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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9/People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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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에서 함께 고생한 형제님들과 대회가 모두 끝난뒤, 함께 고생했던 영민이형과 현수형 그리고 이대로프로 ! 아 고생 많았어용 히히
민아킴과의 작업 사실 급작스럽게 결정난 촬영 작업 이었다. 그냥 무심코 내뱉은 "아 민아 모델 세워서 하면 좋을텐데"라는 한마디에 정말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되었던 작업; 처음엔 그래서 정말 별 생각 없이 핏팅컷만 찍으려고 했었는데 민아의 불타는 의지덕에 이정도까지 결과물을 뽑아낼수 있었던것 같다 ㅎ 사실 이 부분에서는 성모한테 너무 미안하다.. 그땐 정말 - 물론 제품 양이 엄청많아서 뭐 여유롭게 여러장 찍을 시간조차 없었지만 - 너무 쫓기듯 작업했던것 같아서;; 아무튼, 스튜디오 환경도 너무 열악했고, 쉬지않고 찍어야만 했던 스케쥴 탓에 나도 민아도 빨리 지쳐버렸고.. 그래서 더 찍는 내내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서로 계속 의견 주고 받으면서 조율하고 해서 다행히 작업은 잘 끝났다. 룩북간지로 가는 작업이었다면 정말 시..
NIKE Sportswear acg 2008 Winter Showcase 행사장에서 만난 사람들 ※ 사진에 등장하는 분들에 대한 설명을 모두 생략하겠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모든 NIKE 관계자 여러분, KASINA 관계자 여러분, 5OUNDATION 관계자 여러분, 360SOUNDS 관계자 여러분, 그 외 많은 미디어 관계자 및 VIP를 비롯한 많은 방문객 여러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수고많으셨어요 ^-^
NIKE acg Lookbook 촬영 지난 8일 제대로 계획도 잡지 못한채 (이건 분명 내 잘못이다) 명동에서 홍성모군을 납치하여 남산으로 끌고가 진행했던 촬영. 계획을 잡기가 쉽지 않았던게 뭐, 사전에 장소를 제대로 훑어보며 컨셉을 잡은게 아니라 바로 쳐들어가서 찍은탓에;; 뭐 아무튼 나름 좋은 공부도 되었고 그렇다 ㅎ 내 꼬라지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쌀쌀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점인데다 산속이라 매우 추웠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홍성모군 수고 많았듬 +_+ 나름 고생하며 찍었던 사진들 중 마음에 드는 몇컷들, 사실 이거 어디 쓰일지도 모르고 찍은건데 다 찍고 나니 배삼형님이 대뜸 영상에 들어갈거라고 -_-;; 난 뭐 포스터를 만들던지 어디 인쇄물로 들어갈줄 알고 죄다 세로 방향으로 찍었는데.. 영상에 들어간다니 ㅠㅠ 정말 ..
다듀 오랫만 ^-^ 사무실에 다이나믹듀오 형님들이 왔다. 매번 나이키 행사장에서만 (그러니까 공식석상에서 완벽하게 일적으로만) 만나다가 이렇게 편한 자리에서 보니 반가웠다. 휴가를 가기로 했는데 하필이면 요즘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는 겁없는 환율 때문에 슬퍼하다가 아메바컬쳐에서 곧 나올 슈퍼 신인 SUPREME TEAM 과 공CD는 너무 대단하다며 칭찬을 하다가도 이내 곧 그들이 인기를 너무 받을까 걱정도 해가며, - 최자 원샷 - - 개코 원샷 -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가웠다 ㅎ 헤어질땐 언제나 힙합인사! 라며 즐겁게 웃으며 떠난 형님들 - 다음번에 언제 어디선가 또 뵈면, 그땐 저도 힙합인사!
KBS2 생방송 뮤직뱅크 관람기 크라운제이와 볼일이 있어 웨슬리와 함께 KBS2 생방송 뮤직뱅크 방송날 공개홀을 찾았다. 하루종일 출연자 대기실에 있었는데 이날 출연한 모든 연예인은 전부다 실컷 구경하고 왔다 ^-^ 대기실 쪽에선 사진 찍기 뭐해서 (워낙 정신도 없고, 비좁고, 어둡고 도저히 분위기가;;) 리허설때 몰래몰래 몇장 사진을 찍어왔다. 확실히 방송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그것도 바로 코 앞에서 보니까 정말 전부 다 너무 예뻤다. 물론 뭐 그 중엔 고쳐서 이뻐진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무튼 그래도 다들 너무 매력적이었다. 거기다 가수들 뿐만이 아니라 백업댄서분들까지 왜 그렇게들 이쁘신건지 +_+ 침만 질질 흘리다 온것 같다;; 내 활동 영역이었다면 좀 더 가까이 가서 과감히 팍팍 찍어오고 싶었는데 이건 뭐 완전 버로우 하고 있어..
Crown J "FLY BOY" 컴백 무대 스틸컷 정말 뜨거운 무대였고 신나는 무대였다.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카메라로 힘들게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줘서 다행이다. 아무튼, 모든게 마음에 들었다 ㅎ
FLY BOY by Crown J (MR.SENSE's Best Cut) 크라운제이의 뮤직뱅크 컴백 무대 공연中. BEST CUT. F-L-Y B-O-Y. Crown J.
