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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금요일 밤의 결혼식.

나는 금요일 밤에 결혼식 가보는게 처음이었다.

뭐 아무래도 주5일제의 영향이 미친 최근의 트렌드이겠지만서도, 아무튼 나는 처음이었네 -

그것도 성당에서 하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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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의 주인공은 성열형님 커플이었다.

성열형님은 나이키 본사를 대표하는 미소천사로 활동중이신데,

나는 성열형님하고 언제 처음 인사했었더라 - 2008년 2월 즈음 이었던걸로 기억하네 ㅎ 맞다, 그때 처음 인사를 정식으로 나눴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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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후로도 나이키에서 진행하는 행사들에 간간히 포토그래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행사때 종종 뵈었었는데

그때마다 매번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모습 덕분에 내 머릿속에 성열형님은 미소천사로 각인이 되어 있다 ㅋ

그런 성열형님께서 얼마전에 '청첩장을 보내야하니 받을 주소를 알려달라'는 문자를 갑자기 보내주셔서 내가 엄청 놀래기도 했었는데,

결혼식을 진행하는 성당에서 '사진촬영금지'라는 문구를 입구에다가 땅땅땅! 하고 써놔서 내가 이거 참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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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장면은 도저히 안찍을수가 없어서 찍었다 그냥 ㅋ

신부님께서 좋은말씀 조곤조곤 하시다가

'내가 신랑신부를 위해 작사,작곡한 노래가 하나 있다'시며 갑자기 숨겨두셨던 기타를 둘러메시더니

혼자 노래를 막 !!!!

너무나도 신선하고도 충격적인 모습이라 사진으로 남겨놨다 ㅋㅋ

신부님 좀 짱이셨음 ㅋㅋㅋ



NIKON D90 | 1/40sec | F/4.0 | 18.0mm | ISO-1250




그렇게 식이 끝나고, 아니, 미사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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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미소천사!

100% 기쁨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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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도 던지고 단체사진도 어찌저찌 다 찍고 ㅎ

(아 근데 다른분들 단체사진 찍으실때 여기 담당 포토그래퍼 아저씨의 카메라 LCD를 뒤에서 슬쩍 봤는데.. 단체사진을 좀 이상하게 찍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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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식이 다 끝나고 다같이 뷔페로 이동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이때 신랑신부가 다시 등장을 했다 -



NIKON D90 | 1/80sec | F/4.0 | 18.0mm | ISO-1250




결혼식이 아무래도 결혼예배로 진행이 되다보니

케익컷팅이나 축배들고 뭐 하는걸 할수가 없어서 였구나 -

피로연장에서 이걸 다 따로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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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긍정적인 모습, 멋진 활동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형님!

앞으로도 계속 본받을 수 있게 멋진 결혼생활 보여주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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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