.

이 날 사람들이 슬슬 간첵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다가 하나 둘 몸을 흔들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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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사이퍼가 벌어짐 ㄷㄷㄷㄷ 아 진짜 이게 힙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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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순식간에 옛날로 돌아간 기분 ㅠㅠ 너무 멋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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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라면 비주류인 문화고, 모르는 사람은 또 아예 모르는 스프레이라는 녀석을 주인공으로 한 행사라

사람이 많이 올까 하는 걱정도 솔직히 좀 했지만 완전 기우도 그런 기우가 없었던 듯 +_+

진짜 사람들도 많이 오고 파티 진행도 매끄럽게 잘 된 것 같고 아주 즐거웠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ㅋ

 

수빈이, 수연이, 상운이, 세진이 그리고 모르지만 아무튼 카텔 크리에이티브 식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JNJ형들과 식스코인 그리고 다른 작가분들의 작품 모두 잘 봤습니다!

오랫만에 고등학생때 기분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어요! ㅋ

더 멋진 활동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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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 조명 만드느라 고생했다 ㅋ 그 기가막힌 조명 작품 보며 새삼 놀랬음!

넌 진짜!! 고기만 잘 굽는 줄 알았더니 완전 장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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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24.0mm | ISO-1250



지난 12월 16일부터 홍대 Wyln 지하에 있는 갤러리 W.D.S에서 JNJ Crew 탄생 10주년 기념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난 심지어 초대도 받았었는데, 연말이다 뭐다해서 계속 못가다가 며칠전에 겨우 시간 맞게 홍대에 갈 수 있게 되어 부랴부랴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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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2008년쯤부터 들어왔던 분들이거나, 그래피티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JNJ Crew는 그래피티 크루이다.

하지만 단순히 그들이 사람들 눈을 피해 여기저기 공터의 벽을 찾아다니며 몰래 태깅을 하거나 하는 크루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JNJ Crew는 그래피티를 기반으로 두고 그를 십분 활용, 페인팅 작업 뿐 아니라 그래픽 작업이나 타투, 앨범자켓 작업까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스킬을 가지고 표현할 수 있는 모든것들을 다루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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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W.D.S 에서는 그런 JNJ Crew 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들이 전시 되고 있었다.

거의 페인팅과 프린팅을 적절히 섞거나 프린팅으로만 작업된 작품들이 걸려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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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귀엽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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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10주년 전시회라고 해서 사실, 10년간 해왔던 작품들의 스틸컷이나 뭐 그런, 회고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가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그런게 따로 없었던건 살짝 아쉬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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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서 나오고 있는 영상은 JNJ Crew가 작업하는 모습들을 담은 영상물 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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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는 집에다 걸어두고 싶을 만큼 멋진 페인팅 작품들이 주욱 걸려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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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완전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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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까이서 보니 와.. 이거 100% 페인팅이더라;;

(그 와중에 NBA 로고를 스프레이로 패러디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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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저 캐릭터는 인준히형 단골 캐릭터네 ㅎ 피스메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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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스틱 브랜드 Stigma 에서 나온 JNJ Crew 10주년 기념 티셔츠. 이건 따로 판매를 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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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에서는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 중 3점이 별도로 판매가 되고 있었다.

종이에 프린트 한거라고 생각하면 그건 경기도 오산 !

실제 작업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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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형 동주형 -

10주년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정말 먼길 오셨어요 !

쉽지 않은 길이었을텐데, 앞으로의 10년 20년은 이전보다는 좀 더 좋은 환경이 함께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

오픈때 갔었으면 오랫만에 인사도 드리고 했을텐데 이거 참 아쉽네요 ^^

10주년도, 전시회도 축하드리고, 2012년도에 멋진 사건한번 터뜨려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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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폭우가 정말, 양심없이 쏟아져 내리던 4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

반가운 소식이 들려 그 폭우를 뚫고 홍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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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등 그래피티 듀오 JNJ CREW 형님들이 또 다른 라이터 SIXCOIN과 함께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그것 이었다 !

내가 이 형님들과 알게 된지는 이제 한 3년? 된것 같네 햇수로는 4년이고.

JNJ CREW 덕분에 그래피티라는 문화에 대해 아주 조금이나마 더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고

간단해 보이는 태깅도 알고보면 참 어렵다는 걸 알게 되고 그랬는데 아무튼 !

그런 형님들이 멋진 스튜디오를 오픈하셨다니 이거 뭐 내가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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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누구 스튜디오 아니랄까봐 입구에서부터 남다른 포스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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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거 사람들이 안오면 어쩌나 걱정을 하면서 왔는데 이게 왠 걸 - 정말 많은 분들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우고 계셔서 깜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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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괜한 걱정 이었다 -

이 형님들이 어떤 분들인데 ㅋ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래피티 라이터 듀오 답게 그들의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서도 정말 많은 분들이

진짜 이 말도 안되는 폭우를 뚫고 홍대로 총 집합 해주셔서 정말 이 형님들의 위치가 얼마나 높은 곳에 있는지 새삼 깨달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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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뵙습니다 JNJ CREW !

아 진짜 형님들 얼마만에 뵌건가요 ㅠ 자주 뵙고 해야 하는데 이거 참 눈물부터 나려고 하네 이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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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의 또 다른 주인공 SIXCOIN !