"UNDERSTAND" Crew Urban Art Exhibition "UNDERSTAND"을 멋지게 오픈시킨 주역들.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Figure Artist "Coolrain" 덩크 갤러리가 맺어준 큰 인연, 피규어 아티스트 찬우형님. 한남동에 새로 마련하셨다는 형님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사진에서 형님이 잘 보이지 않듯, 찬우형님은 정말 피규어와 하나가 된 양,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 그 속에서 피규어와 동화가 된듯한 모습을 보여주셨다. 피규어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셨고, 또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선물까지 주시고 ^-^ 정말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너무 어정쩡한 시간에 찾아뵌 탓에 같이 밥도 못먹었네요 ㅎ 담엔 식사를 같이 한번 ! !
덩크갤러리를 방문한 수많은 덩크 피플들 ! 지난 두달간 덩크갤러리를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사진의 편집과정에서 누락되신 분들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본인의 사진 원본이 필요하신 분들 계시면 (편집과정에서 누락된 분들 포함하여) 본인께서 갤러리를 방문해주신 정확한 날짜와 당시의 코디에 대한 설명을, 현 블로그의 방명록(우측 상단 버튼)에 적어주시거나 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제가 체크 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촬영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생유염 ♡
Special Thanks to 지난 3월부터 명동에서 진행되었던 NIKE - DUNK "BE TRUE" ART GALLERY 행사가 오늘로써 완전히 종료되었다. 정말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긴 행사였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 끝이나니 뭔가 허전하고 어색한 기분만 들고 있다. (사실 끝이 나면 정말 속이 다 시원할줄 알았다. 진심으로. ) (왼쪽 윗줄부터) 두달간 단 하루도 쉬지않고 나와서 갤러리를 지켜준 Team One의 병주형(우측끝)과 형근이. 갤러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멋진 피규어를 만들어주신 Coolrain 찬우형님. 행사가 무사히 진행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트리니티 김종옥 대리님. 매일 매일 멋진 음악, Hot Shit ! DJ SKIP형님. 모든 스텝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던 진희. 대화를 하고 있노라..
YoonHyup + PJ 이번 NIKE SB BESTRICK CONTEST 대회에 멋진 작품을 만들어준 그래피티 아티스트 PJ형님과 윤협이. 멋진 작품 쌩유염 ㅋ PS - 근데 대체 이 작품 컬러링의 주제는 뭔가염? ㅋ
DJ NOAH 덩크 갤러리의 오전 시간대 음악을 책임지고 계신 노아형님. 그의 조용하고 차분한 말투와는 달리 밝고 신나는 라운지 음악을 잘 틀어주신다. 역시 DJ는 이런 모습이 제일 멋있는듯 +_+
스킵횽을 찾아라 ! 희재형이 요즘 디제잉 공부에 푸욱 빠져있다. 나도 제대로 배워 보고 싶은데.. 쩝 ㅎㅎ 그나저나 스킵형님 아놔 ㅋㅋㅋ
쎈스씨 인터뷰 업데이트 NIKE - DUNK : BE TRUE blog에 쎈스씨의 인터뷰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인터뷰 라는걸 난생 처음 해본지라 굉장히 어색했지만 아주 재미있는 경험으로 기억될것 같네요 ㅎ 대단한 인터뷰는 아니지만 시간 내셔서 한번씩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blog.naver.com/nikebetrue 위 링크를 누르시면 NIKE - DUNK : BE TRUE blog로 이동합니다 ^-^
THE END ! 윤협 + 덕헤드 라이브 페인팅이 끝난후 다같이 기념 촬영 ! (이하 인물 설명 - 존칭 생략) 그래피티 아티스트 윤협, 나이키 코리아 에너지 마케터 최성열, 그래피티 아티스트 DUCKHEAD, 카메라화가 쎈스씨, 그래픽 디자이너 GFX, 피규어 아티스트 Coolrain, 트리니티 김종옥.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YOONHYUP & DUCKHEAD'S LIVE PAINTING SHOW 지난 27일 일요일, 덩크 갤러리에서는 마지막 라이브 이벤트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윤협과 덕헤드 필영형님의 라이브 페인팅 쇼가 진행되었었다. 원래는 협이 단독 퍼포먼스로 예정이 되어 있었으나 필영형님이 후에 합류, 밋밋했던 갤러리의 벽 한켠에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했다. 두 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정말 멋진 작품 감사해요 +_+ >>ㅑ ~
JNJ CREW'S LIVE PAINTING SHOW 덩크갤러리를 지탱하는 두개의 기둥 가운데 계속 빈 공간으로 남아있던 우측 기둥에서, 지난 26일 토요일 오후, JNJ CREW의 라이브 페인팅 쇼가 진행되었다. - JAY FLOW - 촬영을 하면서 계속 작업하는 과정을 지켜봤는데 정말 너무 멋진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는게 느껴졌다. - ARTIME JOE - 비록 맛뵈기에 불과한 정도 였겠지만 그래피티의 세계를 알려준 JNJ CREW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하며, 수고하셨습니다 ! 술자리에서도 한번 뵙고 싶어요 ㅋ
손담비 지난 26일 토요일, 손담비가 덩크갤러리를 방문했다. 예상대로 역시나 엄---청--- 이뻤다 +_+ 옆에서 사진 찍는 내내 놀랠수 밖에 없었던게, 얼굴도 작고 너무 예뻐서 뭐 어떻게 찍어도 다 화보 ㅎㄷㄷ 인사밖에 못해봤지만 그 짧은 순간에 "아 이 사람 참 매너가 좋구나" 라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ㅎ 또 만날수 있는 기회가 오길 빌며,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