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FX180 | 1/4sec | F/2.8 | 6.0mm | ISO-400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뭔가 '아 오늘밤은 이대로 집에 가기 싫은데.. 뭐 재밌는 일 없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데 마땅히 생각나는 꺼리가 없는거다 ;

그래서 그냥 바에 앉아, 커피숍에 앉아 시시콜콜 수다만 떠들다 딱히 뭐 더 놀꺼리가 생각이 안나서 그냥 집에 들어왔는데,

아니 이노무 가로수길은 밤에도 사람들이 많은곳 인지라 집에 들어오는 길에 그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 남들은 저리도 잘 노는데 나는 이 시간에 집에 들어가야 하다니' 이런 슬픈 생각이 막 솟구치는거다;

거기다 또 가로수길에서 집 들어가려고 골목 안으로 싹 들어오면 거기서 부턴 또 사람이 없는 완전 조용한 골목길이라 더 우울해 지는거 같고;;

이게 가로수길 특성상 더 그런건지, 내가 요새 외로움을 더 느껴서 그런건지 아직은 판단이 잘 안서는데,



아무튼 뭔가 "아 뭐 재밌는거 없나?" 라는 물음에 "오호!" 할만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실 분 없나요?

당최 뭐 떠오르는 꺼리가 없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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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