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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9/Daily & more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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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짜표가 생겨서 성용형님과 은미를 데리고 관람을 다녀왔다.

예전부터 참 보고 싶었던 공연인데 너무 좋은 기회에 너무 좋은 공연을 보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