이 친구는 내가 언제 알았더라 2009년에 처음 인사했던가? 그런거 같은데

얼마전에 어디였더라 아무튼 어디서 우연히 만났는데 부산에서 비밀의 작업을 뭐 하네 어쩌네 하더니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컴백 ! 축하해요 씍스커인 ! 이제 다시 서울을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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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한쪽에서는 JNJ CREW 의 인준이형 a.k.a. Artime Joe 가 디렉팅 하고 있는 Stigma의 의류 아이템들이 전시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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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라이터의 브랜드 답게 브랜드의 표현 역시 그래피티 아트웍이나 태깅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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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픈 기념 행사로는 특별하게 힙합 공연이 준비되어 있었다.

인준이형이 보내준 초대장에 적혀있던 아티스트 리스트를 보고 굉장히 놀랬었다 !

DJ Jjanga, DJ Juice, Paloalto, Satbyeol, Joe Dancer, G-Haksu 그리고 Rivers Crew 까지 -

이거 뭐 웬만한 힙합 공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라인업 이었는데

모두 JNJ CREW 와 브라더후드 관계로 지내는 분들이라 흔쾌히 그들의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뭉쳤다는 것 +_+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난 이 공연은 못 보고 나왔다 ㅠ 어헉 ㅠ 후에 또 약속이 있던 관계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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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피자만 집중 공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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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한 가운에 세워져 있는 책장을 메우고 있던 피규어들, 관련서적과 함께 네온 컬러로 커스텀 되어 있던 덩크하이 +_+ 색 너무 곱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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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한쪽은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스프레이들과 함께 그들의 작업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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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쪽에서는 그들이 여태껏 해왔던 작업들을 모아놓은 영상이 시연 중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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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동주형의 간지 폭발 아들, 범이가 엄청난 기운을 내 뿜으며 놀고 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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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범이를 내가 2008년 겨울에 돌잔치때 보고 처음 본건데 진짜 많이 컸네 이녀석 !

근데 벌써부터 이거 간지가 장난이 아닌게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구나 !

멋지다 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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뵐 때 마다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고 또 항상 멋진 모습과 작업물을 보여주고 계시는 형님들이라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이게 뭐 아무래도 대중적인 문화는 아닌게 사실인지라, 그래서 더 이 형님들의 행보에 주목을 하게 되고 더 응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ㅎ

형님들 스튜디오 오픈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여기서 더 멋진 일들이 계속 생겨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나중에 좀 한가해지고 또 찾아갈께요 ㅋ

식스코인 함께 축하해 ! 화이팅 하자 !



Respect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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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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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홍대로 향했다.

찬우형으로부터 들은 전시회의 오픈파티가 있는 날이라 평소보다 좀 서두르고 싶었지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혼자 예상했던 시간보다 30여분정도 더 늦게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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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TAND" 행사는 이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늘어나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해 난색을 짓는,

Graffiti와 Figure를 비롯한 여러 Urban Art를 대중에게 좀 더 알리고자 15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한곳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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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것이 바로 그 15명의 아티스트들의 이름이다.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셨고, (내가 많이 몰랐던 탓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도 참여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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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통과하자마자 바로 멋진 그래피티들이 떡하니 전시되고 있었다.

그중 오래간만에 보는 협이의 캐릭터가 눈에 확 들어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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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 1년 반 만이다 !

작년 NIKE AIR FORCE 1 - 1 LOVE Party 때 전시되었던 조형물을 여기서 다시 볼줄이야 ^-^

감회가 새로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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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래피티가 주된 테마이다 보니 다양한 그래피티들을 많이 접할수가 있었다.

캔버스 작품들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글쎄 - 그래피티는 뭐랄까 좀 거친 느낌의 벽돌로 이루어진 날 벽에서 봐야 제맛인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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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분명히 어디서 본 얼굴인데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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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들려오던 신나는 음악은 언제 어디서나 서울을 신나게 해주는 360사운드의 진땡 DJ 형님들의 작품이었다.

역시 Urban Art Exhibition의 오픈파티다운 멋진 음악을 책임져주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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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의 피규어들도 큰 관심을 끌고 있었다.

전시회 준비 기간이 촉박해서 많이 보여주지 못하셨음을 안타까워 하셨지만

그래도 여전히 피규어만큼은 단연 탑 이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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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라이터 JNJ CREW 두 형님들의 작품.

매번 뵐 때마다 벽에 그리시는 것만 봐왔는데 이렇게 캔버스에 작업하신것들을 보니 느낌이 남달랐다 ㅎ

그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소 쉽게 보기 어려웠던 작품들을 볼수 있다는 메리트가 커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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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재밌는 그림을 그리는 멋쟁이 동진이의 작품.

동진이는 뭘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ㅎ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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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홀연히 사라지더니 다시 짠 하고 나타난 협이의 작품.

협이의 캐릭터는 참 어렵다.

표정이 없어서, 아니 표정이 있는건가? 있다면 웃는건지 우는건지를 모르겠고,

표정이 없는거라면 그래서 더 어렵고;;

하지만 분명한건 너무 귀엽다는것 - 그리고 너무나도 자연스럽다는것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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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층의 작품을 모두 감상하고 나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며 멋진 전시회장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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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파티를 기념하며 아래층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Live Painting 퍼포먼스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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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X 동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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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 하나만 가지고 어떻게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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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간단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다.

나도 더워서 주스를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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