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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9/People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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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정일우가 덩크 갤러리를 방문했다. 조던 뮤지엄 오픈행사 이후로 두번째 만남이었는데 가볍게 인사를 건네고 전에 조던 행사때도 촬영했다고 하니 바로 기억을 해줘서 참 고마웠다 ㅎ 그리고 그는 여전히 참 이뻤다 -_-;; 참 뭐랄까, 정감이 간다고 해야 하나? 조던 뮤지엄 오픈행사때는 8검빨을 건담신발 같다고 하고 4파레 구할수 없냐고 묻더니 오늘은 촬영을 마쳤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저 한번만 다시 찍을께요!" 하는게 아닌가 ㅎㅎ 그래서 "아 그럼 마음에 드는 덩크 하나를 들어보세요 그걸 찍을께요" 하고 바로 위 사진을 한장 더 찍었다 ㅎ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래도 참 반가웠다 ^^ 또 다른곳에서 또 뵙길 !
다이나믹듀오 + 박해진 명동 덩크 갤러리를 방문해주신 다이나믹듀오와 탤런트 박해진씨. 세분다 센스있게 덩크를 착용하고 방문해 주셨다 +_+ 다이나믹듀오야 뭐 워낙 유명하고 또 나이키행사에서 가끔 뵈어왔던 터라 친숙했는데 박해진씨가 좀 의외였다. 처음엔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박해진씨라는걸 알고나니 사람이 정말 달라보였다 ㅎ 방송에선 굉장히 깔끔한 이미지로만 보여져와서 그랬던걸까 ㅎ 뭐 어찌됐든 세분과의 만남 즐거웠습니다 !
다이나믹듀오 명동 덩크갤러리에 다이나믹듀오가 방문했다.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했는데 다행히 방문했던 시간, 행사장안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걱정했던 큰 혼잡은 없었다 +_+ 전시중인 작품들을 쭉 감상하고 덩크 스티커를 만들어 가셨는데 개코씨가 한 말이 기억난다. "이거 뽑으면 이렇게 신발 만들수 있어요?" ^-^ 짧은 만남이었지만 역시나 좋은 매너로 나를 대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 착하기도 하고 재미있으시기도 하고 ㅎㅎ 데이트화이트의 그림을 들고 이렇게 천진난만한 포즈를 !! 고맙습니다 !!
P5100의 매력에 빠져들다 코주가 장만한 Nikon P5100. 사실 내가 사라고 꼬드긴 모델이긴 한데, 나도 익히 명성을 들어왔고 또 실제로 잠깐 만져봤을때 느낌이 좋았기에 추천했던 거지만, 제대로 들여다보고 만져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제일 신기했던건 역시 외장플래쉬의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 ! 실제로 터뜨려보니 결과물도 꽤 쓸만했다. 물론 DSLR에 비하면야 한참 모자라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인가 ㅎ P5100 좀 짱인듯 ! 물론 그래도 난 DSLR이 더 좋다 ㅋ
조던 뮤지엄 행사장을 방문한 연예인들 ↑ 양동근 ↑ 김승현 ↑ 박형준 ↑ 부가킹즈 ↑ 주석 ↑ 양미라 ↑ 션 ↑ 제롬 ↑ 찰스 ↑ 정일우 ↑ KBL 농구선수들 ↑ 노홍철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촬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는 조던피플 ! 조던 뮤지엄 행사장을 방문했던 사람들중 조던 코디룩으로 방문해주신 분들 컷.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았고 많은 얘기들을 해 보았다. 정말 열정이 대단한 분들도 있었고 정말 즐기는 분들도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행사 마지막날 오전에 방문하신, 아기를 데리고 온 부부.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했고 많은것을 느끼게 했다. "행복"이라는 말, 난 그 부부를 통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꼈다 ^^ 협조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PS - 혹시 웹서핑도중 이 게시물을 우연히 발견하셨다면, 이 게시물의 사진속에 본인이 계시다면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말씀해주세요 ㅎ 원하시는분께 원본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
SEAN 션. 왠지 모르게 들으면 웃음이 나는 영어 랩을 구사하는 지누션의 멤버. 내 머릿속에서는 "스니커 콜렉터"로 더 강하게 인식이 되어있다. 이 날은 두번째 조우였지만 인간적인 모습을 느낄수 있었던 첫번째 시간이었던것 같다. 다른 힙합아티스트 처럼 우리를 의식하지 않고 조용히 우리와 함께 전시회를 관람했던 션. 한 커스텀 작품을 보며 "나 이거 진짜 갖고 싶어요"라고 얘기하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